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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HUFS
Hank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72
2 0 1 1
APR.
2011. APr. 26
2011년 주요 기업체 인사 관계자
초청 간담회 개최
4월 26일(화), 4월 28일(목) 양 일간 2011년 주요기업체 인사관계자 초청 간
공자아카데미, 제2회 한국 고등학생
담회를 개최하였다. 조우종(언론정보 95)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4월
중국어경시대회 개최
26일(화) 행사에는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70여개 기업 100여명의 인사담당
자가 참석하였다. 박철 총장은 인사말에서 한국외대의 발전을 위한 인사관계
4월 9일(토) 공자아카데미에서 주최한 제2회 한국 고등학생 중국어경시대
자들의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하였으며 이어서 최맹호 동아일보 대표이사 부사
회가 개최됐다. 이날 결선대회는 전국 각 지역 및 해외 참가자들 중 예선을
장의 축사 그리고 국제사회교육원과 FLEX 및 학교소개가 이루어졌다. 이날 행
통과한 참가자들이 우승자를 가리는 자리로, 중국어와 공연대회 부문으로
사는 대기업, 중견기업 등 주요기업체 인사업무에 종사하는 책임자급 직원 및
나누어 진행되었다. 중국어경시대회는 국내외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한국
임원들을 초청하여 향후 채용과 취업에 있어 우리대학과 유기적인 협조관계를
국적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대상 수상의 영광은 중국어부문
유지하고 학생들의 취업지도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한편 4월 28일(목)
A조 김포외국어고등학교 채우혁, B조 산본고등학교 장화, 공연부문 일산대
오전 7시 30분 부터 박철 총장의 인사말과 YTN 배석규 사장의 축사로 삼성동
진고등학교 이하준 학생에게 돌아갔다.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2층 오키드룸에서 개최된 주요기업체 인사관계자 초
청 간담회에도 80여개 기업 120여명의 인사담당자가 참석하였다.
과는 1988년에 개설된 이후 2002년부터 체코와
깽키여우완이 마련되었으며 신입생들은 ‘람 씨 누
슬로바키아에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언’이라는 태국 전통 공연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뒤
가 유럽진출 생산기지로 진출하면서 많은 동문들
이어 시작된 교수들과 학생들의 물 의식에서 사제
이 체코와 슬로바키아에 진출하여 활동하고 있다.
간 진심어린 덕담이 오고갔다. 태국어과 김영애 교
또한 체코에 진출해 있는 현대자동차는 체코?슬로
수는 새해에도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바키아어과 동문들의 활약에 감사의 뜻으로 2007
기대한다며 애정 어린 마음을 전했다.
년 언어교재를 기증하기도 하였으며, 2005년에 프
라하 직항로를 개설한 대한항공도 우수 인재 양성
에 기여하고 싶다는 뜻으로 교재 수하물 운임을 받
2011. APr.
지 않고 있다.
체코 주재 체코?슬로바키아어과 동문회
2011. APr. 15
태국어과, 쏭끄란(태국 설날)행사 개최
체코?슬로바키아어과에 교재 기증
2011. APr. 1
4월 15일(금) 서울캠퍼스 교수회관 2층에서 태국
체코 주재 체코?슬로바키아어과 동문회가 2008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관 터키-아제르
신년을 기념하는 쏭끄란 행사가 열렸다. 쏭끄란은
년부터 매년 동문들이 동문회비를 모금하여 전공
바이잔어과 장학금 전달식 개최
오래 전부터 계승되어 온 태국의 설날로써 태국의
문법교재 40권(본교재, workbook, 4XCD=한세
가장 큰 명절이다. 태국에서는 한 해의 축복을 기
트)을 구입하여 체코?슬로바키아어과 신입생들에
4월 1일(금)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관은 터키-
리기 위한 의식으로 서로에게 물을 뿌려 주는데,
게 전달하고 있다. 매년 실시되는 교재 기증을 통
아제르바이잔어과 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
이는 물을 통해서 묵은해의 악한 기운을 씻어주
해 체코?슬로바키아어과 신입생들의 교재구입 비
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학과 재학생 중 아제르
는 행위로 해석된다. 보통 태국에서는 손아랫사람
용 부담을 덜어주고, 어려운 전공공부에 대한 의욕
바이잔어 수강학생들의 독려를 위해 이루어졌으
이 웃어른의 손에 물을 뿌림으로써 존경을 표하고,
을 한층 불어 넣어주고 있다. 동문회 관계자는 능
며, 아제르바이잔어 수강생들 중 성적 우수자 김
웃어른 또한 손아랫사람에게 물을 뿌리며 새해 덕
력있는 후배들이 졸업 후 전공이 절대적으로 필요
유림(08), 주선화(08) 학생에게 각각 미화 $1000
담을 전한다. 이는 한국의 설날에 세배를 하는 모
한 우리기업이나 현지기업의 직업전선에 뛰어들어
씩이 전달되었다.
