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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3월3일목요일
다가오는제20대대통령선거,
청년이바라는대한민국의모습
이번달9일에진행될제20대대통령선거(이하대선)엔△이재명더불어민주
의후보가출마했다.청년들이캐스팅보터로뽑히는만큼대선후보들은청년
당후보(이하이후보)△윤석열국민의힘후보(이하윤후보)△안철수국민의
을사로잡기위한공약을줄줄이내놓았다.14명의후보중지지율이높은네
당후보(이하안후보)△심상정정의당후보(이하심후보)를비롯한총14명
후보의청년공약을살펴보고이에대한청년들의인식을알아보자.
◆대선후보들의청년공약
4. 가장 마음에 들지 않는 공약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미디어14)△박주영(아시아·태국어21)△이연희(상경·국통21)씨를
대상으로인터뷰를진행했다.
지난해12월KBS가청년층을대상으로한대선여론조사에따르면가
김선홍: 청년기본소득100만원지급과같은현금성지원공약엔반대
장중요하게생각하는정책분야로경제성장과일자리(38.1%)와부동
1. 이번 대선에서 어떤 후보를 뽑을지 결정했나요? 아직 결
한다.최근엔실업보다구인난이더이슈던데이런현상을가속화하는
산(25.2%)을꼽았다.이런결과에걸맞게후보자들또한청년세대의
정하지 못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게현금성지원이라고들었다.현금성지원보단청년들이일할수있는
주거문제와취업난을고려한공약을많이내보였다.각후보의청년
여건을보장하는게중요하다고생각한다.
공약을정리해보면다음과같다.
이연희: 결정했다.
박주영: 미래를생각하지않는‘퍼주기식공약’은좋지않다.나라의
먼저주거분야에서이후보와윤후보모두주택대량공급과*주택담
김선홍: 확정은아니지만대충은결정을해둔상태이다.매일매일새
빚이점점쌓여가고나중엔지금의청년층이국민연금을못받을수도
보대출비율(LTV)완화라는비슷한공약을내세웠지만그수치에는차
로운이슈가터지는데굳이지금마음을굳힐필요는없단생각이다.
있다는말도존재하는만큼,현재와미래에모두적합한공약이필요한
이가있다.윤후보는주택담보대출비율의80%상향을통해청년층의
것같다.
박주영: 결정했다.
주택마련기반을만들것이라고밝혔다.이와더불어청년층에게시
이연희: 여성가족부폐지공약이다.여성가족부는여성뿐만아니라청
세보다낮은원가주택30만가구를공급할것을전했다.이후보는주
2. 이번 대선 후보들의 청년 공약이 충분하다고 생각하나
소년과다문화가정과같은사회적약자와그가족을지원하는부서이
택담보대출비율의90%상향을목표로한다.또한무주택자를위해월
요?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다.여성가족부의이름에‘여성’이들어가는것이문제인듯한데,성별
60만원으로30년간살수있는집을수도권에최소100만호정도공
갈등을잠재우려는건지부추기려는건지참으로모호한공약이라고
급하겠다고약속했다.또한공급중일부를청년에게우선배정할것이
김선홍: 실효성있는공약은충분하지않다고생각한다.일자리와주
라고덧붙였다.안후보는주택250만호를공급하고그중100만호를
느껴진다..
거관련공약이청년의고민과맞닿아있고공약의수는넘치지만실행
토지임대부안심주택으로건설해절반인50만호를청년에게우선공
가능성이적어보여진정성이느껴지진않는다.
급하겠다고밝혔다.이와더불어45년초장기주택자금대출을제공해
주거비부담을낮추겠다고말했다.심후보는수도권에최대25만호
박주영: 양적으론충분하다고생각한다.최근정치권에서청년층에게
◆지금청년에게필요한공약은
공공주택을마련하겠단공약과함께독립청년주거급여지급기준을
관심을가지면서청년을위한공약이많이나오고있다.
중위소득45%에서60%로확대할것을약속했다.
