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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U F S
한국외대 입학사정관제
미래국제재단, 5년간 20억
F o c u s
4
5
10대 선도대학으로 선정
새싹멘토링 기금 기탁 및
“새싹멘토링 봉사단 발대식” 개최
한국외대 2010학년도 입학사정관제 전형 소개
미.니.인.터.뷰
한국외대는 2010학년도 입시에서 입학사정관제 전형으
로 674명의 신입생을 선발하게 된다. 수시의 모든 특별전
형(글로벌인재, U-PEACE국제전문가, 리더십 및 사회통
합, 자기추천자, 경인지역인재)과 정시의 농어촌학생, 전
문계 고교출신자, 기회균형선발에 입학사정관이 참여하
게 된다.
<글로벌인재(222명)> 전형은 외국어에 특별한 소질을
가진 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적인 사고와 도전정신이 넘
치는 학생을 선발한다. 선발하는 외국어분야는 영어, 중
국어, 일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스페인어이다. 전
형은 1단계를 자기소개서와 공인어학성적을 심사하는 서
미래국제재단 김 선 동 회장
류전형으로, 2단계는 심층면접으로 이루어진다. 심층면
접은 다단계면접으로 인·적성면접과 전공면접(해당외국
어로 시행)으로 이루어진다.
“새싹멘토링으로
<U-PEACE국제전문가(20명)> 전형은 세계를 무대로
가난의 대물림 막기에 앞장”
활동할 국제전문가의 자질을 가진 학생을 선발할 계획이
다. 전형은 논술과 심층면접(자기소개서 포함)으로 이루
미래국제재단은 김선동 전(前) 에스오일(S-OIL)
어진다. 심층면접은 다단계면접으로 인·적성면접과 영어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뒤 지난해 ‘빈곤의
로 시행되는 전공면접으로 이루어진다. 입학사정관제 전
미래국제재단, 5년간 20억 새싹멘토링 기금 기탁 및 “새싹멘토링 봉사단 발대식” 개최
형의 U-PEACE국제전문가 전형 합격자는 전원 1년 동안
대물림을 막아보자’는 뜻에서 사재로 설립한 복
9월 4일(금) 오전 11시, 본교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미래국제재단(회장 김선동), 미래우학재단(회
장학금이 지급되며, 2년차 이후 학업성취도에 따라 차등
지성 장학재단으로, 새싹멘토링 봉사활동을 위해
지급된다.
장 홍동표)과 새싹멘토링 봉사기금 협약식을 가졌다.
향후 5년간 한국외대에 20억 원 규모의 봉사기금
<리더십 및 사회통합(47명)> 전형은 고교시절 임원을 맡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선정 10대 입학사정관제 선도대학
이번 협약은 미래국제재단이 새싹멘토링 봉사활동을 위해 앞으로 5년간 우리대학에 20억 원 규모
을 기탁할 것을 약속했다. 20억 원 규모의 기금은
은 경험이 있는 학생들과 사회적 배려자를 대상으로 한다.
올해 총 23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입학사정관제 선도대학에 우리대학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의 봉사기금을 기탁한다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우리대학 재학생이 멘토로 참여하는
멘토 1인당 연간 600만~800만 원씩의 봉사활동
임원활동 경험 자체가 당락의 관건이 되지는 못하며, 어
올렸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09년도 입학사정관 지원 사업’ 대규모 종합대
것이다. 20억 원 규모의 기금은 멘토 1인당 연간 600만~800만 원씩의 봉사활동 지원 장학금과 멘
지원 장학금과 멘티 1인당 연간 36만 원씩의 교
떤 활동을 어떻게 하였고, 자신과 주위를 어떻게 변화시
학 선도대학으로 10개교를 최종 선정했다고 6월 18일 밝혔다.
켰는지가 중요하다. 학생부와 서류심사(자기소개서), 심
티 1인당 연간 36만 원씩의 교육보조금으로 쓰이게 된다. 아울러 협약식에 이어 국제관 애경홀에서
육보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층면접에 의해 전형이 이루어진다.
