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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HUFS
Hank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72
2 0 1 1
ㅁAPR.
18
2011. APr. 6
박철 총장, 양 캠퍼스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 가져
4월 6일(수), 7일(목) 서울?글로벌캠퍼스(용인) 재학생을 대상으로 총장 특강
외대 4.19혁명동지회
을 개최하였다. 애경홀에서 열린 서울캠퍼스 특강에서 박철 총장은 학생들과
4.19혁명 51주년 기념식 개최
학사제도 등에 대한 질의응답 등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였으며, “다른 사람들이
하지 않는 것들을 찾아서 실력을 갈고 닦아야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를 이끌어
4월 18일(월) 오전 11시, 서울캠퍼스 교수회관 2층 강연실에서 외대 4.19혁
갈 수 있는 인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외대와 외대생’ 이라는
명동지회가 주최한 4.19혁명 51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4.19혁명
주제로 진행된 글로벌캠퍼스(용인) 특강은 재학생들의 학업을 격려하고 고무하
51주년을 맞이하여 자유?민주?정의를 위해 독재와 불의에 항쟁했던 거룩한
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글로벌캠퍼스(용인) 재학생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
4.19민주혁명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것으로 4.19혁명의 의미를 되새
날 특강에서 박철 총장은 7+1 파견학생과 교환학생 제도, KOTRA와 외교통상
기고 희생 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순국선열 및 4.19 영
부 인턴십 제도 등 우리 대학이 갖고 있는 국내 최고의 해외교류 프로그램을 설
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서병기 동문의 기념사, 박철 총장의 축사, 김현욱
명하는 한편, 학생들이 자기 자신의 땀과 노력으로 꿈과 이상을 가지고 끊임없
동문의 회고사, 기념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노력할 것을 강조하였다.
외교사절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고, 우리나
장이 앙카라 대통령궁 집무실에서 압둘라 귤 터키
라가 세계 10대 무역 강국으로 성장하는데 큰 공
대통령과 면담의 시간을 가졌다.
을 세웠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
박철 총장은 압둘라 귤 대통령과의 대화의 자리에
로 모든 동문들을 아우를 수 있는 리더가 될 것으
서 한국외국어대학교가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로 예상된다. 모교발전과 후배들의 학업을 위해 3
16개국 참전국 용사들의 후손들을 위한 장학 사
억여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한 권순한 회장의 모교
업을 시작했으며, 그 시작으로 터키 유학생 3명 등
에 대한 남다른 애정 또한 주목받는 부분이다.
총 21명의 한국전쟁 참전용사 후손들을 초청하여
전액 장학생으로 한국외대에서 수학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압둘라 귤 대통령은 한국외대가 한 사업을 매우 가
2011. APr. 27
권순한 소이상사 회장
,제28대
치 있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한국과 터키가 형제국
(스페인어 63)
한국외대 총동문회장으로 선출
임을 강조했다. 또한 작년 6월 방한에서 압둘라 귤
대통령은 한국의 대학들이 대기업들과 산학협력을
권순한 소이상사 회장(스페인어 63)이 4월 27일
많이 하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금) 렉스호텔에서 개최된 제28대 한국외대 총동
말하며 앞으로 터키 대학은 이를 본받아야 한다고
문회회장후보추천위원회 총회에서 차기 총동문회
말했다. 압둘라 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국외대
장으로 선출되었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
와 앙카라국립대학교가 다양한 학술교류와 복수
속에 많은 동문들의 지지를 받아 선출된 권순한 회
학위제도 시행 등 협력관계를 개선해 나가기를 당
장은 5월 총동문회 상임이사회에서 회장 후보자로
2011. mAY. 12
부했으며 터키 정부가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제청을 받아 6월 총회에서 제28대 한국외대 총동
고 밝혔다. 또한 박철 총장은 5월 10일(화) 제말 탈
박철 총장, 압둘라 귤 터키 대통령 예방
문회 회장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한국수입업협회
루그 앙카라국립대학 총장을 만나 우리대학에 터
회장을 거쳐 지난 2006년부터 한국무역협회 부회
키문화원인 ‘퇴매르’(Tomer Turkish and Foreign
5월 12일(목) 오후 12시 터키 외교통상부의 초청
장직을 맡고 있는 권순한 회장은 지난 수년간 경제
Language and Application Centre)를 설치하기
으로 앙카라국립대학, 보가지치대학, 에르지예스
사절단 자격으로 세계 곳곳을 순방해 오며 민간
로 합의하고 협정을 체결하였다.
