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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보도
2024년6월12일수요일
우리학교GTEP사업단,‘2024월드IT쇼’참가
우리학교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하GTEP사업단)은지난
사업단에서익힌무역지식을실제로경험할수있었던뜻깊은시간이었다”
며“방문객에따라제품설명순서와강조점을다르게할때고객의흥미와그
4월17일부터19일까지코엑스(COEX)에서열린과학기술정보통신부주최
에따른판매율이달라지는것을체감할수있었다”고말했다.또“실전에서
‘2024월드IT쇼(WIS2024)’에참가해국내외전시회활동을이어나갔다.
경험한성취감과더불어소비자의필요를더가까운시각에서바라보는의미
500여개의기업이참가하는우리나라최대규모정보통신기술(이하ICT)
있는시간이었다”며소감을밝혔다.
전시회‘WIS2024’에선글로벌ICT기업과국내외주요통신사들이생성형
한편우리학교GTEP사업단은일본에서열리는‘케이콘재팬(KCONJAPAN
AI(ArtificialIntelligence)와온디바이스(On-Device)분야의최신제품및서비
2024)’과싱가포르가주최하는‘아시아태평양세계면세박람회(TFWA2024)’
스를소개했다.이는혁신적디지털기술을보유한△스타트업△중견△중소
에참가한다.또한중국에서열리는‘상해미용화장품전시회(ChinaBeauty
기업이대거참가해신규사업네트워킹을구축할수있도록하는기회의장
Expo2024)’와태국에서열리는‘2024태국식품전시회’에도사업단을파견
이기도하다.
할계획이다.이외에도코엑스에서열리는‘코스모뷰티서울(COSMOBEAUTY
우리학교 GTEP사업단은 협력업체인 ‘모키보(Mokibo)’의 터치패드
SEOUL)2024’등국내전시회에도참가했다.
(Touchpad)내장퓨전키보드(FusionKeyboard)기능을보유한아이패드케이
스와원하는대로각도를조절할수있는프리앵글(FreeAngle)케이스등에
대한판촉업무등다양한활동을진행했다.또한해외소매업체및국내기업
으로부터B2B(BusinesstoBusiness)거래도다수의뢰받아현장판매까지진
2024’와코엑스제6회대한민국맥주박람회‘KIBEX2024’에도참가해수출현
행해예상을뛰어넘는수익을달성하는성과를거뒀다.
장에서무역전문가의꿈을키워나갔다.월드IT쇼에참가한성민지(경상·GBT
한편우리학교GTEP사업단은광교수원컨벤션센터에서열린‘수원메가쇼
21)씨는“수많은고객과바이어(Buyer)를만나제품설명등상담과정에서
강예원 기자 08yewon@hufs.ac.kr
‘한국문학의세계화’학술대회개최…한국문학의△번역△비평△출판에대한논의의장열려
지난달31일우리학교영미연구소는대학원브릭스
학교영미연구소소장(이하윤소장)은문학적역량
한국문학의번역과세계화에대해깊은고민을했다”
홀(BRICsHall)에서한국문학세계화의지속가능성을
이뛰어난‘데보라스미스(DeborahSmith)’가우리나
며“이러한이유에서△번역△비평△출판분야의전
문가들을모시고함께논의하는자리를마련하고자
위한△번역△비평△출판의역할을살펴보는학술대
라소설가인‘한강’작가의작품을섬세한번역으로온
이번행사를진행했다”라고행사의의를전했다.
회를개최했다.
전히담아내원본의주제의식과문학성이살아있는
이날학술대회의기조강연을맡은곽효환한국문
새로운영어작품으로다시탄생시켰다고평가했다.
학번역원원장은‘한국문학의세계화’를넘어‘세계
이번학술대회엔발표자외에도다양한분야의토론
문학으로서의한국문학’으로나아가기위해필요한
자들이참여해활발한대화와의견이오갔다.대표적
한국문학 번역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강연을 진
으로△근대한국문학을연구하는최현희우리학교
교수△번역철학및윤리를연구하는윤성우우리학
행했다.제이크레빈(JakeLevin)한국문학번역가는
교교수△한국문학의세계화과정에서번역가의역
AI(ArtificialIntelligence)시대에당면한문학번역가의
할을연구하는김자경이화여대교수가학술대회토
고민과이를극복하기위한전략에대해강의를진행
론자로나섰다.
