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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U F S
박철 총장,
최근 3년 반 동안
F o c u s
6
7
미국 지역 동문 간담회 실시
외대 발전기금 모금액 877억 원 돌파
동문, 학부모, 기업, 일반인 등 각계각층에서 기부 이어져
미.니.인.터.뷰
한국외대 발전기금이 최근 3년 반 동안 동문 등 각계각층의 성원에 힘입어 877억 원을 돌파했다.
이는 2006년 이래 학교 성장 동력을 기부금 모금이라고 보고 적극 활동한 결실이다.
외대가족, 등록금 한번 더 내기 캠페인 ‘척박한 기부문화 속에 얻은 희망의 씨앗’
우리 대학의 발전기금 모금 운동은 2006년 12월에 시작한 ‘외대가족, 등록금 한번 더 내기 캠페인’
과 함께 본격적으로 가동되었다고 할 수 있다. 서울캠퍼스 확장과 용인캠퍼스 첨단화를 목표로 시
작한 ‘등록금 한번 더 내기 캠페인’은 2009년 8월 현재 710명이 참여했으며 현재까지의 모금액은
2,269,920,000원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동문들의 참여가 두드러진 점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고액기부자들의 추가 기부 이어져
1
학교의 변화와 발전은 각계각층에서 외대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지난 4월, 30억 원의 장학금
2
3
을 약정한 현마 이성희 회장을 비롯하여, 100만 불의 장학기금을 기탁한 미국 AT그룹 이덕선 회장,
10억 원의 동원리더십 장학금을 기탁한 동원그룹 김재철 회장, 14억 상당의 부동산을 기부한 조명
덕 여사, 10억 원의 학교발전기금을 추가 출연한 한국야쿠르트 윤덕병 회장, 10억 원의 학교발전
대외협력처장 박 정 운 교수 (영어학과)
기금을 약정한 김남인 예당엔터테인먼트 상임고문, 20억 원을 약정하고 지속적으로 기탁하고 있
는 KR투자 윤강로 회장 등 많은 고액기부자들의 기부가 이어졌다. 이와 같은 고액 기부는 최근 우
리대학의 높아진 위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중앙일보 대학종합평가 TOP 10 진입, 조선일보 국가
고객만족도 대학부분 평가 3위, 로스쿨 선정 등 우리 대학 이미지 및 위상이 급속히 상승하고 있는
“학교의 변화와 기부자들의
것이 고액기부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볼 수 있다.
사랑이 만든 아름다운 성과”
국내 최고의 글로벌 대학을 위해 보다 많은 애정과 성원 필요
한국외대의 발전기금이 최근 3년 반 동안 877억
기부문화가 본격적으로 뿌리를 내리고 학교 발전에 지속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일반 기부자들
원을 돌파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외 동문들
의 정성어린 참여와 격려가 필요하다. 사립대학으로서 사실상 국립대학의 역할을 수행해 온 한국외
은 물론 한국외대와 직접적인 인연이 없는 일반
국어대학교가 동문뿐만 아니라 온 국민의 성원을 받을 때 한층 더 분발함으로써 대한민국의 발전과
인들과 기업까지 폭넓은 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세계 평화에 더욱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결실에 대해 대외협력처장 박정운 교수는 한국외
1 뉴욕 E-MBA과정
박철 총장 미주지역 4개 동문회 방문 및 간담회 실시
대의 긍정적인 변화가 발전기금 모금의 원동력이
1,2,3,4기 원우회 회장단과 함께(회장 백창호)
되었다고 강조한다.
박철 총장은 7월 16일(목)부터 7월 26일(일)까지 약 10일간 미주 지역 동문회를 방문하여 동문 간
2 LA 동문회와 함께(회장 이종석)
“학교 발전을 위해 확고한 비전을 가지고 열심히
담회를 실시하였다.
3 워싱턴 동문회와 함께(회장 이세희)
일하는 총장, 교수 평가제에 근거한 실질적인 연
이번 방문에서는 워싱턴 지역 동문회(회장 이세희, 영어과 69), 뉴욕 지역 동문회(회장 백창호, 영어
봉제 도입으로 인한 연구하는 교수사회로의 변화,
과 72), 남가주(LA) 지역 동문회(회장 이종석, 법학과 81), 캐나다(벤쿠버) 지역 동문회(회장 신성욱,
노조파업의 원만한 해결을 통한 봉사하는 직원사
이탈리아어과 75) 등을 방문하여 해당 지역 동문회와 모교의 교류를 증진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는 서비스 등 보다 시스템화되고 체계화된 기부
다 적극적인 해외동문 참여 유도, 기부자들에 대
회로의 변화 등이 유기적으로 작용을 하면서 학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 지역 동문회의 학교 발전기금에 대한 참여가 이뤄져 동문들의 학교발전
문화를 이끌어낸 것이 877억원이라는 발전기금
한 체계적인 예우 등 기부를 독려하는 다양한 운
교 전체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에 대한 열망과 열정을 확인해 볼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다.
