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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탐방
교육부 CK사업으로
교육부 CK사업 국제화부문에 선정된 ‘Locality 기반
해외 탐사 프로그램, ‘Locality Challenge’
글로벌 창의인재 양성사업단’은 우리 대학의 교육역량이
‘Locality Challenge’는 광역특화전공생이 자신의 전공지역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해외탐사 프로그
인정받다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선도적 교육프로그램이다. 마그레브,
램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약 2주간 4개 로컬지역(마그레브, 유라시아, 인도·남아시
유라시아, 중남미, 남아시아 등 4개 지역에 대한 폭넓은
아, 브라질·중남미)으로 직접 떠나 해당 지역의 관습과 문화, 현지분위기 및 특성들을 체험한다. 3
한국외대라서 가능한,
이해력을 갖춘 글로벌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혁신적 실험!
개월간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선발된 총 10개팀, 37명의 학생들은 지난 7월 6일~8월 22일에 걸
로컬리티 사업단의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쳐 현지에 머무르며 사전에 계획한 일정에 따라 탐사를 진행했다. 다른 대학은 물론 다른 어떤 전공
‘로컬리티 사업단’
에서도 유례가 없을 정도로, 학생들의 주도로 이루어지는 ‘Locality Challenge’는 로컬리티 사업단의
모토와 가장 잘 부합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담은 여행수기 형식으로 만
들어져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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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학생 초청 ‘Locality Summer School’
‘Locality Summer School’은 광역특화전공의 각 지역별 외국인 학생들을 한국으로 초대해 광역
특화전공생들과 함께 진행하는 문화교류의 장이다. 글로벌 캠퍼스에서 7박 8일(6월 29일~7월 6
일)간 합숙으로 진행된 ‘제1회 로컬리티 썸머 스쿨’에는 글로벌 신흥거점지역(마그레브, 유라시아,
인도·남아시아, 브라질·중남미)내 총 6개국 8명의 방한학생과 광역특화전공생 37명이 참가했다.
45인의 내외국인 학생은 로컬별 현지어 사용을 기초로 하여, 서로의 정치·사회·경제·문화를 탐
색하는 발표토론회, 지역학 심화스터디 등과 같은 교내학습활동과 한국 내 로컬 스팟을 찾아다니
며 한국문화를 현지어로 소개하는 실외학습활동 등을 수행하며 서로의 문화와 언어에 대한 이해
를 증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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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발표 경진대회 ‘King of Pres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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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특화전공설명회
Locality Challenge
지난 11월 26일(수), 로컬리티 사업단은 학생들의 창의성을 배양하고 논리력, 발표력, 팀워크 역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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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ity Summer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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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진시키기 위한 PT대회 ‘King of Presentation(이하 KOP)’을 글로벌캠퍼스 백년관 국제세미나실
King of Pres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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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리티 기획특강
에서 개최하였다. 국제지역대학 재학생들의 창의적 발상을 제고하는 한편, 발표력 및 팀워크를 증
국가로부터 역량을 인정받은 ‘Locality 사업단’
진시키고자 마련된 KOP 대회는 올해 첫 대회였음에도 불구하고, 총 38개 팀이 지원, 200여명의
교육부 주관 하에 2014년도부터 시작된 대학특성화 사업은 일명 CK(Creative Korea)사업으로 불
청중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글로벌캠퍼스 국제지역대학과 로컬리티 사업단이 공
린다. 1차 사업기간인 향후 5년간 총 1조 2천억 원의 국가재정이 투입되는 대대적인 사업이다. 지원
동주관한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합을 넘어 국제지역대학의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앞으로
규모가 큰 만큼 특성화사업단을 유치하기 위한 대학 간 경쟁은 치열할 수 밖에 없었다. 우리 대학
매년 개최될 KOP 대회는 학생들에게 발표력을 키우는 수련장인 동시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소개
역시 다양한 특성화사업단을 꾸려 타교의 여러 팀들과 경쟁을 벌였고, 그 결과 글로벌캠퍼스 국제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전망이다.
지역대학의 로컬리티 사업단(단장 프랑스학과 김응운 교수)이 외대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국
제지역대학의 사업단이 CK사업에 선정된 것은 로컬리티 사업단이 제출한 계획서가 외대 전체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추구하는 ‘Locality 기획특강’
사업단장 프랑스학과 김응운 교수
특성화 방향에 부합하고, 또 외대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사업이라는 것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결
Locality 기획특강은 각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들을 초청해 지역학적 주제로 특화된 특강 및 대담
한국외대 프랑스어과 학사
과라 할 수 있다.
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전문가’, ‘명사초청 인문학’, ‘산학연계’, ‘직무역량 강화강좌’ 총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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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제2대학 정치학 석·박사
공군사관학교 국방학과 교관 및 전임강사
개 섹션으로 구성·진행된다. 특강을 통해 전문가들의 직무역량 및 현장실무 노하우 등을 전수받
한국프랑스정치학회 회장 역임
신개념 ‘광역특화전공’ 교과목 개발
음으로써 학생들은 학습동기를 갖게 되며 해외진출에 대한 목표를 구체적으로 가질 수 있게 된다.
국제지역연구회 회장 역임
로컬리티 사업단이 새롭게 개발한 ‘광역특화전공’은 2014년에 1기생을 모집하고 2015학년도 운
2014년에는 세아상역 하정수 사장의 산학연계 특강, 배재대학교 김정숙 교수의 지역전문가 특강,
현 한국외대 EU연구소 소장
현 대학평의원회 의장
영을 시작해 2017년 전 과목 모듈이 완성되는 순증방식의 교과프로그램이다. 기존 교과과정 편
CBS 정혜윤 PD의 인문학 특강, 한국-유라시아 연구소 김석환 소장의 지역전문가 특강이 이루어
제 하에 혼재해 있는 다양한 세부전공(지역학, 문화학, 사회학, 경제학, 정치학 등)을 ‘로컬리티’라
졌으며 2015년에도 다양한 강의들이 마련되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는 공통분모 위에 재배치했다. ‘광역특화전공’은 정치·경제·사회·문화를 아우르는 지역학 교육과
www.localitycenter.com
각 로컬리티에서 통용되는 다중언어 교육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2014년 11월, 마그레브 트랙(프
랑스학과 17명), 유라시아 트랙 16명(중앙아시아 7명, 러시아 9명), 인도·남아시아트랙(인도학과 10
명), 브라질·중남미트랙(브라질학과 6명), 이상 총 49명의 광역특화전공생이 최종 선발되어 현재
전공 교과과정을 이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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