했다.이어정지우작가겸변호사는한국문학을비평
윤소장은“제가작성한‘채식주의자’번역비평글이
하고출판하는과정에서제기되는인용과저작권문
원작가의개입으로출판되지못했던사건을겪으며
제에대한논의를진행했다.마지막으로윤선경우리
이병찬 기자 08byeongchan@hufs.ac.kr
우리학교수림문화재단공동
우리학교일본연구소,
「시네라운지118」영화제개최
‘2024일본서벌턴영화제’개최
우리학교는지난달1일동대
카네이션무혈혁명의주인
우리학교일본연구소인문
구과제를수행중이다.일본연
사회연구소지원사업단은
문구홍릉에위치한김희수아
공에관한드라마로카네이
구소는이를통해일본사회의
지난한달간매주금요일오
트센터에서수림문화재단과
션혁명50주년을기념하는
주류 집단에 의해 △문화△사
후 3시에 우리학교 도서관
공동으로‘시네라운지118영
의미에서포르투갈대사관
회△정치적 약자로서 침묵을
5층휠라아쿠쉬네트홀(Fila
화제(CINELOUNGE118:Film
이추천한작품이다.수자나
강요당해‘말할수없었던’서벌
AcushnetHall)에서‘2024일
Festival)’를개최했다.
바스파투(SusanaVazPatto)
턴이‘말할수있는’주체로전환
본 서벌턴(subaltern) 영화
수림문화재단과 우리학교
주한포르투갈대사는개막
되는주체성형성과정과그의
제’를개최했다.
가함께진행한이번영화제
작상영전인사말을통해
의를밝히고자한다.
이번영화제에서는△미쓰
는평소접하기어려운다양
카네이션혁명50주년의의
박용구우리학교일본연구소
와카유사쿠(?若勇?)감
한국가들의영화총12편이
의를언급하며영화제전체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단단
독의‘나의이야기,부락이
상영됐으며지난달1일포르
의성공적인진행을기원했
장은 “△동아시아△우리나라
야기’△모리다쓰야(森達也)
투갈어권영화를시작으로매
다.
△일본은 지역은 역사의 일부
감독의‘1923년9월’△박수
주△수요일△목요일△금요
시네라운지118영화제는
남, 박마의 감독의 ‘되살아
를 공유하고 정치·경제적으로
일저녁에진행됐다.이번에
우리학교△스페인어권△
나는목소리’△스나이리히
도복잡한관계를맺고있다”며
상영된12편의영화는11개국
유럽어권△중동어권△포
로시(映?監督) 감독의 ‘오
“이때문에인간의존엄성과관
의주한대사관이추천한영화
르투갈어권교수들이△각
키나와에사랑을담아’등4
련된서벌턴문제는국가와민
로△스페인어권△유럽어권
국대사관△관련기관△문
편의영화가상영됐다.특히
족을 넘어 동아시아의 소통과
△중동어권△포르투갈어권작품에한국어와영어자막
화원과긴밀히협력하며국내에서접하기어려운양질
일본감독들은이번영화제에직접참석해관객들은함
상생을위한중요한주제”라고밝혔다.
과함께상영됐다.
의영화를준비했다.영화제를총괄하는가정준우리학
께영화를감상하고대화시간을가졌다.
임소라우리학교포르투갈어과학과장의사회로시작
교운영위원장은“국내의문화적다양성을위해우리학
이번영화제의주제인‘서벌턴’은일본사회의주류집
된개막식에서최규학수림문화재단이사장은“우리나
교와수림문화재단의협업이더욱풍성해지기를바란
단에의해△문화△사회△정치적피지배계급으로서침
라에서접하기어려운영화를각국의대사관들과협력
다”고밝혔다.
묵을강요당해온‘말할수없는’약자를뜻한다.이번영
하여상영할수있게돼기쁘다”라며인사말을전했다.
