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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기 호황으로 다들 건설업체의 주식을 살 때, 도시가스 공급 회사의 주식을 생각하는 사람. 벤처 붐이 일어 너도나도 닷컴회사의 주식을
살 때, 사무가구 회사의 주식을 생각한 사람. 이처럼 남들과 다른 새로운 발상으로 한국 증권가의 살아있는 신화가 된 강방천 동문(경영정보 84,
에셋플러스 투자자문㈜ 회장)을 만났다. 강 동문은 주식에 대해 바로 알아야 부자가 될 수 있다며, 주식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한 보따리 풀어
놓았다. 또한 그는 부모들이 주식을 바로 알아 자녀들에게 주식투자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심어줬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상식에 근거한 가치투자로 증권가의 살아있는 신화가 되다
1등기업의주식에투자해야할때라고조언했다.
소비자의 삶 속에 주식투자의 답 있어
강 동문은 경영과 정보를 함께 배우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지
유익한 꿈을 건강한 몸으로 실천했으면
학했다. “대학 시절에는 주식 투자가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
현재 강 동문은‘상식에 근거한 가치투자’를 기본이념으로 지
지만 남들은 다 싫어하는 회계학이 너무 좋아 회계학 공부에
의 회장이다. 이
1:1 자산관리서비스를제공하고있으며,
깊이 파고들었는데, 그때 키운 실력이 훗날 쌍용투자증권(現
회사는 주식을 통한
강 방 천
굿모닝신한증권), 동부증권에서 펀드매니저로 일할 때 큰 도
지난
움이 됐다.”고 전했다.
국민연금 최우수운용사로 선정될 만큼 업계 최고의 실력을
에셋플러스투자자문㈜ 회장 | 경영정보 84
그러나 역동적인 성격 탓인지 잘 나가는 펀드매니저 생활을
자랑하고 있다.
청산하고 동료와 함께
이강파이낸셜서비스를 설립했다. 강
또한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직접 펀드를 판매?운용하는 에셋
동문은
플러스 자산운용으로 발전해 중국 주식과 동북아 주식 관련
업무에 정통한 운용기관이 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억 원의 종자돈으로
그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어떻게
에셋플러스 투자자문
의 설립이념인‘상식에 근거한 가치투
156억원을벌어들일수있었을까. 이에강동문은‘운이좋
자’는 강 동문의 삶 전반을 지배하고 있기도 하다. 일례로 강
았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동문은‘강방천 장학금’을 통해 몇 해째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기업은‘부’를 축적한 후 이를 주식이란 형태로 주주들에게
수여하고 있으며, 지난
돌려 줍니다. 따라서‘부’를 축적할 기업을 미리 알고 이 회사
하는 등 그 누구보다 한 발 앞서 교육에‘투자’하고 있다.
의 주식을 살 수 있다면 그 부를 나눌 수 있게 됩니다.”
“우리의 삶에서 건강, 교육, 배우자만큼 가치 있는 것이 있을
그런데‘부’를 축척할 만한 기업을 어떻게 미리 알 수 있을까.
까요?”라고 반문한 강 동문은 건강이나 배우자 등은 평생을
“대부분의 주식 투자자들은 주식을 살 때 가격을 가장 중요한
함께 하는 것이기에 아무리 많은 투자를 해도 결코 아깝지
요소로 고려합니다. 그렇다면 가격은 어떻게 결정될까요?”라
않은 것처럼, 교육은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므로 학교에 장학
고 반문한 강 동문은“가격이란 가치에 의해서만 결정될 수
금이나 발전기금을 기탁하는 것은‘투자’라고 설명했다. 게
있으며, 가치는 소비자가 어떤 대상에 얼마나 지불할 것인가
다가 모교에 대한 사랑, 기업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이라는 두
에 있다.”고 설명했다. 즉, 소비자의 삶 속에 가치가 있으니
마리의 토끼를 함께 잡을 수 있으니 이만한 투자도 없다고
‘상식에 근거한 가치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 그래서 지금이
덧붙였다.
중국에 주목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단다.
