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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9월13일수요일
교강사부족우리학교,불편은학생몫
최근AI융합전공의3학년전공필수교과목이교강사를구인하지못해폐강됐
가운데다음해에신설되는학과의교강사는어떻게충원할것인지에대한의문
다는소식이전해졌다.외대학보에서실시한설문조사에따르면해당전공뿐만
이제기되고있다.△교강사부족의현황△교강사부족의원인△나아가야할방
아니라다른전공수업의경우도교강사부족으로인해학생들의불편이발생하
향에대해알아보자.
고있다.특히현재도AI관련강의의교강사부족으로인해어려움을겪고있는
◆교강사부족의 현황
했다. 또한 “수요가 높은 교과목의 경우 담당할 수 있는 전임 교원이
당하는수업에비해내국인교수가담당하는수업의수요가높음에도
부족하다”고추가적으로전했다.
불구하고전임교원비율은외국인교수가더높은것이학생들이교
강사부족을느끼는원인이다”고밝혔다.즉수요가높은교과목을주
AI융합전공은우리학교융합전공중하나로△공학지식△비즈니스
로담당하는전임교원이적어교강사부족문제를겪고있는것이다.
△언어△AI분야를결합한AI소프트웨어융합인재양성을목표로한
다.AI융합전공엔서울캠퍼스(이하설캠)와글로벌캠퍼스(이하글캠)
를 합쳐 세 가지 트랙(Track)이 존재한다. 이 중 SW(Software & AI)
트랙의 3학년 전공 필수 과목인 소프트웨어공학 과목은 저학년 때부
◆나아가야할방향
터기른프로그래밍역량을발휘할수있는핵심교과목으로다른학
생들과 조를 이뤄 협업하는 강의이다. 그러나 이 강의는 교강사를 구
인공지능과프로그래밍관련교강사의충원은다른분야에비해시급
인하지 못해 폐강됐으며 박상원 정보통신학과 주임교수(이하 박 주
히해결해야하는문제다.이는다음해에AI융합대학이신설되기때
임교수)는 이 교과목을 트랙 필수 과목에서 영구적으로 제외시키겠
문이다.현재AI융합전공은이중전공으로만선택할수있는융합전공
다고 발표했다. 당장은 물론 앞으로도 해당 과목을 담당할 교강사 채
중 하나지만 해당 대학은 정식 단과대학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에
용이어려울것같다는이유에서다.이러한상황에대해AI융합전공
따라 규모 또한 확대되므로 교강사 충원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을 이중전공으로 수강하고 있는 A 씨는 “전공의 근간을 이루는 필수
그러나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현재도 관련 분야의 교강사 충원이
교과목이 뒤늦게 폐강 통보식으로 처리되는 상황이 안타깝다”며 “현
어렵다면신설되는해당단과대학의교강사충원또한원활하게이뤄
재도다소빈약한우리학교AI융합전공의교육과정이더욱빈약해질
지긴어려울것이라는분석이가능하다.
것같아우려스럽다”고전했다.
이를해결하기위해선다른대학보다더빠른시기에교강사충원을
AI융합전공이교강사구인난으로인해폐강을결정한것은이번이
진행해야한다.교강사지원자들이임용지원을하게되면지원자들은
처음은 아니다. 지난 학기 박 주임교수는 데이터사이언스 교과목과
◆교강사부족의원인
여러곳지원하게된다.조병덕교무처교무행정팀장은“임용·초빙을
인공지능교과목이부득이한사정으로폐강됐음을전공누리집을통
늦게 하는 경우 상대적으로 이를 일찍 진행하는 학교에 비해 고려사
해발표했다.이에A씨는“개강날까지도해당교과목의교강사배정
항에서제외되기쉽다”며“이는교수들또한조건이비슷하다면빠르
이 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며 “해당 교과목 또한 이번 소프트웨
먼저 AI 융합전공의 경우 관련 학계가 전반적으로 교강사 충원에 어
게자신의임용을확정짓는학교를선택할가능성이높기때문이다”
어공학교과목의폐강과같이교강사구인난으로인해폐강된것으로
려움을 겪고 있다. 교육부가 운영하는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서울
고전했다.이에우리학교측은2024학년도1학기교원충원계획안을
보인다”고전했다.이에해당전공사무실에문의한결과교강사구인
권 대학 32곳 중 전문대학교와 신학대학교를 제외한 나머지 학교의
최대한 빠르게 확정하는 등 신속히 움직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
문제로폐강된것이맞다고밝혀졌다.
공학 계열 법정 전임교원 충원율은 70%로 인문?사회(98.3%)?자연
라고밝혔다.
