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5페이지
37페이지 본문시작
facebook
멘토&멘티, 통하다
Search
Newsfeed
F a c e b o o k 만 있 다 면 우 리 는 하 나 !
나 만 의 든 든 한 서 포 터 , 외 대 F a c e b o o k
Kwon : 저는 현재 글로벌원스톱서비스
Kwon : 국가마다 선입견이 있지만 저
센터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 및 외국인
는 교육에 있어서 그런 건 없어야한다
학생을 유치하는 장학프로그램을 관리
고 생각해요. 특히 한국을 좋아하고 한
하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외대에서 공
국어에 관심있는 학생들에게는 적극
부하는 외국인 학생들의 수학만족도를 최대한 높일 수 있
기회를 줘야죠. 정부에서 주는 교육역량장학금 중 일부
“ 두려움과 불안감 속에서
는 기본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죠. 외국인 학생들
를 외국인학생 지원프로그램으로 할당받아 그중에 우수
한국이란 낯선 곳에 내렸습니다.
과 소통하는 데 저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리고
한 학생에게 지급했는데 Zeinab 학생이 받아 오게 된거
그런데 외대에 도착하는 순간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는 툴은 바로 Facebook이에요. 처
에요. 저희의 도움도 필요하지만, 본인이 얼마나 더 열정
추위에 떨면서 ‘Welcome’이란
음에는 외국학생들에게 우리 대학을 소개하기 위한 목적
적이고 적극적으로 원하느냐에 따라 원하는 바를 얻게
피켓을 들고 나를 기다리던
으로, 제 개인 아이디로 도메인을 만들었죠. 그 뒤 활발해
되는 거죠.
ISO학생들을 보면서 얼마나
져서 공식적으로 2009년도에 Facebook도메인을 만들
Zeinab : Facebook을 통해 권선생님
가슴 따뜻해졌는지…
었는데요. Facebook이란 툴 자체가 상호 소통이 매우
의 적극적인 도움을 받아 외대에 온만
순간 모든 걱정과 두려움은
적극적으로 되기 때문에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큼 무엇이든 열심히 하기로 결심했어요.
사라졌고 덕분에 저는
Zeinab : 저는 작년에 이란에서 교환학
그래서 중동연구소에서 통역 인턴을 하
외대에서 즐거운 대학생활의
36
생으로 외대에 왔어요. 거기에서는 일
기도 했고요. 이것 역시 권선생님께서 알아봐주신 덕분이
추억을 새길 수 있었습니다.”
본어 전공이었는데, 외대에서 특히 권윤
에요. ISO학생회도 Facebook을 통해 많은 도움을 주고
이 모든 걸 가능하게 한 것은
기 선생님이 적극적으로 유치해주셔서
있고요. 작년 이맘때 휴대폰을 사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
바로 외대와 외국인 학생들과의
테헤란대학 총장님의 추천을 받아 외대에 편입생으로 들
헤매고 있던 중에 ISO친구들이 많은 도움을 주었어요.
절대적인 소통의 도구,
어올 수 있었죠. 지금은 한국이 너무 좋아졌어요. 이렇게
ISO와 글로벌원스톱센터 선생님들은 마치 어려울 때 어
Facebook 덕분이다.
한국에서 특히 외대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권
디에선가 꼭 나타나서 도움을 주는 슈퍼맨 같아요.
서로 다른 이들을 이해하게
선생님에게 너무 감사할 뿐이에요.
만드는 Facebook
Kwon : 여러 나라에서 많은 교환학생
으로 진심어린 인연을
Kwon : Zeinab같은 실력있는 학생들
들이 오는데 교환학생들은 여기서 의지
만들어가는 이들의 이야기.
이 우리 대학에 와서 공부하는 것만으
할 곳이 없어요. 때문에 보다 인간적으
로도 더할나위 없이 기쁜 일이죠. 때문
로 이해하고 따뜻한 도움을 주려고 노
에 더 적극적인 교환학생 유치를 위해
력하고 있죠. Facebook을 통해 예전에 교환학생으로 있
서 Facebook에 외대의 인터내셔널 프로그램을 소개하
었던 이들과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게 돼요. 심지어 소소한
는 별도의 앱도 만들었습니다. 예전엔 수강신청 공지 같
일상마저 나누는 친구가 되었죠. 얼마 전엔 둘째 낳았다
은 걸 웹사이트에 올리면 조회수가 적었었는데,
고 축하메세지도 보내주더라고요. Facebook은 마치 사
Facebook에 연동해올리니 조회수도 훨씬 더 많아지더
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딱딱하게 짓지 말라고 이야기해
facebook
라고요. 다양한 정보를 Facebook에 계속 올리면 우리
주는 것 같아요. 우리에게는 참 소중한 소통의 도구죠.
