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8페이지
37페이지 본문시작
HUFS NEWS
CUFS NEWS
ALUMNI NEWS
DEVELOPMENT NEWS
HUFS NEWS
CUFS NEWS
ALUMNI NEWS
DEVELOPMENT NEWS
FOCUS ISSUE I
FOCUS ISSUE I
3월 26일(월) 오전 10시 30분 버락 오바마 미
방문을 환영하는 감사의 편지에서 우리대학 방
아시아뿐만 아니라 이미 세계적 무대에서 그 역
최영진 주미 한국대사, 정몽준 국회의원, 박영
자들이 참여하여 뜨거운 취재 열기를 보였다.
문에 대해 깊은 감사를 전하며 60년 역사에서
선 국회의원, 박선영 국회의원, 한덕수 前 주미
현역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찾아 대학을 방문
국 대통령이 우리대학을 방문하여 서울캠퍼스
할이 점차 커지고 있음을 강조하고 이어 공고
버락 오바마
미네르바 콤플렉스 오디토리움에서 특별연설
가장 소중한 손님이었고 글로벌 리더의 꿈을
한 한·미 동맹을 재확인하는 한편 세계평화와
한국대사, 한승주 前 주미 한국대사, 정정길 前
하기는 우리대학이 최초이며, 이는 평소 다자주
미국 대통령
키우고 있는 2만여 명의 재학생들과 11만 동문
대통령실 실장, 이배용 국가브랜드 위원회 위원
의 평화외교를 지향하며 외국어 교육의 중요성
을 개최하였다.
핵문제에 대한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특
특별 연설 개최
특별연설 전 박철 총장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
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고 전했다.
히 특강 중에는 한국의 발전상에 대해 얘기하
장, 권순한 총동문회장, 이덕선 미주동문연합
을 강조한 오바마 대통령의 철학이 반영되었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특별연설에서 한국외대
회 이사장, 윤윤수 휠라 코리아 대표이사, 이문
며 외국어를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우리대학의
에게 외대 명예 동문증을 전달하면서 “외대 가
면서 한국외대에 오면 세계를 무대로 자리 잡
족을 대표해서 우리대학을 방문한 것을 환영하
에 온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외대 명예동문증
아가고 있는 인재들을 만날 수 있다고 언급하
열 석좌교수 등 150여 명의 내외빈과 우리대학
이미지를 미국이 높이 산 것으로 보인다.
고 국내 최고의 글로벌 대학인 우리대학에서 미
을 받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였다. 또한 우리
여 우리대학의 높은 위상을 재확인 할 수 있었
재학생 700여 명이 방청하였으며 전 세계 로이
국 대통령이 국내 최초로 세계적인 그리고 역
대학이 외국어 교육프로그램에 있어서 세계 정
터 통신, 일본 아사히 TV, 알자지라 방송 등 해
사적인 연설을 행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
상의 위치에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감사합니
KBS 1TV, 미국 ABC방송, 백악관 인터넷 TV를
외 유수의 방송사를 비롯해 국내 KBS, mBC,
고 말하였다.
다’라는 한국말로 강연을 시작하였다. 특히 ‘국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 이날 강연에는 성김
SBS 등 방송 3사와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
또한 박철 총장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제사회에서 한국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국이
주한 미국대사, 제임스 셔먼 주한미군사령관,
일보, 연합뉴스 등 300여 명의 국내 언론사 기
34
35
summer 2012 ? no 76
Hank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CUFS NEWS
ALUMNI NEWS
DEVELOPMENT NEWS
HUFS NEWS
CUFS NEWS
ALUMNI NEWS
DEVELOPMENT NEWS
FOCUS ISSUE I
FOCUS ISSUE I
3월 26일(월) 오전 10시 30분 버락 오바마 미
방문을 환영하는 감사의 편지에서 우리대학 방
아시아뿐만 아니라 이미 세계적 무대에서 그 역
최영진 주미 한국대사, 정몽준 국회의원, 박영
자들이 참여하여 뜨거운 취재 열기를 보였다.
문에 대해 깊은 감사를 전하며 60년 역사에서
선 국회의원, 박선영 국회의원, 한덕수 前 주미
현역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찾아 대학을 방문
국 대통령이 우리대학을 방문하여 서울캠퍼스
할이 점차 커지고 있음을 강조하고 이어 공고
버락 오바마
미네르바 콤플렉스 오디토리움에서 특별연설
가장 소중한 손님이었고 글로벌 리더의 꿈을
한 한·미 동맹을 재확인하는 한편 세계평화와
한국대사, 한승주 前 주미 한국대사, 정정길 前
하기는 우리대학이 최초이며, 이는 평소 다자주
미국 대통령
키우고 있는 2만여 명의 재학생들과 11만 동문
대통령실 실장, 이배용 국가브랜드 위원회 위원
의 평화외교를 지향하며 외국어 교육의 중요성
을 개최하였다.
핵문제에 대한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특
특별 연설 개최
특별연설 전 박철 총장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
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고 전했다.
히 특강 중에는 한국의 발전상에 대해 얘기하
장, 권순한 총동문회장, 이덕선 미주동문연합
을 강조한 오바마 대통령의 철학이 반영되었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특별연설에서 한국외대
회 이사장, 윤윤수 휠라 코리아 대표이사, 이문
며 외국어를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우리대학의
에게 외대 명예 동문증을 전달하면서 “외대 가
면서 한국외대에 오면 세계를 무대로 자리 잡
족을 대표해서 우리대학을 방문한 것을 환영하
에 온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외대 명예동문증
아가고 있는 인재들을 만날 수 있다고 언급하
열 석좌교수 등 150여 명의 내외빈과 우리대학
이미지를 미국이 높이 산 것으로 보인다.
고 국내 최고의 글로벌 대학인 우리대학에서 미
을 받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였다. 또한 우리
여 우리대학의 높은 위상을 재확인 할 수 있었
재학생 700여 명이 방청하였으며 전 세계 로이
국 대통령이 국내 최초로 세계적인 그리고 역
대학이 외국어 교육프로그램에 있어서 세계 정
터 통신, 일본 아사히 TV, 알자지라 방송 등 해
사적인 연설을 행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
상의 위치에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감사합니
KBS 1TV, 미국 ABC방송, 백악관 인터넷 TV를
외 유수의 방송사를 비롯해 국내 KBS, mBC,
고 말하였다.
다’라는 한국말로 강연을 시작하였다. 특히 ‘국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 이날 강연에는 성김
SBS 등 방송 3사와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
또한 박철 총장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제사회에서 한국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국이
주한 미국대사, 제임스 셔먼 주한미군사령관,
일보, 연합뉴스 등 300여 명의 국내 언론사 기
34
35
summer 2012 ? no 76
Hank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37페이지 본문끝
메뉴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