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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리더 HUFS
전자정보컴퓨터 중심, 생명과학과 의학을 융합
바이오메디컬공학부는 전통적인 ‘생명과학’과 ‘의학’그리고 ‘공학’이 결합된 학부이다. 한국어로 번역하자면 의생명
공학과라고 할 수 있다. 인체 내부를 촬영하고 분석하는 의학영상시스템부터 정밀한 수술을 위한 로봇, 고속 통신망
을 이용하는 유헬쓰케어, 나노기술을 활용한 임상병리기기까지, 인류의 삶을 진일보시킨 바이오메디컬공학(BME,
biomedical engineering)은 명실 공히 차세대 핵심 산업분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2016년 신설되는 우리 학교 바이오메디컬공학부는 공학 중에서도 특히 전자정보컴퓨터 분야가 중심이 되어 다른 분
야의 지식을 융합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학과 자연과학의 비중을 7:3 정도로 하여 IT분야 중에서도 의학에 바로 적용
할 수 있는 응용분야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단계적 커리큘럼
신설되는 바이오메디컬공학부에서는 저학년 때 우선 생물학, 물리학, 수학 등 자연과학 기초과목들과 프로그래밍,
논리회로 등 IT 기초교과목들을 교육한다. 이를 바탕으로 고학년 시기에는 전기회로, 생리학, 신호처리, 계측공학 등
의 공학 교과목과 생명공학의 핵심 교과목인 미생물학, 인체생리학, 생화학, 신경생물학 등의 과목을 교육한다. 실험
실습설계와 같은 다양한 방식의 교과과정, 산학협력을 통한 인턴쉽도 중시된다. 4학년 때는, 학부와 함께 개설될 대
학원 과정과 협력하여 캡스톤 설계, 졸업 프로젝트, 논문 연구 등 심화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전문성을 더욱 키울 수
있도록 한다.
IT실력을 바탕으로 원하는 분야에 진출
졸업생은 의료진단시스템, 바이오시스템, 유헬쓰케어시스템 등을 다루는 의생명공학 분야 전반에 걸쳐 원하는 곳으
로 진출할 수 있다. 그러나 탄탄한 IT 관련 전공과목을 통하여 보다 폭 넓은 분야로 진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대기업,
중소기업, 기업 및 국책연구소 등에 진출할 수 있으며 의생명공학 관련 전문성을 바탕으로 창업의 길을 걷는 것 또한
용이하다.
미래 바이오 산업의
신생영역
Mini Interview
‘바이오메디컬공학부’
바이오메디컬공학부, 왜 필요한가요.
지난 10년 사이에도
신입생들에게 특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장학금 혜택이
답이다
병원에서의 진료와 치료 환경에는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다양하게 주어질 것입니다. 기본적인 학교 장학금 이외에
예를 들어 고해상도의 초음파, CT, MRI와 같은 장비들을
산학협력을 통한 기업체 장학금이 충분히 주어질 것입니다.
사용하여, 예전에는 관찰하고 측정하지 못하던 질병들을
현재 판교 벤처단지 관련분야 기업들과 상호 발전을
빠르고 간단하고 정확하게 진단하고 있으며 각종 측정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독과
현대사회의 기술발전이 실로 눈부시다. 특히 IT분야의
자료와 치료 데이터들이 인터넷을 통하여 공유되고
분당서울대병원 의료기기개발센터와 각각 양해각서를
변화상은 10년 사이에도 격세지감을 느끼게 할 정도이다.
있습니다. 병원 전체를 운영하는 IT기술 기반의 시스템들이
체결하여 상호협력의 첫 단추를 이미 채운 상태입니다.
전통적인 생명과학과 의학 분야에서도 IT기술은 산업의
눈부시게 발전하는 중이죠. 이 분야를 담당할 인재에 대한
수요 또한 급증하고 있습니다.
바이오메디컬공학부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한 한마디
양상을 바꿀 정도로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새로운 분야의
35명의 비교적 적은 정원으로 시작하지만 소수 정예의
등장과 성장. 2016년, 한국외대 바이오메디컬공학부가
현재 준비상황에 관해 들려주십시오.
훌륭한 교수진 확보가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전원 장학금 혜택을 목표로 다양하게
출범하는 이유이다.
가장 중요하겠지요. 우선은 저를 포함한 공대와 자연대
지원할 예정입니다. 무엇보다도 총장님 이하 학교 당국의
소속의 교수님들이 겸무로 학부 성장을 도울 것이며 산업체
전폭적인 지원 아래 출범하는 만큼, 빠른 시간 내에 세계
윤일동
겸임교수와 해당분야 전문가 특강 등을 통하여 다양한
의생명공학 분야의 산업과 학문 발전에 발맞추어 나아갈
바이오메디컬공학부 준비위원장
분야의 경험과 지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우선 다음 학기
것입니다.