대학뿐 아니라 외부로 자꾸 퍼지니까 특정 국가 학생들의
Zeinab : 처음에 한국 땅을 밟고, 외대
문의도 엄청 많아졌습니다. 즉 Facebook이야말로 가장
에 도착했을 때 걱정과 두려움이 많았
쉽게, 적극적인 홍보를 할 수 있는 방법인거죠.
어요. 하지만 권선생님과 다른 분들 덕
Zeinab : 저는 일년동안 외대에서 공부
분에 즐겁게 외대에서 대학생활을 해왔
하다가 다시 이란으로 돌아갔는데요. 그
죠. 외대 입학을 고민하는 다른 외국인 학생들에게 꼭 외
2012
동안 외대소식이 궁금해서 Facebook
대로 오라고 강추하고 싶어요. 앞으로 계속 외대에서 석
으로 검색을 자주했어요. 다양한 인터
사까지 공부하고 싶은 바람이에요. 그리고 그런 저에게
pring
내셔널 프로그램을 Facebook을 통해 쉽게 알 수 있어
외대의 Facebook은 앞으로도 든든한 서포터로서 자리
vol. 56
너무 좋더라고요. 다시 외대에 편입하려고 필요한 절차나
잡을 거고요.
서류 등을 Facebook을 통해 여쭤봤더니 바로 실시간으
MINER
로 알려주셔서 생각보다 손쉽고 빨리 외대에 올 수 있게
되었답니다. 또 다른 외국인 친구들도 쉽게 소통할 수 있
37
어 Facebook을 적극 활용하고 있어요.
권윤기 과장(글로벌원스톱서비스센터)과
INANLOU MERANLOU ZEINAB(글로벌리더 장학생)
멘토&멘티, 통하다
Search
Newsfeed
F a c e b o o k 만 있 다 면 우 리 는 하 나 !
나 만 의 든 든 한 서 포 터 , 외 대 F a c e b o o k
Kwon : 저는 현재 글로벌원스톱서비스
Kwon : 국가마다 선입견이 있지만 저
센터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 및 외국인
는 교육에 있어서 그런 건 없어야한다
학생을 유치하는 장학프로그램을 관리
고 생각해요. 특히 한국을 좋아하고 한
하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외대에서 공
국어에 관심있는 학생들에게는 적극
부하는 외국인 학생들의 수학만족도를 최대한 높일 수 있
기회를 줘야죠. 정부에서 주는 교육역량장학금 중 일부
“ 두려움과 불안감 속에서
는 기본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죠. 외국인 학생들
를 외국인학생 지원프로그램으로 할당받아 그중에 우수
한국이란 낯선 곳에 내렸습니다.
과 소통하는 데 저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리고
한 학생에게 지급했는데 Zeinab 학생이 받아 오게 된거
그런데 외대에 도착하는 순간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는 툴은 바로 Facebook이에요. 처
에요. 저희의 도움도 필요하지만, 본인이 얼마나 더 열정
추위에 떨면서 ‘Welcome’이란
음에는 외국학생들에게 우리 대학을 소개하기 위한 목적
적이고 적극적으로 원하느냐에 따라 원하는 바를 얻게
피켓을 들고 나를 기다리던
으로, 제 개인 아이디로 도메인을 만들었죠. 그 뒤 활발해
되는 거죠.
ISO학생들을 보면서 얼마나
져서 공식적으로 2009년도에 Facebook도메인을 만들
Zeinab : Facebook을 통해 권선생님
가슴 따뜻해졌는지…
었는데요. Facebook이란 툴 자체가 상호 소통이 매우
의 적극적인 도움을 받아 외대에 온만
순간 모든 걱정과 두려움은
적극적으로 되기 때문에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큼 무엇이든 열심히 하기로 결심했어요.
