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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보도
04
2012년11월23일금요일955호
미리체험하는미래과학
제6회이공계학술제성황리개최
우리학교이공계학생들의날이돌아
이날학술제에는형광물질을체내세
께실험을보여줘눈길을끌었다.뿐만
왔다.이번달6일(화)부터8일(목)까지
포에적용시켜쉽게눈에띌수있게도
아니라학생들이직접체험해보는형식
우리학교글로벌캠퍼스공학관로비에
와주는연구를한CPL팀,하수처리수
으로진행됐고참가팀들의참신한아이
서제6회이공계학술제가개최됐다.이
를재이용할수있게지하수여과공법
디어로꾸며져학생들의발길이끊이지
행사는매년이공계학생들에게기발한
을브리핑한WWTT팀등많은팀이신
않았다.공강시간을이용해학술제를
아이디어와아이템을공모받아전시하
선한아이디어를제시해참여학생들의
방문한장혜주(자연?화학09)양은“많
는학술제다.
눈을즐겁게했다.태블릿PC전용어플
은참신한아이템을보고우리학교이
공과대학학생회와자연과학대학학
을개발한ERRORS&COMPILER팀의
공계열에대한자부심을가지게됐다”
생회가공동주최한이번학술제의주
박재현(공과?컴공05)군은“현재많은
며만족감을드러냈다.이에이번학술
제는아이티피에스타(ITFIESTA)와생
회의프로그램이나왔지만인터넷환경
제를총괄한박단비(공과?디지털정보
활과학공모전이었다. 생활과학공모전
이없으면사용할수없다”며“우리가
08)공과대학학생회장은“이번학술제
에는 △Futerial △Nanophysics △
제작한어플은태블릿자체를공유기로
를위해모두열심히노력해줘서고맙
Physicsoflegend△Powerofthink△
변환해 어디서든 실시간 회의를 진행
다”며“생각보다많은학생들이참여해
CPL등6팀이ITFIESTA에는△2NE2
할수있다”고설명했다.
성공적으로끝낼수있었다”며감사를
△Advice△SAAcademy△PnP등5팀
이번행사에서는각팀이공학관로
표했다.
이공모해총11팀이아이디어를전시
비에부스를설치해방문하는학생들에
▲공모전을 관람하러 온 학생들이 ERRORS&COMPILER팀이 개발한 회의 어플을 직접 체험해
했다.
게아이디어에대한간단한설명과함
박준서기자86jspark@hufs.ac.kr
보고있다.
철학자10인의눈으로폭력을바라보다
새로운글로벌캠퍼스학식메뉴‘치킨그라탕’
일반대학원추계학술강좌열려
제2회생협요리경연대회열려
현대사회구성원들의정서에대해토론해볼
이번 달 6일(화) 글로벌
게 돌아갔다.“닭가슴살에 토
수있는자리가될것”이라밝혔다.
캠퍼스어문학관학생식당
마토소스를더해맛을냈다”며
이번달13일(화)까지추계학술강좌를통
에서 제2회 생활협동조합
“조리과정에서실수가있었지
해‘니체의권력과폭력’, 지라
(이하 생협) 요리경연대회
만1등을해기쁘다”고소감을
르의폭력론비교’등의주제로총여섯강
가 열렸다. 생협 학생위원
밝혔다. 한편‘레몬치킨조림’
좌가진행됐다.특히지난달26일(금)‘라깡,
회가주최한이대회는재
을 만든 권혁민(공과?전자
여성에대해말하다:정신분석학과폭력’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06)군은뛰어난요리솜씨로관
라는주제로진행된강의에서는라깡의이
학기에 처음 시행됐다. 우
중의 눈길을 끌었지만 장려상
론과 정신분석학의 개념을 설명하고, 영화
승팀에게는학생식당메뉴
을수상했다.정진성생협사무
‘색,계’를통해폭력의의미를조명했다.강
에 자신의 요리를 올릴 수
국장은“학생식당메뉴에 적합
좌에참석한정성조(일반대학원중국지역학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
한 간편한 조리과정이 중요한
▲라깡, 여성에 대해 말하다: 정신분석학과 폭력’의 주
제로진행된두번째강좌에서이택광경희대교수가
06)군은“대학원총학생회가이런구성의강
번 대회의 주제는‘학생식
심사기준이었다”고밝혔다.
강연을진행하고있다.
▲우승자정소윤양이자신이직접만든‘치킨그라탕’을가리키
좌를기획하는것이어려웠음에도불구하고
당 메뉴로 적합한 닭고기
한편이번대회에서는△1등
며기쁜미소를짓고있다.
폭력에대한철학자열명의시각이열개
양질의강좌를들을수있는기회를마련해
요리’라 명확히 정해져 지
에게 30만원 △2등은 15만원
의강좌에서제각기펼쳐진다.