화제를주최한우리학교일본연구소인문사회연구소지
영화제개막작인포르투갈영화‘살게이루마이아:디
원사업단은한국연구재단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일
임플리케이티드’는포르투갈의독재를마무리한1974년
이병찬기자08byeongchan@hufs.ac.kr
본사회의서벌턴연구:동아시아의소통과상생’이란연
강예원기자08yewon@hufs.ac.kr
대학보도
2024년6월12일수요일
우리학교GTEP사업단,‘2024월드IT쇼’참가
우리학교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하GTEP사업단)은지난
사업단에서익힌무역지식을실제로경험할수있었던뜻깊은시간이었다”
며“방문객에따라제품설명순서와강조점을다르게할때고객의흥미와그
4월17일부터19일까지코엑스(COEX)에서열린과학기술정보통신부주최
에따른판매율이달라지는것을체감할수있었다”고말했다.또“실전에서
‘2024월드IT쇼(WIS2024)’에참가해국내외전시회활동을이어나갔다.
경험한성취감과더불어소비자의필요를더가까운시각에서바라보는의미
500여개의기업이참가하는우리나라최대규모정보통신기술(이하ICT)
있는시간이었다”며소감을밝혔다.
전시회‘WIS2024’에선글로벌ICT기업과국내외주요통신사들이생성형
한편우리학교GTEP사업단은일본에서열리는‘케이콘재팬(KCONJAPAN
AI(ArtificialIntelligence)와온디바이스(On-Device)분야의최신제품및서비
2024)’과싱가포르가주최하는‘아시아태평양세계면세박람회(TFWA2024)’
스를소개했다.이는혁신적디지털기술을보유한△스타트업△중견△중소
에참가한다.또한중국에서열리는‘상해미용화장품전시회(ChinaBeauty
기업이대거참가해신규사업네트워킹을구축할수있도록하는기회의장
Expo2024)’와태국에서열리는‘2024태국식품전시회’에도사업단을파견
이기도하다.
할계획이다.이외에도코엑스에서열리는‘코스모뷰티서울(COSMOBEAUTY
우리학교 GTEP사업단은 협력업체인 ‘모키보(Mokibo)’의 터치패드
SEOUL)2024’등국내전시회에도참가했다.
(Touchpad)내장퓨전키보드(FusionKeyboard)기능을보유한아이패드케이
스와원하는대로각도를조절할수있는프리앵글(FreeAngle)케이스등에
대한판촉업무등다양한활동을진행했다.또한해외소매업체및국내기업
으로부터B2B(BusinesstoBusiness)거래도다수의뢰받아현장판매까지진
2024’와코엑스제6회대한민국맥주박람회‘KIBEX2024’에도참가해수출현
행해예상을뛰어넘는수익을달성하는성과를거뒀다.
장에서무역전문가의꿈을키워나갔다.월드IT쇼에참가한성민지(경상·GBT
한편우리학교GTEP사업단은광교수원컨벤션센터에서열린‘수원메가쇼
21)씨는“수많은고객과바이어(Buyer)를만나제품설명등상담과정에서
강예원 기자 08yewon@hufs.ac.kr
‘한국문학의세계화’학술대회개최…한국문학의△번역△비평△출판에대한논의의장열려
지난달31일우리학교영미연구소는대학원브릭스
학교영미연구소소장(이하윤소장)은문학적역량
한국문학의번역과세계화에대해깊은고민을했다”
홀(BRICsHall)에서한국문학세계화의지속가능성을
이뛰어난‘데보라스미스(DeborahSmith)’가우리나
며“이러한이유에서△번역△비평△출판분야의전
문가들을모시고함께논의하는자리를마련하고자
위한△번역△비평△출판의역할을살펴보는학술대
라소설가인‘한강’작가의작품을섬세한번역으로온
이번행사를진행했다”라고행사의의를전했다.
회를개최했다.
전히담아내원본의주제의식과문학성이살아있는
이날학술대회의기조강연을맡은곽효환한국문
새로운영어작품으로다시탄생시켰다고평가했다.
학번역원원장은‘한국문학의세계화’를넘어‘세계
이번학술대회엔발표자외에도다양한분야의토론
문학으로서의한국문학’으로나아가기위해필요한
자들이참여해활발한대화와의견이오갔다.대표적
한국문학 번역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강연을 진
으로△근대한국문학을연구하는최현희우리학교
교수△번역철학및윤리를연구하는윤성우우리학
행했다.제이크레빈(JakeLevin)한국문학번역가는
교교수△한국문학의세계화과정에서번역가의역
AI(ArtificialIntelligence)시대에당면한문학번역가의
할을연구하는김자경이화여대교수가학술대회토
고민과이를극복하기위한전략에대해강의를진행
론자로나섰다.