이연희: 충분하지않다고느낀다.개인적으로이번대선후보중몇몇
대선후보들에게바라는공약이있냔질문에이씨는노인주거문제
청년일자리와취업분야의공약으로윤후보와안후보는채용특혜
은청년의삶에눈높이를맞추기보단청년들의분노를이용했다고생
를막고비리가존재하면채용을무효화하는정책을약속했다.추가로
와요양문제를돕는공약이필요하다고전했다.현재우리나라의저출
각한다.분노의근원과해결책에대해서고민하는것이아닌이를이용
윤후보는취약계층에월50만원씩8개월동안구직지원을할것이라
산·고령화문제는심각하다.통계청은지난해출생아수가26만500
해어떻게청년들의표를얻을지만을연구했다고느껴진다.
고밝혔다.이후보는5년안에청년고용
명으로1970년통계작성이래최저치
률5%p향상을약속했다.이를달성하기
를기록했다고밝혔다.**합계출산율
위해이력서에학벌과성별등을못쓰게
은사상최저치이자세계최저수준인
하는공정채용제도를확대하고공공기
0.81명으로집계됐다.또한3년후인
관이정원의5%는청년으로채용하게하
2025년부턴전체인구중만65세이
는방법을들었다.심후보는청년일자리
상인구가20%를차지하는초고령화
보장제로30만개일자리를창출하고자
사회로진입하게될예정이다.이에대
발적으로퇴사해도3번까지는구직급여
해이씨는“노인부양과중이실제우
를지급할것이라고전했다.
리의삶으로체감될때그문제는청년
청년복지분야에서윤후보는소득이
들에게치명적으로작용한다”고말하
있는청년의재산형성을돕는‘청년도약
며이러한문제해결을위해요양이단
계좌’를개설해국가가연최대250만원
지가족만의몫이아닐수있게하는공
을보조하는공약을내세웠다.또한윤후
약의필요성을강조했다.
보와이후보둘다병사월급을200만원
한편김씨는과학기술의발전방법
으로올릴것이라고말했다.추가적으로
과이에맞춰어떻게인재양성을할것
이후보는만19~29세에게기본소득연
인지에대한구체적인비전을제시하
125만원을지급할것이라밝혔다.한편
는공약이필요하다고밝혔다.현재우
안후보는국방의무를마치면사회진출
리나라는선진국반열에들어섰고저
지원금1,000만원을지원할것이라전
성장시대인만큼과학기술발전에관
했고국민연금을단일체제로개편할것
심을가져야한단것이다.김씨는“과
을약속했다.심후보는20세청년에게
학기술이5년임기내에급속도로발
기초자산3,000만원을지급할것을약
전할순없겠지만그초석을다지고제대로된발전의방향성을제시할
속했다.또한취준생과전역자에한하여연간70만원을지급할것이라
수있는공약이많이나오면좋겠다”고전했다.
3. 후보들이 내세운 청년 공약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공약과
고밝혔다.
이번대선에선청년의표심이큰영향을미칠것으로예상된다.청년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문화·교육분야에서윤후보는복잡한입시제도를단순화해사교육
세대의정치참여율이꾸준히증가했고다른세대와비교했을때청년
의존도를낮추고정시비율을확대하겠다고밝혔다.이와비슷하게안
층은후보들의공약에따라언제든지지지정당을바꿀수있는성향을
김선홍: 대입수시와특별전형전면폐지공약이눈에들어온다.수시
후보또한대입수시와특별전형을전면폐지하겠단공약을내세웠다.
보인다.한국리서치가지난달14일부터16일까지전국성인1,012명
전형에서부모의사회적지위를통해쉽게입학한몇사례를보면서,차
하지만정시100%공약은사교육을부추기고저소득층과비수도권학
을대상으로실시한전국지표조사에따르면‘지지하는대선후보가없
라리과정의공정성을보장할수있는정시전형으로경쟁하는게옳다
생이대학에입학하기어려운구조를만든단의견에안후보는“△사
다’고답한비율은20대가29%로가장높았다.지지하는대선후보가
는생각을많이했다.