입학사정관제 지원 사업은 대학이 입학사정관을 채용해 전형에 활용하는 것으로 성적위주의 획일
“멘토가 되어줄, 어려운 환경에서 훌륭히 자란 대
는 ‘새싹멘토링 발대식’이 개최됐다. 새싹멘토링은 소극적으로 행동하는 중?고등학생을 발굴해, 어
<자기추천자(16명)> 전형은 한 분야에 특별한 재능이 있
적 선발을 지양하고 다양한 전형을 도입할 수 있도록 정부가 재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07년
학생들을 선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려운 환경을 극복한 대학생 선배들을 통해 인성지도 및 학습지도를 받게 하는 멘토링 제도로서 우
는 창조성과 발전 잠재력을 겸비한 학생을 선발한다. 실
20억 원에서 2008년 157억 원, 2009년 236억 원 등 예산이 매년 크게 확대됐다. 선정대학은 대규
그렇다보니 대학이라는 거대한 조직이 움직이기
리대학은 지난 8월 중순 멘토로 활동할 재학생 40명을 선발했다. 멘티는 저소득층 중?고생을 일
적증명은 각종 대회의 수상실적 이외에 스스로 노력해온
모 종합대학 10개교와 소규모?특성화 대학 5개교로 나눠 선정됐다.
위해서는 총장님이 적극적으로 나서야만 가능하
과정 및 결과를 증명할 수 있는 것이라면 인정해 줄 것이
선 중?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하고, 멘토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양일간 주 4시간 이상 멘
죠. 한국외대의 경우 박철 총장님이 저희의 취지
다. 전형은 자기추천서와 실적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학
대규모 종합대학은 우리대학을 비롯해 건국대, 고려대, 동국대, 서울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티 소속 학교에서 멘티들에게 인성지도를 포함한 총체적 학습지도를 진행한다. 한편 미래국제재단
생부, 그리고 심층면접에 의해 실시된다.
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셨기 때문에 작년에 처음
이화여대, 중앙대 등 10개교다. 선도대학 선정은 지난해 사업 추진 실적, 올해 사업 운영계획, 발전
과 우리대학은 공동으로 ‘새싹멘토링봉사활동’에 따른 장학생을 모집하여 오는 9월부터 봉사활동
<경인지역인재(120명)> 전형은 용인캠퍼스에서 실시하며,
으로 실시한 서울대에 이어 올해 사립대학으로는
계획 등을 중심으로 서류와 면접평가 및 종합심사 등으로 결정됐으며, 특히 입학사정관제의 공정성
을 실시한다.
경기·인천지역에서 고등학교 과정을 이수한 학생을 대
최초로 한국외대와 새싹멘토링을 함께 하게 되었
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 입학사정관 전형과정 참여도, 입학사정관 교육?훈련 및 신분 안
상으로 지역인재를 선발하는 전형이다. 생활기록부와 심
습니다.”
층면접(자기소개서 포함)으로 전형이 이루어진다.
정화 방안을 중점 검토했다고 교과부는 설명했다. 우리대학은 김영식 전 교육부 차관을 단장으로
김선동 회장은 새싹멘토링은 장래성 있는 빈곤층
입학사정관제 전형의 정성적인 부분은 주로 서류와 면접
하는 240여 명 규모의 대규모 전문 입학사정관제 평가단을 구성하고, 일본의 선진 입학사정관전형
중·고등학생을 발굴하여,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
“새싹멘토링은 멘티들에게는 희망을, 멘토들에게
니다.” 빈곤의 대물림이라는 사회의 큰 문제를 해
을 통해 평가되는데, 서류는 진실성과 신뢰성이 담보된
사례연구를 위한 세미나를 여는 등 입학사정관제에 신뢰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
자기소개·학업계획서, 생활기록부, 환경과 경험이 포함
고 훌륭히 성장한 대학생 선배들에게 학습지도를
는 보람을, 미래국제재단에게는 즐거움을 주는
결할 수는 없지만 누군가는 해야 될 일이고, 널리
을 경주해 왔다.