습과 흡사하다. 이날 행사에서 태국어과 교수들과
자신이 품은 큰 비전을 맘껏 펼치라는 선배들의 작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손수 만든 태국 전통 음식인
은 바람을 전하였다. 우리대학 체코?슬로바키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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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k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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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011. APr. 26
2011년 주요 기업체 인사 관계자
초청 간담회 개최
4월 26일(화), 4월 28일(목) 양 일간 2011년 주요기업체 인사관계자 초청 간
공자아카데미, 제2회 한국 고등학생
담회를 개최하였다. 조우종(언론정보 95)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4월
중국어경시대회 개최
26일(화) 행사에는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70여개 기업 100여명의 인사담당
자가 참석하였다. 박철 총장은 인사말에서 한국외대의 발전을 위한 인사관계
4월 9일(토) 공자아카데미에서 주최한 제2회 한국 고등학생 중국어경시대
자들의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하였으며 이어서 최맹호 동아일보 대표이사 부사
회가 개최됐다. 이날 결선대회는 전국 각 지역 및 해외 참가자들 중 예선을
장의 축사 그리고 국제사회교육원과 FLEX 및 학교소개가 이루어졌다. 이날 행
통과한 참가자들이 우승자를 가리는 자리로, 중국어와 공연대회 부문으로
사는 대기업, 중견기업 등 주요기업체 인사업무에 종사하는 책임자급 직원 및
나누어 진행되었다. 중국어경시대회는 국내외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한국
임원들을 초청하여 향후 채용과 취업에 있어 우리대학과 유기적인 협조관계를
국적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대상 수상의 영광은 중국어부문
유지하고 학생들의 취업지도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한편 4월 28일(목)
A조 김포외국어고등학교 채우혁, B조 산본고등학교 장화, 공연부문 일산대
오전 7시 30분 부터 박철 총장의 인사말과 YTN 배석규 사장의 축사로 삼성동
진고등학교 이하준 학생에게 돌아갔다.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2층 오키드룸에서 개최된 주요기업체 인사관계자 초
청 간담회에도 80여개 기업 120여명의 인사담당자가 참석하였다.
과는 1988년에 개설된 이후 2002년부터 체코와
깽키여우완이 마련되었으며 신입생들은 ‘람 씨 누
슬로바키아에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언’이라는 태국 전통 공연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뒤
가 유럽진출 생산기지로 진출하면서 많은 동문들
이어 시작된 교수들과 학생들의 물 의식에서 사제
이 체코와 슬로바키아에 진출하여 활동하고 있다.
간 진심어린 덕담이 오고갔다. 태국어과 김영애 교
또한 체코에 진출해 있는 현대자동차는 체코?슬로
수는 새해에도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바키아어과 동문들의 활약에 감사의 뜻으로 2007
기대한다며 애정 어린 마음을 전했다.
년 언어교재를 기증하기도 하였으며, 2005년에 프
라하 직항로를 개설한 대한항공도 우수 인재 양성
에 기여하고 싶다는 뜻으로 교재 수하물 운임을 받
2011. APr.
지 않고 있다.
체코 주재 체코?슬로바키아어과 동문회
2011. APr. 15
태국어과, 쏭끄란(태국 설날)행사 개최
체코?슬로바키아어과에 교재 기증
2011. APr. 1
4월 15일(금) 서울캠퍼스 교수회관 2층에서 태국
체코 주재 체코?슬로바키아어과 동문회가 2008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관 터키-아제르
신년을 기념하는 쏭끄란 행사가 열렸다. 쏭끄란은
년부터 매년 동문들이 동문회비를 모금하여 전공
바이잔어과 장학금 전달식 개최
오래 전부터 계승되어 온 태국의 설날로써 태국의
문법교재 40권(본교재, workbook, 4XCD=한세
가장 큰 명절이다. 태국에서는 한 해의 축복을 기
트)을 구입하여 체코?슬로바키아어과 신입생들에
4월 1일(금)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관은 터키-
리기 위한 의식으로 서로에게 물을 뿌려 주는데,
게 전달하고 있다. 매년 실시되는 교재 기증을 통
아제르바이잔어과 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
이는 물을 통해서 묵은해의 악한 기운을 씻어주
해 체코?슬로바키아어과 신입생들의 교재구입 비
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학과 재학생 중 아제르
는 행위로 해석된다. 보통 태국에서는 손아랫사람
용 부담을 덜어주고, 어려운 전공공부에 대한 의욕
바이잔어 수강학생들의 독려를 위해 이루어졌으
이 웃어른의 손에 물을 뿌림으로써 존경을 표하고,
을 한층 불어 넣어주고 있다. 동문회 관계자는 능
며, 아제르바이잔어 수강생들 중 성적 우수자 김
웃어른 또한 손아랫사람에게 물을 뿌리며 새해 덕
력있는 후배들이 졸업 후 전공이 절대적으로 필요
유림(08), 주선화(08) 학생에게 각각 미화 $1000
담을 전한다. 이는 한국의 설날에 세배를 하는 모
한 우리기업이나 현지기업의 직업전선에 뛰어들어
씩이 전달되었다.
습과 흡사하다. 이날 행사에서 태국어과 교수들과
자신이 품은 큰 비전을 맘껏 펼치라는 선배들의 작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손수 만든 태국 전통 음식인
은 바람을 전하였다. 우리대학 체코?슬로바키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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