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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학보도
2021년6월2일수요일
글로벌캠퍼스총학생회,총장과의대화진행해
지난달20일,우리학교글로벌캠퍼스(이하글캠)총
고밝혔다.
과설치계획은아직
이터사이언스학부가설립돼공과대학에투자되는
자원들이분산될것이란우려도제기됐다.이에김
학생회(이하총학)‘온’(ON)은김인철우리학교총장
이어 김 총장은 도
논의된부분이없으
총장은“송도캠으로인해글캠학생이감축되진않
(이하김총장)과의대화를진행했다.이번행사엔△
서관은 학교 구성원
며학과통합으로잔
으며데이터사이언스학과는△상공계열△컴퓨터전
김총장△최호성글캠학생처장(이하학생처장)△글
모두가 사용하는 공
여정원이생길시활
자공학부△통계학과와협업할것이다”며글캠의학
캠총학생회장단이참석했다.총장과의대화는온라
간이란 것을 강조하
용방안으로이를고
문영역을유지하는상태에서캠퍼스특화를이뤄내
인으로송출됐으며총학이사전에학생들로부터취
며 스마트도서관 리
려할수있다고말했
겠단의지를밝혔다.
모델링의 중요성을
합한질문을바탕으로△캠퍼스명칭정정문제△스
다.
마지막으로지난해3,000억규모의송도캠개발사
강조했다. 공사비
최근어문계열3개
마트도서관△중복학과통폐합△3단대로의학제개
업협력양해각서체결관련한교육부의위치변경
170억은△교비투입
단과대학제개편시
편시도△송도캠퍼스등총9가지질문에답하는형
계획승인과자금충당방법에대한질의가이어졌
△모금△부채 등의
도에대해김총장은
식으로이뤄졌다.
다.현재학교측은부지를반환할계획은없으며빠
방법으로 조달될 계
“반대나 갈등의 여
먼저글캠공식명칭이2011년‘글로벌캠퍼스’로
른시일내개발을추진할것이란입장이다.김총장
획이다.공학관과자
지가있다고해서학
변경됐음에도불구하고각종증빙서류제출시이전
은계획의지연이유로교지확보문제와데이터센터
명칭인‘용인캠퍼스’로표기되는문제가제기됐다.
연과학관의리모델링은화장실과휴게실등학생복
제개편을주저할순없다”는강경한입장을밝혔다.
가교육시설로인정받기어렵단점을들며해당문
이에대해김총장은“혼선을빚는부분을개선하도
지시설을우선진행하는것을검토할예정임을밝혔
또한학제개편에관련해선교수들이이에대한문제
제가해결되면바로개발계획을실현하겠다고전했
록노력하겠다”고답했다.학생처장은“외부기관에
다.
를제기하고특별전담반구성이논의되는등학교는
다.이번총장과의대화에대해오신현(경상·국금
서용인캠퍼스라고기재된문서가오면교내행정부
또한김총장은양캠퍼스간학문중복의여지가있
교내구성원들의입장반영을위한준비과정단계에
17)씨는“우리학교가가진앞으로의계획에대한궁
서가글로벌캠퍼스사업자등록증을첨부해변경을
는학과의통폐합을추진할계획이다.이어일반융
있다고전했다.
금증이해소됐다”는소감을밝혔다.
요청하고있다”며“이전명칭이적힌분당과용인의
합전공과연계전공의활성화를위해학과및학부
융합인재대학의ICT&AI모듈이공과대학의과특
버스나정류장에도지속적인민원을제기하고있다”
단과대학의울타리를낮춰야한다고전했다.신설학
성과겹치는상황에서송도캠퍼스(이하송도캠)에데
신수연 기자 02shinsoo@hufs.ac.kr
우리학교EU연구소,우리나라-포르투갈수교60주년행사개최해
지난달21일부터28일까지우리학교EU연구소(이
행행사에선각분야전문가가포
의포르투갈과유라시아의논제들△
론하고배울수있었다”고말했다.
