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2페이지
4페이지 본문시작
대학보도
04
2013년9월9일월요일963호
글로벌배움터를 선도할 ‘한국학과’ 신설
다문화시대에발맞춘한국어·한국문화전문가양성의선도학과로기대상승
국인 학생은 정원 외로 선발
계를통한시너지효과가기대된다.
출처입학관리팀
된다.
특히 한국학과 입학생에게는 전원 장학금 지원
현재전세계318개대학에
및 기숙사 입실, 해외 전문 기관에서의 실습 기회
서 한국학 관련학과 또는 강
제공등파격적인장학혜택이주어진다.또국제무
좌를 설치할 만큼 한국학에
대에서선도적인역할을하기위해영어를자유롭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게구사하는능력이필요하다는취지로영어우수
하지만국내대학들에서는한
자에게별도의장학금이제공된다.
국어교원 양성에만 초점을
한국학과를졸업한후△해외교육기관의한국어
두고있는실정이다.이에우
및한국학전문가△한국의발전노하우를각지역
리학교한국학과만의특화전
의특성에맞게전수하는전문가△해외문화원,다
략으로 △국가 지역별로 차
문화가정을대상으로한행정전문가△한류와관
별화된로드맵구성△8년의
련된관광/홍보전문가△한류콘텐츠를기획·제
학·석·박사연계과정 △한
작하여전세계에유통시킬수있는전문기획자등
국어교원2급전문가양성에
으로활동가능하다.
맞춘 연계 교육과정 △차별
박선영글로벌배움터입학관리팀장은“글로벌배
화된 외국인 교육과정 운영
움터는 현재 외국인 학생의 수가 서울배움터보다
이 이뤄질 계획이다. 더불어
적은 편으로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의 입학유도를
우리학교 한국어문화교육원
위해 가을학기(2학기)에도 입학을 허가할 필요가
을 이수한 외국인 유학생의
있을것”이라전했다.이어박팀장은“정치학혹은
경우우리학교한국어문화교
문화콘텐츠등한국학에대한각나라의다양한요
▲글로벌배움터에신설된한국학과CedarDouSeaji교수.
육학부에서한국학을공부를
구에맞는교육을통해한국학과가우리학교의위상
우리학교는2014년부터한국어·한국문화에대
되며본·분교통합으로사라지는인문계자유전공
희망하는 학생이 많으나 현
을제고하고경쟁력을강화하는학과로거듭날것”
한수요급증에부응하기위해한국학과가신설된
학부를대체한다.내국인학생입학정원은총20명
재는 이를 수용할 학과가 없었다. 이번 한국학과
이라며한국학과에대한기대감을표했다.
다.한국학과는글로벌배움터국제지역대학에소속
으로입학사정관4명,적성10명,정시6명이며외
신설로 한국학센터 및 한국어문화교육원과의 연
최소영기자87artist@hufs.ac.kr
국의입장을대변했다.△캐나다△EU
대학생들의열띤토의,UN모의총회열려
외대신문사장종육차장외4명
△콜롬비아는‘해양영토갈등 해결을
출처HIMUN
위한국제사회의새로운역할모색’을,
직원선생님정년퇴임맞아
사우디아라비아는‘해양 환경 보호와
해양 개발 공존에 대한 모색’을 주제
로결의안을작성했다.또독일과프랑
지난 8월31일 이종완 총괄지원팀
장의 정년퇴임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
스는‘해양환경보호를위한국제적방
장,서은택 교육지원팀 부장, 시설관
졌다. 장 차장은“교직원으로 재직 중
안확립을위한대안모색’에대한결의
리팀의 김영철, 박순복 선생님이 정
가장 기억에 남을 일”이라며“함께 했
안을 작성해 모의국제연합에 소속된
년 퇴임했다. 본지인 외대학보와 영
던 외대학보 기자들 및 주간교수와의
70여명의학생들이토의했다.
자신문사 디 아거스(The Argus)의
인연을앞으로도잊지못할것”이라고
주최기관인 HIMUN은“해양 영토분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외대신문사 장
전했다.
쟁과생태계파괴에대해젊은이의시각
종육 차장 또한 30년간의 교직원 생
또한 지난 학기 본지 편집장을 지낸
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활을 마치고 명예로운 정년퇴임을
문나윤(국제지역·중앙아시아 11)양
의제선정이유를밝혔다.
