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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기획
2023년11월22일수요일
서울캠퍼스도서관사물함부족,이제는해결에나서야할때
우리학교재학생익명커뮤니티에브리타임(이하에타)에선해마다꾸준히유
개월에5천원으로저렴한수준이지만에타에서10배이상인5만원내외로거
료로사물함을양도한단글이올라오고있다.특히서울캠퍼스(이하설캠)도서
래되는것을종종목격할수있다.양캠의각건물에위치한사물함과도서관사
관사물함의경우수요에비해공급이턱없이부족한실정이다.본래가격은3
물함의운영현황을살펴보며나아가야할방향을기사를통해알아보자.
◆우리학교도서관사물함운영현황
운건사실이다”고전했다.
우리학교설캠도서관사물함은전자사물함이기에무단으로사용되는
우리학교설캠에위치한노후화된사물함들은강의동의미관및이용불
일을방지할순있지만교내에설치된사물함의수가부족해도서관사물
함앞에타인의짐이방치돼있는등사물함이용자가불편을겪는일이발
우리학교설캠도서관사물함이용수칙은현재1인1함으로제한하고있
편등을이유로여러차례개선의목소리가나온바있다.이에이번해3월
생하고있다.우리학교도서관사물함부족문제로인해부가적으로여러
으며1개월에2,000원3개월5,000원의이용요금을받고있다.설캠도서
설캠강의동엔인프라개선작업의일환으로인문과학관과사회과학관각
문제가빚어지고있는상황인것이다.지난3월우리학교설캠총학생회는
관의재건축전에는학생들이자치적으로관리해열쇠를주고받아오프
각300개와400개로총700여개의전자사물함이설치됐다.기존철제사
도서관장과의면담에서도서관사물함확충을강력히요구했고도서관은
라인방식으로사물함을이용했다.그러나재건축후에는2층에는89개,3
물함은자물쇠를이용해야했기에학생들이번거로움을느꼈지만이를전
학교본부에200여개확충을건의했지만학교본부의재정여력부족으로
층과4층에는149개,5층에는169개로총556개의사물함이설치되면서스
자사물함으로교체하며불편함을해소한것이다.현재우리학교설캠은
결재가잠정중단된상태다.우리학교설캠도서관은“사물함부족에관한
마트제어부를통한온라인방식으로이용되고있다.도서관6층공공인재
향후전자사물함을최대2,000개까지늘려갈계획이라고밝혔다.그러나
문제가옛날부터문제가제기되고있어도서관도인지하고있다”며“학교
개발원에위치한임용고시연구실이나행정·입법고시연구실인사민재의
정작유일하게24시간건물이개방돼사물함의수요가가장높은도서관
측에지속적으로확대요청등노력하고있다”고밝혔다.또한예산이반영
실원은개인사물함을배정받을수있지만나머지층의경우전자사물함
의경우아직까지개선되지않고있는실정이다.
된다면5층뿐만아니라다른층에도사물함이최대로설치될수있는총
제어부를통해선착순으로배정받을수있다.고시를준비중이지만연구
169함으로늘리려고준비하고있다”고전했다.
실에지원하지않은우리학교재학생김윤서(사회·정외23)씨는“웬만한
우리학교설캠제57대총학생회장배귀주(사회·국통20)씨는“개인이
◆나아가야할방향
고시책들은모두무거울뿐더러통학을해사물함을이용하려고해도남
사고파는행위를제재할수없지만이러한문제를사물함수의확대로해
는사물함이없다”며“에타로사물함을구매하려고했다”고전했다.
결할수있을것이다”고전했다.더불어“실질적으로사용되지않는연체
반면우리학교글로벌캠퍼스(이하글캠)의경우학생회실에방문하면도
경희대학교(이하경희대)설캠의경우도서관자치위원회(이하도자위)가
사물함의회수도잘이뤄지지않고있다”고강조하며“도서관에요구해회
서관사물함을배정받을수있으며도서관외에도각건물의열람실에사
직접중앙도서관의사물함신청을받는다.도자위에서자체적으로관리하
수시스템을마련하겠다는회신을받고사용가능한사물함을늘릴예정
물함이함께설치돼있어사물함의공급이부족하진않다.우리학교재학
는사물함은총30여개로우리학교설캠도서관에비해적은수량이지만
이다”고밝혔다.우리학교도서관사물함사용에있어학생들이더이상불
생A씨는“글캠의지리적여건상전공수업을듣는건물에서도서관까지
신청및배정현황을고려했을때부족하지않다.이는도서관내에더많
편함을겪지않도록적절한대책을마련해야할때다.도서관사물함의불
거리가멀어건물열람실을사용하고있는데학생회에신청하면열람실의
은수량의사물함들이사설업체의관리하에서사용되고있어충분한양
공정한이용이타개되길고대한다.