의 성과로 나타났다.
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실제로 지난 3년간 한국외대는 각종 대학평가에
워싱턴 동문회에서는 동문회장인 이세희(영어과 69) 동문이 10만 불을 약정하였고, 뉴욕 지역에서
“대학도 결국은 돈이 있어야 발전을 할 수 있습니
끝으로 대외협력처장 박정운 교수는 학교를 보
서 상위권에 진입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과 도약
는 뉴욕 동문회 명의로 20,900불을 기탁하였으며, 뉴욕 E-MBA 과정 수료 동문들이 1억 원을 약
다. 그렇다고 등록금에만 의존할 수는 없죠. 때문
다 발전시키고, 학생들을 우수한 글로벌 인재로
을 거듭해왔다. 그리고 이러한 학교의 변화에 동
정하여 주었고 E-MBA 4기 과정 수료 동문들이 3,300불을 기탁하였다. 또한 남가주(LA) 동문회
에 학교의 발전을 위해서는 발전기금 모금을 더
양성시키는 것만이 발전기금 모금에 참여한 많은
문들을 비롯한 일반인, 기업의 관심이 몰리면서
에서는 박병철(국제통상학과 67) 동문이 20,000불을 기탁하고, 김재경(스페인어과 55) 동문이
욱 활성화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소액기부운동,
분들에 대한 보답이라고 설명하고, 한국외대의 더
자연히 발전기금 모금으로 이어졌다. 또한, 발전
50,000불을 약정하였다.
후배사랑나누기,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모금, 보
높은 비상을 약속했다.
협력팀이 생기면서 동문 찾기 캠페인, 감동을 주
H U F S
박철 총장,
최근 3년 반 동안
F o c u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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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역 동문 간담회 실시
외대 발전기금 모금액 877억 원 돌파
동문, 학부모, 기업, 일반인 등 각계각층에서 기부 이어져
미.니.인.터.뷰
한국외대 발전기금이 최근 3년 반 동안 동문 등 각계각층의 성원에 힘입어 877억 원을 돌파했다.
이는 2006년 이래 학교 성장 동력을 기부금 모금이라고 보고 적극 활동한 결실이다.
외대가족, 등록금 한번 더 내기 캠페인 ‘척박한 기부문화 속에 얻은 희망의 씨앗’
우리 대학의 발전기금 모금 운동은 2006년 12월에 시작한 ‘외대가족, 등록금 한번 더 내기 캠페인’
과 함께 본격적으로 가동되었다고 할 수 있다. 서울캠퍼스 확장과 용인캠퍼스 첨단화를 목표로 시
작한 ‘등록금 한번 더 내기 캠페인’은 2009년 8월 현재 710명이 참여했으며 현재까지의 모금액은
2,269,920,000원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동문들의 참여가 두드러진 점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고액기부자들의 추가 기부 이어져
1
학교의 변화와 발전은 각계각층에서 외대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지난 4월, 30억 원의 장학금
2
3
을 약정한 현마 이성희 회장을 비롯하여, 100만 불의 장학기금을 기탁한 미국 AT그룹 이덕선 회장,
10억 원의 동원리더십 장학금을 기탁한 동원그룹 김재철 회장, 14억 상당의 부동산을 기부한 조명
덕 여사, 10억 원의 학교발전기금을 추가 출연한 한국야쿠르트 윤덕병 회장, 10억 원의 학교발전
대외협력처장 박 정 운 교수 (영어학과)
기금을 약정한 김남인 예당엔터테인먼트 상임고문, 20억 원을 약정하고 지속적으로 기탁하고 있
는 KR투자 윤강로 회장 등 많은 고액기부자들의 기부가 이어졌다. 이와 같은 고액 기부는 최근 우
리대학의 높아진 위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중앙일보 대학종합평가 TOP 10 진입, 조선일보 국가
고객만족도 대학부분 평가 3위, 로스쿨 선정 등 우리 대학 이미지 및 위상이 급속히 상승하고 있는
“학교의 변화와 기부자들의
것이 고액기부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볼 수 있다.
