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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Interpretation and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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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어 통·번역학과
일본어 통·번역학과
CIT FOCUS
2015 전국 아랍어과 대동제
일본의 맛을 느끼고 싶을 땐 일통과 부스로 오세요!
내일을 꿈꾸는 대학,
お好み?き)와 타코야끼(たこ?き)를
한국외국어대학교 아랍어 통번역학과는 지난 5
지난 5월 26~28일은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의
노미야키(
월 30일(토) 백년관에서 ‘전국 아랍어과 대동제’
축제기간이었다. 축제기간 중 통번역대학은 각
만들어 팔았다. 또한 축제기간 중에는 일본 전
를 개최했다. 매년 개최되는 이 행사는 한국외대
나라의 전통음식을 만들어 팔았는데, 그 중 일본
통의상인 ‘유카타’를 입고 홍보를 하여 더욱 눈
이문동캠퍼스 아랍어과, 글로벌캠퍼스 아랍어 통
어 통번역학과는 일본 전통 음식 중 하나인 오코
길을 끌었다.
번역학과, 명지대 아랍지역학과, 단국대 천안캠
퍼스 중동학과, 조선대 아랍어과, 부산외대 아랍
번역대학
어과까지 총 6개의 아랍 학과가 참여하는 아주 큰
태국어 통·번역학과
규모의 행사이다. 이날 체육대회와 함께 각 학교
별 공연학회의 공연이 이루어졌다. 이 행사를 통
태국음식과 함께한 축제기간
해 아랍어를 전공하는 학우들이 하나의 마음으로
뭉치고 화합하는 기회를 가졌다.
태국어 통번역학과는 축제 기간 동안 학관 근처
부스에서 태국음식인 팟타이 (태국식 볶음 쌀국
수)와 타이 밀크 티를 판매하였다. 또한 타로에 일
가견이 있는 선배님이 진행한 타로점 행사와 현
재 패션사업에 전문적으로 종사하고 있는 선배님
이탈리아어 통·번역학과
들과 함께한 패션 상담 코너도 진행되었다. 많은
학우들의 성원 덕분에 우리 학과는 많은 인기 속
아르모니아 (Armonia)’ 올해도 세계민속문화축전에서 만나요.
에서 축제를 즐겼다.
이탈리아어 통번역학과에는 이탈리아 전통 춤 학
전) 오디션에서 아르모니아는 올해에도 합격하며
말레이ㆍ인도네시아어 통·번역학과
회인 아르모니아가 있다. 1984년에 설립된 아르
4년 연속 세민전에서 공연을 선보이게 됐다. 아르
홈커밍데이 & 스피치 대회
모니아는 2010년까지는 이탈리아 사랑노래 깐
모니아 소속 이탈리아어 통번역학과 15학번 김
쪼네 (canzone)를 부르는 학회였으나 2011년부
윤민 군은 “모든 동작을 친구들과 맞추고 이를 신
터 이탈리아 전통 춤인 타란텔라 (tarantella)를 추
경써서 준비하는 게 힘들었지만 붙고 나니까 뿌
는 학회로 바뀌었다. 타란텔라는 나폴리 지방에
듯하다”며 “이탈리아어 통번역학과가 전통을 이
5월 30일, 백년관 209호에서 말레이·인도네시
다. 1등상은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되는 세계 말레
서 독거미 타란튤라에게 물린 여인이 아픔을 승
어 올해에도 세민전에 나갈 수 있어서 기분이 좋
아어 통번역학과 동문들을 초대한 홈커밍데이 행
이어 스피치 대회의 국내 대표 참가권으로, 11학
화시키기 위해 추기 시작했다는 데서 비롯됐는데
다”고 전했다. 9월에 열리는 세민전은 예전부터
사와 말레이어 스피치 대회 행사가 개최되었다.
번 박경은 학우가 거머쥐게 되었다. 스피치 대회
무엇보다 탬버린을 이용한 안무와 절도 있는 발
여의도 한강 물빛무대에서 진행돼 왔지만, 2015
이번 말레이어 스피치 대회는 과가 설립된 이후
가 끝나고 동문 선배님들과 재학생들이 어우러져
자국 소리가 인상적이다.
세민전은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다.
처음 개최된 것으로, 6명의 학우가 참가하였으며
체육 활동을 하는 등 친목을 다지며 뜻깊은 시간
5월 23일에 있었던 세계민속문화축전 (이하 세민
동문 선배님들 앞에서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되었
을 보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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