된 교내외활동 상황 등을 비중 있게 반영하게 될 것이며,
받게 함으로써 빈곤의 대물림에 벗어나도록 돕는
일입니다. 흙탕물에 흐르는 한 줄기 샘물이 연못
알려야 할 필요가 있기에 앞장섰다는 미래국제재
심층면접에서는 서류의 신뢰도와 수학능력, 자신의 가치
교과부는 입학사정관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선정대학 지원기간을 최초 지원받은 해부터 3년에서
새로운 방식의 봉사활동이라고 설명하고, ‘그늘
을 맑게 하지는 못하지만 아름다운 연꽃을 피우
단 김선동 회장. 앞으로 한국외대와 함께 가난의
관과 잠재력, 논리적 사고력, 국제적 리더로서의 자질, 발
5년으로 확대하는 한편, 대학의 재정부담 등을 감안해 2012년 후에도 정부지원을 계속할 방침이다.
에서 시들어가는 새싹 묘목을 양지로 옮겨 심어
는 것처럼, 새싹멘토링을 통해 미래국제재단과 한
대물림을 막는 뜨거운 불씨를 피워 나갈 그의 열
전가능성을 심도 있게 검증할 것이다. 입학사정관제 전형
대학별 지원예산은 집행계획의 세부 검토?조정을 통해 입학사정관제 정책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서 생명력을 가지고 건강하게 자라게 만드는 일’
국외대가 우리 사회의 샘물이 되어 가난의 대물
정에 감사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을 통하여 학생의 다각적인 면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확정된다.
과 같다고 강조한다.
림을 막는 아름다운 연꽃을 피울 수 있기를 바랍
학생과 대학의 ‘소통하는 입시’의 실현에 있다고 할 수 있다.
H U F S
한국외대 입학사정관제
미래국제재단, 5년간 20억
F o c u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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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선도대학으로 선정
새싹멘토링 기금 기탁 및
“새싹멘토링 봉사단 발대식” 개최
한국외대 2010학년도 입학사정관제 전형 소개
미.니.인.터.뷰
한국외대는 2010학년도 입시에서 입학사정관제 전형으
로 674명의 신입생을 선발하게 된다. 수시의 모든 특별전
형(글로벌인재, U-PEACE국제전문가, 리더십 및 사회통
합, 자기추천자, 경인지역인재)과 정시의 농어촌학생, 전
문계 고교출신자, 기회균형선발에 입학사정관이 참여하
게 된다.
<글로벌인재(222명)> 전형은 외국어에 특별한 소질을
가진 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적인 사고와 도전정신이 넘
치는 학생을 선발한다. 선발하는 외국어분야는 영어, 중
국어, 일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스페인어이다. 전
형은 1단계를 자기소개서와 공인어학성적을 심사하는 서
미래국제재단 김 선 동 회장
류전형으로, 2단계는 심층면접으로 이루어진다. 심층면
접은 다단계면접으로 인·적성면접과 전공면접(해당외국
어로 시행)으로 이루어진다.
“새싹멘토링으로
<U-PEACE국제전문가(20명)> 전형은 세계를 무대로
가난의 대물림 막기에 앞장”
활동할 국제전문가의 자질을 가진 학생을 선발할 계획이
다. 전형은 논술과 심층면접(자기소개서 포함)으로 이루
미래국제재단은 김선동 전(前) 에스오일(S-OIL)
어진다. 심층면접은 다단계면접으로 인·적성면접과 영어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뒤 지난해 ‘빈곤의
로 시행되는 전공면접으로 이루어진다. 입학사정관제 전
미래국제재단, 5년간 20억 새싹멘토링 기금 기탁 및 “새싹멘토링 봉사단 발대식” 개최
형의 U-PEACE국제전문가 전형 합격자는 전원 1년 동안
대물림을 막아보자’는 뜻에서 사재로 설립한 복
9월 4일(금) 오전 11시, 본교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미래국제재단(회장 김선동), 미래우학재단(회
장학금이 지급되며, 2년차 이후 학업성취도에 따라 차등
지성 장학재단으로, 새싹멘토링 봉사활동을 위해
지급된다.