회적약자를배려하는전형(10%)△특기자전형(10%)△수능(40%)△
있는20대마저도49%가‘지지후보를바꿀수도있다’고답했다.하
박주영: 대부분의후보가내세운공정한취업기회보장에관한공약이
수능과내신을복합적으로평가(40%)를통해공정성을우선확보하겠
지만지난달17일공개된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제20대대선유권자
다”고전했다.한편이후보는정시40%는유지하되수학능력평가시
가장마음에들었다.코로나19로인해취업시장이침체되면서일자리
의식조사에따르면이번선거에반드시투표할것이라고답한청년층
험에서최고난도문항을삭제할것이라고밝혔다.또한대학생의등록
가더욱줄었는데소수의일자리마저부정채용과불투명한입사절차
비율은66.4%로나타났다.이는△30대84.1%△40대81.7%△50대
금부담완화를위해학자금대출이자지원확대와학점비례등록금
등의문제가제기되고있다.다수의청년이이에대해불공정함을느끼
87.2%△60대89.8%△70세이상90.7%에비하면낮은수치이다.청
제도입을약속했다.심후보는코로나시대에졸업하는학생들을위한
고있어서공정한취업기회보장공약은시의적절해보인다.
년이바라는대한민국을위해청년들의대선참여가어느때보다필요
무상취업교육을제공할것을밝혔다.
이연희: 심상정후보의‘청년주거급여확대와공공임대주택및청년
한시점이다.
주택확대’공약이다.대학교에와서지방에거주하는친구들이주거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주택을 담보로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할 때 담보
문제로인해어려움을겪는모습을가까이서봤다.청년들이부모의품
물(주택)의 가격에 대한 대출액 비율
에서벗어나본인의인생을시작하려면기본적인복지혜택이필요하
**합계출산율: 만 15∼49세 가임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우리학교학생들의청년공약에대한인식
아이의 숫자
다.그중가장막막한거주문제를돕는공약이기에마음에들었다.
지난달20일부터24일까지외대학보는청년공약을바라보는우리학
양진하 기자 04jinha@hufs.ac.kr
교학생들의시선을알아보기위해우리학교재학생△김선홍(사회·
2022년3월3일목요일
다가오는제20대대통령선거,
청년이바라는대한민국의모습
이번달9일에진행될제20대대통령선거(이하대선)엔△이재명더불어민주
의후보가출마했다.청년들이캐스팅보터로뽑히는만큼대선후보들은청년
당후보(이하이후보)△윤석열국민의힘후보(이하윤후보)△안철수국민의
을사로잡기위한공약을줄줄이내놓았다.14명의후보중지지율이높은네
당후보(이하안후보)△심상정정의당후보(이하심후보)를비롯한총14명
후보의청년공약을살펴보고이에대한청년들의인식을알아보자.
◆대선후보들의청년공약
4. 가장 마음에 들지 않는 공약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미디어14)△박주영(아시아·태국어21)△이연희(상경·국통21)씨를
대상으로인터뷰를진행했다.
지난해12월KBS가청년층을대상으로한대선여론조사에따르면가
김선홍: 청년기본소득100만원지급과같은현금성지원공약엔반대
장중요하게생각하는정책분야로경제성장과일자리(38.1%)와부동
1. 이번 대선에서 어떤 후보를 뽑을지 결정했나요? 아직 결
한다.최근엔실업보다구인난이더이슈던데이런현상을가속화하는
산(25.2%)을꼽았다.이런결과에걸맞게후보자들또한청년세대의
정하지 못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게현금성지원이라고들었다.현금성지원보단청년들이일할수있는
주거문제와취업난을고려한공약을많이내보였다.각후보의청년
여건을보장하는게중요하다고생각한다.
공약을정리해보면다음과같다.
이연희: 결정했다.
박주영: 미래를생각하지않는‘퍼주기식공약’은좋지않다.나라의
먼저주거분야에서이후보와윤후보모두주택대량공급과*주택담
김선홍: 확정은아니지만대충은결정을해둔상태이다.매일매일새
빚이점점쌓여가고나중엔지금의청년층이국민연금을못받을수도
보대출비율(LTV)완화라는비슷한공약을내세웠지만그수치에는차
로운이슈가터지는데굳이지금마음을굳힐필요는없단생각이다.
