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0페이지

5
Mini Interview
2013년 입학식 참여 학생
6
서국선
임주혜
유승한
류재성
윤하
영어학과 13
영어통번역과 13
국제통상학과 13
폴란드어과 13
일본어과 07
7
2013년 신입생 대표 선서와
2013년 우수입학장학생,
후배 여러분! 한국외대만의 장점을
신입생 명예서약을 했습니다
3,398명을 대표하다
최대한 누리세요
서국선, 임주혜 학생은 우수입학장학생으로
유승한, 류재성 학생은 2013년
신입생 여러분! 너무너무 환영합니다.
8
선발되었다. 입학식에서는 2013년 신입생을
우수입학장학생으로 진리장학금을 받게 된다.
대학 들어왔다고 끝이 아닌 거 아시죠?
대표해 각각 신입생 대표 선서와 명예서약을
우수입학장학생 전체 3,398명을 대표하여 박철
한국외대는 정말 졸업하기가 힘든 학교 중에
했다.
총장으로부터 직접 장학증서를 전달받았다.
하나입니다. 한국외대에서 열심히 공부하셔서
5
6
7
2부로 진행된 새내기 축제 한마당 행사가 열리고 있다.
‘입학식 규모가 생각보다 커서 조금 떨렸다’는
“입학식 리허설을 하고 있는 중에도 단상
여러분 모두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시기를
신입생과 학부모가 함께 새내기 축제 한마당을 즐기고 있다.
8
임주혜 학생은 행사 이틀 전 갑작스레 신입생
위에서 대표로 장학증서를 받는다는 게
바랍니다.
대표로서의 역할에 대해 연락을 받았다며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지 제대로 실감이 안
또 한 가지! 특히 서울캠퍼스 같은 경우에는
‘한국외대에 입학한 데 이어 부모님께 또 하나의
납니다.”
보시기에 규모가 작을 수 있지만 그만큼 알찬
(유승한)
기쁨을 안겨드린 것 같다’고 기뻐했다. 서국선
유승한 학생의 꿈은 무역으로 개인사업을 하는
학교입니다. 정문에서 후문까지 최대속력으로
9
학생 역시 ‘입학식 행사 준비와 식순 등 모든
것이다. 한국외대에 국제통상학과라는 과가
뛰면 5분 거리에 모든 것이 구성되어 있기
권순한 총동문회장은 11만 한국외대 동문을 대표한 축사를 통해 “세계 최빈국 중
것이 생각보다도 더 규칙적으로 진행되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고 주저함 없이 지원서를 썼다.
때문에 이렇게 교수님들 그리고 친구들과
하나였던 한국이 오늘날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경제성장을 이룩한 데에는 세계
무척 인상적’이라며 긴장한 표정을 감추지
“한국외대는 외국 쪽으로 우리나라 어느
친해지고 교류하기에 좋은 학교는 없을 거에요.
5대양 6대주를 누비며 누구보다도 열심히 뛰었던 외대인들의 역할이 컸다”며 “이
않았다.
대학보다도 특화된 곳이라서 외국과의 교류에
저는 그 점이 제일 좋았어요.
제 21세기 글로벌 무한경쟁과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아 어느 때보다도 강하고 치
두 학생 모두 외대에 지원한 계기로 지난해
있어 가장 앞선 대학일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전 일찍 활동을 시작해 학창시절이 없었기
열한 도전 앞에 서 있는 신입생 개개인의 발전을 위해 총동문회에서 최선을 다해
한국외대를 방문한 오바마 대통령을 거론해
있습니다. 무역이라는 꿈을 키우기에 더없이
때문에 학교에 대한 갈증이 많이 있었어요.
오바마 대통령의 방문이 예비신입생과
좋은 곳이죠.”
그래서 외대를 다니면서 수업이나 여러 학과
지원할 것”이라고 말해 큰 호응을 얻었다.
(유승한)
10
학부모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음을 보여주었다.
