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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FS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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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한 총동문회장
2013년 1월 2일(수), 권순한 총동문회장이 동문회관건립기금으로 2억 원을 기탁
통번역대학원,
2013년 2월 25일(월) 18대 대통령 취임식 행사에서 우리대학 통번역대학원 교수
하였다. 또한 4월 17일 수요일 박철 총장에게 동문회관건립기금으로 7천만 원을
및 통역사들이 6개(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중국어, 일본어) 외국어
동문회관건립기금으로
18대 대통령 취임식
기탁함으로써 동문회관건립기금으로 약정한 5억 원을 완납하게 되었다.
동시통역을 진행하였다.
5억 원 완납
동시통역 진행
동문회관건립기금 외에도 학교발전기금, 장학기금 등을 꾸준히 기탁하여 모교에
영어에는 곽중철 교수 및 김현정 통역사, 스페인어에는 한원덕 교수 및 김보영 통
대한 관심과 애정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권순한 총동문회장은 한국외대 스페인어
역사, 프랑스어에는 편혜원, 김효탁 통역사, 러시아어에는 방교영 교수 및 김나제
과를 졸업하고 1983년 소이상사를 설립하여 회장으로 재임해오고 있다. 권순한
스다 통역사, 중국어에는 김진아 교수 및 황지연 교수, 일본어에는 김한식 교수 및
총동문회장은 지난 2011년 6월 28일 총동문회 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11만 외대
박미정 교수가 동시통역을 진행하였다.
동문의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는 동문회관을 짓기 위하여 동문회관건립기금을
이번 동시통역은 대통령취임행사위원회의 요청으로 이날 오전 11시 국회의사당
모금하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광장에서 진행된 취임식뿐만 아니라 식전행사까지 진행되었다.
우리대학 통번역대학원은 1979년 8개 언어과정(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
어, 중국어, 일본어, 아랍어)으로 설립되어 88서울올림픽, 2002년 한일 월드컵 등
의 국제행사 통역뿐만 아니라 주요 정상회담 통역 등을 진행하며 최고의 통번역
사 양성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지난 2004년에는 세계 유수의 통번역 교육
기관만이 가입할 수 있는 CIUTI(세계통번역대학원협회)의 아시아지역 최초의 회
원교가 되었다.
≫ 동문회관건립기금
≫ 세계통번역대학원협회, CIUTI
(Conference Internationale permanente d’Instituts Universitaires de Traducteurs et Interpretes, en abrege)
동문회관 건립은 한국외대 총동문회의 숙원사업이다. 외대가 5대 사학으로 개교 60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음에도 동문 문화의 중심인 교우회관이 없는 현실을 타개
CIUTI는 1960년 유럽에서 창설되어 현재 20개국 50여 개 통역학교가 가입되어 있는 비영리 학술단체로 번역 및 통역 프로그램과 대학 연 구소의 세계에서 가장 오
하고자 2010년 11월 동문들에 의한 건립선포식이 이루어졌다. 선포식 이듬해 취임한 권순한 총동문회장을 중심으로 현재 건립 기금 모금 운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래되고 가장 권위 있는 국제 협회이다. 고등교육기관 급에 설치된 전세계 수백 개 통번역 학교 중 엄격한 가입 심사를 거친 소수학교만을 회원으로 하기 때문에 협회
있다. 용을식 동문, 박명석 동문, 이덕선 동문, 윤윤수 동문 등 250여 명의 동문들이 참여하여 현재까지 약 23억 원이 약정되었다.
가입만으로도 대학의 수준이 세계 최고임을 검증받았다고 할 수 있을 만큼 권위가 있다.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은 2004년 아시아 지역에서 최초로 정회원교가 되었
고, 2006년 5월에는 연례 총회를 주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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