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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기획
2023년9월13일수요일
우리학교분실물,제자리를찾아가기위해선
개강후우리학교재학생익명게시판인에브리타임(이하에타)에선학생들의
그존재에대해잘알지못하는상황이다.학교내분실물센터가어떻게관리
분실물관련글을쉽게찾아볼수있다.하지만에타를통해분실물을찾는데
되고있으며어떤방향으로나아가야할지에대해기사를통해알아보자.
엔 한계가 존재한다. 우리학교에선 분실물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나 학생들은
◆우리학교분실물관리현황
이지에 곧바로 정보를 기입한다. 분실물의 주인은 분실물
센터 방문 예약 후 분실물을 찾을 수 있다. 분실물 폐기에
관련된정보역시홈페이지에서술돼있다.
우리학교 에타엔 분실물의 주인을 찾는 글이 자주 게시된다.
우리학교의 경우엔 학생들이 직접 센터에 접수하는 방법
분실물을 습득한 사람은 해당 물품의 사진과 함께 짧은 글을
만 존재하는데 적극적인 분실물 관리를 위해선 단과대학
올린 후 주인을 찾는다. 특정 장소에 분실된 물건을 두고 해
및총학과의협력은고려해볼만한방안이다.총학에따르
당 분실물의 주인이 가져가게 하거나 직접 가져다주는 등 일
면현재원스톱서비스센터가운용되고있기때문에분실물
련의과정을거친다.하지만분실물을찾지못하는경우도허
관련시스템을구축할계획은없지만현재원스톱서비스센
다하다.조수빈(융인23)씨는“에타에올라온분실물을찾기
터가 잘 알려져있지 않고 접근성이 낮음을 인지해 원스톱
위해요청한장소로갔지만찾을수없었다”고답했다.
서비스센터에 대한 접근성 강화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
우리학교 내엔 학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분실물 관리
혔다.
부서인 원스톱서비스센터(One-stop service center)가 존재
원스톱서비스센터에 대한 홍보가 미비해 해당 기관이 뚜
한다.원스톱서비스센터에선현재습득물과분실물을관리하
렷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다는 목소리도 존재한다. 하지
고 있다. 서울캠퍼스(이하 설캠)의 원스톱서비스센터는 대개
만 외대학보가 묻는 추후 홍보 계획에 대한 질문에 원스톱
학생들로부터분실물을습득했다는접수를받고해당물건의
서비스 센터 측은 “해당 부서 홍보 계획이 없으며 더불어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에 올리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분실물
분실물센터홍보도계획중이지않다”고답했다.분실물과
들은 원스톱서비스센터 내에서 보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
관련한학생들의적극적인원스톱서비스센터사용을위해
로벌캠퍼스(이하 글캠)의 원스톱서비스센터 역시 같은 방식
그해법을고민해야할때다.
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7일 기준 설캠에선 습득물 17건과
분실물 3건이 신고됐다. 글캠의 경우 습득물 4건과 분실물 3건이 신
고됐다.반면에타자유게시판에올라온2학기분실물관련게시물은
◆나아가야할방향
양캠퍼스모두약50개정도다.이는원스톱서비스센터에올라온게
시물 수에 비해 현저히 높은 수준으로 보통 학생들은 분실물을 습득
현재 우리학교의 분실물 센터인 원스톱서비스센터는 단과대나 총학
하거나찾을때원스톱서비스센터보단에타를더많이이용한다는것
생회(이하 총학)과의 연합없이 이뤄지고 있다. 한편 건국대학교(이하
을 나타낸다. 이현주(영어·EICC 22)씨는 “원스톱서비스센터에 대해
건대)의경우KU분실물센터란기구가존재한다.건대홈페이지에따
들어본적이없으며분실물을관리하고담당하는부서가존재하는지
르면총학가관리하는분실물접수장소에서분실물을접수하면단과
몰랐다”고답했다.
대학과 총학 근무자가 분실물을 보관하고 교내통합분실물센터 홈페
지유솔 기자 07yusol@hufs.ac.kr
후속보도
새학기를맞이한우리학교,화재엔무사한가?
가을이다가오면화재안전문제는빼놓을수없는중요한사안으로떠오른다.
점검을통해꾸준히관리하고있다.외대학보973호기획기사에서다룬우리
화재 안전 문제는 학생 안전에 직결되는 사안으로 우리학교에서도 자체적인
학교화재안전관리에현재어떠한변화가생겼는지알아보자.