있다는말도존재하는만큼,현재와미래에모두적합한공약이필요한
이가있다.윤후보는주택담보대출비율의80%상향을통해청년층의
것같다.
박주영: 결정했다.
주택마련기반을만들것이라고밝혔다.이와더불어청년층에게시
이연희: 여성가족부폐지공약이다.여성가족부는여성뿐만아니라청
세보다낮은원가주택30만가구를공급할것을전했다.이후보는주
2. 이번 대선 후보들의 청년 공약이 충분하다고 생각하나
소년과다문화가정과같은사회적약자와그가족을지원하는부서이
택담보대출비율의90%상향을목표로한다.또한무주택자를위해월
요?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다.여성가족부의이름에‘여성’이들어가는것이문제인듯한데,성별
60만원으로30년간살수있는집을수도권에최소100만호정도공
갈등을잠재우려는건지부추기려는건지참으로모호한공약이라고
급하겠다고약속했다.또한공급중일부를청년에게우선배정할것이
김선홍: 실효성있는공약은충분하지않다고생각한다.일자리와주
라고덧붙였다.안후보는주택250만호를공급하고그중100만호를
느껴진다..
거관련공약이청년의고민과맞닿아있고공약의수는넘치지만실행
토지임대부안심주택으로건설해절반인50만호를청년에게우선공
가능성이적어보여진정성이느껴지진않는다.
급하겠다고밝혔다.이와더불어45년초장기주택자금대출을제공해
주거비부담을낮추겠다고말했다.심후보는수도권에최대25만호
박주영: 양적으론충분하다고생각한다.최근정치권에서청년층에게
◆지금청년에게필요한공약은
공공주택을마련하겠단공약과함께독립청년주거급여지급기준을
관심을가지면서청년을위한공약이많이나오고있다.
중위소득45%에서60%로확대할것을약속했다.
이연희: 충분하지않다고느낀다.개인적으로이번대선후보중몇몇
대선후보들에게바라는공약이있냔질문에이씨는노인주거문제
청년일자리와취업분야의공약으로윤후보와안후보는채용특혜
은청년의삶에눈높이를맞추기보단청년들의분노를이용했다고생
를막고비리가존재하면채용을무효화하는정책을약속했다.추가로
와요양문제를돕는공약이필요하다고전했다.현재우리나라의저출
각한다.분노의근원과해결책에대해서고민하는것이아닌이를이용
윤후보는취약계층에월50만원씩8개월동안구직지원을할것이라
산·고령화문제는심각하다.통계청은지난해출생아수가26만500
해어떻게청년들의표를얻을지만을연구했다고느껴진다.
고밝혔다.이후보는5년안에청년고용
명으로1970년통계작성이래최저치
률5%p향상을약속했다.이를달성하기
를기록했다고밝혔다.**합계출산율
위해이력서에학벌과성별등을못쓰게
은사상최저치이자세계최저수준인
하는공정채용제도를확대하고공공기
0.81명으로집계됐다.또한3년후인
관이정원의5%는청년으로채용하게하
2025년부턴전체인구중만65세이
는방법을들었다.심후보는청년일자리
상인구가20%를차지하는초고령화
보장제로30만개일자리를창출하고자
사회로진입하게될예정이다.이에대
발적으로퇴사해도3번까지는구직급여
해이씨는“노인부양과중이실제우
를지급할것이라고전했다.
리의삶으로체감될때그문제는청년
청년복지분야에서윤후보는소득이
들에게치명적으로작용한다”고말하
있는청년의재산형성을돕는‘청년도약
며이러한문제해결을위해요양이단
계좌’를개설해국가가연최대250만원
지가족만의몫이아닐수있게하는공
을보조하는공약을내세웠다.또한윤후
약의필요성을강조했다.
