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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HUFS
한국외대 국제교류처의 국제입학관리팀 윌리엄 스튜어트와 국제교류팀 김보명 과장이 함께 힘을 쏟은 논문
‘CommitmenttoAcademicExchangesintheAgeofCOVID-19’가 SCOPUS에 등재된 국제 학술저널로 출간되었다.
우리 대학을 세계와 공유하는 또 하나의 방법인 국제교류 프로그램,
이를 담당하는 윌리엄 스투어트와 김보명 과장을 만났다.
외국인교환학생은대학의
우리대학국제교류처는인바운드교환학생등다양한국제교
용한웹기반가이드북을몇차례제작한바있습니다.한국생
자산이자한국의자산
한국외대를
세계와
또하나의
국제입학관리팀
류프로그램과관련된업무를한다.윌리엄스튜어트는그중인
활의전반적인내용을쉽고차근차근알려주는교환학생용오
윌리엄스튜어트
바운드교환학생의중요성을강조했다.
리엔테이션동영상도최근만들었고요.이덕분에외국인학생
(WilliamH.Stewart)
의문의는줄고만족도는높아졌습니다.”
공유하는
방법
“파트너대학과교환협정을체결하면양대학학생이상대편대
학에서수학할기회를얻습니다.이때일방향교류는오래지속
김보명과장은코로나19로‘온라인국제교류’라는또하나의차
국제교류팀
김보명
되지않고끊기므로지속적인학생교환이이뤄지는것이중요
원이열린것같다고했다.
하고,이를통해해외파트너대학과의관계를공고히할수있
죠.이런의미에서외국인교환학생은우리대학의자산이자,국
“국제교류처에서13년째진행한‘국제여름학기’를올해온라인
제사회속한국의자산입니다.멀리보면국제사회에서한국에
으로개최하려계획했는데,이를부서차원에서구현해내기어
우호적네트워크를형성하는인적투자로서의가치가큽니다.”
려웠습니다.이때‘윌리엄매직’이발현됐습니다.윌리엄선생님
이합류하면서작업이척척진행됐고,최초의‘온라인’국제여
현재윌리엄스튜어트는외국인학생에게더편리하고접근성
름학기가성공적으로진행될수있었습니다.국제여름학기담
높은방식으로정보를제공하기위해노력하고있다.
당자와윌리엄선생님이주말까지반납하면서열과성의를다
한덕분이죠.온라인교류의장점을활용해기존프로그램과병
“제박사전공이교육공학이다보니외국인학생에게필요한여
행하면또다른새로운기회가창출되므로계속발전시켜야한
러가지정보를효과적으로전달하려기술적지식과도구를활
다고생각합니다.”
국제적으로 우리 대학
위상이 더 높아진 느낌
실무를 다루는
학술자로 빛난 순간
이번논문은윌리엄스튜어트와김보명과장이함께노력한결과물이다.
논문‘CommitmenttoAcademicExchangesintheAgeofCOVID-19’은
우리대학으로유학온외국인교환학생의심층인터뷰를통해코로나19
“처음국제교류처에서업무를시작했을때김보명과장의풍부한국제교류업무
상황에서도교환학생으로한국에온동기와자가격리경험,그과정에서
경험과열정이인상깊었습니다.국제교류의여러가지주제에대해많은이야기
어려웠던부분을조명·분석한내용이다.
를나누고아이디어를공유합니다.한국외대를외국인학생이오고싶은대학으
대학의국제교류프로그램의퀄리티는국제교류인력의전문성
과더불어지금이런변화에대한연구를지속하는것이미래를
로만들기위해어떤노력을기울여야할지같이고민합니다.이논문도결국이
코로나19 펜데믹에서도
과직결된다.이뿐만이아니다.김보명과장은“국제교류의전문
대비하는데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
“코로나19이전부터외국인교환학생의생활주기(lifecycle)에관심이많
런과정에서탄생한결과물입니다.”
부지런히 미래를 준비하다
성은대학역량과직결된다”고힘주어말했다.