사라졌고 덕분에 저는
Zeinab : 저는 작년에 이란에서 교환학
그래서 중동연구소에서 통역 인턴을 하
외대에서 즐거운 대학생활의
36
생으로 외대에 왔어요. 거기에서는 일
기도 했고요. 이것 역시 권선생님께서 알아봐주신 덕분이
추억을 새길 수 있었습니다.”
본어 전공이었는데, 외대에서 특히 권윤
에요. ISO학생회도 Facebook을 통해 많은 도움을 주고
이 모든 걸 가능하게 한 것은
기 선생님이 적극적으로 유치해주셔서
있고요. 작년 이맘때 휴대폰을 사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
바로 외대와 외국인 학생들과의
테헤란대학 총장님의 추천을 받아 외대에 편입생으로 들
헤매고 있던 중에 ISO친구들이 많은 도움을 주었어요.
절대적인 소통의 도구,
어올 수 있었죠. 지금은 한국이 너무 좋아졌어요. 이렇게
ISO와 글로벌원스톱센터 선생님들은 마치 어려울 때 어
Facebook 덕분이다.
한국에서 특히 외대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권
디에선가 꼭 나타나서 도움을 주는 슈퍼맨 같아요.
서로 다른 이들을 이해하게
선생님에게 너무 감사할 뿐이에요.
만드는 Facebook
Kwon : 여러 나라에서 많은 교환학생
으로 진심어린 인연을
Kwon : Zeinab같은 실력있는 학생들
들이 오는데 교환학생들은 여기서 의지
만들어가는 이들의 이야기.
이 우리 대학에 와서 공부하는 것만으
할 곳이 없어요. 때문에 보다 인간적으
로도 더할나위 없이 기쁜 일이죠. 때문
로 이해하고 따뜻한 도움을 주려고 노
에 더 적극적인 교환학생 유치를 위해
력하고 있죠. Facebook을 통해 예전에 교환학생으로 있
서 Facebook에 외대의 인터내셔널 프로그램을 소개하
었던 이들과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게 돼요. 심지어 소소한
는 별도의 앱도 만들었습니다. 예전엔 수강신청 공지 같
일상마저 나누는 친구가 되었죠. 얼마 전엔 둘째 낳았다
은 걸 웹사이트에 올리면 조회수가 적었었는데,
고 축하메세지도 보내주더라고요. Facebook은 마치 사
Facebook에 연동해올리니 조회수도 훨씬 더 많아지더
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딱딱하게 짓지 말라고 이야기해
라고요. 다양한 정보를 Facebook에 계속 올리면 우리
주는 것 같아요. 우리에게는 참 소중한 소통의 도구죠.
대학뿐 아니라 외부로 자꾸 퍼지니까 특정 국가 학생들의
Zeinab : 처음에 한국 땅을 밟고, 외대
문의도 엄청 많아졌습니다. 즉 Facebook이야말로 가장
에 도착했을 때 걱정과 두려움이 많았
쉽게, 적극적인 홍보를 할 수 있는 방법인거죠.
어요. 하지만 권선생님과 다른 분들 덕
Zeinab : 저는 일년동안 외대에서 공부
분에 즐겁게 외대에서 대학생활을 해왔
하다가 다시 이란으로 돌아갔는데요. 그
죠. 외대 입학을 고민하는 다른 외국인 학생들에게 꼭 외
2012
동안 외대소식이 궁금해서 Facebook
대로 오라고 강추하고 싶어요. 앞으로 계속 외대에서 석
으로 검색을 자주했어요. 다양한 인터
사까지 공부하고 싶은 바람이에요. 그리고 그런 저에게
pring
내셔널 프로그램을 Facebook을 통해 쉽게 알 수 있어
외대의 Facebook은 앞으로도 든든한 서포터로서 자리
vol. 56
너무 좋더라고요. 다시 외대에 편입하려고 필요한 절차나
잡을 거고요.
서류 등을 Facebook을 통해 여쭤봤더니 바로 실시간으
MINER
로 알려주셔서 생각보다 손쉽고 빨리 외대에 올 수 있게
되었답니다. 또 다른 외국인 친구들도 쉽게 소통할 수 있
37
어 Facebook을 적극 활용하고 있어요.
권윤기 과장(글로벌원스톱서비스센터)과
INANLOU MERANLOU ZEINAB(글로벌리더 장학생)
37페이지 본문끝
메뉴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