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페이지
3페이지 본문시작
대학보도
03
2014년11월25일화요일978호
이공계,친근함을입다!
글로벌배움터제8회이공계학술제개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2일 동안 글로벌배움
학부학생들이함께해눈길을끌었다.
터백년관컨퍼런스홀에서제8회이공계학술제가
이외에도색다른참여의장이마련됐다.‘피파온
열렸다.어문계열이중심인우리학교에서공과대
라인3’와‘리그오브레전드’두종목으로구성된
학과자연과학대학이개최하는가장큰행사다.이
E-sports 대회가 열려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
번학술제는새로지어진백년관에서개최돼학생
었다.또한젠가게임,네일아트무료체험,이동취
들이넓은공간에서다양한체험을할수있었다.
업상담센터,캐리커쳐등의프로그램도진행돼학
이번학술제에는지난해보다2팀많은10팀이
술제가더욱다채로웠다.
학술경진대회에참여했다.△안개포집기를이용
이공계학술제는참여한학생들대부분이만족
하여안개를연구한AQL△스마트폰으로홈케어
한다는반응과함께해를거듭할수록더알차고다
시스템을 구축한 지켜줄게 △프로젝트 관리시스
양한학술정보와볼거리를제공한다고평가했다.
템을 개발한 EXO △홈cctv의 단점을 보안한
부스에서유심히설명을듣던문주현(자연·화학
PNP△대체에너지를소개한주군의태양△새로
14)양은“학과에서배운이론도나왔지만그렇지
운 에너지원인 압전소자를 소개한 GREEN
않은부분은팀원분들이설명을잘해주셔서좋았
SCIENCE △스마트폰 화면 회전 원리인 ‘자이로
다”고전했다.이번학술제에GREENSCIENCE
스코프효과’를소개한PHYSICSOFSPIN△스
팀으로 참여한 이석희(자연·전자물리 11) 군은
마트폰앱으로ic칩과무선을통해다양한개체의
“학술제를준비하기전에는몰랐는데막상준비를
정보를 관리하는 인식기술을 선보인 NFC(New
시작하고나니힘든점도많았다”며“하지만많은
FutureofCommunicationTeam)△저렴한가
학생들이우리부스에서실험하고질문하며흥미
격으로고퀄리티게임을만든날려줄게△2015광
를갖는모습을보고매우보람이컸다”고소감을
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관광객을위한앱을만
말했다.
든Gwangchu등이기발한아이디어를선보였다.
특히Gwangchu팀은이공계학생들로만구성된
이진형기자89matteo@hufs.ac.kr
▲한학생이그린사이언스부스에서친환경에너지원인압전소자에대한설명을듣고있다.
다른 팀들과 달리 국제지역대학 국제스포츠레저
단과대학투표일정확인하세요
11월의악몽?
서울배움터9개단과대학연이어선거무산
서울배움터총학선거또무산
선거철을맞아양배움터모든단과대학에서학
선거를치르게될동양어대학은11월26일부터
서울배움터총학생회선거가무산됐다.제49대
12월31일임기를마치게된다.따라서2015년1
생회장선거를위해후보자추천및등록이이어졌
27일까지2일간투표가이뤄질예정이며예비일1
총학생회장단을선출하는이번선거는지난10월
월1일부터공석이되는총학생회를채우기위해
다.하지만서울배움터는동양어대학,LD학부,영
일연장이가능하다.또LD학부는12월2~3일2
28일일정공고후11월11일오전9시부터12일
비상대책위원회 설립위원회가 들어설 예정이다.
어대학을제외한서양어대학,사범대학,중국어대
일동안,영어대학은12월1~2일2일동안투표가
오후6시까지추천및입후보를거칠예정이었다.
11월선거무산시비상대책위원회설립위원회는
학, 일본어대학, 사회과학대학, 법과대학, 국제학
진행되고, 영어대학은 예비일로 2일을 연장할 수
그러나입후보마감시한까지후보등록이이뤄지
차기연도중앙운영위원예정자전원으로구성되
부,상경대학,글로벌경영대학에서후보자가나오
있다.