맞았다.
은“편집장 당시 장 차장님의 도움을
▲제37차모의UN총회에서사회자와의장이인사말을하고있다.
선보람 HIMUN의장은“해양은 전
장 차장은 1984년 4월 17일 우리
많이 받았다”며“아버지같은 장 차장
전국의 대학생, 대학원생이 참여해
일오후2시일산킨텍스그랜드볼룸에
인류의 공동유산”이라며“각국 대표
학교에입사해2010년8월부터2013
님의 이번 정년퇴임을 진심으로 축하
직접 모의유엔총회를 준비하는 범대학
서 열린 이 총회는 해양수산부가 특별
의진심어린염려와적극적인자세가
년 8월까지 3년간 외대 신문사에 소
한다”고감사를표했다.
적외국어학술단체인우리학교모의국
후원했다.
안전하고깨끗한해양을보존할수있
속되어 행정업무 전반, 학보광고 유
장종육 차장의 후임으로 이상용 과
제연합(HUFS Intern ational Model
이번 총회에서‘세계 해양질서 확립
는 또 하나의 시발점이 되기를 바란
치 등을 담당하며 학내언론사에 많은
장이부임했다.
United Nations, 이하 HIMUN)에서 제
을 위한 국제 협력 방안 모색’이라는
다”고말했다.
발전을이루었다.
37차 UN모의총회를 개최했다. 8월 17
의제아래3가지주제로학생들은13개
이에외대학보에서는8월21일장차
허규범기자87kennedy0412@hufs.ac.kr
신민지기자86hufspress@hufs.ac.kr
코스모스졸업식,새로운시작을응원합니다!
우리학교제1호모녀(母女)박사탄생!
사진허규범기자
출처외대사진관
우리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어머
모녀가박사과정을거친것은이번해가
니와 딸이 모두 박사학위를
처음이다.
취득했다. 8월 23일에 졸
한혜성씨가대학원에진학해박사학
업한한혜성(40)씨와그
위를 취득한 데는 가족의 영향이 컸다.
녀의 어머니 전정자
오빠와어머니모두박사과정을거친집
(70) 씨가 바로 그 주
안 환경 덕택이다. 그녀는“박사과정까
인공이다.
지공부하는것이당연하게느껴졌다”
전정자 씨는 1992년에
며“더욱이 어머니와 같은 학교에서 박
우리학교 일반대학원에
사학위를 받아 감회가 남다르다”고 말
서 영어학 박사학위를
했다. 전정자 씨는“딸이 제 뒤를 이어
받았다. 이어 전 씨
박사학위를 받아 기쁘고 자랑스럽다”
의딸인한씨도
며,“딸이 결혼도 했고 자식도 있어 공
이번 해‘온라
부하는데어려움이있었을텐데끝까지
인 IT교육에서
해줘고맙다”고전했다.
학습동기가 자
한편 박사과정 후 글로벌배움터에서
8월 23일 우리학교 양 배움터에서
기 효능감과 유
10년가까이영어과강사로활동한전정
쌓지못한것이아쉬움에남는다”며시
용성에 미치는
자씨는우리학교학생들에게“꿈을갖
2012학년도후기학위수여식이있었다.
원섭섭함마음을드러냈다.위사진에서
영향’이라는
고나아가며시간을소중히여기기를바
비오는날씨에도졸업을축하하기위해
는 글로벌배움터 세향관에서 학위수여
논문으로 경영
란다”고조언했다.
모인학생들의얼굴에는웃음이떠나지
식을마치고졸업생과가족이함께사진
정보학 박사학
않았다.학위수여식에참여한정상원(공
을찍고있다.그녀의미소만큼밝고희
위를취득했다.
과·컴퓨터 05)군은“졸업도 기쁘지만
망찬앞날을기대한다.
▲8월23일있었던학위수여식에서한혜성씨가족이함께사진을찍고있다.왼쪽부터어머니
우리학교에서
여행을많이다니면서좋은추억거리를
허규범기자87kennedy0412@hufs.ac.kr
최소영기자87artist@hufs.ac.kr
전정자씨,딸한혜성씨다.
