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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FS
Development Fund Interview I
스타 앵커에서 최고의 정치가로 우뚝 선
이윤성 국회부의장
(스페인어과 64학번)
최고의 뒤에는 항상 최선을 다한 열정의 시간이 있었음을 자신의 삶을 통해 온전히
보여주는 이가 있다. 바로, 방송기자에서 KBS 9시 뉴스 앵커로, 그 후 4선 국회의원
이 되기까지, 그리고 현재 국회부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윤성 국회부의장이 그
주인공이다. 매 순간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최고가 되기 위해 열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그와 마주했다.
국정감사 모범의원은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국정감사에 참여하는 다선
의원 중 그 참여가 여타 의원보다 모범적이며, 특히 국정감사의 맥을 짚
어 정책 국감을 하고자 한 의원들에게 부여하는 것으로, “국회부의장이
국회부의장으로서 모든 정치인의 모범이 되다
란 막중한 책무를 수행하고 있으면서도 감사장에 성실히 참여하여 ‘호
여의도 국회의사당 국회부의장실에서 만난 이윤성 국회부의장의 책상
랑이 선생님’이란 별명을 얻을 정도로 중량감 있게 국정감사를 진행하
은 단지 하루에 쌓인 것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수많은 검토 자료
였으며, 이번 국정감사에서 언론의 관심이 저조하였던 ‘환경노동위’에
와 서적들로 가득 차 있다. 이는 하루 24시간을 분 단위로 쪼개어 쓰기
소속되었지만 현장감 있는 국정감사를 전개하는 것은 물론, 여당이면서
에도 빡빡한 그의 일상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
도 정부의 잘못을 꼬집는 소신 발언을 자주해 시종일관 긴박감을 불러
니다.
일으켰다. ”는 게 이윤성 국회부의장을 모범의원으로 선정한 이유다.
“국회부의장이자 중진으로서 최고위원중진연속회의에도 참석하고 본
또한, 이윤성 국회부의장은 이번 ‘국정감사 모범의원’ 선정을 통해 국정
회의는 물론 상임위원회에도 참석하고, 중앙당 행사에도 참석하고, 본
감사 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모든 상(국정감사 모범의원, 우수 상임
회의 진행도 하고, 외부인사도 접견하고, 여러 가지 일로 굉장히 바쁘게
위원장,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에 대해
지내고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동료의원들의 토의나 세미나에 참석
이윤성 국회부의장은 “국회부의장으로서 국회의원 본연의 임무인 국정
해 축사도 하고 격려도 해주고, 국회 밖 행사에도 참여해 축사를 온 종
감사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국민을 위한 서비스라고 생각
일 쉴 틈이 없습니다.”
하고 열심히 한 것을 좋게 봐주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문
하지만, 인천 지역구 출신으로서 지역구를 마음껏 돌보지 못하고 있다
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는 생각에 하루가 24시간밖에 안 된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라고 얘기
이처럼 방송기자에서 국회의원이라는 새로운 인생길에 들어서고 나서
하는 이윤성 국회부의장. 이렇듯 모든 일에 열정을 다했기에 4선 국회의
지금껏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자 부단히 노력해 왔기에 오늘날
원이자 국회부의장의 자리에까지 오를 수 있었던 그는 최근 ‘2008년도
최고의 국회의원으로 인정받은 이윤성 국회부의장. 언제 어디서나 항상
국정감사 우수의원 시상식 및 국정감사 평가회’에서 국정감사 모범의원
노력하는 자세를 지켜나가는 것이 앞으로의 바람이라는 그의 말에서 지
으로 선정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나온 삶 또한 얼마나 치열했을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38 HUFS MAGAZINE 2008 WINTER
HUFS MAGAZINE 2008 W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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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lopment Fund Interview I
스타 앵커에서 최고의 정치가로 우뚝 선
이윤성 국회부의장
(스페인어과 64학번)
최고의 뒤에는 항상 최선을 다한 열정의 시간이 있었음을 자신의 삶을 통해 온전히
보여주는 이가 있다. 바로, 방송기자에서 KBS 9시 뉴스 앵커로, 그 후 4선 국회의원
이 되기까지, 그리고 현재 국회부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윤성 국회부의장이 그
주인공이다. 매 순간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최고가 되기 위해 열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그와 마주했다.
국정감사 모범의원은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국정감사에 참여하는 다선
의원 중 그 참여가 여타 의원보다 모범적이며, 특히 국정감사의 맥을 짚
어 정책 국감을 하고자 한 의원들에게 부여하는 것으로, “국회부의장이
국회부의장으로서 모든 정치인의 모범이 되다
란 막중한 책무를 수행하고 있으면서도 감사장에 성실히 참여하여 ‘호
여의도 국회의사당 국회부의장실에서 만난 이윤성 국회부의장의 책상
랑이 선생님’이란 별명을 얻을 정도로 중량감 있게 국정감사를 진행하
은 단지 하루에 쌓인 것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수많은 검토 자료
였으며, 이번 국정감사에서 언론의 관심이 저조하였던 ‘환경노동위’에
와 서적들로 가득 차 있다. 이는 하루 24시간을 분 단위로 쪼개어 쓰기
소속되었지만 현장감 있는 국정감사를 전개하는 것은 물론, 여당이면서
에도 빡빡한 그의 일상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
도 정부의 잘못을 꼬집는 소신 발언을 자주해 시종일관 긴박감을 불러
니다.
일으켰다. ”는 게 이윤성 국회부의장을 모범의원으로 선정한 이유다.
“국회부의장이자 중진으로서 최고위원중진연속회의에도 참석하고 본
또한, 이윤성 국회부의장은 이번 ‘국정감사 모범의원’ 선정을 통해 국정
회의는 물론 상임위원회에도 참석하고, 중앙당 행사에도 참석하고, 본
감사 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모든 상(국정감사 모범의원, 우수 상임
회의 진행도 하고, 외부인사도 접견하고, 여러 가지 일로 굉장히 바쁘게
위원장,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에 대해
지내고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동료의원들의 토의나 세미나에 참석
이윤성 국회부의장은 “국회부의장으로서 국회의원 본연의 임무인 국정
해 축사도 하고 격려도 해주고, 국회 밖 행사에도 참여해 축사를 온 종
감사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국민을 위한 서비스라고 생각
일 쉴 틈이 없습니다.”
하고 열심히 한 것을 좋게 봐주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문
하지만, 인천 지역구 출신으로서 지역구를 마음껏 돌보지 못하고 있다
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는 생각에 하루가 24시간밖에 안 된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라고 얘기
이처럼 방송기자에서 국회의원이라는 새로운 인생길에 들어서고 나서
하는 이윤성 국회부의장. 이렇듯 모든 일에 열정을 다했기에 4선 국회의
지금껏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자 부단히 노력해 왔기에 오늘날
원이자 국회부의장의 자리에까지 오를 수 있었던 그는 최근 ‘2008년도
최고의 국회의원으로 인정받은 이윤성 국회부의장. 언제 어디서나 항상
국정감사 우수의원 시상식 및 국정감사 평가회’에서 국정감사 모범의원
노력하는 자세를 지켜나가는 것이 앞으로의 바람이라는 그의 말에서 지
으로 선정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나온 삶 또한 얼마나 치열했을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38 HUFS MAGAZINE 2008 W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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