지않으면서본격적인선거일정을시작하기도전
기에각단과대학의선거가종료되고나서본격적
지않아줄지어선거가무산됐다.다만글로벌경영
반면글로벌배움터는인문대학,경상대학,통번
에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결국선거무산을공고
인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단선출에나설예정이
대학은11월선거가무산될경우현학생회장이3
할수밖에없게됐다.
역대학, 국제지역대학, 동유럽대학, 자연과학대
다.12월5일1차회의에서후보추천후12월8일
월 재선거까지 임기를 연장한다는 글로벌경영대
학,공과대학등모든단과대학에서입후보를마쳐
이로써 서울배움터는 2011년에 이어 4년 연속
2차 회의에서 위원장단을 선출할 예정이다. 다만
학 학생회칙에 따라 유경원(경영·경영 12) 글로
선거일정이진행되고있다.글로벌배움터단과대
11월선거가무산됐다.김범(국제11)서울배움터
단과대학 학생회장 선거가 무산돼 비상대책위원
벌경영대학학생회장이3월까지임기를연장했다.
학들의투표일정은총학생회선거투표기간과동
총학생회장은 계속되는 11월 선거 무산에 대해
회가 들어설 경우, 단과대학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서울배움터에서대다수의단과대학이후보자가
일하게11월25일에서27일까지3일간진행된다.
“학생 대표자로서 얻을 수 있는 보람과 경험들을
는위원장단선거권이주어지지않는다.비상대책
없어선거를치르지도못했다는점에대해장효민
인문대학과 경상대학은 인문경상학관에서, 통번
제대로전달하지못해왔다”며“방학중있는전체
위원회 설립위원장으로는 김범 총학생회장이 선
(동양어·터키어11)군은“후보자가나오지않은
역대학과 국제지역대학, 동유럽대학은 어문학관
일꾼수련회에학생회에대한세미나를열어학생
출됐다.
이유는요즘대학생들이자신이속해있는공동체
에서,자연과학대학은자연과학관에서,공대는공
대표자들을양성해나갈수있도록단과대학학생
를위해힘쓰기보다는취업을위한스펙과학점을
학관에서 단과대학 학생회장을 선출하는 투표를
회장들과협의하겠다”고밝혔다.
임수진기자87curious@hufs.ac.kr
더중요하게여기는현상때문인것같다”며“시급
진행할예정이다.
현총학생회장단은지난학기재선거를통해당
히해결돼야할문제다”라고학생사회에대한우
선돼4월2일임기를시작했지만학생회칙에따라
최소영기자87artist@hufs.ac.kr
려를표했다.
우리가‘선택’하게해주세요
새이중전공제도에학생들반발커
새롭게개편된이중전공제도를두고학생들사
은 “이중전공과 부전공은 이수 학점부터 시작해
은많을것으로예상된다”며“인기학과로이중전
합한연계전공의특성상부전공학점으로이수하
이에서불만이쏟아지고있다.학생들이불만을가
많은 것이 다르다”며 “부전공으로는 이중전공을
공을바꾸는것은사실상힘들것같다”고말했다.
기엔 양이 방대하다”며 “대신에 변경할 연계전공
지는 부분은 크게 △2·3지망 제도 폐지에 따른
대체할수없다고생각한다”고말했다.
이에글로벌배움터학종지측은“기존의3지망까
학과에서지정한전공교류교과목에한해서변경
선택권제한△신설된제도에대한정보부족으로
서울배움터 학사종합지원센터(이하 학종지)
지있던제도에서도1지망지원률에차이가있어
후에도 전공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말했
나뉜다.
측은 이중전공에 불합격하더라도 우선 부전공으
모든학생이원하는전공을듣지는못했다”며“수
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2·3지망 제도 폐지다.
로학점을취득하고이중전공변경기간에이중전
업을들을수있는학생의정원이정해져있는이상
한편신설된제도에대한정보가부족하다는점
이전까지는1지망부터3지망까지지원할수있어
공으로바꿀수있다고말한다.이기간에각학과
어쩔수없는문제”라고말했다.