줘좋았다”고말했다.
난 학기에 비해 대회진행이 수월했
이경미 영양사 △이명우 조리실장
△장려상을 수상한 학생에게 5만원
우리학교 일반대학원 총학생회는 지난달
올해대학원추계학술강좌는이번달29일
다는평이있었다.
등 총 5명이 참가했다. 심사기준은
권 신세계 상품권이 부상으로 주어
25일(목)부터‘10인의 철학자로 본 폭력’이
(목)까지매주목요일과금요일6시부터우리
대회에참가한8팀은제공된국내
△주제 △맛 △위생 △영양이었고
졌다.1등을수상한정소윤양의‘치
라는주제로2012년추계학술강좌를개최했
학교대학원건물에서진행된다.앞으로의강
산닭고기와소금,달걀등의기본요
평가점수는심사위원의점수중에서
킨그라탕’은논의를거쳐어문학관
다.이번추계학술강좌는△니체△라깡△마
좌는홍원표우리학교사회과학대학자유전
리재료로 제한시간 40분 내에 요리
최고점수와최저점수를제외한나머
학생식당에 메뉴화될 예정이다. 이
르크스 △아렌트 등 10인 철학자의 시각을
공학부교수,진태원고려대교수등이강사
를완성해야했다.참가자김사랑(어
지점수의평균으로책정됐다.20분
날행사를주최한채학기생협학생
통해 폭력의 의미를 살펴보고 폭력이 우리
로나서진행할계획이다.자세한장소및일
문?아프리카12)양은“닭고기를튀
간의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 대회의
위원장은“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해
사회에서어떻게드러나는지논의하기위해
정은 일반대학원 총학생회 홈페이지
긴 요리를 만들었는데 다른 팀들은
참가자들과관중들은경연요리를맛
줘서 고맙고 매해 재미있는 행사를
기획됐다. 옥은실 일반대학원 부총학생회장
(www.gshufs.com)를통해알수있다.
대체로밥을이용한것같다”며“참
볼수있었다.
개최하고싶다”는소망을말했다.
은“이번추계학술강좌는우리자신이폭력
신함보다는 실용성에 비중을 둘 걸
1등의영예는‘치킨그라탕’을만
을어떻게수용하고있는지알아보고아울러
양재상기자86haveaniceday@hufs.ac.kr
그랬다”고아쉬워했다.심사에는△
든 정소윤(통번역?아랍어 11)양에
이민정기자86cosmos@hufs.ac.kr
04
2012년11월23일금요일955호
미리체험하는미래과학
제6회이공계학술제성황리개최
우리학교이공계학생들의날이돌아
이날학술제에는형광물질을체내세
께실험을보여줘눈길을끌었다.뿐만
왔다.이번달6일(화)부터8일(목)까지
포에적용시켜쉽게눈에띌수있게도
아니라학생들이직접체험해보는형식
우리학교글로벌캠퍼스공학관로비에
와주는연구를한CPL팀,하수처리수
으로진행됐고참가팀들의참신한아이
서제6회이공계학술제가개최됐다.이
를재이용할수있게지하수여과공법
디어로꾸며져학생들의발길이끊이지
행사는매년이공계학생들에게기발한
을브리핑한WWTT팀등많은팀이신
않았다.공강시간을이용해학술제를
아이디어와아이템을공모받아전시하
선한아이디어를제시해참여학생들의
방문한장혜주(자연?화학09)양은“많
는학술제다.
눈을즐겁게했다.태블릿PC전용어플
은참신한아이템을보고우리학교이
공과대학학생회와자연과학대학학
을개발한ERRORS&COMPILER팀의
공계열에대한자부심을가지게됐다”
생회가공동주최한이번학술제의주
박재현(공과?컴공05)군은“현재많은
며만족감을드러냈다.이에이번학술
제는아이티피에스타(ITFIESTA)와생
회의프로그램이나왔지만인터넷환경
제를총괄한박단비(공과?디지털정보
활과학공모전이었다. 생활과학공모전
이없으면사용할수없다”며“우리가
08)공과대학학생회장은“이번학술제
에는 △Futerial △Nanophysics △
제작한어플은태블릿자체를공유기로
를위해모두열심히노력해줘서고맙
Physicsoflegend△Powerofthink△
변환해 어디서든 실시간 회의를 진행
다”며“생각보다많은학생들이참여해
CPL등6팀이ITFIESTA에는△2NE2
할수있다”고설명했다.
성공적으로끝낼수있었다”며감사를
△Advice△SAAcademy△PnP등5팀
이번행사에서는각팀이공학관로
표했다.
이공모해총11팀이아이디어를전시
비에부스를설치해방문하는학생들에
▲공모전을 관람하러 온 학생들이 ERRORS&COMPILER팀이 개발한 회의 어플을 직접 체험해
했다.