04
2013년9월9일월요일963호
글로벌배움터를 선도할 ‘한국학과’ 신설
다문화시대에발맞춘한국어·한국문화전문가양성의선도학과로기대상승
국인 학생은 정원 외로 선발
계를통한시너지효과가기대된다.
출처입학관리팀
된다.
특히 한국학과 입학생에게는 전원 장학금 지원
현재전세계318개대학에
및 기숙사 입실, 해외 전문 기관에서의 실습 기회
서 한국학 관련학과 또는 강
제공등파격적인장학혜택이주어진다.또국제무
좌를 설치할 만큼 한국학에
대에서선도적인역할을하기위해영어를자유롭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게구사하는능력이필요하다는취지로영어우수
하지만국내대학들에서는한
자에게별도의장학금이제공된다.
국어교원 양성에만 초점을
한국학과를졸업한후△해외교육기관의한국어
두고있는실정이다.이에우
및한국학전문가△한국의발전노하우를각지역
리학교한국학과만의특화전
의특성에맞게전수하는전문가△해외문화원,다
략으로 △국가 지역별로 차
문화가정을대상으로한행정전문가△한류와관
별화된로드맵구성△8년의
련된관광/홍보전문가△한류콘텐츠를기획·제
학·석·박사연계과정 △한
작하여전세계에유통시킬수있는전문기획자등
국어교원2급전문가양성에
으로활동가능하다.
맞춘 연계 교육과정 △차별
박선영글로벌배움터입학관리팀장은“글로벌배
화된 외국인 교육과정 운영
움터는 현재 외국인 학생의 수가 서울배움터보다
이 이뤄질 계획이다. 더불어
적은 편으로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의 입학유도를
우리학교 한국어문화교육원
위해 가을학기(2학기)에도 입학을 허가할 필요가
을 이수한 외국인 유학생의
있을것”이라전했다.이어박팀장은“정치학혹은
경우우리학교한국어문화교
문화콘텐츠등한국학에대한각나라의다양한요
▲글로벌배움터에신설된한국학과CedarDouSeaji교수.
육학부에서한국학을공부를
구에맞는교육을통해한국학과가우리학교의위상
우리학교는2014년부터한국어·한국문화에대
되며본·분교통합으로사라지는인문계자유전공
희망하는 학생이 많으나 현
을제고하고경쟁력을강화하는학과로거듭날것”
한수요급증에부응하기위해한국학과가신설된
학부를대체한다.내국인학생입학정원은총20명
재는 이를 수용할 학과가 없었다. 이번 한국학과
이라며한국학과에대한기대감을표했다.
다.한국학과는글로벌배움터국제지역대학에소속
으로입학사정관4명,적성10명,정시6명이며외
신설로 한국학센터 및 한국어문화교육원과의 연
최소영기자87artist@hufs.ac.kr
국의입장을대변했다.△캐나다△EU
대학생들의열띤토의,UN모의총회열려
외대신문사장종육차장외4명
△콜롬비아는‘해양영토갈등 해결을
출처HIMUN
위한국제사회의새로운역할모색’을,
직원선생님정년퇴임맞아
사우디아라비아는‘해양 환경 보호와
해양 개발 공존에 대한 모색’을 주제
로결의안을작성했다.또독일과프랑
지난 8월31일 이종완 총괄지원팀
장의 정년퇴임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
스는‘해양환경보호를위한국제적방
장,서은택 교육지원팀 부장, 시설관
졌다. 장 차장은“교직원으로 재직 중
안확립을위한대안모색’에대한결의
리팀의 김영철, 박순복 선생님이 정
가장 기억에 남을 일”이라며“함께 했
안을 작성해 모의국제연합에 소속된
년 퇴임했다. 본지인 외대학보와 영
던 외대학보 기자들 및 주간교수와의
70여명의학생들이토의했다.
자신문사 디 아거스(The Argus)의
인연을앞으로도잊지못할것”이라고
주최기관인 HIMUN은“해양 영토분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외대신문사 장
전했다.
쟁과생태계파괴에대해젊은이의시각
종육 차장 또한 30년간의 교직원 생
또한 지난 학기 본지 편집장을 지낸
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활을 마치고 명예로운 정년퇴임을
문나윤(국제지역·중앙아시아 11)양
의제선정이유를밝혔다.
맞았다.