도 여전히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양 배움터
1지망에떨어지더라도2·3지망학과에서선발되
의정원은‘타학과로옮겨가거나학업을그만두는
뿐만 아니라 연계전공을 이수하려는 학생에게
학종지는“각학과에서보내준내용으로행정처리
면이중전공이수가가능했다.하지만이번학기부
등의 이유로 생긴 여석’과 ‘이중전공 신청기간에
는우선부전공을신청해학점을이수하는방법도
만 하는 역할”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학과 사무실
터학과별로기준이다양해짐에따라행정상의문
미달된학생의수’를더해결정된다.또한변경한
소용이없다.연계전공은부전공으로이수할수없
에문의하라는입장이다.하지만학과사무실에선
제로하나의학과만지원할수있게됐다.
이중전공과변경전부전공이같은학과일경우부
게 정해져 있어 부전공 신청 기간에 신청할 수도
“제도가바뀐첫학기라서특별한정보가없다”며
2·3지망을지원할수없게되자학생들은선택
전공으로이수한학점은이중전공학점으로인정
없기때문이다.이를두고김현중(국제지역·그불
학생들의궁금증을속시원히해결해주지못하고
권이침해됐다며불만을토로했다.우리학교는졸
된다.
07) 군은 “부전공에서 다른 연계전공으로 바꾼다
있다.이에대해이수철(국제지역·브라질14)군
업하기위해서이중전공이나부전공을필수로이
하지만학생들은이역시한계가있다는입장이
면이전에부전공으로이수한학점은전공학점으
은“아무리제도가새로생긴지얼마안됐다고해
수해야한다.그런데이전과달리한번이중전공
다.우선변경할수있을지조차의문이다.박예빈
로인정되지않으니그만큼졸업에시간을더들여
도정보가너무부족하다”고말했다.
에불합격하면무조건부전공을선택할수밖에없
(중국·언어문화14)양은“기존에사람이몰리는
야하는것아니냐”며걱정했다.
는상황이됐다.성민재(국제지역·러시아14)양
학과는변경기간에도정원은적고신청하는인원
이에글로벌배움터학종지측은“여러학과를융
임정혁기자89ginpaldduk@hufs.ac.kr
03
2014년11월25일화요일978호
이공계,친근함을입다!
글로벌배움터제8회이공계학술제개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2일 동안 글로벌배움
학부학생들이함께해눈길을끌었다.
터백년관컨퍼런스홀에서제8회이공계학술제가
이외에도색다른참여의장이마련됐다.‘피파온
열렸다.어문계열이중심인우리학교에서공과대
라인3’와‘리그오브레전드’두종목으로구성된
학과자연과학대학이개최하는가장큰행사다.이
E-sports 대회가 열려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
번학술제는새로지어진백년관에서개최돼학생
었다.또한젠가게임,네일아트무료체험,이동취
들이넓은공간에서다양한체험을할수있었다.
업상담센터,캐리커쳐등의프로그램도진행돼학
이번학술제에는지난해보다2팀많은10팀이
술제가더욱다채로웠다.
학술경진대회에참여했다.△안개포집기를이용
이공계학술제는참여한학생들대부분이만족
하여안개를연구한AQL△스마트폰으로홈케어
한다는반응과함께해를거듭할수록더알차고다
시스템을 구축한 지켜줄게 △프로젝트 관리시스
양한학술정보와볼거리를제공한다고평가했다.
템을 개발한 EXO △홈cctv의 단점을 보안한
부스에서유심히설명을듣던문주현(자연·화학
PNP△대체에너지를소개한주군의태양△새로
14)양은“학과에서배운이론도나왔지만그렇지
운 에너지원인 압전소자를 소개한 GREEN
않은부분은팀원분들이설명을잘해주셔서좋았
SCIENCE △스마트폰 화면 회전 원리인 ‘자이로
다”고전했다.이번학술제에GREENSCIENCE
스코프효과’를소개한PHYSICSOFSPIN△스
팀으로 참여한 이석희(자연·전자물리 11) 군은
마트폰앱으로ic칩과무선을통해다양한개체의
“학술제를준비하기전에는몰랐는데막상준비를
정보를 관리하는 인식기술을 선보인 NFC(New
시작하고나니힘든점도많았다”며“하지만많은
FutureofCommunicationTeam)△저렴한가
학생들이우리부스에서실험하고질문하며흥미
격으로고퀄리티게임을만든날려줄게△2015광
를갖는모습을보고매우보람이컸다”고소감을
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관광객을위한앱을만
말했다.