사물함을이용할수있다”며“사물함부족에불편을느낀적없다”고전했
과질을제공하고있기때문이다.경희대설캠도자위는“각단과대학별
다.사물함부족과관련한문제는주로설캠도서관에서발생하고있는실
자체사물함이충분한수량으로준비되어있어학생개인간거래는일어
정이다.강형우(아언문·이란어22)씨는“에타에서알게된사물함판매자
나지않을것으로예측된다”고전했다.또한“경영대학의경우현재800여
가최대15만원까지판매가격을제시했다”며“이외에도도서관사물함은
개의사물함을관리하고있으며사물함이필요한고시생을대상으로고시
기본적으로5만원정도에거래되고있어도서관사물함이용이부담스러
사물함과일반사물함을구분해별개로신청을받고있다”고덧붙였다.
김나림 기자 07narim@hufs.ac.kr
후속보도
우리학교식이소수자들을위한학식,
이제는다양성이존중돼야할때
지난해우리학교서울캠퍼스(이하설캠)학식메뉴에식이소수자들을위해비
는 상황이다. 우리학교 학식이 오늘날 식이소수자들을 위한 다양성을 존중하
건김밥이도입됐다.그러나아직설캠학식엔식이소수자들을위한메뉴가비
고있는지에대해우리학교비건학식현황과이상적인비건학식개편방안의
건김밥하나뿐이며글로벌캠퍼스(이하글캠)엔별도로마련된비건메뉴가없
기사를통해알아보자
◆우리학교학식현황
식구의수가한정돼있어이를수요창출이어려운비건메뉴에할애하
비건 메뉴를 정식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성균관대
내패컬티(Faculty)식당엔비건뷔페가있는데이식당은채식주의자가
기어려운사정이다”고전했다.
아닌학생들도거부감없이이용할수있도록다양한식단을선보이고
지난1042호기사에서우리학교채식주의자의대학생활에대해보도한
있다.이러한일례를바탕으로우리학교학식에비건메뉴가추가도입
바있다.이후설캠비건지도사업의일환으로우리학교학식메뉴에비
될시발생할수있는문제점을예측한뒤적절한대응을찾아내는것도
◆이상적인비건학식의개편방안
건김밥이도입됐으나현재까진비건김밥이외의식이소수자들을위한
중요하다.또한비건식단이성황리에운영중인다른학교들의사례를
메뉴가존재하지않는다.글캠의경우아직까지비건지도사업이진행된
통해학생들에게통상적으로수요가높은비건식이무엇인지파악해학
바없으며식이소수자들을위한메뉴도없다.우리학교설캠학식메뉴
성균관대학교(이하 성균관대) 인문사회캠퍼스(이하 인사캠)에선 이번
생들이비건식을이용할수있도록하는방안이마련될필요가있다.또
에비건김밥이도입된초기엔기존의김밥에서햄만빠진채로판매됐
해 하반기부터 교내 두 식당에서 비건 학식을 판매 중이다. 이는 교내
한우리학교재학생인이사랑(국제지역대·중앙아시아23)씨는“학교에
으나이후엔계란도뺀완전한비건식으로서판매되고있다.우리학교
비건지향인의수요를반영한사업으로총학생회와학교본부가동의한
서간단히먹을수있는편의점간편식을이용하는편인데편의점에선
재학생구동한(중국·중언문17)씨는“건강을위해학식으로비건식을
후상시적으로운영중에있다.성균관대에선이미이전부터학식메뉴
비건을찾기어려워학교차원에서비건간편식도입을노력해주면좋
시도해보려했지만메뉴가비건김밥뿐이라외식을할수밖에없다”며
에비건메뉴를도입해왔다.초기엔수요와예산등의문제로인해잠시
을것같다”고전했다.대학가에도채식열풍이계속되고있는지금우
“시중에서파는비건제품들은높은가격이형성돼있어학식으로비건
중단됐으나재정비한뒤다시도입했다.인사캠에선지난학기부터비
리학교캠퍼스내에서도식이소수자들을위한학식이마련돼식사선택
식을이용하고싶다”고전했다.
건학식을정식메뉴로도입했지만월1회제공으로제한했었다.
권이보장되길고대한다.
