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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9월15일수요일
변화하는총장선거,
민주적외대를위한첫걸음
우리학교는?지난?4월?6일부터?8일까지?진행된?온라인?학생총투표로?학생?
원하는?총장을?선출하는?데?유의미한?결과를?가져올?수?있을지?△우리학교?
총장?선출권을?얻었다.?이에?따라?제12대?총장?선거에서?대학구성원참여직
총장후보선출규정의?변화△학생?총장?선출권을?위한?최근?움직임△우리학
선제가?도입돼?△교수△교직원△학생이?투표권을?가지게?된다.?그러나?학
교가?나아가야?할?방향을?통해?알아보자.
생?투표?반영률은?5%로?여전히?미미한?상태다.?5%의?투표권은?학생들이?
◆우리학교?총장후보선출규정의?변화
우리학교는지난해‘총장후보선출규정개선위원회’를거쳐투표반
국·공립대학의경우학생투표반영률은1.6%에서13%사이에분
??
영률을△교수90%△교직원5%△학생5%로결정했다.투표반영률
포하며앞서말한네대학은△상지대22%△성신여대9%△이화여대
논의가시작된‘총장후보선출규정개선위원회’3차회의부터학생대
8.5%△숙명여대7.5%의학생투표반영률을가진다.상지대의22%
우리학교는지금까지다양한방식으로총장을선출해왔다.김동선제1
표측은1:1:1반영률을주장했다.이후현실적으로학생과직원을합
대총장과황병태제2대총장은이사회내부결정후선출됐다.1987년
의반영률은매우이례적이다.타학교또한우리학교와마찬가지로학
쳐약25%의투표반영률을제시했다.그러나교수측은단호히거절
6월항쟁이후새로운총장선출방식인교수직선제가도입됐다.우리
교측이5%를제시한경우가많았지만첫투표후논의를통해학생은
했다.거절직후학생측은타학교학생투표반영률을고려해최소
학교교수직선제는전체교수진의총장투표로상위후보2명을선정
5%이상의반영률을얻었다.
8%를확보해달라고요구했고교직원측도8%를요구했지만교수측
한뒤이사회가그중1명을선출한다.이에박필수3대총장이선출됐
학생투표반영률이미비하단점은여전히아쉬움을남긴다.우리학
에선학생과교직원을합친비율이10%를넘길수없단의사를내비쳤
다.
교는교수의1표가학생의12표와같은비중을차지한다.△교수△교
고현재투표반영률이확정됐다.
우리학교의학생총장선출권은1995년부터거론됐지만2002년이
직원△학생으로구성된3주체가투표에참여하긴하지만독보적인영
이에외대학보는지난6일부터9일까지‘차기총장과학생투표반
돼서야총장선출에3주체가함께해야한단논의가시작됐다.특히조
향력을가진교수에따라투표결과가좌지우지될수있단것이다.김
영률’에관한설문조사를진행했다.‘우리학교총장선거시주어지는
규철제6대총장의학생과소통부재로재단사유화저지투쟁에실패
인철현제11대총장(이하김총장)선출당시상황은이를적나라하게
학생투표권을어떻게생각하냐’는질문에응답자중86.5%가긍정적
했단교내여론이있었다.이를잠재우기위해학생초청토론회를진행
보여준다.김인경(국제스포츠12)골프선수에대한학점특혜의혹이
이라고답변했다.그이유로56.3%의학생은‘학생권리보장’을들었
했으나당시총장후보자이자이후제8대총장으로선출된박철총장
있던김총장에학생들은반감을표했다.제11대총장선거는교수직선
고37.5%는‘이사회의독단적인결정견제’를꼽았다.총장선거내학
이‘비유권자가참여하는초청토론회는무의미하다’고발언해여론은
제로진행됐지만설캠제51대비상대책위원회(이하비대위)는학생의
생투표반영률5%에대해선78.4%의응답자가불만족했다.또한약
더악화됐다.이후기존의투표방식에이사장이총학생회(이하총학)와
여론을파악하고자학생모의투표를진행했다.1차교수투표에선김
55%의응답자가최소학생투표반영률을10%에서30%사이여야한
노조에서자체적으로시행한투표결과를반영해안병만제7대총장이
총장이1등을차지했지만1차학생모의투표에선5등에그쳤다.그러
다고주장했다.
선출됐다.대학구성원참여직선제의도입은아니지만학생이총장선
나학생의의견은받아들여지지않았다.결국김총장이선출됐고이에
또한‘총장자질평가시가장우선시하는항목이무엇인가’에대해
거에영향을끼친첫사례다.
비대위는‘김인철총장연임반대연서명’을하며반대의뜻을내놨다.