든Gwangchu등이기발한아이디어를선보였다.
특히Gwangchu팀은이공계학생들로만구성된
이진형기자89matteo@hufs.ac.kr
▲한학생이그린사이언스부스에서친환경에너지원인압전소자에대한설명을듣고있다.
다른 팀들과 달리 국제지역대학 국제스포츠레저
단과대학투표일정확인하세요
11월의악몽?
서울배움터9개단과대학연이어선거무산
서울배움터총학선거또무산
선거철을맞아양배움터모든단과대학에서학
선거를치르게될동양어대학은11월26일부터
서울배움터총학생회선거가무산됐다.제49대
12월31일임기를마치게된다.따라서2015년1
생회장선거를위해후보자추천및등록이이어졌
27일까지2일간투표가이뤄질예정이며예비일1
총학생회장단을선출하는이번선거는지난10월
월1일부터공석이되는총학생회를채우기위해
다.하지만서울배움터는동양어대학,LD학부,영
일연장이가능하다.또LD학부는12월2~3일2
28일일정공고후11월11일오전9시부터12일
비상대책위원회 설립위원회가 들어설 예정이다.
어대학을제외한서양어대학,사범대학,중국어대
일동안,영어대학은12월1~2일2일동안투표가
오후6시까지추천및입후보를거칠예정이었다.
11월선거무산시비상대책위원회설립위원회는
학, 일본어대학, 사회과학대학, 법과대학, 국제학
진행되고, 영어대학은 예비일로 2일을 연장할 수
그러나입후보마감시한까지후보등록이이뤄지
차기연도중앙운영위원예정자전원으로구성되
부,상경대학,글로벌경영대학에서후보자가나오
있다.
지않으면서본격적인선거일정을시작하기도전
기에각단과대학의선거가종료되고나서본격적
지않아줄지어선거가무산됐다.다만글로벌경영
반면글로벌배움터는인문대학,경상대학,통번
에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결국선거무산을공고
인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단선출에나설예정이
대학은11월선거가무산될경우현학생회장이3
할수밖에없게됐다.
역대학, 국제지역대학, 동유럽대학, 자연과학대
다.12월5일1차회의에서후보추천후12월8일
월 재선거까지 임기를 연장한다는 글로벌경영대
학,공과대학등모든단과대학에서입후보를마쳐
이로써 서울배움터는 2011년에 이어 4년 연속
2차 회의에서 위원장단을 선출할 예정이다. 다만
학 학생회칙에 따라 유경원(경영·경영 12) 글로
선거일정이진행되고있다.글로벌배움터단과대
11월선거가무산됐다.김범(국제11)서울배움터
단과대학 학생회장 선거가 무산돼 비상대책위원
벌경영대학학생회장이3월까지임기를연장했다.
학들의투표일정은총학생회선거투표기간과동
총학생회장은 계속되는 11월 선거 무산에 대해
회가 들어설 경우, 단과대학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서울배움터에서대다수의단과대학이후보자가
일하게11월25일에서27일까지3일간진행된다.
“학생 대표자로서 얻을 수 있는 보람과 경험들을
는위원장단선거권이주어지지않는다.비상대책
없어선거를치르지도못했다는점에대해장효민
인문대학과 경상대학은 인문경상학관에서, 통번
제대로전달하지못해왔다”며“방학중있는전체
위원회 설립위원장으로는 김범 총학생회장이 선
(동양어·터키어11)군은“후보자가나오지않은
역대학과 국제지역대학, 동유럽대학은 어문학관
일꾼수련회에학생회에대한세미나를열어학생
출됐다.
이유는요즘대학생들이자신이속해있는공동체
에서,자연과학대학은자연과학관에서,공대는공
대표자들을양성해나갈수있도록단과대학학생
를위해힘쓰기보다는취업을위한스펙과학점을
학관에서 단과대학 학생회장을 선출하는 투표를
회장들과협의하겠다”고밝혔다.
임수진기자87curious@hufs.ac.kr
더중요하게여기는현상때문인것같다”며“시급
진행할예정이다.