보와이후보둘다병사월급을200만원
한편김씨는과학기술의발전방법
으로올릴것이라고말했다.추가적으로
과이에맞춰어떻게인재양성을할것
이후보는만19~29세에게기본소득연
인지에대한구체적인비전을제시하
125만원을지급할것이라밝혔다.한편
는공약이필요하다고밝혔다.현재우
안후보는국방의무를마치면사회진출
리나라는선진국반열에들어섰고저
지원금1,000만원을지원할것이라전
성장시대인만큼과학기술발전에관
했고국민연금을단일체제로개편할것
심을가져야한단것이다.김씨는“과
을약속했다.심후보는20세청년에게
학기술이5년임기내에급속도로발
기초자산3,000만원을지급할것을약
전할순없겠지만그초석을다지고제대로된발전의방향성을제시할
속했다.또한취준생과전역자에한하여연간70만원을지급할것이라
수있는공약이많이나오면좋겠다”고전했다.
3. 후보들이 내세운 청년 공약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공약과
고밝혔다.
이번대선에선청년의표심이큰영향을미칠것으로예상된다.청년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문화·교육분야에서윤후보는복잡한입시제도를단순화해사교육
세대의정치참여율이꾸준히증가했고다른세대와비교했을때청년
의존도를낮추고정시비율을확대하겠다고밝혔다.이와비슷하게안
층은후보들의공약에따라언제든지지지정당을바꿀수있는성향을
김선홍: 대입수시와특별전형전면폐지공약이눈에들어온다.수시
후보또한대입수시와특별전형을전면폐지하겠단공약을내세웠다.
보인다.한국리서치가지난달14일부터16일까지전국성인1,012명
전형에서부모의사회적지위를통해쉽게입학한몇사례를보면서,차
하지만정시100%공약은사교육을부추기고저소득층과비수도권학
을대상으로실시한전국지표조사에따르면‘지지하는대선후보가없
라리과정의공정성을보장할수있는정시전형으로경쟁하는게옳다
생이대학에입학하기어려운구조를만든단의견에안후보는“△사
다’고답한비율은20대가29%로가장높았다.지지하는대선후보가
는생각을많이했다.
회적약자를배려하는전형(10%)△특기자전형(10%)△수능(40%)△
있는20대마저도49%가‘지지후보를바꿀수도있다’고답했다.하
박주영: 대부분의후보가내세운공정한취업기회보장에관한공약이
수능과내신을복합적으로평가(40%)를통해공정성을우선확보하겠
지만지난달17일공개된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제20대대선유권자
다”고전했다.한편이후보는정시40%는유지하되수학능력평가시
가장마음에들었다.코로나19로인해취업시장이침체되면서일자리
의식조사에따르면이번선거에반드시투표할것이라고답한청년층
험에서최고난도문항을삭제할것이라고밝혔다.또한대학생의등록
가더욱줄었는데소수의일자리마저부정채용과불투명한입사절차
비율은66.4%로나타났다.이는△30대84.1%△40대81.7%△50대
금부담완화를위해학자금대출이자지원확대와학점비례등록금
등의문제가제기되고있다.다수의청년이이에대해불공정함을느끼
87.2%△60대89.8%△70세이상90.7%에비하면낮은수치이다.청
제도입을약속했다.심후보는코로나시대에졸업하는학생들을위한
고있어서공정한취업기회보장공약은시의적절해보인다.
년이바라는대한민국을위해청년들의대선참여가어느때보다필요
무상취업교육을제공할것을밝혔다.
이연희: 심상정후보의‘청년주거급여확대와공공임대주택및청년
한시점이다.
주택확대’공약이다.대학교에와서지방에거주하는친구들이주거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주택을 담보로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할 때 담보
문제로인해어려움을겪는모습을가까이서봤다.청년들이부모의품
물(주택)의 가격에 대한 대출액 비율
에서벗어나본인의인생을시작하려면기본적인복지혜택이필요하
**합계출산율: 만 15∼49세 가임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우리학교학생들의청년공약에대한인식
아이의 숫자
다.그중가장막막한거주문제를돕는공약이기에마음에들었다.
지난달20일부터24일까지외대학보는청년공약을바라보는우리학
양진하 기자 04jinha@hufs.ac.kr
교학생들의시선을알아보기위해우리학교재학생△김선홍(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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