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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1
H U F S F A M i LY
학교발전기금 1억 원 기탁
이상철 동문의 인생에는 언제나 성공한 재미사업가라는
동문_ 해외 Executive-MBA 뉴욕 4기
이름표가 따라다닌다. 하지만 그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필연적인
보편적인 성공에 특별한 발자취를 덧붙인다. 바로 한국외대
이상철
해외 Executive-MBA 뉴욕 4기, 그리고 학교발전기금
1억 원 기탁이 그것. 공부에는 때가 없음을, 그리고
외대와의 만남,
나눔으로써 인생은 비로소 완성됨을 몸소 보여주고 있는
이상철 동문. 열정과 사랑으로 가득한 그의 인생과 마주했다.
사랑으로
꽃피우다
“보다 나은 비즈니스를 위해 선택한
서 한국외대가 글로벌 시대를 위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
해외 E-MBA”
니다. 그래서 그 과정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은 마음에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되었습니다.”
1977년 미국으로 이민 간 후 지금까지 뉴욕 맨해튼에서 30년 넘게 살고
있는 이상철 동문은 부동산, 요식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재미사업
가로서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왔다. 그런 그가 한국외대 해외 Executive-
“모교의 미래를 위해
MBA(이하 E-MBA) 과정을 마친 후 지난해 8월 자신이 경영해 온 Azure,
1억 원의 학교발전기금 기탁”
CSJ & Co. Inc를 정리하고, 인생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외대 해외 E-MBA 과정은 경영대학원이 2007년부터 국내 최초로 미국
이상철 동문은 자신이 기탁한 학교발전기금이 한국외대가 세계적인 대학으
의 한인 상공회의소와 협약을 맺고, LA(1~5기), 샌프란시스코(1~2기), 뉴욕
로 뻗어나가는 데 유용하게 쓰였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그도 그럴 것이
(1~6기), 워싱턴DC(1~2기)에서 성공한 재미사업가를 대상으로 개설한 교육
한국외대가 글로벌 교육의 진원지이자 중심이기에 그에 걸맞은, 아니 그 이
과정으로, 2011년 10월 현재 총 493명의 E-MBA 동문을 배출했다.
상의 교육으로 대한민국과 한국외대의 위상을 높여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
뉴욕 4기인 이상철 동문은 한국외대의 해외 E-MBA 과정을 선택하게 된
문이다.
계기에 대해 3기를 수료한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되었다며, 경영인으로서 경영
“전 세계 곳곳에서 한국외대 동문들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
학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배우고 싶었다고 얘기한다.
로 지금의 학생들도 세계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학식과 자질을 갖추었으
“지금까지는 저의 경륜과 노하우만 믿고 창업을 했고, 다행스럽게도 매번
면 합니다. 외대인 모두의 가슴에 새겨진 ‘외대를 만나면 세계가 보인다’라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경영학 이론을 배워 접목시키면 보다 나은 비즈니스
는 모토와 같은 비전을 갖고 끊임없이 자기계발해야 합니다. 나아가 사회에
를 할 수 있겠다는 신념을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 전 세계가 글로벌화 되어
진출한 후에도 모교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여러 동문들이 그랬던
가는 요즘, 한국외대가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가장 잘 부합하는 대학이라
것처럼 사회에서 당당히 성공하여 모교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자랑스러
고 확신했기 때문에 주저 없이 E-MBA를 선택했습니다.”
운 후배들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상철 동문은 다양한 수업 중에서도 마케팅과 회계 등의 수준 높은 프로
세계 어디를 가든 한국외대의 동문들을 만날 수 있다고 강조하는 이상철
그램에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때문에 결석이나 지각 한 번 하지 않을 정도
동문. 그는 한국외대의 동문들은 다른 대학의 동문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로 수업에 열의를 다한 만큼 뜻 깊고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이
며, 세계 곳곳에서 주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한국외대 동문들과의 인맥은
러한 그의 열정은 “항상 준비된 자만이 성공할 수 있다. 자기 일에 최선을
인생의 가장 큰 자산이라고 얘기한다. 아울러 총동문회 산하 뉴욕지회를
다하라”는 그의 좌우명과 맞닿아 있다.
통해서도 후배 동문들을 물심양면으로 도울 것이라 약속했다.
그렇게 모든 일에 열정을 다해온 그의 발걸음이 더욱 특별한 것은 성공을
“현재 해외에 있는 동문들은 각 분야에서 앞서가는 CEO들입니다. 이러한
나눔으로 꽃 피우는 아름다운 마음에 있다. 지난 2009년 6월 한국외대
자랑스러운 한국외대 동문들과의 만남은 저에게는 행운이자 필연과도 같
E-MBA 과정에 입문해 2011년 7월에 모든 과정을 수료한 이상철 동문은 지
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 되어 미래를 향해 나아갑시다. 끝으로 여러분들의
난해 11월 학교발전기금으로 1억 원을 기탁하며 한국외대와의 인연을 더욱
자아발전을 기원합니다.”
공고히 하였다.