한편 입학식에서 큰 역할을 맡게 되어 주위에서
모임에 가능한 많이 참석하려고 최대한
입학식에 이어 KBS 장웅 아나운서
, MBC 차예린 아나운서
(경영대학원 97)
(영어통번역 07)
“오바마 대통령이 방문한 것을 듣고 이 학교는
많이 기뻐했다는 류재성 학생은 한국외대
애쓰기도 했었고요. 하루에도 몇 번을 마주칠 수
사회로 진행된 2부 새내기 축제 한마당 행사에서는 ‘샌드 애니메이션’ 오프닝 공
확실히 이름처럼 국제화 부문에 열성적으로
폴란드어과에 입학하는 데 남다른 동기를
있는 캠퍼스 안에서 우리 학과 뿐 아니라 다른
연을 시작으로 주한 외교사절단 및 동문 축하영상이 상영되었으며 미디어퍼포먼
투자하려는 의지를 가진 대학이라는 느낌을
가지고 있었다.
학과 사람들과도 친해지고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스와 레이져 쇼 그리고 가수 윤하
와 각 학과 동아리 축하 공연으로 분위기
받았습니다. 해외를 오가며 활동하고자 하는 제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독학으로 입시를
기회가 많이 있을 겁니다.
(일본어 07)
방향성과도 일치해 지원하게 됐습니다.”
준비하면서 인터넷으로 많은 외국인 친구들을
또 수업에 관해 말씀 드리자면, 제가 전공한
가 한층 더 고조되었다.
(서국선)
“저도 오바마 대통령의 강연을 보면서 외대가
사귀게 되었어요. 그 중 폴란드 친구와 특별히
일본어에 한정된 것일 수도 있겠지만 학년이
특히 동문 축하영상에서는 이윤성 전 국회부의장
, 윤윤수 필라코리아 회
정말 세계 속으로 뻗어나가는 글로벌한
친해지면서 폴란드라는 나라를 알게 되고
올라갈수록 회화수업이나 깊이 있는 토론수업
, 영화배우 안성기씨
등 사회 각처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
(정치외교학 66)
(베트남어 70)
9
2부 새내기축제 한마당 행사는 KBS 장웅
학교라고 느꼈습니다.”
매력을 느꼈습니다. 폴란드어과가 있는 학교는
등이 많아서 재미있기도 하고 그것을 통해 많이
(경영대학원 97)
(임주혜)
는 무수한 졸업생들의 축하와 격려가 이어져 신입생과 학부모들에게 외대인으로
MBC 차예린 아나운서
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서국선 학생은 ‘대학에 입학하면 연극부에서
외대 뿐이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외대에
배우기도 했습니다.
(영어통번역 07)
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일본어과 07학번 가수 윤하의 축하무대
기획이나 각본 쓰는 일을 해보고 싶었다’며
지원하게 되었어요.”
여러분! 한국외대에서 많은 친구들을 사귀세요.
10
‘그러나 우선은 공부를 하면서 신중하게
유승한 학생은 학교 과제 뿐 아니라 동아리
그리고 대학생활을 즐기세요.
이날 올림픽홀을 가득 메운 3,000여 명의 신입생과 학부모들은 입학식과 새내기
동아리나 학회를 살펴보고 끌리는 곳을 선택할
활동 등 학교생활을 최대한 누리겠다는 당초의
가수 윤하도 선배로서 여러분들을 환영하고
축제 한마당 행사를 통해 비로소 외대 가족이 된 것을 한껏 실감하며 새내기로서
것’이라고 했다. 임주혜 학생은 장차 해외에서
계획대로 축구동아리와 학생회 일을 함께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13학번 파이팅!
한국외대에서의 대학생활을 다시금 설계하는 계기로 삼았다.
일하고 싶기 때문에 ‘드라마 번역학회나 뉴스
하며 새내기로서의 열정을 발산하고 있다.
번역학회에 들어가 통번역 관련된 일을 하고
류재성 학생은 폴란드로의 교환학생을 염두에
싶다’고 새내기로서의 당찬 포부를 내비쳤다.
두고 우선은 폴란드어를 익히기 위해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고 한다. 두 사람의 건강하고
활기찬 대학생활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14
15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