△‘학생과의소통’37.8%△‘학교를위한공약’35.1%△‘공약의실현
총장 선출 방식을 바꾸려는 노력은 계속됐다. 특히
이런상황을방지하고자대학구성원참여직선제를도
2005년박철제8대총장선출전,교수와노조는극심
입한4곳의사립대학은계속해서학생투표반영률을
한갈등을겪었다.같은해9월7일총장선출논의를위
높이기위한논의를진행중이다.숙명여대총학은학
한대학평의원회(이하대평위)를열었지만교수협회(이
생투표반영률25%를가지는날까지투쟁할것이라
하교협)는이에불참했다.이후대평위에선총장후보자
고밝혔고이화여대도반영률을25%까지늘리기위한
선출준비위원회(이하총선준위)를,교협은선거관리위원
논의를하고있다.이주원(영어·ELLT18)설캠총학
회를발족하면서논의구조가나뉘어학내분쟁이생겼다.
생회장(이하이회장)은“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가주
계속된갈등에안병만제7대총장은△교협의1차투표
로후보자선발△압축된후보에대해각각의구성원또
관하는‘후보자공개토론’이예정되어있으며이외에
는공동정견자리마련△같은날·같은시간·별도장
도총학별도로후보자와함께하는기획을마련할것이
소에서투표후법인이총장선임△9대총장은모든구성
다”라고답했다.김온유(통번역·영어15)글캠총학생
원이합의해새방식을도출할것을중재안으로내놨지
회장도“다른주체를고려하지않는교수측의주장이
만수용되지못했다.
대부분반영되고있다”며“말뿐인3주체참여가될까
2013년엔10대총장선출을앞두고양캠퍼스(이하양
봐걱정된다”고밝혔다.이에학생이원하는점을취합
캠)총학이하반기정기총회에서총장선출권을학생에
한뒤이를총장후보자에게전달해협약식을진행하고
게도부여하란안건을의결한바있다.특히글로벌캠퍼
캠퍼스별후보자토론회를여는등의노력을하겠다고했다.
가능성’27%의응답을얻었다.차기총장에게바라는공약에대해선
스(이하글캠)재34대총학‘채움’은교협과총장에공문을보내학생
제12대총장선거는이번해11월29일진행될예정이다.‘제12대총
‘학제개편’과‘캠퍼스간균형점’을바라는답변이가장많았다.김윤
투표권을요구했다.이에총선준위는학생투표권에대한차선책으로
장선거에투표권을행사할계획이있는가’란질문에97.4%의응답자
경(자연·화학20)씨는“그동안학생의의견이제대로반영되지않은
학생대표자에게초청토론회방청기회를개방하겠단약속을했다.
가‘그렇다’고답했다.이들은학생이원하는총장선출을위해투표하
채우리학교의사업이진행됐다”며“학생의투표참여로그동안의고
겠다고응답했다.이회장은“학생을위해제시할학생·교육분야공
질적인문제가해결되길바란다”는기대감을드러냈다.
약과학생사회내부의참정권과학교운영관련한인식의변화가기대
된다”고말했다.
◆학생?총장?선출권을?위한?최근?움직임
학생과교직원이총장선출권을얻으며우리학교의민주화를위한첫
??
걸음이시작됐다.이에모두의기대를충족시킬수있는총장선거가
◆우리학교가?나아가야?할?방향
서울캠퍼스(이하설캠)제53대비상대책위원회와글캠제40대총학
될수있을지에대해귀추가주목된다.대학구성원참여직선제의성공
????
‘리액션(利:action)’이2019년10월31일총장후보선출규정개선을
적인실현을위해3주체간의끝없는논의가필요하다.
국·공립대학에비해사립대학이대학구성원참여직선제를도입한사
위한공동대책위원회출범식을열었다.뒤를이어설캠제54대총학
례는매우적다.사립대학중대학구성원참여직선제를처음도입한학
‘새벽으로부터’와글캠제41대총학‘더본(The본)’은‘한국외국어대
교는이화여자대학교(이하이화여대)다.이화여대는‘정유라입학비
학교총장후보선출규정’개정안정비에힘썼다.이번해시행한온라
리사건’으로인해최경희전총장이불명예퇴진하면서제16대총장
인학생총투표결과,재학생의54.01%에달하는4,254명이투표했
선거부터대학구성원참여직선제를도입했다.투표반영률은△교수
고그중4,181개의찬성표를얻어가결됐다.이에이번제12대총장선
77.5%△교직원12%△학생8.5%△동창2%로규정하고있다.이후
거부터학생이투표권을얻게됐다.현재양캠총학생회장을포함한학
△성신여자대학교(이하성신여대)△상지대학교(이하상지대)△숙명
생대표10명이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로활동하며6차회의를마쳤다.
여자대학교(이하숙명여대)가그뒤를이었다.
선거중앙운영위원회도1차회의를마친상태다.