‘나’ 보다 ‘우리’를, ‘혼자만의 성공’보다 ‘함께하는 행복’을 생각하는 이상철
“2010년에 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홈커밍데이에 참여하여 학교의 이모저모
동문. 한국외대의 반짝이는 미래만큼이나, 아름다운 열정과 사랑으로 가득
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송도캠퍼스 건립 등 미래의 청사진을 접하면
한 그의 내일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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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발전기금 1억 원 기탁
이상철 동문의 인생에는 언제나 성공한 재미사업가라는
동문_ 해외 Executive-MBA 뉴욕 4기
이름표가 따라다닌다. 하지만 그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필연적인
보편적인 성공에 특별한 발자취를 덧붙인다. 바로 한국외대
이상철
해외 Executive-MBA 뉴욕 4기, 그리고 학교발전기금
1억 원 기탁이 그것. 공부에는 때가 없음을, 그리고
외대와의 만남,
나눔으로써 인생은 비로소 완성됨을 몸소 보여주고 있는
이상철 동문. 열정과 사랑으로 가득한 그의 인생과 마주했다.
사랑으로
꽃피우다
“보다 나은 비즈니스를 위해 선택한
서 한국외대가 글로벌 시대를 위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
해외 E-MBA”
니다. 그래서 그 과정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은 마음에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되었습니다.”
1977년 미국으로 이민 간 후 지금까지 뉴욕 맨해튼에서 30년 넘게 살고
있는 이상철 동문은 부동산, 요식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재미사업
가로서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왔다. 그런 그가 한국외대 해외 Executive-
“모교의 미래를 위해
MBA(이하 E-MBA) 과정을 마친 후 지난해 8월 자신이 경영해 온 Azure,
1억 원의 학교발전기금 기탁”
CSJ & Co. Inc를 정리하고, 인생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외대 해외 E-MBA 과정은 경영대학원이 2007년부터 국내 최초로 미국
이상철 동문은 자신이 기탁한 학교발전기금이 한국외대가 세계적인 대학으
의 한인 상공회의소와 협약을 맺고, LA(1~5기), 샌프란시스코(1~2기), 뉴욕
로 뻗어나가는 데 유용하게 쓰였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그도 그럴 것이
(1~6기), 워싱턴DC(1~2기)에서 성공한 재미사업가를 대상으로 개설한 교육
한국외대가 글로벌 교육의 진원지이자 중심이기에 그에 걸맞은, 아니 그 이
과정으로, 2011년 10월 현재 총 493명의 E-MBA 동문을 배출했다.
상의 교육으로 대한민국과 한국외대의 위상을 높여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
뉴욕 4기인 이상철 동문은 한국외대의 해외 E-MBA 과정을 선택하게 된
문이다.
계기에 대해 3기를 수료한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되었다며, 경영인으로서 경영
“전 세계 곳곳에서 한국외대 동문들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
학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배우고 싶었다고 얘기한다.
로 지금의 학생들도 세계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학식과 자질을 갖추었으
“지금까지는 저의 경륜과 노하우만 믿고 창업을 했고, 다행스럽게도 매번
면 합니다. 외대인 모두의 가슴에 새겨진 ‘외대를 만나면 세계가 보인다’라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경영학 이론을 배워 접목시키면 보다 나은 비즈니스
는 모토와 같은 비전을 갖고 끊임없이 자기계발해야 합니다. 나아가 사회에
를 할 수 있겠다는 신념을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 전 세계가 글로벌화 되어
진출한 후에도 모교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여러 동문들이 그랬던
가는 요즘, 한국외대가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가장 잘 부합하는 대학이라
것처럼 사회에서 당당히 성공하여 모교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자랑스러
고 확신했기 때문에 주저 없이 E-MBA를 선택했습니다.”
운 후배들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상철 동문은 다양한 수업 중에서도 마케팅과 회계 등의 수준 높은 프로
세계 어디를 가든 한국외대의 동문들을 만날 수 있다고 강조하는 이상철
그램에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때문에 결석이나 지각 한 번 하지 않을 정도
동문. 그는 한국외대의 동문들은 다른 대학의 동문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로 수업에 열의를 다한 만큼 뜻 깊고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이
며, 세계 곳곳에서 주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한국외대 동문들과의 인맥은
러한 그의 열정은 “항상 준비된 자만이 성공할 수 있다. 자기 일에 최선을
인생의 가장 큰 자산이라고 얘기한다. 아울러 총동문회 산하 뉴욕지회를
다하라”는 그의 좌우명과 맞닿아 있다.
통해서도 후배 동문들을 물심양면으로 도울 것이라 약속했다.
그렇게 모든 일에 열정을 다해온 그의 발걸음이 더욱 특별한 것은 성공을
“현재 해외에 있는 동문들은 각 분야에서 앞서가는 CEO들입니다. 이러한
나눔으로 꽃 피우는 아름다운 마음에 있다. 지난 2009년 6월 한국외대
자랑스러운 한국외대 동문들과의 만남은 저에게는 행운이자 필연과도 같
E-MBA 과정에 입문해 2011년 7월에 모든 과정을 수료한 이상철 동문은 지
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 되어 미래를 향해 나아갑시다. 끝으로 여러분들의
난해 11월 학교발전기금으로 1억 원을 기탁하며 한국외대와의 인연을 더욱
자아발전을 기원합니다.”
공고히 하였다.
‘나’ 보다 ‘우리’를, ‘혼자만의 성공’보다 ‘함께하는 행복’을 생각하는 이상철
“2010년에 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홈커밍데이에 참여하여 학교의 이모저모
동문. 한국외대의 반짝이는 미래만큼이나, 아름다운 열정과 사랑으로 가득
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송도캠퍼스 건립 등 미래의 청사진을 접하면
한 그의 내일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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