사랑이 만든 아름다운 성과”
국내 최고의 글로벌 대학을 위해 보다 많은 애정과 성원 필요
한국외대의 발전기금이 최근 3년 반 동안 877억
기부문화가 본격적으로 뿌리를 내리고 학교 발전에 지속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일반 기부자들
원을 돌파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외 동문들
의 정성어린 참여와 격려가 필요하다. 사립대학으로서 사실상 국립대학의 역할을 수행해 온 한국외
은 물론 한국외대와 직접적인 인연이 없는 일반
국어대학교가 동문뿐만 아니라 온 국민의 성원을 받을 때 한층 더 분발함으로써 대한민국의 발전과
인들과 기업까지 폭넓은 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세계 평화에 더욱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결실에 대해 대외협력처장 박정운 교수는 한국외
1 뉴욕 E-MBA과정
박철 총장 미주지역 4개 동문회 방문 및 간담회 실시
대의 긍정적인 변화가 발전기금 모금의 원동력이
1,2,3,4기 원우회 회장단과 함께(회장 백창호)
되었다고 강조한다.
박철 총장은 7월 16일(목)부터 7월 26일(일)까지 약 10일간 미주 지역 동문회를 방문하여 동문 간
2 LA 동문회와 함께(회장 이종석)
“학교 발전을 위해 확고한 비전을 가지고 열심히
담회를 실시하였다.
3 워싱턴 동문회와 함께(회장 이세희)
일하는 총장, 교수 평가제에 근거한 실질적인 연
이번 방문에서는 워싱턴 지역 동문회(회장 이세희, 영어과 69), 뉴욕 지역 동문회(회장 백창호, 영어
봉제 도입으로 인한 연구하는 교수사회로의 변화,
과 72), 남가주(LA) 지역 동문회(회장 이종석, 법학과 81), 캐나다(벤쿠버) 지역 동문회(회장 신성욱,
노조파업의 원만한 해결을 통한 봉사하는 직원사
이탈리아어과 75) 등을 방문하여 해당 지역 동문회와 모교의 교류를 증진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는 서비스 등 보다 시스템화되고 체계화된 기부
다 적극적인 해외동문 참여 유도, 기부자들에 대
회로의 변화 등이 유기적으로 작용을 하면서 학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 지역 동문회의 학교 발전기금에 대한 참여가 이뤄져 동문들의 학교발전
문화를 이끌어낸 것이 877억원이라는 발전기금
한 체계적인 예우 등 기부를 독려하는 다양한 운
교 전체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에 대한 열망과 열정을 확인해 볼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다.
의 성과로 나타났다.
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실제로 지난 3년간 한국외대는 각종 대학평가에
워싱턴 동문회에서는 동문회장인 이세희(영어과 69) 동문이 10만 불을 약정하였고, 뉴욕 지역에서
“대학도 결국은 돈이 있어야 발전을 할 수 있습니
끝으로 대외협력처장 박정운 교수는 학교를 보
서 상위권에 진입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과 도약
는 뉴욕 동문회 명의로 20,900불을 기탁하였으며, 뉴욕 E-MBA 과정 수료 동문들이 1억 원을 약
다. 그렇다고 등록금에만 의존할 수는 없죠. 때문
다 발전시키고, 학생들을 우수한 글로벌 인재로
을 거듭해왔다. 그리고 이러한 학교의 변화에 동
정하여 주었고 E-MBA 4기 과정 수료 동문들이 3,300불을 기탁하였다. 또한 남가주(LA) 동문회
에 학교의 발전을 위해서는 발전기금 모금을 더
양성시키는 것만이 발전기금 모금에 참여한 많은
문들을 비롯한 일반인, 기업의 관심이 몰리면서
에서는 박병철(국제통상학과 67) 동문이 20,000불을 기탁하고, 김재경(스페인어과 55) 동문이
욱 활성화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소액기부운동,
분들에 대한 보답이라고 설명하고, 한국외대의 더
자연히 발전기금 모금으로 이어졌다. 또한, 발전
50,000불을 약정하였다.
후배사랑나누기,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모금, 보
높은 비상을 약속했다.
협력팀이 생기면서 동문 찾기 캠페인, 감동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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