았습니다.특히입국전준비과정(pre-arrivalstage)에있는학생을어떻
윌리엄스튜어트의말이다.김보명과장은“윌리엄선생님과계
게하면낯선한국생활에잘적응하게준비시킬수있을지많이고민했습
윌리엄스튜어트의말이끝나자김보명과장은“윌리엄선생님과저와의교류도
“한대학의국제화는국제교류처차원의일이아니라대학구성
속같이근무하며우리대학의국제화를이끌어나가고싶다”면
니다.그러던중지난해4월한국정부가모든해외입국자를대상으로의
하나의국제교류라볼수있을것같다”고말문을열었다.
원모두가같은방향을보고노력해야하는것이라생각합니다.
서“우리대학의발전과국제화를위해윌리엄선생님처럼전문
무자가격리정책을발표했고,국제교류처는이새로운과정을입국예정
국제화에대한장기적비전이수립돼야하고,이를실행할학교
성을갖춘전문가가안정적으로일할수있게근무환경이구축
인외국인교환학생과자매대학관계자에게설명해야했습니다.이때저
“어떤주제에대해각자시각이다르므로자연스럽게다각도에서내용을검토·
차원의정책적투자와지원이필요합니다.예를들어우수한외
되었으면한다”고말했다.이어국제교류프로그램에관심있는
는외국인학생이자가격리비용까지더들여가면서교환학생으로오려는
보완할수있어좋습니다.또한업무경험에서나온여러사례를공유하고,그에
국인학생을유치하려면원어강의수를늘리고여러가지수강
학생에게전하는말을덧붙였다.
이유가궁금했습니다.또자가격리라는새로운단계가교환학생의생활주
덧붙여각종아이디어를내고실현가능한지끊임없이이야기할수있어즐겁습
신청제한을풀어야하는데,이는학교차원의동의가필요한일
기에어떤영향을미치는지학술적렌즈를통해설명하고자노력했습니
니다.서로영감과시너지효과를주는존재입니다.”
입니다.”
“국제교류처는이유나처장님이하모든실무진이매순간최선
다.국제교육분야실무자인동시에학술연구자로서큰성과를낼수있어
을다해업무에임합니다.코로나19로국제교류가주춤한순간
보람을느낍니다.”
이번논문이호평받으면서국제적으로우리대학의이름이더널리알려졌다.김
마지막으로앞으로의활동계획을물었다.
에도실무진의보이지않는손은계속움직이고,각국상황을
보명과장은“윌리엄선생님덕분에매일하는업무가가치있는학술자료로출
예의주시하며부지런히미래를준비하고있습니다.예를들어
윌리엄스튜어트는2년전우리대학국제교류처직원이된후부터지금까
간되는것을보고정말뿌듯했다”면서“자매대학관계자로부터많은관심을받
“국제교육분야의연구를지속할예정입니다.국제교류처에서
‘7+1프로그램’담당자는미국버클리대학과영국웨스트민스터
지모두11편의논문이국제학술저널로출간되는기쁨을맛보았다.올해
아서우리대학의위상이더높아진느낌이다”라고말했다.윌리엄스튜어트역
진행하는다양한프로그램의학술연구가능성은무궁무진합니
대학등우리대학학생의파견학생수요가높은명문대학과직
에만7편이출간확정됐는데,그중4편이SCOPUS에등재된학술저널이
시“한국의국제교육분야에대해한국에서진행된연구사례가많지않고,특히
다.코로나19팬데믹속에서기존국제교류를규정짓던규범과
접협의해협정체결서명을앞둔상태입니다.내년1월선발부
고2편은동시에SSCI에등재된학술저널이다.출간된논문대부분우리
영어로집필된연구는매우부족한것이현실이다”라면서“우리대학이국제교
틀이큰영향을받았습니다.추후기존방식으로돌아갈가능성
터반영될예정이니많은기대바랍니다.”
대학국제교류처에서진행한업무를바탕으로했다.