◆우리학교화재안전관리시설현황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소화기·소화전 사용 방법과 대피방법에 대
않으면 벌점을 부과한 것 역시 개선에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 글캠의
한교육을진행한후안전한환경을확보해실습훈련을실시하고있
경우소화기와소화전에먼지가쌓이고거미줄이있지만자세히보지
우리학교건물의비상계단으로향하는특정문들은위급상황에대피
않으면 알 수 없는 수준으로 과거 기사에서 언급된 소화기의 상태보
다.
하기 위해 항시 열려있어야 한다. 이에 따라 현재 우리학교 양 캠퍼
단 호전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소화기와 소화전이 장애물에 가로
스(이하양캠)의비상구문들은모두열려있으며닫히는것을방지하
막혀 있어 사용이 어려웠던 과거와는 달리 현재 모두 개선됐다. 반면
◆우리학교화재안전관리시설,개선됐나?
기위해고정된상태다.학교측에따르면소화기는설치기준에맞춰
비상계단내부와비상문내엔여전히적치물이존재했으며그중대부
복도의보행거리약20m범위마다설치돼있다.또한모든건물의각
분이 청소용품이었다. 글캠 시설관리팀에 따르면 비상구와 비상계단
실마다1개혹은2개의소화기를배치해두고있다.
지난 기사에선 양캠 내의 △오래되고 관리되지 않아 먼지가 쌓인 소
의 적치물에 대한 안내와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지만 이는 제
서울캠퍼스(이하 설캠)의 시설관리팀에 따르면 스프링클러는 매달
화기△소화전이 장애물에 가로막혀 사용하기 어려운 실태△비상계
대로시행되고있지않는실정이다.
작동기능점검과 종합정밀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스프링클러를 실제
단과비상구가창고처럼쓰이는실태△제대로운영되지않은화재대
초 화재 안전 교육의 일종으로 실제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있고 그중
로 작동해 점검하기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므로 스프링클러의 정상
피훈련에대한내용을지적했다.
1회는관할소방서와함께합동으로훈련을진행하고있다고밝혔다.
적인 가동을 위한 펌프인 △가압송수장치 압력유지상태△배관△밸
설캠의 소화기엔 여전히 먼지가 존재했지만 소화기에 라벨이 붙어
글캠기숙사의경우소방훈련참여시상점3점을부여하며학생들의
브△MCC반등을점검한다.또한소화전은△월정기△작동기능△종
있고 번호가 기재돼있어 정기적으로 관리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
참여를이끌었다는점이돋보이기도했다.그러나지난학기소방훈련
합정밀 점검을 통해 관리되고 있다. 소방 안전교육과 관련해선 연 2
었다.또한설캠시설관리팀에따르면△월정기점검△작동기능점검
참여율은 11%에 그쳐 실효성 있는 유인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가을
회 기숙사 지진 및 화재대피훈련과 화재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종합정밀 점검을 통해 소화기를 관리하며 화재 안전 관리에 노력
이다가오는이시점우리학교화재안전관리개선에주목해야할때
특히화재안전교육은동대문소방서의협조를받아이론및실습교육
을 기울이고 있다. 이전 기사에서 지적된 국제학사 2층 소화전의 장
다.
을진행하며축제기간부스운영을통해재난시대피요령및소화기
애물은 제거된 상태였고 설치된 소화기 상태 역시 이전과 비교해 관
사용교육이이뤄진다.
리가 된 모습이었다. 또한 국제학사 운영팀이 지난학기 발표한 보고
글로벌캠퍼스(이하 글캠)의 시설관리팀에 따르면 △비상구△소화
서에 의하면 지진 및 화재대피 훈련 시 글로비돔은 70%와 글로벌홀
전△스프링클러 관리와 점검에 관해선 소방 안전관리 전문업체에서
은 65% 정도의 참여율을 보였다. 이는 극히 일부의 학생들만 참여했
매달 모든 소방시설에 대한 육안점검을 실시하고 시설관리팀에서도
던과거의화재안전교육에비해현저하게개선된것으로분석된다.