하EU연구소)는우리나라와포르투갈수교60주년
르투갈의△건축△영화△와인△
우리나라-포르투갈교육협력으로
EU연구소는1996년에설립돼유럽연합과개별회
원국의△경제△문화△사회△정치등을연구하는
을맞아△문화여행△디지털사진전△국제학술대
축구를소개했다.포르투갈디지
구성됐다.2부와3부학술대회에참
지역학전문연구기관이다.현재유럽의연구지원
회를진행했다.행사엔EU연구소를비롯해△주한
털사진전에선△노벨문학상수
여한신의찬EU연구소연구원은“공
전문기관인유락세스(EURAXESS)우리나라지부
포르투갈대사관△카몽이스문화원△특수외국어교
상20주년기념△파두의역사△
공외교의필요성이지속해서증가하
를유치해유럽연구를위한지원을확대했다.또한
육진흥원△한국유럽학회등8개기관이참여했다.
포르투갈어의경제적잠재력△포
는시점에서국가간교류및소통은
우리학교내EU융합전공을운영하며교육과연구
이번행사를주관한임소라우리학교포르투갈어과
르투갈타일을주제로작품이전
중요하다고생각한다”며“이번행사
를겸비한국내전문연구기관으로서위상을강화하
시됐다.
처럼미래세대를위한프로그램들
교수는“재학생뿐만아니라일반인도참여할수있
고있다.
이어국제학술대회의△1부△
이많아졌으면좋겠다”는소감을밝
는행사인만큼이번행사를통해양국간이해의폭
한편우리나라와포르투갈은1961년부터수교를
을넓히고긴밀한소통의장을만들고싶었다”는소
2부△3부△4부는각각△국제사
혔다.4부토론에참여한서강대학교
시작해이번해60주년을맞이했다.2011년엔수교
감을밝혔다.
회속의포르투갈△유럽과포르
박사과정학생에바몬티린스카(Ewa
50주년을맞이해기념우표를제작하기도했다.
지난달21일,우리학교서울캠퍼스도서관필라아
투갈의탄소중립정책△유라시아
Motylinska)씨는“학술대회를통해
의 분쟁과 평화△우리나라에서
다양한사람들과여러주제에대해토
박채빈기자02chaebin@hufs.ac.kr
퀴시네트콘퍼런스홀에서진행된포르투갈문화여
이낙연더불어민주당의원,
우리학교학생들
서울권대학언론연합회와의간담회열어
냉방시설가동기준변경요구해
지난달25일,서울특별시종로구에서이낙연더불어민
세이상전면무상교육을진행하거나초등학교학급당
지난해보다이른더위가시작되며우리학교재학생
글로벌캠퍼스(이하글캠)의경우건물별로다른
사이에서교내냉방시설가동기준에대한불만이
냉·난방체계가적용된다.△백년관△어문관△인
주당의원(이하이의원)과외대학보가속한서울권대학
학생수를20명이하로축소하는등국가차원의돌봄교
속출하고있다.지난4월21일부터약한달간우리
문경상관은중앙제어시스템으로냉·난방을관리
언론연합회(이하서언회)의간담회가열렸다.이번간담
육을활성화해이와관련한일자리창출계획을전했다.
학교재학생익명커뮤니티‘에브리타임’에더위에
한다.공학관과도서관은중앙제어시스템도입단
회는이의원이청년들의생각을듣고이에대한문제의
주거문제에선문재인정부가1인가구증가에따라주
계에있으며자연과학관의경우개별설치한에어
도에어컨이가동되지않아불만을표하는글이60
식과개선의지를전달하는취지를지녔다.간담회엔외
택을충분히공급하지못했음을지적했다.이의원은양
컨으로냉방중이다.이은재글캠시설관리팀과장
여건이상게시됐다.서울캠퍼스(이하설캠)의국제
대학보를비롯해서언회소속20개대학언론이참여했
적공급의부족을청년주거난의원인으로꼽으며동시
은“냉방시기를일찍당길순있지만밤낮기온차
학사에거주하는노유빈(서양어·노어21)씨는“낮
다.행사는△참석자소개및인사△이의원인사△사전
에질적공급면에서도주거기준의상향필요성을강조
가큰환절기의경우냉·난방전환이어려워어느
최고온도가30도까지올라가는상황인데도에어
질문△현장질문△마무리인사순으로진행됐다.
했다.또한1인최저주거기준상향및교육당국의자취
한쪽의건의만을받아들일순없다”고전했다.
컨이나오지않아힘들었다”고밝혔다.