장 홍동표)과 새싹멘토링 봉사기금 협약식을 가졌다.
향후 5년간 한국외대에 20억 원 규모의 봉사기금
<리더십 및 사회통합(47명)> 전형은 고교시절 임원을 맡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선정 10대 입학사정관제 선도대학
이번 협약은 미래국제재단이 새싹멘토링 봉사활동을 위해 앞으로 5년간 우리대학에 20억 원 규모
을 기탁할 것을 약속했다. 20억 원 규모의 기금은
은 경험이 있는 학생들과 사회적 배려자를 대상으로 한다.
올해 총 23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입학사정관제 선도대학에 우리대학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의 봉사기금을 기탁한다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우리대학 재학생이 멘토로 참여하는
멘토 1인당 연간 600만~800만 원씩의 봉사활동
임원활동 경험 자체가 당락의 관건이 되지는 못하며, 어
올렸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09년도 입학사정관 지원 사업’ 대규모 종합대
것이다. 20억 원 규모의 기금은 멘토 1인당 연간 600만~800만 원씩의 봉사활동 지원 장학금과 멘
지원 장학금과 멘티 1인당 연간 36만 원씩의 교
떤 활동을 어떻게 하였고, 자신과 주위를 어떻게 변화시
학 선도대학으로 10개교를 최종 선정했다고 6월 18일 밝혔다.
켰는지가 중요하다. 학생부와 서류심사(자기소개서), 심
티 1인당 연간 36만 원씩의 교육보조금으로 쓰이게 된다. 아울러 협약식에 이어 국제관 애경홀에서
육보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층면접에 의해 전형이 이루어진다.
입학사정관제 지원 사업은 대학이 입학사정관을 채용해 전형에 활용하는 것으로 성적위주의 획일
“멘토가 되어줄, 어려운 환경에서 훌륭히 자란 대
는 ‘새싹멘토링 발대식’이 개최됐다. 새싹멘토링은 소극적으로 행동하는 중?고등학생을 발굴해, 어
<자기추천자(16명)> 전형은 한 분야에 특별한 재능이 있
적 선발을 지양하고 다양한 전형을 도입할 수 있도록 정부가 재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07년
학생들을 선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려운 환경을 극복한 대학생 선배들을 통해 인성지도 및 학습지도를 받게 하는 멘토링 제도로서 우
는 창조성과 발전 잠재력을 겸비한 학생을 선발한다. 실
20억 원에서 2008년 157억 원, 2009년 236억 원 등 예산이 매년 크게 확대됐다. 선정대학은 대규
그렇다보니 대학이라는 거대한 조직이 움직이기
리대학은 지난 8월 중순 멘토로 활동할 재학생 40명을 선발했다. 멘티는 저소득층 중?고생을 일
적증명은 각종 대회의 수상실적 이외에 스스로 노력해온
모 종합대학 10개교와 소규모?특성화 대학 5개교로 나눠 선정됐다.
위해서는 총장님이 적극적으로 나서야만 가능하
과정 및 결과를 증명할 수 있는 것이라면 인정해 줄 것이
선 중?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하고, 멘토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양일간 주 4시간 이상 멘
죠. 한국외대의 경우 박철 총장님이 저희의 취지
다. 전형은 자기추천서와 실적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학
대규모 종합대학은 우리대학을 비롯해 건국대, 고려대, 동국대, 서울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티 소속 학교에서 멘티들에게 인성지도를 포함한 총체적 학습지도를 진행한다. 한편 미래국제재단
생부, 그리고 심층면접에 의해 실시된다.