상시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또한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특이 사항에
이렇게기숙사생들대부분이훈련에참여하게된것은학교측에서
대해선 전문업체에 공사를 의뢰하거나 시설관리팀에서 자체적으로
학생들에게 교육을 장려했기 때문에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과
보수를하고있는상황이다.안전관련교육은매학기실제화재대피
거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으로 교육이 진행될 때 교육을 이수하지
지유솔 기자 07yusol@hufs.ac.kr
준기획
2023년9월13일수요일
우리학교분실물,제자리를찾아가기위해선
개강후우리학교재학생익명게시판인에브리타임(이하에타)에선학생들의
그존재에대해잘알지못하는상황이다.학교내분실물센터가어떻게관리
분실물관련글을쉽게찾아볼수있다.하지만에타를통해분실물을찾는데
되고있으며어떤방향으로나아가야할지에대해기사를통해알아보자.
엔 한계가 존재한다. 우리학교에선 분실물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나 학생들은
◆우리학교분실물관리현황
이지에 곧바로 정보를 기입한다. 분실물의 주인은 분실물
센터 방문 예약 후 분실물을 찾을 수 있다. 분실물 폐기에
관련된정보역시홈페이지에서술돼있다.
우리학교 에타엔 분실물의 주인을 찾는 글이 자주 게시된다.
우리학교의 경우엔 학생들이 직접 센터에 접수하는 방법
분실물을 습득한 사람은 해당 물품의 사진과 함께 짧은 글을
만 존재하는데 적극적인 분실물 관리를 위해선 단과대학
올린 후 주인을 찾는다. 특정 장소에 분실된 물건을 두고 해
및총학과의협력은고려해볼만한방안이다.총학에따르
당 분실물의 주인이 가져가게 하거나 직접 가져다주는 등 일
면현재원스톱서비스센터가운용되고있기때문에분실물
련의과정을거친다.하지만분실물을찾지못하는경우도허
관련시스템을구축할계획은없지만현재원스톱서비스센
다하다.조수빈(융인23)씨는“에타에올라온분실물을찾기
터가 잘 알려져있지 않고 접근성이 낮음을 인지해 원스톱
위해요청한장소로갔지만찾을수없었다”고답했다.
서비스센터에 대한 접근성 강화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
우리학교 내엔 학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분실물 관리
혔다.
부서인 원스톱서비스센터(One-stop service center)가 존재
원스톱서비스센터에 대한 홍보가 미비해 해당 기관이 뚜
한다.원스톱서비스센터에선현재습득물과분실물을관리하
렷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다는 목소리도 존재한다. 하지
고 있다. 서울캠퍼스(이하 설캠)의 원스톱서비스센터는 대개
만 외대학보가 묻는 추후 홍보 계획에 대한 질문에 원스톱
학생들로부터분실물을습득했다는접수를받고해당물건의
서비스 센터 측은 “해당 부서 홍보 계획이 없으며 더불어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에 올리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분실물
분실물센터홍보도계획중이지않다”고답했다.분실물과
들은 원스톱서비스센터 내에서 보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
관련한학생들의적극적인원스톱서비스센터사용을위해
로벌캠퍼스(이하 글캠)의 원스톱서비스센터 역시 같은 방식
그해법을고민해야할때다.
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7일 기준 설캠에선 습득물 17건과
분실물 3건이 신고됐다. 글캠의 경우 습득물 4건과 분실물 3건이 신
고됐다.반면에타자유게시판에올라온2학기분실물관련게시물은
◆나아가야할방향
양캠퍼스모두약50개정도다.이는원스톱서비스센터에올라온게
시물 수에 비해 현저히 높은 수준으로 보통 학생들은 분실물을 습득
현재 우리학교의 분실물 센터인 원스톱서비스센터는 단과대나 총학
하거나찾을때원스톱서비스센터보단에타를더많이이용한다는것
생회(이하 총학)과의 연합없이 이뤄지고 있다. 한편 건국대학교(이하
을 나타낸다. 이현주(영어·EICC 22)씨는 “원스톱서비스센터에 대해
건대)의경우KU분실물센터란기구가존재한다.건대홈페이지에따
들어본적이없으며분실물을관리하고담당하는부서가존재하는지
르면총학가관리하는분실물접수장소에서분실물을접수하면단과
몰랐다”고답했다.
대학과 총학 근무자가 분실물을 보관하고 교내통합분실물센터 홈페
지유솔 기자 07yusol@hufs.ac.kr
후속보도
새학기를맞이한우리학교,화재엔무사한가?
가을이다가오면화재안전문제는빼놓을수없는중요한사안으로떠오른다.
점검을통해꾸준히관리하고있다.외대학보973호기획기사에서다룬우리
화재 안전 문제는 학생 안전에 직결되는 사안으로 우리학교에서도 자체적인
학교화재안전관리에현재어떠한변화가생겼는지알아보자.