해당간담회에선△공정성△일자리△주거문제등의
생환경실태조사가필요하단입장이다.나아가연령대
한편글캠기숙사
설캠은이번달부터냉방을시작한다고공지한바
청년문제가주된화두로떠올랐다.이의원은공정한기
에따라주거수요가달라지기때문에청년층의연령대
냉방을지난해보다약2주이른지난달3일부터시
있다.학생들은이런기준이현실적이지않다고비
회부여를우선시하며지역인재할당제의필요성을역설
를세분화해야한다고전했다.
작했다.고영승
판하며온도에맞게냉방시기를앞당길필요가있
했다.이의원이주장한지역인재할당제는혁신도시공
마지막으로이의원은청년정책에공감하지못해세
오래있고미세먼지로창문을열기어려운점을고
다고주장했다.그러나박정수우리학교설캠시설
공기관의지방대학출신자채용을기존30%에서50%
대간갈등문제를제도화하기보단공생하려는자세로
려해이번해냉방시기를앞당겼다”며에어컨가동
관리팀대리는학생들의건의만으로냉방시기를
까지늘리는것을목표로한다.이런지역할당제가역차
청년정책을함께생각하는게중요하단의견을전하며
을앞당긴이유를설명했다.
앞당기는것은어렵다고전했다.사람마다더위나
별이란의견에이의원은해당정책이시행된이후대학
간담회를마쳤다.이번간담회를기획하고진행한김지
보경(인문·언어인지19)씨는“더울때기숙사에
추위를느끼는기준이달라개인의불편함으로기
에입학한학생부터정책을적용할것이라답했다.
우서언회회장은“이번간담회에그치지않고청년담론
어컨을켤수있어쾌적했다”고전했다.
준을바꿀순없단것이다.그러나도서관의경우많
일자리문제에대해선청년들의눈높이에맞는IT분야
이지속적인의제로등장했으면한다”는소감을전했다.
은학생이모이기때문에예외적으로청소와점검
의인재를육성하고중소·중견기업경영자총회에서
을시행하는계도기간을거치지않고일찍냉방을
대대적인공개채용을요구하겠단입장이다.또한만5
신수연기자02shinsoo@hufs.ac.kr
진행했다고말했다.
신수연기자02shinsoo@hufs.ac.kr
2021년6월2일수요일
글로벌캠퍼스총학생회,총장과의대화진행해
지난달20일,우리학교글로벌캠퍼스(이하글캠)총
고밝혔다.
과설치계획은아직
이터사이언스학부가설립돼공과대학에투자되는
자원들이분산될것이란우려도제기됐다.이에김
학생회(이하총학)‘온’(ON)은김인철우리학교총장
이어 김 총장은 도
논의된부분이없으
총장은“송도캠으로인해글캠학생이감축되진않
(이하김총장)과의대화를진행했다.이번행사엔△
서관은 학교 구성원
며학과통합으로잔
으며데이터사이언스학과는△상공계열△컴퓨터전
김총장△최호성글캠학생처장(이하학생처장)△글
모두가 사용하는 공
여정원이생길시활
자공학부△통계학과와협업할것이다”며글캠의학
캠총학생회장단이참석했다.총장과의대화는온라
간이란 것을 강조하
용방안으로이를고
문영역을유지하는상태에서캠퍼스특화를이뤄내
인으로송출됐으며총학이사전에학생들로부터취
며 스마트도서관 리
려할수있다고말했
겠단의지를밝혔다.
모델링의 중요성을
합한질문을바탕으로△캠퍼스명칭정정문제△스
다.
마지막으로지난해3,000억규모의송도캠개발사
강조했다. 공사비
최근어문계열3개
마트도서관△중복학과통폐합△3단대로의학제개
업협력양해각서체결관련한교육부의위치변경
170억은△교비투입
단과대학제개편시
편시도△송도캠퍼스등총9가지질문에답하는형
계획승인과자금충당방법에대한질의가이어졌
△모금△부채 등의
도에대해김총장은
식으로이뤄졌다.
다.현재학교측은부지를반환할계획은없으며빠
방법으로 조달될 계
“반대나 갈등의 여
먼저글캠공식명칭이2011년‘글로벌캠퍼스’로
른시일내개발을추진할것이란입장이다.김총장
획이다.공학관과자
지가있다고해서학
변경됐음에도불구하고각종증빙서류제출시이전
은계획의지연이유로교지확보문제와데이터센터
명칭인‘용인캠퍼스’로표기되는문제가제기됐다.