양채은 기자 03chaeeun@hufs.ac.kr
2021년9월15일수요일
변화하는총장선거,
민주적외대를위한첫걸음
우리학교는?지난?4월?6일부터?8일까지?진행된?온라인?학생총투표로?학생?
원하는?총장을?선출하는?데?유의미한?결과를?가져올?수?있을지?△우리학교?
총장?선출권을?얻었다.?이에?따라?제12대?총장?선거에서?대학구성원참여직
총장후보선출규정의?변화△학생?총장?선출권을?위한?최근?움직임△우리학
선제가?도입돼?△교수△교직원△학생이?투표권을?가지게?된다.?그러나?학
교가?나아가야?할?방향을?통해?알아보자.
생?투표?반영률은?5%로?여전히?미미한?상태다.?5%의?투표권은?학생들이?
◆우리학교?총장후보선출규정의?변화
우리학교는지난해‘총장후보선출규정개선위원회’를거쳐투표반
국·공립대학의경우학생투표반영률은1.6%에서13%사이에분
??
영률을△교수90%△교직원5%△학생5%로결정했다.투표반영률
포하며앞서말한네대학은△상지대22%△성신여대9%△이화여대
논의가시작된‘총장후보선출규정개선위원회’3차회의부터학생대
8.5%△숙명여대7.5%의학생투표반영률을가진다.상지대의22%
우리학교는지금까지다양한방식으로총장을선출해왔다.김동선제1
표측은1:1:1반영률을주장했다.이후현실적으로학생과직원을합
대총장과황병태제2대총장은이사회내부결정후선출됐다.1987년
의반영률은매우이례적이다.타학교또한우리학교와마찬가지로학
쳐약25%의투표반영률을제시했다.그러나교수측은단호히거절
6월항쟁이후새로운총장선출방식인교수직선제가도입됐다.우리
교측이5%를제시한경우가많았지만첫투표후논의를통해학생은
했다.거절직후학생측은타학교학생투표반영률을고려해최소
학교교수직선제는전체교수진의총장투표로상위후보2명을선정
5%이상의반영률을얻었다.
8%를확보해달라고요구했고교직원측도8%를요구했지만교수측
한뒤이사회가그중1명을선출한다.이에박필수3대총장이선출됐
학생투표반영률이미비하단점은여전히아쉬움을남긴다.우리학
에선학생과교직원을합친비율이10%를넘길수없단의사를내비쳤
다.
교는교수의1표가학생의12표와같은비중을차지한다.△교수△교
고현재투표반영률이확정됐다.
우리학교의학생총장선출권은1995년부터거론됐지만2002년이
직원△학생으로구성된3주체가투표에참여하긴하지만독보적인영
이에외대학보는지난6일부터9일까지‘차기총장과학생투표반
돼서야총장선출에3주체가함께해야한단논의가시작됐다.특히조
향력을가진교수에따라투표결과가좌지우지될수있단것이다.김
영률’에관한설문조사를진행했다.‘우리학교총장선거시주어지는
규철제6대총장의학생과소통부재로재단사유화저지투쟁에실패
인철현제11대총장(이하김총장)선출당시상황은이를적나라하게
학생투표권을어떻게생각하냐’는질문에응답자중86.5%가긍정적
했단교내여론이있었다.이를잠재우기위해학생초청토론회를진행
보여준다.김인경(국제스포츠12)골프선수에대한학점특혜의혹이
이라고답변했다.그이유로56.3%의학생은‘학생권리보장’을들었
했으나당시총장후보자이자이후제8대총장으로선출된박철총장
있던김총장에학생들은반감을표했다.제11대총장선거는교수직선
고37.5%는‘이사회의독단적인결정견제’를꼽았다.총장선거내학
이‘비유권자가참여하는초청토론회는무의미하다’고발언해여론은
제로진행됐지만설캠제51대비상대책위원회(이하비대위)는학생의
생투표반영률5%에대해선78.4%의응답자가불만족했다.또한약
더악화됐다.이후기존의투표방식에이사장이총학생회(이하총학)와
여론을파악하고자학생모의투표를진행했다.1차교수투표에선김
55%의응답자가최소학생투표반영률을10%에서30%사이여야한
노조에서자체적으로시행한투표결과를반영해안병만제7대총장이
총장이1등을차지했지만1차학생모의투표에선5등에그쳤다.그러
다고주장했다.
선출됐다.대학구성원참여직선제의도입은아니지만학생이총장선
나학생의의견은받아들여지지않았다.결국김총장이선출됐고이에
또한‘총장자질평가시가장우선시하는항목이무엇인가’에대해
거에영향을끼친첫사례다.
비대위는‘김인철총장연임반대연서명’을하며반대의뜻을내놨다.
