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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Interpretation and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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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통·번역학과
스페인어 통·번역학과
CIT FOCUS
세대에 걸친 독일 시간여행, 독일 Rolf Mafael 대사님과 함께 떠나다!
세계민속축전 오디션 합격!
내일을 꿈꾸는 대학,
“독일-한국관계: 3개 세대에 걸친 시간여행 (1945
세대’로 1969년부터 1989년까지의 시대변화에
스페인어 통번역학과의 대표학회인 Los J’venes
년부터 현재까지)”라는 주제를 가지고 2015년 6
대하여 설명해 주셨다. 독일에서 가장 역사적인
(로스 호베네스) 는 스페인어 노래 학회로 2015
월 11일(목)에 백년관 국제회의실에서 대사님의
통일을 이루는 과정이 있는 시대라서 아주 중요
년 9월 19일에 열릴 ‘세계민속문화축전’ 오디션
강연이 있었다. 모두들 들뜬 마음으로 예정시간
하다고 말씀하였다. 세 번째 세대는 ‘우리 아이들
을 5월 30일 토요일에 치루었다. 이 날 공연한 여
보다 10분 더 일찍 와서 착석해 있었다.
의 세대’로 1989년 독일통일부터 현재까지 통일
러 학회들 가운데에 호베네스는 당당히 1등으로
처음에는 대사님의 소개가 있었다. 다음은 1945
에 관하여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였다. 마지막으
오디션에 합격하는 기쁨을 누렸다.
번역대학
년부터 지금까지의 상세한 역사 소개와 마지막으
로는 한독관계의 현재상황과 앞으로의 가능성에
로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대사님께서 PPT를
대하여 얘기해 주셨다. 우리 과 학생들은 독일에
만들어 오셔서 많은 사진들로 인해 좀 더 생생한
대한 관심이 많아 독일의 수업, 학교 등에 대하여
여행을 할 수 있었다.
질문을 하였다. 대사님께서는 아주 상세하고 자
첫 번째 세대는 1949년부터 1969년까지의 ‘국가
세히 설명해 주셨다. 어려운 자리라고 생각했다.
재건시대’로 1949년 이후 독일의 정치적, 사회적
하지만 대사님의 가벼운 농담과 재미난 유머로
발전과 나의 부모님의 세대에 관하여 남한과 북
화기애애하며 편안한 자리가 되었다. 독일의 역
한의 정부수립과 비교하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사, 한국과의 관계 등 독일의 다방면에 대하여 알
주셨다. 두 번째 세대는 ‘나의 세대, 전후 첫 번째
수 있는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지난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우리학교 축
제 오감잔치에서 스페인어 통번역학과는 우리 과
를 대표하는 음식인 상그리아, 나초, 퀘사디야, 츄
로스를 파는 부스를 열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
하고 우리 과 부스에는 많은 학생들이 찾아주어
성공적으로 판매를 마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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