했다.이어정지우작가겸변호사는한국문학을비평
윤소장은“제가작성한‘채식주의자’번역비평글이
하고출판하는과정에서제기되는인용과저작권문
원작가의개입으로출판되지못했던사건을겪으며
제에대한논의를진행했다.마지막으로윤선경우리
이병찬 기자 08byeongchan@hufs.ac.kr
우리학교수림문화재단공동
우리학교일본연구소,
「시네라운지118」영화제개최
‘2024일본서벌턴영화제’개최
우리학교는지난달1일동대
카네이션무혈혁명의주인
우리학교일본연구소인문
구과제를수행중이다.일본연
사회연구소지원사업단은
문구홍릉에위치한김희수아
공에관한드라마로카네이
구소는이를통해일본사회의
지난한달간매주금요일오
트센터에서수림문화재단과
션혁명50주년을기념하는
주류 집단에 의해 △문화△사
후 3시에 우리학교 도서관
공동으로‘시네라운지118영
의미에서포르투갈대사관
회△정치적 약자로서 침묵을
5층휠라아쿠쉬네트홀(Fila
화제(CINELOUNGE118:Film
이추천한작품이다.수자나
강요당해‘말할수없었던’서벌
AcushnetHall)에서‘2024일
Festival)’를개최했다.
바스파투(SusanaVazPatto)
턴이‘말할수있는’주체로전환
본 서벌턴(subaltern) 영화
수림문화재단과 우리학교
주한포르투갈대사는개막
되는주체성형성과정과그의
제’를개최했다.
가함께진행한이번영화제
작상영전인사말을통해
의를밝히고자한다.
이번영화제에서는△미쓰
는평소접하기어려운다양
카네이션혁명50주년의의
박용구우리학교일본연구소
와카유사쿠(?若勇?)감
한국가들의영화총12편이
의를언급하며영화제전체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단단
독의‘나의이야기,부락이
상영됐으며지난달1일포르
의성공적인진행을기원했
장은 “△동아시아△우리나라
야기’△모리다쓰야(森達也)
투갈어권영화를시작으로매
다.
△일본은 지역은 역사의 일부
감독의‘1923년9월’△박수
주△수요일△목요일△금요
시네라운지118영화제는
남, 박마의 감독의 ‘되살아
를 공유하고 정치·경제적으로
일저녁에진행됐다.이번에
우리학교△스페인어권△
나는목소리’△스나이리히
도복잡한관계를맺고있다”며
상영된12편의영화는11개국
유럽어권△중동어권△포
로시(映?監督) 감독의 ‘오
“이때문에인간의존엄성과관
의주한대사관이추천한영화
르투갈어권교수들이△각
키나와에사랑을담아’등4
련된서벌턴문제는국가와민
로△스페인어권△유럽어권
국대사관△관련기관△문
편의영화가상영됐다.특히
족을 넘어 동아시아의 소통과
△중동어권△포르투갈어권작품에한국어와영어자막
화원과긴밀히협력하며국내에서접하기어려운양질
일본감독들은이번영화제에직접참석해관객들은함
상생을위한중요한주제”라고밝혔다.
과함께상영됐다.
의영화를준비했다.영화제를총괄하는가정준우리학
께영화를감상하고대화시간을가졌다.
임소라우리학교포르투갈어과학과장의사회로시작
교운영위원장은“국내의문화적다양성을위해우리학
이번영화제의주제인‘서벌턴’은일본사회의주류집
된개막식에서최규학수림문화재단이사장은“우리나
교와수림문화재단의협업이더욱풍성해지기를바란
단에의해△문화△사회△정치적피지배계급으로서침
라에서접하기어려운영화를각국의대사관들과협력
다”고밝혔다.
묵을강요당해온‘말할수없는’약자를뜻한다.이번영
하여상영할수있게돼기쁘다”라며인사말을전했다.
화제를주최한우리학교일본연구소인문사회연구소지
영화제개막작인포르투갈영화‘살게이루마이아:디
원사업단은한국연구재단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일
임플리케이티드’는포르투갈의독재를마무리한1974년
이병찬기자08byeongchan@hufs.ac.kr
본사회의서벌턴연구:동아시아의소통과상생’이란연
강예원기자08yewon@huf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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