육연구를선도하는기회가될수있다고생각한다”고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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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HUFS112
2021Autumn
한국외대 국제교류처의 국제입학관리팀 윌리엄 스튜어트와 국제교류팀 김보명 과장이 함께 힘을 쏟은 논문
‘CommitmenttoAcademicExchangesintheAgeofCOVID-19’가 SCOPUS에 등재된 국제 학술저널로 출간되었다.
우리 대학을 세계와 공유하는 또 하나의 방법인 국제교류 프로그램,
이를 담당하는 윌리엄 스투어트와 김보명 과장을 만났다.
외국인교환학생은대학의
우리대학국제교류처는인바운드교환학생등다양한국제교
용한웹기반가이드북을몇차례제작한바있습니다.한국생
자산이자한국의자산
한국외대를
세계와
또하나의
국제입학관리팀
류프로그램과관련된업무를한다.윌리엄스튜어트는그중인
활의전반적인내용을쉽고차근차근알려주는교환학생용오
윌리엄스튜어트
바운드교환학생의중요성을강조했다.
리엔테이션동영상도최근만들었고요.이덕분에외국인학생
(WilliamH.Stewart)
의문의는줄고만족도는높아졌습니다.”
공유하는
방법
“파트너대학과교환협정을체결하면양대학학생이상대편대
학에서수학할기회를얻습니다.이때일방향교류는오래지속
김보명과장은코로나19로‘온라인국제교류’라는또하나의차
국제교류팀
김보명
되지않고끊기므로지속적인학생교환이이뤄지는것이중요
원이열린것같다고했다.
하고,이를통해해외파트너대학과의관계를공고히할수있
죠.이런의미에서외국인교환학생은우리대학의자산이자,국
“국제교류처에서13년째진행한‘국제여름학기’를올해온라인
제사회속한국의자산입니다.멀리보면국제사회에서한국에
으로개최하려계획했는데,이를부서차원에서구현해내기어
우호적네트워크를형성하는인적투자로서의가치가큽니다.”
려웠습니다.이때‘윌리엄매직’이발현됐습니다.윌리엄선생님
이합류하면서작업이척척진행됐고,최초의‘온라인’국제여
현재윌리엄스튜어트는외국인학생에게더편리하고접근성
름학기가성공적으로진행될수있었습니다.국제여름학기담
높은방식으로정보를제공하기위해노력하고있다.
당자와윌리엄선생님이주말까지반납하면서열과성의를다
한덕분이죠.온라인교류의장점을활용해기존프로그램과병
“제박사전공이교육공학이다보니외국인학생에게필요한여
행하면또다른새로운기회가창출되므로계속발전시켜야한
러가지정보를효과적으로전달하려기술적지식과도구를활
다고생각합니다.”
국제적으로 우리 대학
위상이 더 높아진 느낌
실무를 다루는
학술자로 빛난 순간
이번논문은윌리엄스튜어트와김보명과장이함께노력한결과물이다.
논문‘CommitmenttoAcademicExchangesintheAgeofCOVID-19’은
우리대학으로유학온외국인교환학생의심층인터뷰를통해코로나19
“처음국제교류처에서업무를시작했을때김보명과장의풍부한국제교류업무
상황에서도교환학생으로한국에온동기와자가격리경험,그과정에서
경험과열정이인상깊었습니다.국제교류의여러가지주제에대해많은이야기
어려웠던부분을조명·분석한내용이다.
를나누고아이디어를공유합니다.한국외대를외국인학생이오고싶은대학으
대학의국제교류프로그램의퀄리티는국제교류인력의전문성
과더불어지금이런변화에대한연구를지속하는것이미래를
로만들기위해어떤노력을기울여야할지같이고민합니다.이논문도결국이
코로나19 펜데믹에서도
과직결된다.이뿐만이아니다.김보명과장은“국제교류의전문
대비하는데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
“코로나19이전부터외국인교환학생의생활주기(lifecycle)에관심이많
런과정에서탄생한결과물입니다.”
부지런히 미래를 준비하다
성은대학역량과직결된다”고힘주어말했다.