◆우리학교화재안전관리시설현황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소화기·소화전 사용 방법과 대피방법에 대
않으면 벌점을 부과한 것 역시 개선에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 글캠의
한교육을진행한후안전한환경을확보해실습훈련을실시하고있
경우소화기와소화전에먼지가쌓이고거미줄이있지만자세히보지
우리학교건물의비상계단으로향하는특정문들은위급상황에대피
않으면 알 수 없는 수준으로 과거 기사에서 언급된 소화기의 상태보
다.
하기 위해 항시 열려있어야 한다. 이에 따라 현재 우리학교 양 캠퍼
단 호전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소화기와 소화전이 장애물에 가로
스(이하양캠)의비상구문들은모두열려있으며닫히는것을방지하
막혀 있어 사용이 어려웠던 과거와는 달리 현재 모두 개선됐다. 반면
◆우리학교화재안전관리시설,개선됐나?
기위해고정된상태다.학교측에따르면소화기는설치기준에맞춰
비상계단내부와비상문내엔여전히적치물이존재했으며그중대부
복도의보행거리약20m범위마다설치돼있다.또한모든건물의각
분이 청소용품이었다. 글캠 시설관리팀에 따르면 비상구와 비상계단
실마다1개혹은2개의소화기를배치해두고있다.
지난 기사에선 양캠 내의 △오래되고 관리되지 않아 먼지가 쌓인 소
의 적치물에 대한 안내와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지만 이는 제
서울캠퍼스(이하 설캠)의 시설관리팀에 따르면 스프링클러는 매달
화기△소화전이 장애물에 가로막혀 사용하기 어려운 실태△비상계
대로시행되고있지않는실정이다.
작동기능점검과 종합정밀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스프링클러를 실제
단과비상구가창고처럼쓰이는실태△제대로운영되지않은화재대
초 화재 안전 교육의 일종으로 실제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있고 그중
로 작동해 점검하기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므로 스프링클러의 정상
피훈련에대한내용을지적했다.
1회는관할소방서와함께합동으로훈련을진행하고있다고밝혔다.
적인 가동을 위한 펌프인 △가압송수장치 압력유지상태△배관△밸
설캠의 소화기엔 여전히 먼지가 존재했지만 소화기에 라벨이 붙어
글캠기숙사의경우소방훈련참여시상점3점을부여하며학생들의
브△MCC반등을점검한다.또한소화전은△월정기△작동기능△종
있고 번호가 기재돼있어 정기적으로 관리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
참여를이끌었다는점이돋보이기도했다.그러나지난학기소방훈련
합정밀 점검을 통해 관리되고 있다. 소방 안전교육과 관련해선 연 2
었다.또한설캠시설관리팀에따르면△월정기점검△작동기능점검
참여율은 11%에 그쳐 실효성 있는 유인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가을
회 기숙사 지진 및 화재대피훈련과 화재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종합정밀 점검을 통해 소화기를 관리하며 화재 안전 관리에 노력
이다가오는이시점우리학교화재안전관리개선에주목해야할때
특히화재안전교육은동대문소방서의협조를받아이론및실습교육
을 기울이고 있다. 이전 기사에서 지적된 국제학사 2층 소화전의 장
다.
을진행하며축제기간부스운영을통해재난시대피요령및소화기
애물은 제거된 상태였고 설치된 소화기 상태 역시 이전과 비교해 관
사용교육이이뤄진다.
리가 된 모습이었다. 또한 국제학사 운영팀이 지난학기 발표한 보고
글로벌캠퍼스(이하 글캠)의 시설관리팀에 따르면 △비상구△소화
서에 의하면 지진 및 화재대피 훈련 시 글로비돔은 70%와 글로벌홀
전△스프링클러 관리와 점검에 관해선 소방 안전관리 전문업체에서
은 65% 정도의 참여율을 보였다. 이는 극히 일부의 학생들만 참여했
매달 모든 소방시설에 대한 육안점검을 실시하고 시설관리팀에서도
던과거의화재안전교육에비해현저하게개선된것으로분석된다.
상시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또한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특이 사항에
이렇게기숙사생들대부분이훈련에참여하게된것은학교측에서
대해선 전문업체에 공사를 의뢰하거나 시설관리팀에서 자체적으로
학생들에게 교육을 장려했기 때문에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과
보수를하고있는상황이다.안전관련교육은매학기실제화재대피
거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으로 교육이 진행될 때 교육을 이수하지
지유솔 기자 07yusol@huf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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