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셨기 때문에 작년에 처음
이화여대, 중앙대 등 10개교다. 선도대학 선정은 지난해 사업 추진 실적, 올해 사업 운영계획, 발전
과 우리대학은 공동으로 ‘새싹멘토링봉사활동’에 따른 장학생을 모집하여 오는 9월부터 봉사활동
<경인지역인재(120명)> 전형은 용인캠퍼스에서 실시하며,
으로 실시한 서울대에 이어 올해 사립대학으로는
계획 등을 중심으로 서류와 면접평가 및 종합심사 등으로 결정됐으며, 특히 입학사정관제의 공정성
을 실시한다.
경기·인천지역에서 고등학교 과정을 이수한 학생을 대
최초로 한국외대와 새싹멘토링을 함께 하게 되었
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 입학사정관 전형과정 참여도, 입학사정관 교육?훈련 및 신분 안
상으로 지역인재를 선발하는 전형이다. 생활기록부와 심
습니다.”
층면접(자기소개서 포함)으로 전형이 이루어진다.
정화 방안을 중점 검토했다고 교과부는 설명했다. 우리대학은 김영식 전 교육부 차관을 단장으로
김선동 회장은 새싹멘토링은 장래성 있는 빈곤층
입학사정관제 전형의 정성적인 부분은 주로 서류와 면접
하는 240여 명 규모의 대규모 전문 입학사정관제 평가단을 구성하고, 일본의 선진 입학사정관전형
중·고등학생을 발굴하여,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
“새싹멘토링은 멘티들에게는 희망을, 멘토들에게
니다.” 빈곤의 대물림이라는 사회의 큰 문제를 해
을 통해 평가되는데, 서류는 진실성과 신뢰성이 담보된
사례연구를 위한 세미나를 여는 등 입학사정관제에 신뢰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
자기소개·학업계획서, 생활기록부, 환경과 경험이 포함
고 훌륭히 성장한 대학생 선배들에게 학습지도를
는 보람을, 미래국제재단에게는 즐거움을 주는
결할 수는 없지만 누군가는 해야 될 일이고, 널리
을 경주해 왔다.
된 교내외활동 상황 등을 비중 있게 반영하게 될 것이며,
받게 함으로써 빈곤의 대물림에 벗어나도록 돕는
일입니다. 흙탕물에 흐르는 한 줄기 샘물이 연못
알려야 할 필요가 있기에 앞장섰다는 미래국제재
심층면접에서는 서류의 신뢰도와 수학능력, 자신의 가치
교과부는 입학사정관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선정대학 지원기간을 최초 지원받은 해부터 3년에서
새로운 방식의 봉사활동이라고 설명하고, ‘그늘
을 맑게 하지는 못하지만 아름다운 연꽃을 피우
단 김선동 회장. 앞으로 한국외대와 함께 가난의
관과 잠재력, 논리적 사고력, 국제적 리더로서의 자질, 발
5년으로 확대하는 한편, 대학의 재정부담 등을 감안해 2012년 후에도 정부지원을 계속할 방침이다.
에서 시들어가는 새싹 묘목을 양지로 옮겨 심어
는 것처럼, 새싹멘토링을 통해 미래국제재단과 한
대물림을 막는 뜨거운 불씨를 피워 나갈 그의 열
전가능성을 심도 있게 검증할 것이다. 입학사정관제 전형
대학별 지원예산은 집행계획의 세부 검토?조정을 통해 입학사정관제 정책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서 생명력을 가지고 건강하게 자라게 만드는 일’
국외대가 우리 사회의 샘물이 되어 가난의 대물
정에 감사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을 통하여 학생의 다각적인 면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확정된다.
과 같다고 강조한다.
림을 막는 아름다운 연꽃을 피울 수 있기를 바랍
학생과 대학의 ‘소통하는 입시’의 실현에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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