초에 바로 신설학부 전임교원을 초빙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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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정보컴퓨터 중심, 생명과학과 의학을 융합
바이오메디컬공학부는 전통적인 ‘생명과학’과 ‘의학’그리고 ‘공학’이 결합된 학부이다. 한국어로 번역하자면 의생명
공학과라고 할 수 있다. 인체 내부를 촬영하고 분석하는 의학영상시스템부터 정밀한 수술을 위한 로봇, 고속 통신망
을 이용하는 유헬쓰케어, 나노기술을 활용한 임상병리기기까지, 인류의 삶을 진일보시킨 바이오메디컬공학(BME,
biomedical engineering)은 명실 공히 차세대 핵심 산업분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2016년 신설되는 우리 학교 바이오메디컬공학부는 공학 중에서도 특히 전자정보컴퓨터 분야가 중심이 되어 다른 분
야의 지식을 융합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학과 자연과학의 비중을 7:3 정도로 하여 IT분야 중에서도 의학에 바로 적용
할 수 있는 응용분야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단계적 커리큘럼
신설되는 바이오메디컬공학부에서는 저학년 때 우선 생물학, 물리학, 수학 등 자연과학 기초과목들과 프로그래밍,
논리회로 등 IT 기초교과목들을 교육한다. 이를 바탕으로 고학년 시기에는 전기회로, 생리학, 신호처리, 계측공학 등
의 공학 교과목과 생명공학의 핵심 교과목인 미생물학, 인체생리학, 생화학, 신경생물학 등의 과목을 교육한다. 실험
실습설계와 같은 다양한 방식의 교과과정, 산학협력을 통한 인턴쉽도 중시된다. 4학년 때는, 학부와 함께 개설될 대
학원 과정과 협력하여 캡스톤 설계, 졸업 프로젝트, 논문 연구 등 심화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전문성을 더욱 키울 수
있도록 한다.
IT실력을 바탕으로 원하는 분야에 진출
졸업생은 의료진단시스템, 바이오시스템, 유헬쓰케어시스템 등을 다루는 의생명공학 분야 전반에 걸쳐 원하는 곳으
로 진출할 수 있다. 그러나 탄탄한 IT 관련 전공과목을 통하여 보다 폭 넓은 분야로 진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대기업,
중소기업, 기업 및 국책연구소 등에 진출할 수 있으며 의생명공학 관련 전문성을 바탕으로 창업의 길을 걷는 것 또한
용이하다.
미래 바이오 산업의
신생영역
Mini Interview
‘바이오메디컬공학부’
바이오메디컬공학부, 왜 필요한가요.
지난 10년 사이에도
신입생들에게 특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장학금 혜택이
답이다
병원에서의 진료와 치료 환경에는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다양하게 주어질 것입니다. 기본적인 학교 장학금 이외에
예를 들어 고해상도의 초음파, CT, MRI와 같은 장비들을
산학협력을 통한 기업체 장학금이 충분히 주어질 것입니다.
사용하여, 예전에는 관찰하고 측정하지 못하던 질병들을
현재 판교 벤처단지 관련분야 기업들과 상호 발전을
빠르고 간단하고 정확하게 진단하고 있으며 각종 측정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독과
현대사회의 기술발전이 실로 눈부시다. 특히 IT분야의
자료와 치료 데이터들이 인터넷을 통하여 공유되고
분당서울대병원 의료기기개발센터와 각각 양해각서를
변화상은 10년 사이에도 격세지감을 느끼게 할 정도이다.
있습니다. 병원 전체를 운영하는 IT기술 기반의 시스템들이
체결하여 상호협력의 첫 단추를 이미 채운 상태입니다.
전통적인 생명과학과 의학 분야에서도 IT기술은 산업의
눈부시게 발전하는 중이죠. 이 분야를 담당할 인재에 대한
수요 또한 급증하고 있습니다.
바이오메디컬공학부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한 한마디
양상을 바꿀 정도로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새로운 분야의
35명의 비교적 적은 정원으로 시작하지만 소수 정예의
등장과 성장. 2016년, 한국외대 바이오메디컬공학부가
현재 준비상황에 관해 들려주십시오.
훌륭한 교수진 확보가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전원 장학금 혜택을 목표로 다양하게
출범하는 이유이다.
가장 중요하겠지요. 우선은 저를 포함한 공대와 자연대
지원할 예정입니다. 무엇보다도 총장님 이하 학교 당국의
소속의 교수님들이 겸무로 학부 성장을 도울 것이며 산업체
전폭적인 지원 아래 출범하는 만큼, 빠른 시간 내에 세계
윤일동
겸임교수와 해당분야 전문가 특강 등을 통하여 다양한
의생명공학 분야의 산업과 학문 발전에 발맞추어 나아갈
바이오메디컬공학부 준비위원장
분야의 경험과 지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우선 다음 학기
것입니다.
초에 바로 신설학부 전임교원을 초빙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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