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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FS Focus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 흉상제막식 개최
현마 이성희 회장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 수여식 거행
11월 11일(화) 서울캠퍼스 국제관 애경홀에서,
현마 이성희 회장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 수여
식이 거행되었다.
박치완 교학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수여식은
김승진 대학원장의 추천사를 시작으로 박철
총장의 학위기 수여가 이루어졌으며, 이성희
회장의 답사와 조순 서울대 명예교수의 축사
가 이어졌다. 주식회사 현마산업 이성희 회장
은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한국수입업협회
회장직을 수행하여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참된 경영인과 참된 스승상을 구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명예 경영학박사 학
위를 수여받게 되었다.
또한, 이성희 회장은 지난 2002년부터 우리대
학 겸임교원으로 재직하였으며, 2007년 9월부
터는 경영학부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
번 학위 수여식에는 현마산업의 관계자 및 교
내외 구성원 300여 명이 참석하여 축하의 자
리를 함께했다.
10월 21일(화) 서울캠퍼스 국제관에서 우리나라 재계 대표적인 여성
CEO인 애경그룹 장영신 회장의 흉상 제막식이 거행되었다.
장영신 회장은 지난 1994년부터 우리대학에 학교발전기금과 장학기금
이덕선 미주 총동문회 이사장
구본관 철거 예정
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1997년에는 국제관 2층에 8개 국어 동시통역이
‘2008 Business Legends Award’ 수상
가능한 ‘애경홀’을 건립해 기증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는 홍콩대학교에
일부분 남겨 기념관으로 계획
한국어과 신설에 따른 본교와 홍콩대 간 교환학생 교육비용 등을 지원해
이덕선 미주 총동문회 이사장(독일어 58학번, 이하 이사장)이
오고 있다.
11월 6일(목) 메릴랜드 대학에서 열린 ‘Top 100 Minority And
장영신 회장의 흉상건립은 그간 우리대학 발전을 위해 애쓰신 장회장님
Women Entrepreneurs Awards’ 시상식에서 ‘2008 Business
에 대한 감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애경홀이 위치한 국제관 1층 로비에 브
Legends Award’를 수상하였다. 이덕선 이사장은 1986년 정보통신회사인 Allied Technology를 설
론즈 부조형태로 부착하였다.
립하여 현재 500여 명의 IT전문가와 엔지니어 및 과학자를 거느린 연 매출 7,000만 달러 규모의 대
박철 총장은 인사말에서 “글로벌 인재 양성의 산실인 한국외대는 외국어
형 회사로 성장시켰다. 평소 자선활동과 시민사회활동에 매우 적극적인 이덕선 이사장은 미국 현지
서울배움터 본관 마스터플랜 조감도
구사능력이 국가와 기업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장 회장님의 소신을 뜻깊
의 많은 시민사회, 문화, 교육, 종교, 자선단체와 한인단체의 임원을 맡아 후원하고 있으며, 우리대
게 여겨 국제적 마인드와 실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히며 감
학에도 후학들이 글로벌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구본관이 헐린 자리에는 잔디 조성
사의 마음을 전했다. 제막식에는 애경그룹 장영신 회장과 계열사 사장
등 조경작업을 할 예정이며, 2009학
‘Top 100 MBEs Awards’는 메릴랜드주정부 등 4개 기관에 의해 메릴랜드주, 버지니아주와 워싱턴DC에서
단 및 가족, 지인들이 자리했고, 우리대학은 박철 총장 및 처장, 교직원
년도 개강이전까지는 공사가 마무
기업을 운영하는 기업인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100인의 기업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수상자 중 가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하여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장 뛰어난 성공을 한 기업인 3인에게 ‘Business Legends Award’가 주어지게 된다.
리될 예정이다.
22 HUFS MAGAZINE 2008 WINTER
HUFS MAGAZINE 2008 W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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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신 애경그룹 회장, 흉상제막식 개최
현마 이성희 회장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 수여식 거행
11월 11일(화) 서울캠퍼스 국제관 애경홀에서,
현마 이성희 회장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 수여
식이 거행되었다.
박치완 교학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수여식은
김승진 대학원장의 추천사를 시작으로 박철
총장의 학위기 수여가 이루어졌으며, 이성희
회장의 답사와 조순 서울대 명예교수의 축사
가 이어졌다. 주식회사 현마산업 이성희 회장
은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한국수입업협회
회장직을 수행하여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참된 경영인과 참된 스승상을 구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명예 경영학박사 학
위를 수여받게 되었다.
또한, 이성희 회장은 지난 2002년부터 우리대
학 겸임교원으로 재직하였으며, 2007년 9월부
터는 경영학부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
번 학위 수여식에는 현마산업의 관계자 및 교
내외 구성원 300여 명이 참석하여 축하의 자
리를 함께했다.
10월 21일(화) 서울캠퍼스 국제관에서 우리나라 재계 대표적인 여성
CEO인 애경그룹 장영신 회장의 흉상 제막식이 거행되었다.
장영신 회장은 지난 1994년부터 우리대학에 학교발전기금과 장학기금
이덕선 미주 총동문회 이사장
구본관 철거 예정
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1997년에는 국제관 2층에 8개 국어 동시통역이
‘2008 Business Legends Award’ 수상
가능한 ‘애경홀’을 건립해 기증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는 홍콩대학교에
일부분 남겨 기념관으로 계획
한국어과 신설에 따른 본교와 홍콩대 간 교환학생 교육비용 등을 지원해
이덕선 미주 총동문회 이사장(독일어 58학번, 이하 이사장)이
오고 있다.
11월 6일(목) 메릴랜드 대학에서 열린 ‘Top 100 Minority And
장영신 회장의 흉상건립은 그간 우리대학 발전을 위해 애쓰신 장회장님
Women Entrepreneurs Awards’ 시상식에서 ‘2008 Business
에 대한 감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애경홀이 위치한 국제관 1층 로비에 브
Legends Award’를 수상하였다. 이덕선 이사장은 1986년 정보통신회사인 Allied Technology를 설
론즈 부조형태로 부착하였다.
립하여 현재 500여 명의 IT전문가와 엔지니어 및 과학자를 거느린 연 매출 7,000만 달러 규모의 대
박철 총장은 인사말에서 “글로벌 인재 양성의 산실인 한국외대는 외국어
형 회사로 성장시켰다. 평소 자선활동과 시민사회활동에 매우 적극적인 이덕선 이사장은 미국 현지
서울배움터 본관 마스터플랜 조감도
구사능력이 국가와 기업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장 회장님의 소신을 뜻깊
의 많은 시민사회, 문화, 교육, 종교, 자선단체와 한인단체의 임원을 맡아 후원하고 있으며, 우리대
게 여겨 국제적 마인드와 실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히며 감
학에도 후학들이 글로벌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구본관이 헐린 자리에는 잔디 조성
사의 마음을 전했다. 제막식에는 애경그룹 장영신 회장과 계열사 사장
등 조경작업을 할 예정이며, 2009학
‘Top 100 MBEs Awards’는 메릴랜드주정부 등 4개 기관에 의해 메릴랜드주, 버지니아주와 워싱턴DC에서
단 및 가족, 지인들이 자리했고, 우리대학은 박철 총장 및 처장, 교직원
년도 개강이전까지는 공사가 마무
기업을 운영하는 기업인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100인의 기업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수상자 중 가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하여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장 뛰어난 성공을 한 기업인 3인에게 ‘Business Legends Award’가 주어지게 된다.
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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