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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를닮은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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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인큐’팀
우리대학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학생들이11월에열린KT‘청춘氣UP아이디어챌린지’에서
대상을수상했다.이번대회는KT가한국광고학회와함께기가(GiGA)서비스커뮤니케이션
전략을주제로한대학생마케팅아이디어공모전으로,기가인터넷,기가LTE,기가사물인터넷(IoT)
등의서비스에대한관심을높이고창의적아이디어를발굴하고자마련됐다.
사용자의
KT‘청춘氣UP아이디어챌린지’대상수상
강찬규(광고·PR·브랜딩전공 11)
관점에서찾은,
권현준(광고·PR·브랜딩전공 12)
대상의영광을안은육인큐팀의주인공은강찬규(광고·PR·
기전에학내예선을거쳤는데,당시심사위원으로KT관계자
한상문(광고·PR·브랜딩전공 12)
기가LTE인식
브랜딩전공11),권현준(광고·PR·브랜딩전공12),한상문(광
들도참석했거든요.그분들이저희기획안에대한칭찬을많이
우재상(광고·PR·브랜딩전공 12)
노재균(언론정보전공 11)
고·PR·브랜딩전공12),우재상(광고·PR·브랜딩전공12),노재
했다고,나중에교수님께서말씀해주시더라고요.그래서대상
윤승기(스페인어과 11)
개선방안
균(언론정보전공11),윤승기(스페인어과11)학생으로모두6명
까지는아니었지만수상에대한기대를좀했습니다.”
이다.인터뷰를위해모처럼한자리에모인이들은“두달남짓
되는준비기간동안대부분의시간을여기에쏟아부었다”며당
시장조사에서아이디어도출까지,생생한실무경험
시를회상했다.
우리대학을포함,서강대,숙명여대,단국대,성신여대등5개
“2학기가시작되자마자통합마케팅수업시간에교
대학에서진행된이번‘청춘氣UP산학협력프로그램’은각대
수님께서이번학기에는KT와함께산학협력과제를진행하
학별로학내예선을거쳐2개팀을선발,총10개팀이본선에
게될것이라고말씀하시면서,각자원하는사람끼리팀을만들
서실력을겨루는방식으로진행되었다.우리대학은대상을받
고주제를정하라고하셨어요.Iot(사물인터넷)시장활성화방
은육인큐팀외에도‘기가차네’팀이우수상을수상,2개팀이
안,올레TV활성화방안등몇가지주제중에서저희는‘기가
모두대상과우수상을받는쾌거를거두었다.육인큐팀은300
(GiGA)LTE인식개선안’을골랐어요.다른주제에비해저희가
만원의상금과함께KT취업시가산점도받을수있다.
잘아는분야라비교적무난하게접근할수있을것이라고생각
권현준학생은“지금은웃으면서얘기하지만,6명의의견을모
했습니다.”(강찬규)
아하나의기획안을만드는과정은쉽지않았다”며,“그래도누
주제가정해지자실제사용자들을대상으로한설문조사에나
구하나‘무임승차’하는사람없이다들정말열심히했다”고평
섰다.157명을대상으로SNS,혹은대면방식으로조사한결과
했다.
응답자의91.3%가‘기가LTE에대해알고있다’고답했다.하지
“어느날은한가지주제를놓고오후3시부터밤10
만‘기가LTE가기존LTE와어떤차이가있는지’에대해서는‘모
시까지내내격렬한토론을벌인적도있어요.그만큼갈등이많
른다’는답이90%에달했다.‘통신사별LTE의기술차이가얼
았죠.하지만생각해보면갈등이라기보다논리를더탄탄하게
마나난다고생각하느냐’는질문에도52.5%가‘차이가없다’고
만드는과정이었다고생각합니다.”
답했다.즉,기가LTE는1.17Gbps의속도로4배빠르지만사용
팀원들은“광고제작과기획을배우는학생으로서시장조사단
자들은현재의속도에도큰불만이없고,회사가광고하는‘빠
계부터아이디어도출까지전과정을직접수행함으로써많은
름’은별의미가없다는결론을얻었다.
것을배웠다”며,“무엇보다팀원들간의조화와팀워크의중요성
팀의리더였던강찬규학생은“회사입장이아닌,사용자의관
을깨닫게된것이더의미있다”고입을모았다.참신한아이디어
점에서기가LTE를다시바라보고사용자에게필요한서비스로
와열정으로무장한이들이몇년후광고마케팅분야에서두
거듭나야한다는것이우리제안서의핵심”이라고설명했다.
각을나타낼날을기대해본다.