일부강의들이교강사를알지못한채수강신청이진행되는것도교
(99.06%)계열보다 30%p 가까이 낮았다. 실제로 중앙대학교 또한 소
독교의경우수요가적은외국인전임교원의수를줄이고수요가많
강사 부족 문제로 인해 학생들이 겪는 불편 중 하나다. 이번 학기의
프트웨어개발관련강의가교강사구인난으로인해폐강문제를겪고
경우 개강 전 주까지 교강사가 초빙되지 않아 일부 교과목의 교강사
은교과목을담당할내국인전임교원의수를늘리는등수요와부합
있다. 이는 우리학교를 포함해 많은 대학들이 최근 인공지능 관련 학
를알수없는상황이지속됐는데이는학생들이수업에필요한교재
하는 전임 교원 임용이 이루어지는 게 시급한 실정이다. 신 학과장은
과또는단과대학을경쟁적으로신설·확대하고있는가운데관련교
구매나 사전 학습 등 강의를 위한 준비를 어렵게 했다. 또한 증원 신
수들에대한처우는비교적좋지않기때문이라고전했다.실제로AI
“추후내국인전임교원2인과외국인전임교원1인체제를구축하고
청과관련해서도불편을겪을수있다.보통증원과관련해선해당강
융합전공사무실은“기업에가면훨씬높은연봉을받을수있는데그
자한다”며“강사섭외또한전공적합도를고려하여계획적으로진행
의를담당하는교강사에게연락을취하는데교강사가미배정일경우
걸 포기하고 우리 전공의 교강사가 될 정도의 유인책이 부족하다”며
해 학생들이 교강사 부족에 관한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이와관련해연락을취할곳이명확하지않아혼란을겪게된다.이에
교강사섭외와관련한고충을토로했다.
고밝혔다.
B 씨는 “이번 학기 증원 담당처가 명확하지 않아 불편을 겪었다”고
이렇게학계전반적으로교원이부족한가운데인문학중심의우리
교강사부족문제는학생들의교육및우리학교연구실적증진에있
언급했다.
학교가 갖는 인공지능 관련 학문에 대한 강점은 두드러지지 않는다.
어 중대하게 다뤄지는 사안인 만큼 일부 분야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우리학교의 모든 학생이 필수적으로 수강해야 하는 인공지능과 프
지난 3월 22일에 공개된 ‘2023 QS 세계대학 학과별 순위’가 이를 단
학교구성원모두의문제로파악된다.특히다음해에새로신설될AI
로그래밍 영역의 강의 또한 교강사 부족으로 인해 정상적인 운영이
적으로 보여주는 예다. 이는 영국의 대학 평가 기관 QS(Quacquarelli
융합대학의 운영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이에 대한 우리학교 모든
어려운 실정이다. 우리학교 교양 필수 강의인 컴퓨팅사고 강의는 교
Symonds)가 제공하는 전 세계 대학 순위표로 이 중 컴퓨터공학 및
구성원의고민이절실하다.
강사초빙실패로강의하나가폐강됐고수강신청이후한개의강의
정보시스템 분야 순위에 우리나라 대학 중 18개가 이름을 올렸으나
시간이변동되기도했다.즉교강사부족문제는AI융합전공의학생
그중우리학교는포함되지않았다.이러한가운데AI융합전공사무
뿐만아니라우리학교모든학생들이겪고있는불편함이다.
실에문의한결과자체적인전임교원도거의없는실정이다.즉전임
독일어교육학과(이하독교)도마찬가지로교강사부족문제를겪고
교원만큼의 대우를 받지 못하면서 임금 또한 기업체에 비해 턱없이
있다. 실제로 일부 교과목이 교강사를 구하지 못해 폐강됐다는 제보
낮고우리학교도학문적강점이두드러지지않아박사이상의학위를
가잇달아이어졌다.독교학생회는관련질의에“교강사부족으로인
가진 관련 학문 전공자들이 우리학교 강의를 맡을 유인책이 부족한
해수강가능한교과목의선택지가적다”며“설캠에위치한학과임에
실정인것이다.
도불구하고강의중일부를글캠소속의교수가맡는상황과학과교
독교의 경우 학생들의 수요 및 전공 적합도와 맞지 않는 전임 교원
육과정 상의 교과목 수가 줄어드는 것을 통해 교강사 부족을 실감하
들이그원인이다.독교는△교과교육학△교과내용학△독일어학습과
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신형욱 독교 학과장(이하 신 학과장)은 “이
정세개로이뤄진교과과정을운영하고있다.이러한가운데신학과
번학기교과목폐강의경우해당과목에대한학생들의수요가적었
장은“전임교원세명중수요가높은교과교육학과교과내용학을담
다는 이유도 존재하지만 강사 선발이 늦어졌던 것도 사실이다”고 전
당할수있는내국인전임교원은한명뿐이다”며“외국인교수가담
남우현 기자 07woohyun@hufs.ac.kr
2023년9월13일수요일
교강사부족우리학교,불편은학생몫
최근AI융합전공의3학년전공필수교과목이교강사를구인하지못해폐강됐
가운데다음해에신설되는학과의교강사는어떻게충원할것인지에대한의문
다는소식이전해졌다.외대학보에서실시한설문조사에따르면해당전공뿐만
이제기되고있다.△교강사부족의현황△교강사부족의원인△나아가야할방
아니라다른전공수업의경우도교강사부족으로인해학생들의불편이발생하
향에대해알아보자.