그러나현재일반김밥은약200개,비건김밥은약15개로판매되고
그러나이번학기부터상시제공으로판매방식을바꾸며학생들의채
있는데비건김밥의판매가부진하다는점에서우려가존재하는실정이
식선택권을보장하고있는실정이다.성균관대는비건간편식을판매
김나림 기자 07narim@hufs.ac.kr
다.또한이명우우리학교설캠총괄지원팀장은“학교식당구조상배
하면서 학생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어 향후 수요가 꾸준하다면
준기획
2023년11월22일수요일
서울캠퍼스도서관사물함부족,이제는해결에나서야할때
우리학교재학생익명커뮤니티에브리타임(이하에타)에선해마다꾸준히유
개월에5천원으로저렴한수준이지만에타에서10배이상인5만원내외로거
료로사물함을양도한단글이올라오고있다.특히서울캠퍼스(이하설캠)도서
래되는것을종종목격할수있다.양캠의각건물에위치한사물함과도서관사
관사물함의경우수요에비해공급이턱없이부족한실정이다.본래가격은3
물함의운영현황을살펴보며나아가야할방향을기사를통해알아보자.
◆우리학교도서관사물함운영현황
운건사실이다”고전했다.
우리학교설캠도서관사물함은전자사물함이기에무단으로사용되는
우리학교설캠에위치한노후화된사물함들은강의동의미관및이용불
일을방지할순있지만교내에설치된사물함의수가부족해도서관사물
함앞에타인의짐이방치돼있는등사물함이용자가불편을겪는일이발
우리학교설캠도서관사물함이용수칙은현재1인1함으로제한하고있
편등을이유로여러차례개선의목소리가나온바있다.이에이번해3월
생하고있다.우리학교도서관사물함부족문제로인해부가적으로여러
으며1개월에2,000원3개월5,000원의이용요금을받고있다.설캠도서
설캠강의동엔인프라개선작업의일환으로인문과학관과사회과학관각
문제가빚어지고있는상황인것이다.지난3월우리학교설캠총학생회는
관의재건축전에는학생들이자치적으로관리해열쇠를주고받아오프
각300개와400개로총700여개의전자사물함이설치됐다.기존철제사
도서관장과의면담에서도서관사물함확충을강력히요구했고도서관은
라인방식으로사물함을이용했다.그러나재건축후에는2층에는89개,3
물함은자물쇠를이용해야했기에학생들이번거로움을느꼈지만이를전
학교본부에200여개확충을건의했지만학교본부의재정여력부족으로
층과4층에는149개,5층에는169개로총556개의사물함이설치되면서스
자사물함으로교체하며불편함을해소한것이다.현재우리학교설캠은
결재가잠정중단된상태다.우리학교설캠도서관은“사물함부족에관한
마트제어부를통한온라인방식으로이용되고있다.도서관6층공공인재
향후전자사물함을최대2,000개까지늘려갈계획이라고밝혔다.그러나
문제가옛날부터문제가제기되고있어도서관도인지하고있다”며“학교
개발원에위치한임용고시연구실이나행정·입법고시연구실인사민재의
정작유일하게24시간건물이개방돼사물함의수요가가장높은도서관
측에지속적으로확대요청등노력하고있다”고밝혔다.또한예산이반영
실원은개인사물함을배정받을수있지만나머지층의경우전자사물함
의경우아직까지개선되지않고있는실정이다.
된다면5층뿐만아니라다른층에도사물함이최대로설치될수있는총
제어부를통해선착순으로배정받을수있다.고시를준비중이지만연구
169함으로늘리려고준비하고있다”고전했다.
실에지원하지않은우리학교재학생김윤서(사회·정외23)씨는“웬만한
우리학교설캠제57대총학생회장배귀주(사회·국통20)씨는“개인이
◆나아가야할방향
고시책들은모두무거울뿐더러통학을해사물함을이용하려고해도남
사고파는행위를제재할수없지만이러한문제를사물함수의확대로해
는사물함이없다”며“에타로사물함을구매하려고했다”고전했다.
결할수있을것이다”고전했다.더불어“실질적으로사용되지않는연체
반면우리학교글로벌캠퍼스(이하글캠)의경우학생회실에방문하면도
경희대학교(이하경희대)설캠의경우도서관자치위원회(이하도자위)가
사물함의회수도잘이뤄지지않고있다”고강조하며“도서관에요구해회
서관사물함을배정받을수있으며도서관외에도각건물의열람실에사
직접중앙도서관의사물함신청을받는다.도자위에서자체적으로관리하
수시스템을마련하겠다는회신을받고사용가능한사물함을늘릴예정
물함이함께설치돼있어사물함의공급이부족하진않다.우리학교재학
는사물함은총30여개로우리학교설캠도서관에비해적은수량이지만
이다”고밝혔다.우리학교도서관사물함사용에있어학생들이더이상불
생A씨는“글캠의지리적여건상전공수업을듣는건물에서도서관까지
신청및배정현황을고려했을때부족하지않다.이는도서관내에더많
편함을겪지않도록적절한대책을마련해야할때다.도서관사물함의불
거리가멀어건물열람실을사용하고있는데학생회에신청하면열람실의
은수량의사물함들이사설업체의관리하에서사용되고있어충분한양
공정한이용이타개되길고대한다.
