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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UMNI NEWS
DEVELOPMENT NEWS
BRIEF NEWS
ACADEMY
2012.JUN.1
2012.AUG.2
2012.JUN.25~JUL.13
언어연구소, 학술대회 개최
러시아연구소 HK연구사업단,
러시아연구소, 2012 Summer School개최
러시아 교육자 한국학 학술세미나 개최
언어연구소는 지난 6월 1일(금) 서울캠퍼스 대학원에
6월 25일(월)~7월 13일(금)까지 러시아연구소는 인
서 ‘소리-이론과 실제’라는 이름으로 2012년 전반기 학
8월 2일(목) 러시아연구소 HK연구사업단은 글로벌캠
문한국사업 학문후속세대 양성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음운론과 음성
퍼스 국제사회교육원 204호에서 국제교류재단이 후원
2012 Summer School을 개최했다. 전국에서 14명의
학을 주제로 한 논문발표가 진행되었다. 기조강연에 나
하는 ‘러시아 교육자 한국학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대학생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선 홍성훈 교수(한국외대 영어과)와 정현성 교수(한국
이번 행사에 참가한 러시아 교육자들은 총 15명으로
개최됐으며, 수강생들의 러시아어 수준에 따라 ‘초?중
교원대)는 음운론과 음성학의 최근 연구동향을 소개하
주로 러시아에서 사회과 과목을 담당하는 중등교사들
급’과 ‘중?고급’ 두 반으로 구분해 수준별 교육을 통한
여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이끌었고, 별도로 진행
이고 교과서 집필에도 참여하는 선생님들이다. 참가자
러시아어 학습 및 러시아 지역 이해라는 취지로 기획됐
된 Session에서는 모두 7명의 교내외 발표자들에 의한
들은 한국의 놀라운 경제발전을 지적하면서 러시아에
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원어민 교수와 한국인 교
논문 발표가 진행되었다.
서 한국의 이미지가 점차 확산되고, 한국문화에 대한
수가 함께 진행하는 어학 프로그램을 통해 러시아어 듣
이해도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기, 말하기 능력을 배양하고 러시아어 문법 지식을 높
이는 한편 러시아 문화에 대한 폭넓은 지식도 습득할
수 있었다.
2012.JUN.28
러시아연구소, 학술세미나 개최
6월 28일(목) 러시아연구소 HK연구사업단은 인문한국
(HK) 프로젝트(아젠다: 러시아연방 인문공간의 한국적
재구성) 학술활동의 일환으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러시아연방 지역정체성과 한국기업의 진출 모색’이라는
2012.JUN.4~5
2012.JUN.8~9
주제로 진행한 이번 학술세미나는 러시아연구소가 수행
한ㆍ중남미 녹색융합센터 국제학술대회 개최
인문한국(HK) 세미오시스 연구 사업단
하고 있는 러시아연방 북서연방관구에 대한 심화연구의
2012 국제학술대회 개최
일환으로 기획됐다. 러시아연방 북서연방관구는 유럽으
6월 4일(월)~5일(화) 양일간 한ㆍ중남미 녹색융합센터
로 향하는 등대 역활을 하는 러시아의 주요 전략공간으
는 환경부, 코트라, 외교통상부 등 다수 기관들과 함
6월 8일(금)~9일(토) 양 일간 인문한국(HK) 세미오시
로서 우리나라와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기회
께 COEX 삼성동 무역센터 컨퍼런스룸 208호에서 국
스 연구 사업단은 서울캠퍼스 미네르바 콤플렉스 국
의 장소’라는 점을 부각시킨 이번 학술세미나에서 발표
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Global
제회의장에서 'Homo Sensus: Perception, Emotion
자와 토론자 등 모든 참가자들은 새로운 석유 가스 채
Green Hub KOrEA 2012, 한중남미그린포럼: 환경산
and Semiosis'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
굴지로 부상하고 있는 네네츠 자치구에 대해 높은 관심
업과 에너지산업 협력을 위한 대안 모색’이라는 제목으
하였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8일 로날드 래네커 교수
을 표명했다. 특히 북극 항로 개척과 함께 이 지역이 한
로 열렸으며, 콜롬비아, 브라질 등 중남미 각국의 환경
(ronald W. langacker, UCSD, 인지문법)와 손동호
국과 밀접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블루오션 시장으로 자
관련 실무자 및 교수들이 참석해 아르헨티나, 멕시코,
교수(한국외국어대, 영문학)가 9일에는 마르가리타 디
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학문적, 정책적 연구를 기대한다는
브라질 등 중남미 국가들의 청정에너지 기술, 신재생에
미트로바 교수(Margarita Dimitrova, 소피아대, 문화
데 의견을 모으고 앞으로도 러시아연구소가 지속성 있
너지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뜻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학)와 김성도(고려대, 기호학) 교수가 기조강연을 하였다.
게 이 지역에 대한 결과물들을 생산해줄 것을 요청했다.