고있다.특히현재도AI관련강의의교강사부족으로인해어려움을겪고있는
◆교강사부족의 현황
했다. 또한 “수요가 높은 교과목의 경우 담당할 수 있는 전임 교원이
당하는수업에비해내국인교수가담당하는수업의수요가높음에도
부족하다”고추가적으로전했다.
불구하고전임교원비율은외국인교수가더높은것이학생들이교
강사부족을느끼는원인이다”고밝혔다.즉수요가높은교과목을주
AI융합전공은우리학교융합전공중하나로△공학지식△비즈니스
로담당하는전임교원이적어교강사부족문제를겪고있는것이다.
△언어△AI분야를결합한AI소프트웨어융합인재양성을목표로한
다.AI융합전공엔서울캠퍼스(이하설캠)와글로벌캠퍼스(이하글캠)
를 합쳐 세 가지 트랙(Track)이 존재한다. 이 중 SW(Software & AI)
트랙의 3학년 전공 필수 과목인 소프트웨어공학 과목은 저학년 때부
◆나아가야할방향
터기른프로그래밍역량을발휘할수있는핵심교과목으로다른학
생들과 조를 이뤄 협업하는 강의이다. 그러나 이 강의는 교강사를 구
인공지능과프로그래밍관련교강사의충원은다른분야에비해시급
인하지 못해 폐강됐으며 박상원 정보통신학과 주임교수(이하 박 주
히해결해야하는문제다.이는다음해에AI융합대학이신설되기때
임교수)는 이 교과목을 트랙 필수 과목에서 영구적으로 제외시키겠
문이다.현재AI융합전공은이중전공으로만선택할수있는융합전공
다고 발표했다. 당장은 물론 앞으로도 해당 과목을 담당할 교강사 채
중 하나지만 해당 대학은 정식 단과대학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에
용이어려울것같다는이유에서다.이러한상황에대해AI융합전공
따라 규모 또한 확대되므로 교강사 충원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을 이중전공으로 수강하고 있는 A 씨는 “전공의 근간을 이루는 필수
그러나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현재도 관련 분야의 교강사 충원이
교과목이 뒤늦게 폐강 통보식으로 처리되는 상황이 안타깝다”며 “현
어렵다면신설되는해당단과대학의교강사충원또한원활하게이뤄
재도다소빈약한우리학교AI융합전공의교육과정이더욱빈약해질
지긴어려울것이라는분석이가능하다.
것같아우려스럽다”고전했다.
이를해결하기위해선다른대학보다더빠른시기에교강사충원을
AI융합전공이교강사구인난으로인해폐강을결정한것은이번이
진행해야한다.교강사지원자들이임용지원을하게되면지원자들은
처음은 아니다. 지난 학기 박 주임교수는 데이터사이언스 교과목과
◆교강사부족의원인
여러곳지원하게된다.조병덕교무처교무행정팀장은“임용·초빙을
인공지능교과목이부득이한사정으로폐강됐음을전공누리집을통
늦게 하는 경우 상대적으로 이를 일찍 진행하는 학교에 비해 고려사
해발표했다.이에A씨는“개강날까지도해당교과목의교강사배정
항에서제외되기쉽다”며“이는교수들또한조건이비슷하다면빠르
이 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며 “해당 교과목 또한 이번 소프트웨
먼저 AI 융합전공의 경우 관련 학계가 전반적으로 교강사 충원에 어
게자신의임용을확정짓는학교를선택할가능성이높기때문이다”
어공학교과목의폐강과같이교강사구인난으로인해폐강된것으로
려움을 겪고 있다. 교육부가 운영하는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서울
고전했다.이에우리학교측은2024학년도1학기교원충원계획안을
보인다”고전했다.이에해당전공사무실에문의한결과교강사구인
권 대학 32곳 중 전문대학교와 신학대학교를 제외한 나머지 학교의
최대한 빠르게 확정하는 등 신속히 움직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
문제로폐강된것이맞다고밝혀졌다.
공학 계열 법정 전임교원 충원율은 70%로 인문?사회(98.3%)?자연
라고밝혔다.
