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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강로 KR투자 회장 발전기금 2억 원 기탁
권순한 소이상사 회장 학교발전기금 1억 원 기탁
2009년 12월 17일(목) 오후 3시 본교 총장실에서 윤강로 KR투자 회장(인
2010년 1월 19일(화) 오후 3시 본교 총장실에서 권순한 소이상사 회장(스
도어 77)이 학교발전기금 2억 원을 기탁하였다. 윤강로 회장의 이번 기탁은
페인어 63)이 학교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하였다. 권순한 회장은 이번 1억
지난 2001년에 약정한 20억 원 중 2억 원을 기탁한 것이며, 현재까지 기탁
원 기탁까지 포함하면 현재까지 2억 8백만 원을 기탁하게 된다.
총액은 18억 원이다.
우리대학은 권순한 회장의 학교발전에 대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본관 107호
윤강로 회장이 기탁한 발전기금 18억 원 중 절반인 9억 원은 ‘윤강로 장학금’
를 ‘권순한 회의실’로 지정하고 숭고한 뜻을 기리고 있다.
으로 운영되며, 2002학년도 2학기부터 장학생을 선발하여 현재까지 50여
이날 행사에는 소이상사에서 권순한 회장이 참석하였으며 학교에서는 박철
명의 장학생을 선정,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총장과 처장단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탁식에서 박철 총장은 윤강로 회장에게 최근 세계적인 금융 위기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2억 원이라는 큰 금액을 기탁한 것에 대해 구성
원을 대표하여 깊이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였다.
허세욱 초빙교수 발전기금 1억 원 쾌척
방송인 정은아 동문 장학기금 1억 원 쾌척
허세욱 초빙교수(중국어 55)는 모교인 우리대학에 3월 22일(월) 발전기금
방송인 정은아 동문은 2월 23일(화) 박철 총장에게 장학금 1억 원을 기탁
1억 원을 쾌척했다. 허세욱 교수가 기탁한 1억 원은 중국학부 재학생과 학과
하는 증서를 전달하였다. 정은아 동문은 1988년도에 한국외대 한국어교육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우리대학은 예우로 ‘허세욱 강의실’을 명명해
과를 졸업하고 1990년 KBS 공채 아나운서 17기로 입사한 후 아나운서로
그 뜻을 기리기로 했다.
활동하였으며, 2008년에 SBS 방송연예대상 공로상, 2008년 KBS 연예대
허세욱 교수는 1954년 제1회로 한국외대 중국어과를 입학해 졸업하였으
상 쇼오락 MC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정은아 동문은 한국외
며, 1960년 중화민국 장학생에 선발되어 국립대만사범대학 대학원 중문과
대를 대표하는 방송인으로 졸업 후에도 모교와 끈끈한 인연을 맺어 왔다.
에 유학, 중국 고전시를 전공하여,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고 1968년에 귀국
정은아 동문은 글로벌 경제위기로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중단하는 학
하였다. 귀국과 동시에 한국외대 중국어과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이후 고려
생들을 보고 모교 후배들이 학업을 중단하는 일이 없도록 장학금 기탁을
대 중문과 교수로 재직하다 정년퇴직하였으며 지금은 한국외대 초빙교수로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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