은“편집장 당시 장 차장님의 도움을
▲제37차모의UN총회에서사회자와의장이인사말을하고있다.
선보람 HIMUN의장은“해양은 전
장 차장은 1984년 4월 17일 우리
많이 받았다”며“아버지같은 장 차장
전국의 대학생, 대학원생이 참여해
일오후2시일산킨텍스그랜드볼룸에
인류의 공동유산”이라며“각국 대표
학교에입사해2010년8월부터2013
님의 이번 정년퇴임을 진심으로 축하
직접 모의유엔총회를 준비하는 범대학
서 열린 이 총회는 해양수산부가 특별
의진심어린염려와적극적인자세가
년 8월까지 3년간 외대 신문사에 소
한다”고감사를표했다.
적외국어학술단체인우리학교모의국
후원했다.
안전하고깨끗한해양을보존할수있
속되어 행정업무 전반, 학보광고 유
장종육 차장의 후임으로 이상용 과
제연합(HUFS Intern ational Model
이번 총회에서‘세계 해양질서 확립
는 또 하나의 시발점이 되기를 바란
치 등을 담당하며 학내언론사에 많은
장이부임했다.
United Nations, 이하 HIMUN)에서 제
을 위한 국제 협력 방안 모색’이라는
다”고말했다.
발전을이루었다.
37차 UN모의총회를 개최했다. 8월 17
의제아래3가지주제로학생들은13개
이에외대학보에서는8월21일장차
허규범기자87kennedy0412@hufs.ac.kr
신민지기자86hufspress@hufs.ac.kr
코스모스졸업식,새로운시작을응원합니다!
우리학교제1호모녀(母女)박사탄생!
사진허규범기자
출처외대사진관
우리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어머
모녀가박사과정을거친것은이번해가
니와 딸이 모두 박사학위를
처음이다.
취득했다. 8월 23일에 졸
한혜성씨가대학원에진학해박사학
업한한혜성(40)씨와그
위를 취득한 데는 가족의 영향이 컸다.
녀의 어머니 전정자
오빠와어머니모두박사과정을거친집
(70) 씨가 바로 그 주
안 환경 덕택이다. 그녀는“박사과정까
인공이다.
지공부하는것이당연하게느껴졌다”
전정자 씨는 1992년에
며“더욱이 어머니와 같은 학교에서 박
우리학교 일반대학원에
사학위를 받아 감회가 남다르다”고 말
서 영어학 박사학위를
했다. 전정자 씨는“딸이 제 뒤를 이어
받았다. 이어 전 씨
박사학위를 받아 기쁘고 자랑스럽다”
의딸인한씨도
며,“딸이 결혼도 했고 자식도 있어 공
이번 해‘온라
부하는데어려움이있었을텐데끝까지
인 IT교육에서
해줘고맙다”고전했다.
학습동기가 자
한편 박사과정 후 글로벌배움터에서
8월 23일 우리학교 양 배움터에서
기 효능감과 유
10년가까이영어과강사로활동한전정
쌓지못한것이아쉬움에남는다”며시
용성에 미치는
자씨는우리학교학생들에게“꿈을갖
2012학년도후기학위수여식이있었다.
원섭섭함마음을드러냈다.위사진에서
영향’이라는
고나아가며시간을소중히여기기를바
비오는날씨에도졸업을축하하기위해
는 글로벌배움터 세향관에서 학위수여
논문으로 경영
란다”고조언했다.
모인학생들의얼굴에는웃음이떠나지
식을마치고졸업생과가족이함께사진
정보학 박사학
않았다.학위수여식에참여한정상원(공
을찍고있다.그녀의미소만큼밝고희
위를취득했다.
과·컴퓨터 05)군은“졸업도 기쁘지만
망찬앞날을기대한다.
▲8월23일있었던학위수여식에서한혜성씨가족이함께사진을찍고있다.왼쪽부터어머니
우리학교에서
여행을많이다니면서좋은추억거리를
허규범기자87kennedy0412@hufs.ac.kr
최소영기자87artist@hufs.ac.kr
전정자씨,딸한혜성씨다.
4페이지 본문끝
메뉴
- 첫 페이지로 이동
- 이전 페이지로 이동
- 다음 페이지로 이동
- 마지막 페이지로 이동
- 원본다운로드 : 제963호.pdf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