았습니다.특히입국전준비과정(pre-arrivalstage)에있는학생을어떻
윌리엄스튜어트의말이다.김보명과장은“윌리엄선생님과계
게하면낯선한국생활에잘적응하게준비시킬수있을지많이고민했습
윌리엄스튜어트의말이끝나자김보명과장은“윌리엄선생님과저와의교류도
“한대학의국제화는국제교류처차원의일이아니라대학구성
속같이근무하며우리대학의국제화를이끌어나가고싶다”면
니다.그러던중지난해4월한국정부가모든해외입국자를대상으로의
하나의국제교류라볼수있을것같다”고말문을열었다.
원모두가같은방향을보고노력해야하는것이라생각합니다.
서“우리대학의발전과국제화를위해윌리엄선생님처럼전문
무자가격리정책을발표했고,국제교류처는이새로운과정을입국예정
국제화에대한장기적비전이수립돼야하고,이를실행할학교
성을갖춘전문가가안정적으로일할수있게근무환경이구축
인외국인교환학생과자매대학관계자에게설명해야했습니다.이때저
“어떤주제에대해각자시각이다르므로자연스럽게다각도에서내용을검토·
차원의정책적투자와지원이필요합니다.예를들어우수한외
되었으면한다”고말했다.이어국제교류프로그램에관심있는
는외국인학생이자가격리비용까지더들여가면서교환학생으로오려는
보완할수있어좋습니다.또한업무경험에서나온여러사례를공유하고,그에
국인학생을유치하려면원어강의수를늘리고여러가지수강
학생에게전하는말을덧붙였다.
이유가궁금했습니다.또자가격리라는새로운단계가교환학생의생활주
덧붙여각종아이디어를내고실현가능한지끊임없이이야기할수있어즐겁습
신청제한을풀어야하는데,이는학교차원의동의가필요한일
기에어떤영향을미치는지학술적렌즈를통해설명하고자노력했습니
니다.서로영감과시너지효과를주는존재입니다.”
입니다.”
“국제교류처는이유나처장님이하모든실무진이매순간최선
다.국제교육분야실무자인동시에학술연구자로서큰성과를낼수있어
을다해업무에임합니다.코로나19로국제교류가주춤한순간
보람을느낍니다.”
이번논문이호평받으면서국제적으로우리대학의이름이더널리알려졌다.김
마지막으로앞으로의활동계획을물었다.
에도실무진의보이지않는손은계속움직이고,각국상황을
보명과장은“윌리엄선생님덕분에매일하는업무가가치있는학술자료로출
예의주시하며부지런히미래를준비하고있습니다.예를들어
윌리엄스튜어트는2년전우리대학국제교류처직원이된후부터지금까
간되는것을보고정말뿌듯했다”면서“자매대학관계자로부터많은관심을받
“국제교육분야의연구를지속할예정입니다.국제교류처에서
‘7+1프로그램’담당자는미국버클리대학과영국웨스트민스터
지모두11편의논문이국제학술저널로출간되는기쁨을맛보았다.올해
아서우리대학의위상이더높아진느낌이다”라고말했다.윌리엄스튜어트역
진행하는다양한프로그램의학술연구가능성은무궁무진합니
대학등우리대학학생의파견학생수요가높은명문대학과직
에만7편이출간확정됐는데,그중4편이SCOPUS에등재된학술저널이
시“한국의국제교육분야에대해한국에서진행된연구사례가많지않고,특히
다.코로나19팬데믹속에서기존국제교류를규정짓던규범과
접협의해협정체결서명을앞둔상태입니다.내년1월선발부
고2편은동시에SSCI에등재된학술저널이다.출간된논문대부분우리
영어로집필된연구는매우부족한것이현실이다”라면서“우리대학이국제교
틀이큰영향을받았습니다.추후기존방식으로돌아갈가능성
터반영될예정이니많은기대바랍니다.”
대학국제교류처에서진행한업무를바탕으로했다.
육연구를선도하는기회가될수있다고생각한다”고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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