연과학관의리모델링은화장실과휴게실등학생복
제개편을주저할순없다”는강경한입장을밝혔다.
가교육시설로인정받기어렵단점을들며해당문
이에대해김총장은“혼선을빚는부분을개선하도
지시설을우선진행하는것을검토할예정임을밝혔
또한학제개편에관련해선교수들이이에대한문제
제가해결되면바로개발계획을실현하겠다고전했
록노력하겠다”고답했다.학생처장은“외부기관에
다.
를제기하고특별전담반구성이논의되는등학교는
다.이번총장과의대화에대해오신현(경상·국금
서용인캠퍼스라고기재된문서가오면교내행정부
또한김총장은양캠퍼스간학문중복의여지가있
교내구성원들의입장반영을위한준비과정단계에
17)씨는“우리학교가가진앞으로의계획에대한궁
서가글로벌캠퍼스사업자등록증을첨부해변경을
는학과의통폐합을추진할계획이다.이어일반융
있다고전했다.
금증이해소됐다”는소감을밝혔다.
요청하고있다”며“이전명칭이적힌분당과용인의
합전공과연계전공의활성화를위해학과및학부
융합인재대학의ICT&AI모듈이공과대학의과특
버스나정류장에도지속적인민원을제기하고있다”
단과대학의울타리를낮춰야한다고전했다.신설학
성과겹치는상황에서송도캠퍼스(이하송도캠)에데
신수연 기자 02shinsoo@hufs.ac.kr
우리학교EU연구소,우리나라-포르투갈수교60주년행사개최해
지난달21일부터28일까지우리학교EU연구소(이
행행사에선각분야전문가가포
의포르투갈과유라시아의논제들△
론하고배울수있었다”고말했다.
하EU연구소)는우리나라와포르투갈수교60주년
르투갈의△건축△영화△와인△
우리나라-포르투갈교육협력으로
EU연구소는1996년에설립돼유럽연합과개별회
원국의△경제△문화△사회△정치등을연구하는
을맞아△문화여행△디지털사진전△국제학술대
축구를소개했다.포르투갈디지
구성됐다.2부와3부학술대회에참
지역학전문연구기관이다.현재유럽의연구지원
회를진행했다.행사엔EU연구소를비롯해△주한
털사진전에선△노벨문학상수
여한신의찬EU연구소연구원은“공
전문기관인유락세스(EURAXESS)우리나라지부
포르투갈대사관△카몽이스문화원△특수외국어교
상20주년기념△파두의역사△
공외교의필요성이지속해서증가하
를유치해유럽연구를위한지원을확대했다.또한
육진흥원△한국유럽학회등8개기관이참여했다.
포르투갈어의경제적잠재력△포
는시점에서국가간교류및소통은
우리학교내EU융합전공을운영하며교육과연구
이번행사를주관한임소라우리학교포르투갈어과
르투갈타일을주제로작품이전
중요하다고생각한다”며“이번행사
를겸비한국내전문연구기관으로서위상을강화하
시됐다.
처럼미래세대를위한프로그램들
교수는“재학생뿐만아니라일반인도참여할수있
고있다.
이어국제학술대회의△1부△
이많아졌으면좋겠다”는소감을밝
는행사인만큼이번행사를통해양국간이해의폭
한편우리나라와포르투갈은1961년부터수교를
을넓히고긴밀한소통의장을만들고싶었다”는소
2부△3부△4부는각각△국제사
혔다.4부토론에참여한서강대학교
시작해이번해60주년을맞이했다.2011년엔수교
감을밝혔다.
회속의포르투갈△유럽과포르
박사과정학생에바몬티린스카(Ewa
50주년을맞이해기념우표를제작하기도했다.
