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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FS FAMILY INTERVIEW
한국외대는 올해 3월 학교 홈페이지 공고를 통
새로운 시대에 맞는
(webzine)를 직접 제작해 학생들이 등록한 개
상을 제공하는데 머무르지 않는다. 외대 사랑을
이션의 주류로 등장한 지 오래다. 그만큼 학교홍
해 사이버홍보단 1기를 선발했다. 현재 20여 명
새로운 소통의 방식
인메일로 발송한다. SNS에 비해 보다 자세하고
전파할 수 있는 적극적 행사 기획 역시 사이버홍
보 활동에 있어서 모두가 사이버홍보단의 활동
사이버 공간에
이 틈틈이 또는 매 순간 손에서 스마트폰이나
풍성한 학교 소식을 제공할 수 있다.
보단의 활동 중 하나이다. “얼마 전에 영화시사
에 거는 기대 또한 크다.
외대사랑을 전파하는
카메라를 놓지 않으며 의욕적으로 활약하고 있
“오픈한 지 1년이 안되었는데 학교 공식 페이스
홍보영상제작팀은 말 그대로 학교 홍보영상을
회 이벤트를 진행했어요. 직접 포스터도 만들고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활동을 해오면서 학교에
다. 그들의 머릿속을 꽉 채우는 것은 사이버공
북의 ‘좋아요’ 팬 수가 3,000명에 이르고 있습니
제작한다. ‘외대인의 하루’처럼 전반적 캠퍼스 생
당첨자 선정도 함께 하고 티켓도 나눠드렸는데
서도 저희 노력을 많이 인정해 주시는 것 같습
HUFSon
간에 호감 어린 또 하나의 한국외대를 만들어
다. 지금도 매일 꾸준히 증가하는 중이고요. 직
활뿐 아니라 특정 학교 시설, 인물에 대한 영
‘사이버홍보단 덕분에 영화 잘 봤다, 즐거웠다’는
니다. 요즘 들어서는 학우들도 사이버홍보단의
전파하겠다는 생각뿐이다. 1기 회장 박대연 학
접 내용을 찾아보는 학우뿐 아니라 학우들 간
상 등으로 외대의 구석구석을 조명한다. 제작
피드백이 많았습니다.”
존재를 많이 인지하는 것 같고요. 저희가 1기다
생에게서 사이버홍보단 원년은 어떠했는지, 들어
의 구전효과를 고려하면 이미 영향력이 상당하
된 영상은 학교 공식 유투브 계정(http://www.
열심히 행사를 기획해서 게시물을 올리고 학생
보니 한편으로는 부담이 될 정도로 책임감이 많
보았다.
다고 볼 수 있습니다.”
youtube.com/HUFS1954)에 게시한다.
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여줄 때 가장 보람을 느
이 느껴지기도 하는데, 일단 저희가 자리를 잘
현재 사이버홍보단은 SNS 운영팀, 웹진 운영
박대연 학생은 SNS 운영팀 소속일 뿐 아니라 전
낀다는 박대연 학생. 학교 사진 공모전을 진행
잡아놔야겠죠?”
팀, 홍보영상제작팀 등 3팀으로 나뉘어 약 20
체 회장으로서 학교와 사이버홍보단의 중간에
할 때는 스스로도 학교에 이런 곳이 있었구나
박대연 학생은 사이버홍보단이 2기, 3기, 기수
명이 활약하고 있다. 박대연 학생이 속해 있는
서 소통의 매개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학교 측
하며 학교를 재발견하는 새삼스러움을 느꼈다
를 거듭하며 계속해서 학우들에게 친근하게 다
SNS운영팀은 학교 공식 페이스북(http://www.
으로부터 팀 별 전달사항을 받아서 정리하고 각
고 한다.
가가기를, 그래서 한국외대 홍보에 가장 큰 역할
# 사이버홍보단
facebook.com/hufspr), 트위터(http://www.
팀으로 전달하는 일이 제일 많습니다. 전체 워크
“지난 일년 간, 학우들 관심사는 어떤 것인지, 학
을 해주기를 바라 마지않았다. “나중에는 사이
(HUFSon) 1기
twitter.com/hufspr), 블로그(http://blog.naver.
샵이나 기획행사를 준비하기도 하고요.”
우들에게 어떻게 다가가는 게 가장 좋을지 등
버홍보단 후배들이 홈커밍데이 때 저희 1기들을
com/hufspr1) 등을 운영하며 다양한 학교 소식
을 많이 고민했습니다. 언론홍보 쪽으로 관심이
불러 줄 거에요” 사이버홍보단 1기 회장은 기대
회장 박대연
을 제공한다. 자체 기획회의를 통해 요일 별로 유
이제 시작한 우리의 노력,
많아 사이버홍보단에 지원했는데 ‘소통’이라는
감을 숨기지 않고 기분 좋게 웃었다.
언어인지과학과 07
용하거나 재미있는 내용을 다르게 소개하며 내
외대홍보의 중심이 되길
것에 대해 많이 생각할 수 있는 한 해였습니다.”