일부강의들이교강사를알지못한채수강신청이진행되는것도교
(99.06%)계열보다 30%p 가까이 낮았다. 실제로 중앙대학교 또한 소
독교의경우수요가적은외국인전임교원의수를줄이고수요가많
강사 부족 문제로 인해 학생들이 겪는 불편 중 하나다. 이번 학기의
프트웨어개발관련강의가교강사구인난으로인해폐강문제를겪고
경우 개강 전 주까지 교강사가 초빙되지 않아 일부 교과목의 교강사
은교과목을담당할내국인전임교원의수를늘리는등수요와부합
있다. 이는 우리학교를 포함해 많은 대학들이 최근 인공지능 관련 학
를알수없는상황이지속됐는데이는학생들이수업에필요한교재
하는 전임 교원 임용이 이루어지는 게 시급한 실정이다. 신 학과장은
과또는단과대학을경쟁적으로신설·확대하고있는가운데관련교
구매나 사전 학습 등 강의를 위한 준비를 어렵게 했다. 또한 증원 신
수들에대한처우는비교적좋지않기때문이라고전했다.실제로AI
“추후내국인전임교원2인과외국인전임교원1인체제를구축하고
청과관련해서도불편을겪을수있다.보통증원과관련해선해당강
융합전공사무실은“기업에가면훨씬높은연봉을받을수있는데그
자한다”며“강사섭외또한전공적합도를고려하여계획적으로진행
의를담당하는교강사에게연락을취하는데교강사가미배정일경우
걸 포기하고 우리 전공의 교강사가 될 정도의 유인책이 부족하다”며
해 학생들이 교강사 부족에 관한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이와관련해연락을취할곳이명확하지않아혼란을겪게된다.이에
교강사섭외와관련한고충을토로했다.
고밝혔다.
B 씨는 “이번 학기 증원 담당처가 명확하지 않아 불편을 겪었다”고
이렇게학계전반적으로교원이부족한가운데인문학중심의우리
교강사부족문제는학생들의교육및우리학교연구실적증진에있
언급했다.
학교가 갖는 인공지능 관련 학문에 대한 강점은 두드러지지 않는다.
어 중대하게 다뤄지는 사안인 만큼 일부 분야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우리학교의 모든 학생이 필수적으로 수강해야 하는 인공지능과 프
지난 3월 22일에 공개된 ‘2023 QS 세계대학 학과별 순위’가 이를 단
학교구성원모두의문제로파악된다.특히다음해에새로신설될AI
로그래밍 영역의 강의 또한 교강사 부족으로 인해 정상적인 운영이
적으로 보여주는 예다. 이는 영국의 대학 평가 기관 QS(Quacquarelli
융합대학의 운영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이에 대한 우리학교 모든
어려운 실정이다. 우리학교 교양 필수 강의인 컴퓨팅사고 강의는 교
Symonds)가 제공하는 전 세계 대학 순위표로 이 중 컴퓨터공학 및
구성원의고민이절실하다.
강사초빙실패로강의하나가폐강됐고수강신청이후한개의강의
정보시스템 분야 순위에 우리나라 대학 중 18개가 이름을 올렸으나
시간이변동되기도했다.즉교강사부족문제는AI융합전공의학생
그중우리학교는포함되지않았다.이러한가운데AI융합전공사무
뿐만아니라우리학교모든학생들이겪고있는불편함이다.
실에문의한결과자체적인전임교원도거의없는실정이다.즉전임
독일어교육학과(이하독교)도마찬가지로교강사부족문제를겪고
교원만큼의 대우를 받지 못하면서 임금 또한 기업체에 비해 턱없이
있다. 실제로 일부 교과목이 교강사를 구하지 못해 폐강됐다는 제보
낮고우리학교도학문적강점이두드러지지않아박사이상의학위를
가잇달아이어졌다.독교학생회는관련질의에“교강사부족으로인
가진 관련 학문 전공자들이 우리학교 강의를 맡을 유인책이 부족한
해수강가능한교과목의선택지가적다”며“설캠에위치한학과임에
실정인것이다.
도불구하고강의중일부를글캠소속의교수가맡는상황과학과교
독교의 경우 학생들의 수요 및 전공 적합도와 맞지 않는 전임 교원
육과정 상의 교과목 수가 줄어드는 것을 통해 교강사 부족을 실감하
들이그원인이다.독교는△교과교육학△교과내용학△독일어학습과
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신형욱 독교 학과장(이하 신 학과장)은 “이
정세개로이뤄진교과과정을운영하고있다.이러한가운데신학과
번학기교과목폐강의경우해당과목에대한학생들의수요가적었
장은“전임교원세명중수요가높은교과교육학과교과내용학을담
다는 이유도 존재하지만 강사 선발이 늦어졌던 것도 사실이다”고 전
당할수있는내국인전임교원은한명뿐이다”며“외국인교수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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