기조강연을 통해 언어와 삶 그리고 세미오시스의 영역
이외에도 노브고로드, 프스코프, 볼로그다 등 러시아의
의 깊이와 무한함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문화유적지로 각광받고 있는 지역에 대한 소개와 한국
과 연관성에 대한 발표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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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외대77호 내지.indd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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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JUN.25~JUL.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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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연구소 HK연구사업단,
러시아연구소, 2012 Summer School개최
러시아 교육자 한국학 학술세미나 개최
언어연구소는 지난 6월 1일(금) 서울캠퍼스 대학원에
6월 25일(월)~7월 13일(금)까지 러시아연구소는 인
서 ‘소리-이론과 실제’라는 이름으로 2012년 전반기 학
8월 2일(목) 러시아연구소 HK연구사업단은 글로벌캠
문한국사업 학문후속세대 양성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음운론과 음성
퍼스 국제사회교육원 204호에서 국제교류재단이 후원
2012 Summer School을 개최했다. 전국에서 14명의
학을 주제로 한 논문발표가 진행되었다. 기조강연에 나
하는 ‘러시아 교육자 한국학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대학생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선 홍성훈 교수(한국외대 영어과)와 정현성 교수(한국
이번 행사에 참가한 러시아 교육자들은 총 15명으로
개최됐으며, 수강생들의 러시아어 수준에 따라 ‘초?중
교원대)는 음운론과 음성학의 최근 연구동향을 소개하
주로 러시아에서 사회과 과목을 담당하는 중등교사들
급’과 ‘중?고급’ 두 반으로 구분해 수준별 교육을 통한
여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이끌었고, 별도로 진행
이고 교과서 집필에도 참여하는 선생님들이다. 참가자
러시아어 학습 및 러시아 지역 이해라는 취지로 기획됐
된 Session에서는 모두 7명의 교내외 발표자들에 의한
들은 한국의 놀라운 경제발전을 지적하면서 러시아에
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원어민 교수와 한국인 교
논문 발표가 진행되었다.
서 한국의 이미지가 점차 확산되고, 한국문화에 대한
수가 함께 진행하는 어학 프로그램을 통해 러시아어 듣
이해도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기, 말하기 능력을 배양하고 러시아어 문법 지식을 높
이는 한편 러시아 문화에 대한 폭넓은 지식도 습득할
수 있었다.
2012.JUN.28
러시아연구소, 학술세미나 개최
6월 28일(목) 러시아연구소 HK연구사업단은 인문한국
(HK) 프로젝트(아젠다: 러시아연방 인문공간의 한국적
재구성) 학술활동의 일환으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러시아연방 지역정체성과 한국기업의 진출 모색’이라는
2012.JUN.4~5
2012.JUN.8~9
주제로 진행한 이번 학술세미나는 러시아연구소가 수행
한ㆍ중남미 녹색융합센터 국제학술대회 개최
인문한국(HK) 세미오시스 연구 사업단
하고 있는 러시아연방 북서연방관구에 대한 심화연구의
2012 국제학술대회 개최
일환으로 기획됐다. 러시아연방 북서연방관구는 유럽으
6월 4일(월)~5일(화) 양일간 한ㆍ중남미 녹색융합센터
로 향하는 등대 역활을 하는 러시아의 주요 전략공간으
는 환경부, 코트라, 외교통상부 등 다수 기관들과 함
6월 8일(금)~9일(토) 양 일간 인문한국(HK) 세미오시
로서 우리나라와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기회
께 COEX 삼성동 무역센터 컨퍼런스룸 208호에서 국
스 연구 사업단은 서울캠퍼스 미네르바 콤플렉스 국
의 장소’라는 점을 부각시킨 이번 학술세미나에서 발표
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Global
제회의장에서 'Homo Sensus: Perception, Emotion
자와 토론자 등 모든 참가자들은 새로운 석유 가스 채
Green Hub KOrEA 2012, 한중남미그린포럼: 환경산
and Semiosis'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
굴지로 부상하고 있는 네네츠 자치구에 대해 높은 관심
업과 에너지산업 협력을 위한 대안 모색’이라는 제목으
하였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8일 로날드 래네커 교수
을 표명했다. 특히 북극 항로 개척과 함께 이 지역이 한
로 열렸으며, 콜롬비아, 브라질 등 중남미 각국의 환경
(ronald W. langacker, UCSD, 인지문법)와 손동호
국과 밀접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블루오션 시장으로 자
관련 실무자 및 교수들이 참석해 아르헨티나, 멕시코,
교수(한국외국어대, 영문학)가 9일에는 마르가리타 디
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학문적, 정책적 연구를 기대한다는
브라질 등 중남미 국가들의 청정에너지 기술, 신재생에
미트로바 교수(Margarita Dimitrova, 소피아대, 문화
데 의견을 모으고 앞으로도 러시아연구소가 지속성 있
너지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뜻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학)와 김성도(고려대, 기호학) 교수가 기조강연을 하였다.
게 이 지역에 대한 결과물들을 생산해줄 것을 요청했다.
기조강연을 통해 언어와 삶 그리고 세미오시스의 영역
이외에도 노브고로드, 프스코프, 볼로그다 등 러시아의
의 깊이와 무한함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문화유적지로 각광받고 있는 지역에 대한 소개와 한국
과 연관성에 대한 발표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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