실은 물론 흥미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새삼 인터넷을 논한다는 것이 어색할 정도로 인
웹진 운영팀은 한 달에 한 번 재학생용 소식지
사이버홍보단의 활동은 단순히 학교소식과 영
터넷에서 이루어지는 온라인 문화는 커뮤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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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는 올해 3월 학교 홈페이지 공고를 통
새로운 시대에 맞는
(webzine)를 직접 제작해 학생들이 등록한 개
상을 제공하는데 머무르지 않는다. 외대 사랑을
이션의 주류로 등장한 지 오래다. 그만큼 학교홍
해 사이버홍보단 1기를 선발했다. 현재 20여 명
새로운 소통의 방식
인메일로 발송한다. SNS에 비해 보다 자세하고
전파할 수 있는 적극적 행사 기획 역시 사이버홍
보 활동에 있어서 모두가 사이버홍보단의 활동
사이버 공간에
이 틈틈이 또는 매 순간 손에서 스마트폰이나
풍성한 학교 소식을 제공할 수 있다.
보단의 활동 중 하나이다. “얼마 전에 영화시사
에 거는 기대 또한 크다.
외대사랑을 전파하는
카메라를 놓지 않으며 의욕적으로 활약하고 있
“오픈한 지 1년이 안되었는데 학교 공식 페이스
홍보영상제작팀은 말 그대로 학교 홍보영상을
회 이벤트를 진행했어요. 직접 포스터도 만들고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활동을 해오면서 학교에
다. 그들의 머릿속을 꽉 채우는 것은 사이버공
북의 ‘좋아요’ 팬 수가 3,000명에 이르고 있습니
제작한다. ‘외대인의 하루’처럼 전반적 캠퍼스 생
당첨자 선정도 함께 하고 티켓도 나눠드렸는데
서도 저희 노력을 많이 인정해 주시는 것 같습
HUFSon
간에 호감 어린 또 하나의 한국외대를 만들어
다. 지금도 매일 꾸준히 증가하는 중이고요. 직
활뿐 아니라 특정 학교 시설, 인물에 대한 영
‘사이버홍보단 덕분에 영화 잘 봤다, 즐거웠다’는
니다. 요즘 들어서는 학우들도 사이버홍보단의
전파하겠다는 생각뿐이다. 1기 회장 박대연 학
접 내용을 찾아보는 학우뿐 아니라 학우들 간
상 등으로 외대의 구석구석을 조명한다. 제작
피드백이 많았습니다.”
존재를 많이 인지하는 것 같고요. 저희가 1기다
생에게서 사이버홍보단 원년은 어떠했는지, 들어
의 구전효과를 고려하면 이미 영향력이 상당하
된 영상은 학교 공식 유투브 계정(http://www.
열심히 행사를 기획해서 게시물을 올리고 학생
보니 한편으로는 부담이 될 정도로 책임감이 많
보았다.
다고 볼 수 있습니다.”
youtube.com/HUFS1954)에 게시한다.
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여줄 때 가장 보람을 느
이 느껴지기도 하는데, 일단 저희가 자리를 잘
현재 사이버홍보단은 SNS 운영팀, 웹진 운영
박대연 학생은 SNS 운영팀 소속일 뿐 아니라 전
낀다는 박대연 학생. 학교 사진 공모전을 진행
잡아놔야겠죠?”
팀, 홍보영상제작팀 등 3팀으로 나뉘어 약 20
체 회장으로서 학교와 사이버홍보단의 중간에
할 때는 스스로도 학교에 이런 곳이 있었구나
박대연 학생은 사이버홍보단이 2기, 3기, 기수
명이 활약하고 있다. 박대연 학생이 속해 있는
서 소통의 매개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학교 측
하며 학교를 재발견하는 새삼스러움을 느꼈다
를 거듭하며 계속해서 학우들에게 친근하게 다
SNS운영팀은 학교 공식 페이스북(http://www.
으로부터 팀 별 전달사항을 받아서 정리하고 각
고 한다.
가가기를, 그래서 한국외대 홍보에 가장 큰 역할
# 사이버홍보단
facebook.com/hufspr), 트위터(http://www.
팀으로 전달하는 일이 제일 많습니다. 전체 워크
“지난 일년 간, 학우들 관심사는 어떤 것인지, 학
을 해주기를 바라 마지않았다. “나중에는 사이
(HUFSon) 1기
twitter.com/hufspr), 블로그(http://blog.naver.
샵이나 기획행사를 준비하기도 하고요.”
우들에게 어떻게 다가가는 게 가장 좋을지 등
버홍보단 후배들이 홈커밍데이 때 저희 1기들을
com/hufspr1) 등을 운영하며 다양한 학교 소식
을 많이 고민했습니다. 언론홍보 쪽으로 관심이
불러 줄 거에요” 사이버홍보단 1기 회장은 기대
회장 박대연
을 제공한다. 자체 기획회의를 통해 요일 별로 유
이제 시작한 우리의 노력,
많아 사이버홍보단에 지원했는데 ‘소통’이라는
감을 숨기지 않고 기분 좋게 웃었다.
언어인지과학과 07
용하거나 재미있는 내용을 다르게 소개하며 내
외대홍보의 중심이 되길
것에 대해 많이 생각할 수 있는 한 해였습니다.”
실은 물론 흥미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새삼 인터넷을 논한다는 것이 어색할 정도로 인
웹진 운영팀은 한 달에 한 번 재학생용 소식지
사이버홍보단의 활동은 단순히 학교소식과 영
터넷에서 이루어지는 온라인 문화는 커뮤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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