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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FS
Hank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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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0 1 1
MAY.
14
2011. mAY. 20
러시아연구소 HK연구사업단,
전국 대학(원)생 러시아어 토론대회 개최
5월 20일(금), 러시아연구소(소장 홍완석, 노어과 교수) HK연구사업단과 노어
일본어대학 창립 50주년 기념
과(학과장 강덕수 교수)는 러시아 ‘루스키 미르’ 재단 및 주한러시아대사관과
국제 학술 심포지엄 실시
공동으로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러시아어 토론대회를 개최하였다.
1954년 우리대학에 노어과가 개설된 이래 전국에서 최초로 개최된 이번 행사
5월 14일(토), 일본어대학 창립 50주년 기념 국제 학술 심포지엄이 법학관
에 전국 13개 대학에서 총 24팀이 참가하였다. 예선과 본선으로 나누어 진행된
에서 열렸다. 한일 상호 인식에 대한 주제 하에 일본의 저명한 교수 6명과,
이번 토론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에는 고려대, 연세대 혼합팀 ‘민보(МинБо, 김
국내 저명한 교수 6명, 총 12명을 초청하였으며, 일본학, 일본문학, 일본어학
보현, 김민지)’가 수상하였고, 부상으로 러시아 왕복항공권과 2주간의 연수기
을 중심으로 열띤 강연, 토론의 장이 두시간 동안 마련되었다.
회가 제공되었다. 금상은 한국외대 혼성팀 ‘글로빌리(Гловили, 신영광, 손
다은)’, 은상은 연세대, 한국외대 혼합팀 ‘까끄 젤라(Как дела, 우창형, 하
수빈)’가 수상하여 각각 부상으로 상금 80만원과 50만원을 받았다.
People
박철 총장,
김경욱 교수, ‘A-Z
오종진 교수,
대교협 대학입학전형
독일어 문장연습’ 출간
‘세계의 대학에 홀리다’
위원장으로 선임
출간
김경욱(독일어교육과) 교수
박철 총장(대교협 부회장)은
가 ‘A-Z 독일어 문장연습’(한
오종진(터키-아제르바이잔
4월 21일(목) 열린 한국대학
국문화사)을 출간했다. 이
어과) 교수가 배움에 대한
교육협의회 이사회에서 대
책은 ‘VALBU’와 ‘DUDEN’
호기심으로 세계의 대학으
학입학전형위원회 위원장으
과 ‘모델독한사전’과 ‘KVL’
로 떠난 교수10인의 대학기
로 선임되었다. 대학입학정
등에서 중요한 동사들과 그
행 에세이 ‘세계의 대학에 홀
책을 심의하게 되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학
동사들의 의미변이체들을 발췌하여 우리말로 번역
리다’(마음의 숲)를 출간했다.
전형위원회는 권역별, 특성별, 설립별 대표성을 가진
하여 소개한 후에, 동사결합가의 차이를 비교한 후에
대학 총장과 시도교육감, 고등학교장, 학부모 대표,
어떤 동사가의 차이로 서로 의미가 다르게 되었는지
대교협 사무총장 등 21인 이내로 운영된다. 임기는
학생들과 함께 연구하기에 적합하도록 구성되었다.
2012년 7월 31일까지이다.
박상미 교수, 문화재청
권석균 교수, 한국인사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
조직학회 차기회장 선출
분과 문화재 전문위원 임명
권석균(경영학부) 교수가 한
박상미(국제학부) 교수가 4
김현택 교수, ‘초원, 내 푸른 영혼’,
국인사조직학회 차기회장으
월 26일 문화재청 문화재위
‘나의 삶, 나의 문학’ 번역서 출간
로 선출되었다. 권석균 교수
원회 세계유산분과 문화재전
는 4월 23일(토) 한양대에
문위원으로 임명되었다. 임기
김현택(노어과) 교수가 ‘초원, 내 푸른 영혼’, ‘나의
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2012
는 2년이며, 이 기간 동안 유
삶, 나의 문학’ 번역서를 출간했다. 이 책은 순수한
년 4월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네스코를 중심으로 한 문화유산관련 국제교류와 한
한국 사람으로 태어난 아나똘리 김이 온갖 역경을
제 22대 한국인사조직학회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국문화유산의 등재와 관련된 활동을 하게 된다.
극복하고 러시아 문단의 주류로 진입하기까지의 과
2011년 동안에는 차기회장으로 임무를 수행한다.
정을 그린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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