현총학생회장단은지난학기재선거를통해당
히해결돼야할문제다”라고학생사회에대한우
선돼4월2일임기를시작했지만학생회칙에따라
최소영기자87artist@hufs.ac.kr
려를표했다.
우리가‘선택’하게해주세요
새이중전공제도에학생들반발커
새롭게개편된이중전공제도를두고학생들사
은 “이중전공과 부전공은 이수 학점부터 시작해
은많을것으로예상된다”며“인기학과로이중전
합한연계전공의특성상부전공학점으로이수하
이에서불만이쏟아지고있다.학생들이불만을가
많은 것이 다르다”며 “부전공으로는 이중전공을
공을바꾸는것은사실상힘들것같다”고말했다.
기엔 양이 방대하다”며 “대신에 변경할 연계전공
지는 부분은 크게 △2·3지망 제도 폐지에 따른
대체할수없다고생각한다”고말했다.
이에글로벌배움터학종지측은“기존의3지망까
학과에서지정한전공교류교과목에한해서변경
선택권제한△신설된제도에대한정보부족으로
서울배움터 학사종합지원센터(이하 학종지)
지있던제도에서도1지망지원률에차이가있어
후에도 전공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말했
나뉜다.
측은 이중전공에 불합격하더라도 우선 부전공으
모든학생이원하는전공을듣지는못했다”며“수
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2·3지망 제도 폐지다.
로학점을취득하고이중전공변경기간에이중전
업을들을수있는학생의정원이정해져있는이상
한편신설된제도에대한정보가부족하다는점
이전까지는1지망부터3지망까지지원할수있어
공으로바꿀수있다고말한다.이기간에각학과
어쩔수없는문제”라고말했다.
도 여전히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양 배움터
1지망에떨어지더라도2·3지망학과에서선발되
의정원은‘타학과로옮겨가거나학업을그만두는
뿐만 아니라 연계전공을 이수하려는 학생에게
학종지는“각학과에서보내준내용으로행정처리
면이중전공이수가가능했다.하지만이번학기부
등의 이유로 생긴 여석’과 ‘이중전공 신청기간에
는우선부전공을신청해학점을이수하는방법도
만 하는 역할”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학과 사무실
터학과별로기준이다양해짐에따라행정상의문
미달된학생의수’를더해결정된다.또한변경한
소용이없다.연계전공은부전공으로이수할수없
에문의하라는입장이다.하지만학과사무실에선
제로하나의학과만지원할수있게됐다.
이중전공과변경전부전공이같은학과일경우부
게 정해져 있어 부전공 신청 기간에 신청할 수도
“제도가바뀐첫학기라서특별한정보가없다”며
2·3지망을지원할수없게되자학생들은선택
전공으로이수한학점은이중전공학점으로인정
없기때문이다.이를두고김현중(국제지역·그불
학생들의궁금증을속시원히해결해주지못하고
권이침해됐다며불만을토로했다.우리학교는졸
된다.
07) 군은 “부전공에서 다른 연계전공으로 바꾼다
있다.이에대해이수철(국제지역·브라질14)군
업하기위해서이중전공이나부전공을필수로이
하지만학생들은이역시한계가있다는입장이
면이전에부전공으로이수한학점은전공학점으
은“아무리제도가새로생긴지얼마안됐다고해
수해야한다.그런데이전과달리한번이중전공
다.우선변경할수있을지조차의문이다.박예빈
로인정되지않으니그만큼졸업에시간을더들여
도정보가너무부족하다”고말했다.
에불합격하면무조건부전공을선택할수밖에없
(중국·언어문화14)양은“기존에사람이몰리는
야하는것아니냐”며걱정했다.
는상황이됐다.성민재(국제지역·러시아14)양
학과는변경기간에도정원은적고신청하는인원
이에글로벌배움터학종지측은“여러학과를융
임정혁기자89ginpaldduk@hufs.ac.kr
3페이지 본문끝
메뉴
- 첫 페이지로 이동
- 이전 페이지로 이동
- 다음 페이지로 이동
- 마지막 페이지로 이동
- 원본다운로드 : 978.pdf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