지난달21일,우리학교서울캠퍼스도서관필라아
투갈의탄소중립정책△유라시아
Motylinska)씨는“학술대회를통해
의 분쟁과 평화△우리나라에서
다양한사람들과여러주제에대해토
박채빈기자02chaebin@hufs.ac.kr
퀴시네트콘퍼런스홀에서진행된포르투갈문화여
이낙연더불어민주당의원,
우리학교학생들
서울권대학언론연합회와의간담회열어
냉방시설가동기준변경요구해
지난달25일,서울특별시종로구에서이낙연더불어민
세이상전면무상교육을진행하거나초등학교학급당
지난해보다이른더위가시작되며우리학교재학생
글로벌캠퍼스(이하글캠)의경우건물별로다른
사이에서교내냉방시설가동기준에대한불만이
냉·난방체계가적용된다.△백년관△어문관△인
주당의원(이하이의원)과외대학보가속한서울권대학
학생수를20명이하로축소하는등국가차원의돌봄교
속출하고있다.지난4월21일부터약한달간우리
문경상관은중앙제어시스템으로냉·난방을관리
언론연합회(이하서언회)의간담회가열렸다.이번간담
육을활성화해이와관련한일자리창출계획을전했다.
학교재학생익명커뮤니티‘에브리타임’에더위에
한다.공학관과도서관은중앙제어시스템도입단
회는이의원이청년들의생각을듣고이에대한문제의
주거문제에선문재인정부가1인가구증가에따라주
계에있으며자연과학관의경우개별설치한에어
도에어컨이가동되지않아불만을표하는글이60
식과개선의지를전달하는취지를지녔다.간담회엔외
택을충분히공급하지못했음을지적했다.이의원은양
컨으로냉방중이다.이은재글캠시설관리팀과장
여건이상게시됐다.서울캠퍼스(이하설캠)의국제
대학보를비롯해서언회소속20개대학언론이참여했
적공급의부족을청년주거난의원인으로꼽으며동시
은“냉방시기를일찍당길순있지만밤낮기온차
학사에거주하는노유빈(서양어·노어21)씨는“낮
다.행사는△참석자소개및인사△이의원인사△사전
에질적공급면에서도주거기준의상향필요성을강조
가큰환절기의경우냉·난방전환이어려워어느
최고온도가30도까지올라가는상황인데도에어
질문△현장질문△마무리인사순으로진행됐다.
했다.또한1인최저주거기준상향및교육당국의자취
한쪽의건의만을받아들일순없다”고전했다.
컨이나오지않아힘들었다”고밝혔다.
해당간담회에선△공정성△일자리△주거문제등의
생환경실태조사가필요하단입장이다.나아가연령대
한편글캠기숙사
설캠은이번달부터냉방을시작한다고공지한바
청년문제가주된화두로떠올랐다.이의원은공정한기
에따라주거수요가달라지기때문에청년층의연령대
냉방을지난해보다약2주이른지난달3일부터시
있다.학생들은이런기준이현실적이지않다고비
회부여를우선시하며지역인재할당제의필요성을역설
를세분화해야한다고전했다.
작했다.고영승
판하며온도에맞게냉방시기를앞당길필요가있
했다.이의원이주장한지역인재할당제는혁신도시공
마지막으로이의원은청년정책에공감하지못해세
오래있고미세먼지로창문을열기어려운점을고
다고주장했다.그러나박정수우리학교설캠시설
공기관의지방대학출신자채용을기존30%에서50%
대간갈등문제를제도화하기보단공생하려는자세로
려해이번해냉방시기를앞당겼다”며에어컨가동
관리팀대리는학생들의건의만으로냉방시기를
까지늘리는것을목표로한다.이런지역할당제가역차
청년정책을함께생각하는게중요하단의견을전하며
을앞당긴이유를설명했다.
앞당기는것은어렵다고전했다.사람마다더위나
별이란의견에이의원은해당정책이시행된이후대학
간담회를마쳤다.이번간담회를기획하고진행한김지
보경(인문·언어인지19)씨는“더울때기숙사에
추위를느끼는기준이달라개인의불편함으로기
에입학한학생부터정책을적용할것이라답했다.
우서언회회장은“이번간담회에그치지않고청년담론
어컨을켤수있어쾌적했다”고전했다.
준을바꿀순없단것이다.그러나도서관의경우많
일자리문제에대해선청년들의눈높이에맞는IT분야
이지속적인의제로등장했으면한다”는소감을전했다.
은학생이모이기때문에예외적으로청소와점검
의인재를육성하고중소·중견기업경영자총회에서
을시행하는계도기간을거치지않고일찍냉방을
대대적인공개채용을요구하겠단입장이다.또한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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