“설문조사를통해,속도에대한만족감은높은데반
해오히려‘끊김현상’에대한불만이많다는것을알게됐어요.
그래서로딩이될때스마트폰화면에등장하는서클을활용한
광고기획안을만들었습니다.‘원없이즐겨라’라는컨셉으로,로
딩서클이보일때마다기가LTE를떠올리게한거죠.본선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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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학생들이11월에열린KT‘청춘氣UP아이디어챌린지’에서
대상을수상했다.이번대회는KT가한국광고학회와함께기가(GiGA)서비스커뮤니케이션
전략을주제로한대학생마케팅아이디어공모전으로,기가인터넷,기가LTE,기가사물인터넷(IoT)
등의서비스에대한관심을높이고창의적아이디어를발굴하고자마련됐다.
사용자의
KT‘청춘氣UP아이디어챌린지’대상수상
강찬규(광고·PR·브랜딩전공 11)
관점에서찾은,
권현준(광고·PR·브랜딩전공 12)
대상의영광을안은육인큐팀의주인공은강찬규(광고·PR·
기전에학내예선을거쳤는데,당시심사위원으로KT관계자
한상문(광고·PR·브랜딩전공 12)
기가LTE인식
브랜딩전공11),권현준(광고·PR·브랜딩전공12),한상문(광
들도참석했거든요.그분들이저희기획안에대한칭찬을많이
우재상(광고·PR·브랜딩전공 12)
노재균(언론정보전공 11)
고·PR·브랜딩전공12),우재상(광고·PR·브랜딩전공12),노재
했다고,나중에교수님께서말씀해주시더라고요.그래서대상
윤승기(스페인어과 11)
개선방안
균(언론정보전공11),윤승기(스페인어과11)학생으로모두6명
까지는아니었지만수상에대한기대를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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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에서아이디어도출까지,생생한실무경험
시를회상했다.
우리대학을포함,서강대,숙명여대,단국대,성신여대등5개
“2학기가시작되자마자통합마케팅수업시간에교
대학에서진행된이번‘청춘氣UP산학협력프로그램’은각대
수님께서이번학기에는KT와함께산학협력과제를진행하
학별로학내예선을거쳐2개팀을선발,총10개팀이본선에
게될것이라고말씀하시면서,각자원하는사람끼리팀을만들
서실력을겨루는방식으로진행되었다.우리대학은대상을받
고주제를정하라고하셨어요.Iot(사물인터넷)시장활성화방
은육인큐팀외에도‘기가차네’팀이우수상을수상,2개팀이
안,올레TV활성화방안등몇가지주제중에서저희는‘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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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A)LTE인식개선안’을골랐어요.다른주제에비해저희가
만원의상금과함께KT취업시가산점도받을수있다.
잘아는분야라비교적무난하게접근할수있을것이라고생각
권현준학생은“지금은웃으면서얘기하지만,6명의의견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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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나의기획안을만드는과정은쉽지않았다”며,“그래도누
주제가정해지자실제사용자들을대상으로한설문조사에나
구하나‘무임승차’하는사람없이다들정말열심히했다”고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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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까지내내격렬한토론을벌인적도있어요.그만큼갈등이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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았죠.하지만생각해보면갈등이라기보다논리를더탄탄하게
마나난다고생각하느냐’는질문에도52.5%가‘차이가없다’고
만드는과정이었다고생각합니다.”
답했다.즉,기가LTE는1.17Gbps의속도로4배빠르지만사용
팀원들은“광고제작과기획을배우는학생으로서시장조사단
자들은현재의속도에도큰불만이없고,회사가광고하는‘빠
계부터아이디어도출까지전과정을직접수행함으로써많은
름’은별의미가없다는결론을얻었다.
것을배웠다”며,“무엇보다팀원들간의조화와팀워크의중요성
팀의리더였던강찬규학생은“회사입장이아닌,사용자의관
을깨닫게된것이더의미있다”고입을모았다.참신한아이디어
점에서기가LTE를다시바라보고사용자에게필요한서비스로
와열정으로무장한이들이몇년후광고마케팅분야에서두
거듭나야한다는것이우리제안서의핵심”이라고설명했다.
각을나타낼날을기대해본다.
“설문조사를통해,속도에대한만족감은높은데반
해오히려‘끊김현상’에대한불만이많다는것을알게됐어요.
그래서로딩이될때스마트폰화면에등장하는서클을활용한
광고기획안을만들었습니다.‘원없이즐겨라’라는컨셉으로,로
딩서클이보일때마다기가LTE를떠올리게한거죠.본선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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