△‘학생과의소통’37.8%△‘학교를위한공약’35.1%△‘공약의실현
총장 선출 방식을 바꾸려는 노력은 계속됐다. 특히
이런상황을방지하고자대학구성원참여직선제를도
2005년박철제8대총장선출전,교수와노조는극심
입한4곳의사립대학은계속해서학생투표반영률을
한갈등을겪었다.같은해9월7일총장선출논의를위
높이기위한논의를진행중이다.숙명여대총학은학
한대학평의원회(이하대평위)를열었지만교수협회(이
생투표반영률25%를가지는날까지투쟁할것이라
하교협)는이에불참했다.이후대평위에선총장후보자
고밝혔고이화여대도반영률을25%까지늘리기위한
선출준비위원회(이하총선준위)를,교협은선거관리위원
논의를하고있다.이주원(영어·ELLT18)설캠총학
회를발족하면서논의구조가나뉘어학내분쟁이생겼다.
생회장(이하이회장)은“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가주
계속된갈등에안병만제7대총장은△교협의1차투표
로후보자선발△압축된후보에대해각각의구성원또
관하는‘후보자공개토론’이예정되어있으며이외에
는공동정견자리마련△같은날·같은시간·별도장
도총학별도로후보자와함께하는기획을마련할것이
소에서투표후법인이총장선임△9대총장은모든구성
다”라고답했다.김온유(통번역·영어15)글캠총학생
원이합의해새방식을도출할것을중재안으로내놨지
회장도“다른주체를고려하지않는교수측의주장이
만수용되지못했다.
대부분반영되고있다”며“말뿐인3주체참여가될까
2013년엔10대총장선출을앞두고양캠퍼스(이하양
봐걱정된다”고밝혔다.이에학생이원하는점을취합
캠)총학이하반기정기총회에서총장선출권을학생에
한뒤이를총장후보자에게전달해협약식을진행하고
게도부여하란안건을의결한바있다.특히글로벌캠퍼
캠퍼스별후보자토론회를여는등의노력을하겠다고했다.
가능성’27%의응답을얻었다.차기총장에게바라는공약에대해선
스(이하글캠)재34대총학‘채움’은교협과총장에공문을보내학생
제12대총장선거는이번해11월29일진행될예정이다.‘제12대총
‘학제개편’과‘캠퍼스간균형점’을바라는답변이가장많았다.김윤
투표권을요구했다.이에총선준위는학생투표권에대한차선책으로
장선거에투표권을행사할계획이있는가’란질문에97.4%의응답자
경(자연·화학20)씨는“그동안학생의의견이제대로반영되지않은
학생대표자에게초청토론회방청기회를개방하겠단약속을했다.
가‘그렇다’고답했다.이들은학생이원하는총장선출을위해투표하
채우리학교의사업이진행됐다”며“학생의투표참여로그동안의고
겠다고응답했다.이회장은“학생을위해제시할학생·교육분야공
질적인문제가해결되길바란다”는기대감을드러냈다.
약과학생사회내부의참정권과학교운영관련한인식의변화가기대
된다”고말했다.
◆학생?총장?선출권을?위한?최근?움직임
학생과교직원이총장선출권을얻으며우리학교의민주화를위한첫
??
걸음이시작됐다.이에모두의기대를충족시킬수있는총장선거가
◆우리학교가?나아가야?할?방향
서울캠퍼스(이하설캠)제53대비상대책위원회와글캠제40대총학
될수있을지에대해귀추가주목된다.대학구성원참여직선제의성공
????
‘리액션(利:action)’이2019년10월31일총장후보선출규정개선을
적인실현을위해3주체간의끝없는논의가필요하다.
국·공립대학에비해사립대학이대학구성원참여직선제를도입한사
위한공동대책위원회출범식을열었다.뒤를이어설캠제54대총학
례는매우적다.사립대학중대학구성원참여직선제를처음도입한학
‘새벽으로부터’와글캠제41대총학‘더본(The본)’은‘한국외국어대
교는이화여자대학교(이하이화여대)다.이화여대는‘정유라입학비
학교총장후보선출규정’개정안정비에힘썼다.이번해시행한온라
리사건’으로인해최경희전총장이불명예퇴진하면서제16대총장
인학생총투표결과,재학생의54.01%에달하는4,254명이투표했
선거부터대학구성원참여직선제를도입했다.투표반영률은△교수
고그중4,181개의찬성표를얻어가결됐다.이에이번제12대총장선
77.5%△교직원12%△학생8.5%△동창2%로규정하고있다.이후
거부터학생이투표권을얻게됐다.현재양캠총학생회장을포함한학
△성신여자대학교(이하성신여대)△상지대학교(이하상지대)△숙명
생대표10명이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로활동하며6차회의를마쳤다.
여자대학교(이하숙명여대)가그뒤를이었다.
선거중앙운영위원회도1차회의를마친상태다.
양채은 기자 03chaeeun@huf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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