게아이디어에대한간단한설명과함
박준서기자86jspark@hufs.ac.kr
보고있다.
철학자10인의눈으로폭력을바라보다
새로운글로벌캠퍼스학식메뉴‘치킨그라탕’
일반대학원추계학술강좌열려
제2회생협요리경연대회열려
현대사회구성원들의정서에대해토론해볼
이번 달 6일(화) 글로벌
게 돌아갔다.“닭가슴살에 토
수있는자리가될것”이라밝혔다.
캠퍼스어문학관학생식당
마토소스를더해맛을냈다”며
이번달13일(화)까지추계학술강좌를통
에서 제2회 생활협동조합
“조리과정에서실수가있었지
해‘니체의권력과폭력’, 지라
(이하 생협) 요리경연대회
만1등을해기쁘다”고소감을
르의폭력론비교’등의주제로총여섯강
가 열렸다. 생협 학생위원
밝혔다. 한편‘레몬치킨조림’
좌가진행됐다.특히지난달26일(금)‘라깡,
회가주최한이대회는재
을 만든 권혁민(공과?전자
여성에대해말하다:정신분석학과폭력’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06)군은뛰어난요리솜씨로관
라는주제로진행된강의에서는라깡의이
학기에 처음 시행됐다. 우
중의 눈길을 끌었지만 장려상
론과 정신분석학의 개념을 설명하고, 영화
승팀에게는학생식당메뉴
을수상했다.정진성생협사무
‘색,계’를통해폭력의의미를조명했다.강
에 자신의 요리를 올릴 수
국장은“학생식당메뉴에 적합
좌에참석한정성조(일반대학원중국지역학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
한 간편한 조리과정이 중요한
▲라깡, 여성에 대해 말하다: 정신분석학과 폭력’의 주
제로진행된두번째강좌에서이택광경희대교수가
06)군은“대학원총학생회가이런구성의강
번 대회의 주제는‘학생식
심사기준이었다”고밝혔다.
강연을진행하고있다.
▲우승자정소윤양이자신이직접만든‘치킨그라탕’을가리키
좌를기획하는것이어려웠음에도불구하고
당 메뉴로 적합한 닭고기
한편이번대회에서는△1등
며기쁜미소를짓고있다.
폭력에대한철학자열명의시각이열개
양질의강좌를들을수있는기회를마련해
요리’라 명확히 정해져 지
에게 30만원 △2등은 15만원
의강좌에서제각기펼쳐진다.
줘좋았다”고말했다.
난 학기에 비해 대회진행이 수월했
이경미 영양사 △이명우 조리실장
△장려상을 수상한 학생에게 5만원
우리학교 일반대학원 총학생회는 지난달
올해대학원추계학술강좌는이번달29일
다는평이있었다.
등 총 5명이 참가했다. 심사기준은
권 신세계 상품권이 부상으로 주어
25일(목)부터‘10인의 철학자로 본 폭력’이
(목)까지매주목요일과금요일6시부터우리
대회에참가한8팀은제공된국내
△주제 △맛 △위생 △영양이었고
졌다.1등을수상한정소윤양의‘치
라는주제로2012년추계학술강좌를개최했
학교대학원건물에서진행된다.앞으로의강
산닭고기와소금,달걀등의기본요
평가점수는심사위원의점수중에서
킨그라탕’은논의를거쳐어문학관
다.이번추계학술강좌는△니체△라깡△마
좌는홍원표우리학교사회과학대학자유전
리재료로 제한시간 40분 내에 요리
최고점수와최저점수를제외한나머
학생식당에 메뉴화될 예정이다. 이
르크스 △아렌트 등 10인 철학자의 시각을
공학부교수,진태원고려대교수등이강사
를완성해야했다.참가자김사랑(어
지점수의평균으로책정됐다.20분
날행사를주최한채학기생협학생
통해 폭력의 의미를 살펴보고 폭력이 우리
로나서진행할계획이다.자세한장소및일
문?아프리카12)양은“닭고기를튀
간의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 대회의
위원장은“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해
사회에서어떻게드러나는지논의하기위해
정은 일반대학원 총학생회 홈페이지
긴 요리를 만들었는데 다른 팀들은
참가자들과관중들은경연요리를맛
줘서 고맙고 매해 재미있는 행사를
기획됐다. 옥은실 일반대학원 부총학생회장
(www.gshufs.com)를통해알수있다.
대체로밥을이용한것같다”며“참
볼수있었다.
개최하고싶다”는소망을말했다.
은“이번추계학술강좌는우리자신이폭력
신함보다는 실용성에 비중을 둘 걸
1등의영예는‘치킨그라탕’을만
을어떻게수용하고있는지알아보고아울러
양재상기자86haveaniceday@hufs.ac.kr
그랬다”고아쉬워했다.심사에는△
든 정소윤(통번역?아랍어 11)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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