대학과의 교류협정을 위해 터키를 방문한 박철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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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APr. 6
박철 총장, 양 캠퍼스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 가져
4월 6일(수), 7일(목) 서울?글로벌캠퍼스(용인) 재학생을 대상으로 총장 특강
외대 4.19혁명동지회
을 개최하였다. 애경홀에서 열린 서울캠퍼스 특강에서 박철 총장은 학생들과
4.19혁명 51주년 기념식 개최
학사제도 등에 대한 질의응답 등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였으며, “다른 사람들이
하지 않는 것들을 찾아서 실력을 갈고 닦아야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를 이끌어
4월 18일(월) 오전 11시, 서울캠퍼스 교수회관 2층 강연실에서 외대 4.19혁
갈 수 있는 인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외대와 외대생’ 이라는
명동지회가 주최한 4.19혁명 51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4.19혁명
주제로 진행된 글로벌캠퍼스(용인) 특강은 재학생들의 학업을 격려하고 고무하
51주년을 맞이하여 자유?민주?정의를 위해 독재와 불의에 항쟁했던 거룩한
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글로벌캠퍼스(용인) 재학생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
4.19민주혁명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것으로 4.19혁명의 의미를 되새
날 특강에서 박철 총장은 7+1 파견학생과 교환학생 제도, KOTRA와 외교통상
기고 희생 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순국선열 및 4.19 영
부 인턴십 제도 등 우리 대학이 갖고 있는 국내 최고의 해외교류 프로그램을 설
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서병기 동문의 기념사, 박철 총장의 축사, 김현욱
명하는 한편, 학생들이 자기 자신의 땀과 노력으로 꿈과 이상을 가지고 끊임없
동문의 회고사, 기념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노력할 것을 강조하였다.
외교사절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고, 우리나
장이 앙카라 대통령궁 집무실에서 압둘라 귤 터키
라가 세계 10대 무역 강국으로 성장하는데 큰 공
대통령과 면담의 시간을 가졌다.
을 세웠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
박철 총장은 압둘라 귤 대통령과의 대화의 자리에
로 모든 동문들을 아우를 수 있는 리더가 될 것으
서 한국외국어대학교가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로 예상된다. 모교발전과 후배들의 학업을 위해 3
16개국 참전국 용사들의 후손들을 위한 장학 사
억여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한 권순한 회장의 모교
업을 시작했으며, 그 시작으로 터키 유학생 3명 등
에 대한 남다른 애정 또한 주목받는 부분이다.
총 21명의 한국전쟁 참전용사 후손들을 초청하여
전액 장학생으로 한국외대에서 수학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압둘라 귤 대통령은 한국외대가 한 사업을 매우 가
2011. APr. 27
권순한 소이상사 회장
,제28대
치 있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한국과 터키가 형제국
(스페인어 63)
한국외대 총동문회장으로 선출
임을 강조했다. 또한 작년 6월 방한에서 압둘라 귤
대통령은 한국의 대학들이 대기업들과 산학협력을
권순한 소이상사 회장(스페인어 63)이 4월 27일
많이 하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금) 렉스호텔에서 개최된 제28대 한국외대 총동
말하며 앞으로 터키 대학은 이를 본받아야 한다고
문회회장후보추천위원회 총회에서 차기 총동문회
말했다. 압둘라 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국외대
장으로 선출되었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
와 앙카라국립대학교가 다양한 학술교류와 복수
속에 많은 동문들의 지지를 받아 선출된 권순한 회
학위제도 시행 등 협력관계를 개선해 나가기를 당
장은 5월 총동문회 상임이사회에서 회장 후보자로
2011. mAY. 12
부했으며 터키 정부가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제청을 받아 6월 총회에서 제28대 한국외대 총동
고 밝혔다. 또한 박철 총장은 5월 10일(화) 제말 탈
박철 총장, 압둘라 귤 터키 대통령 예방
문회 회장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한국수입업협회
루그 앙카라국립대학 총장을 만나 우리대학에 터
회장을 거쳐 지난 2006년부터 한국무역협회 부회
키문화원인 ‘퇴매르’(Tomer Turkish and Foreign
5월 12일(목) 오후 12시 터키 외교통상부의 초청
장직을 맡고 있는 권순한 회장은 지난 수년간 경제
Language and Application Centre)를 설치하기
으로 앙카라국립대학, 보가지치대학, 에르지예스
사절단 자격으로 세계 곳곳을 순방해 오며 민간
로 합의하고 협정을 체결하였다.
대학과의 교류협정을 위해 터키를 방문한 박철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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