이와 함께 강 동문은“외대가 지식을 가르쳐 훌륭한 사회구성
“많은 전문가들이 곧 위안화 절상이 있을 거라 예견하고 있습
원을 배출해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익한 꿈을 지닌 건강한
니다. 이에 따라 중국은 부자 나라로 등극할 것이며 중국 국
인재를 배출해 내는 데 더욱 힘을 썼으면 한다.”며 유익한 꿈
민 역시 부자 국민이 될 것입니다.”라며, 부자 나라 국민은 그
을 지닌 사람이 이 꿈을 실현해 내기 위해 건강하게 몸을 움
나라의
직일 때 우리 사회는 더 행복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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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FS Development F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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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때, 사무가구 회사의 주식을 생각한 사람. 이처럼 남들과 다른 새로운 발상으로 한국 증권가의 살아있는 신화가 된 강방천 동문(경영정보 84,
에셋플러스 투자자문㈜ 회장)을 만났다. 강 동문은 주식에 대해 바로 알아야 부자가 될 수 있다며, 주식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한 보따리 풀어
놓았다. 또한 그는 부모들이 주식을 바로 알아 자녀들에게 주식투자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심어줬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상식에 근거한 가치투자로 증권가의 살아있는 신화가 되다
1등기업의주식에투자해야할때라고조언했다.
소비자의 삶 속에 주식투자의 답 있어
강 동문은 경영과 정보를 함께 배우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지
유익한 꿈을 건강한 몸으로 실천했으면
학했다. “대학 시절에는 주식 투자가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
현재 강 동문은‘상식에 근거한 가치투자’를 기본이념으로 지
지만 남들은 다 싫어하는 회계학이 너무 좋아 회계학 공부에
의 회장이다. 이
1:1 자산관리서비스를제공하고있으며,
깊이 파고들었는데, 그때 키운 실력이 훗날 쌍용투자증권(現
회사는 주식을 통한
강 방 천
굿모닝신한증권), 동부증권에서 펀드매니저로 일할 때 큰 도
지난
움이 됐다.”고 전했다.
국민연금 최우수운용사로 선정될 만큼 업계 최고의 실력을
에셋플러스투자자문㈜ 회장 | 경영정보 84
그러나 역동적인 성격 탓인지 잘 나가는 펀드매니저 생활을
자랑하고 있다.
청산하고 동료와 함께
이강파이낸셜서비스를 설립했다. 강
또한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직접 펀드를 판매?운용하는 에셋
동문은
플러스 자산운용으로 발전해 중국 주식과 동북아 주식 관련
업무에 정통한 운용기관이 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억 원의 종자돈으로
그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어떻게
에셋플러스 투자자문
의 설립이념인‘상식에 근거한 가치투
156억원을벌어들일수있었을까. 이에강동문은‘운이좋
자’는 강 동문의 삶 전반을 지배하고 있기도 하다. 일례로 강
았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동문은‘강방천 장학금’을 통해 몇 해째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기업은‘부’를 축적한 후 이를 주식이란 형태로 주주들에게
수여하고 있으며, 지난
돌려 줍니다. 따라서‘부’를 축적할 기업을 미리 알고 이 회사
하는 등 그 누구보다 한 발 앞서 교육에‘투자’하고 있다.
의 주식을 살 수 있다면 그 부를 나눌 수 있게 됩니다.”
“우리의 삶에서 건강, 교육, 배우자만큼 가치 있는 것이 있을
그런데‘부’를 축척할 만한 기업을 어떻게 미리 알 수 있을까.
까요?”라고 반문한 강 동문은 건강이나 배우자 등은 평생을
“대부분의 주식 투자자들은 주식을 살 때 가격을 가장 중요한
함께 하는 것이기에 아무리 많은 투자를 해도 결코 아깝지
요소로 고려합니다. 그렇다면 가격은 어떻게 결정될까요?”라
않은 것처럼, 교육은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므로 학교에 장학
고 반문한 강 동문은“가격이란 가치에 의해서만 결정될 수
금이나 발전기금을 기탁하는 것은‘투자’라고 설명했다. 게
있으며, 가치는 소비자가 어떤 대상에 얼마나 지불할 것인가
다가 모교에 대한 사랑, 기업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이라는 두
에 있다.”고 설명했다. 즉, 소비자의 삶 속에 가치가 있으니
마리의 토끼를 함께 잡을 수 있으니 이만한 투자도 없다고
‘상식에 근거한 가치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 그래서 지금이
덧붙였다.
중국에 주목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단다.
이와 함께 강 동문은“외대가 지식을 가르쳐 훌륭한 사회구성
“많은 전문가들이 곧 위안화 절상이 있을 거라 예견하고 있습
원을 배출해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익한 꿈을 지닌 건강한
니다. 이에 따라 중국은 부자 나라로 등극할 것이며 중국 국
인재를 배출해 내는 데 더욱 힘을 썼으면 한다.”며 유익한 꿈
민 역시 부자 국민이 될 것입니다.”라며, 부자 나라 국민은 그
을 지닌 사람이 이 꿈을 실현해 내기 위해 건강하게 몸을 움
나라의
직일 때 우리 사회는 더 행복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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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FS Development F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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