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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HIMUN 제34차 모의유엔총회 열려
2010 HIMUN 제34차
모의유엔총회 열려
8월 20일(금) 오후 2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HIMUN 제34차 모의유엔총회’가
열렸다.
우리대학 모의국제연합(HIMUN)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한 이번 제34차 모의
유엔총회는 ‘다문화 사회 통합을 위한 국제 협력’이라는 주제로 한국, 미국, 중국,
캐나다, 러시아, 카자흐스탄, 프랑스,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독일, 필리핀,
호주, 태국, 독일, 스페인 등 총 15개국을 대표해 참석한 대학생들이 열띤 토론을 펼
쳤다.
본 회의에 앞서 박철 총장은 “모의유엔 총회 개최를 축하하며, 이번 한국외국어대학
교 모의유엔총회를 통해 다문화 사회통합을 위한 많은 새로운 혜안을 모색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이 자리에 모인 학생들이 세계를 품에 안을 글로벌 리더로 성장
하여 제2, 제3의 반기문 사무총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총회는 우리대학 학생을 비롯하여, 고려대, 연세대, 성신여대, 숭실대, 단국대,
경희대, 가톨릭대, 단국대, 숭실대, 성균관대의 대학?대학원생 등이 참여하였으며,
특히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주한 외국대사관에서도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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