사물함을이용할수있다”며“사물함부족에불편을느낀적없다”고전했
과질을제공하고있기때문이다.경희대설캠도자위는“각단과대학별
다.사물함부족과관련한문제는주로설캠도서관에서발생하고있는실
자체사물함이충분한수량으로준비되어있어학생개인간거래는일어
정이다.강형우(아언문·이란어22)씨는“에타에서알게된사물함판매자
나지않을것으로예측된다”고전했다.또한“경영대학의경우현재800여
가최대15만원까지판매가격을제시했다”며“이외에도도서관사물함은
개의사물함을관리하고있으며사물함이필요한고시생을대상으로고시
기본적으로5만원정도에거래되고있어도서관사물함이용이부담스러
사물함과일반사물함을구분해별개로신청을받고있다”고덧붙였다.
김나림 기자 07narim@hufs.ac.kr
후속보도
우리학교식이소수자들을위한학식,
이제는다양성이존중돼야할때
지난해우리학교서울캠퍼스(이하설캠)학식메뉴에식이소수자들을위해비
는 상황이다. 우리학교 학식이 오늘날 식이소수자들을 위한 다양성을 존중하
건김밥이도입됐다.그러나아직설캠학식엔식이소수자들을위한메뉴가비
고있는지에대해우리학교비건학식현황과이상적인비건학식개편방안의
건김밥하나뿐이며글로벌캠퍼스(이하글캠)엔별도로마련된비건메뉴가없
기사를통해알아보자
◆우리학교학식현황
식구의수가한정돼있어이를수요창출이어려운비건메뉴에할애하
비건 메뉴를 정식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성균관대
내패컬티(Faculty)식당엔비건뷔페가있는데이식당은채식주의자가
기어려운사정이다”고전했다.
아닌학생들도거부감없이이용할수있도록다양한식단을선보이고
지난1042호기사에서우리학교채식주의자의대학생활에대해보도한
있다.이러한일례를바탕으로우리학교학식에비건메뉴가추가도입
바있다.이후설캠비건지도사업의일환으로우리학교학식메뉴에비
될시발생할수있는문제점을예측한뒤적절한대응을찾아내는것도
◆이상적인비건학식의개편방안
건김밥이도입됐으나현재까진비건김밥이외의식이소수자들을위한
중요하다.또한비건식단이성황리에운영중인다른학교들의사례를
메뉴가존재하지않는다.글캠의경우아직까지비건지도사업이진행된
통해학생들에게통상적으로수요가높은비건식이무엇인지파악해학
바없으며식이소수자들을위한메뉴도없다.우리학교설캠학식메뉴
성균관대학교(이하 성균관대) 인문사회캠퍼스(이하 인사캠)에선 이번
생들이비건식을이용할수있도록하는방안이마련될필요가있다.또
에비건김밥이도입된초기엔기존의김밥에서햄만빠진채로판매됐
해 하반기부터 교내 두 식당에서 비건 학식을 판매 중이다. 이는 교내
한우리학교재학생인이사랑(국제지역대·중앙아시아23)씨는“학교에
으나이후엔계란도뺀완전한비건식으로서판매되고있다.우리학교
비건지향인의수요를반영한사업으로총학생회와학교본부가동의한
서간단히먹을수있는편의점간편식을이용하는편인데편의점에선
재학생구동한(중국·중언문17)씨는“건강을위해학식으로비건식을
후상시적으로운영중에있다.성균관대에선이미이전부터학식메뉴
비건을찾기어려워학교차원에서비건간편식도입을노력해주면좋
시도해보려했지만메뉴가비건김밥뿐이라외식을할수밖에없다”며
에비건메뉴를도입해왔다.초기엔수요와예산등의문제로인해잠시
을것같다”고전했다.대학가에도채식열풍이계속되고있는지금우
“시중에서파는비건제품들은높은가격이형성돼있어학식으로비건
중단됐으나재정비한뒤다시도입했다.인사캠에선지난학기부터비
리학교캠퍼스내에서도식이소수자들을위한학식이마련돼식사선택
식을이용하고싶다”고전했다.
건학식을정식메뉴로도입했지만월1회제공으로제한했었다.
권이보장되길고대한다.
그러나현재일반김밥은약200개,비건김밥은약15개로판매되고
그러나이번학기부터상시제공으로판매방식을바꾸며학생들의채
있는데비건김밥의판매가부진하다는점에서우려가존재하는실정이
식선택권을보장하고있는실정이다.성균관대는비건간편식을판매
김나림 기자 07narim@hufs.ac.kr
다.또한이명우우리학교설캠총괄지원팀장은“학교식당구조상배
하면서 학생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어 향후 수요가 꾸준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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