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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FS Hot Issue
한국외대 발전의 반석이 되다
세계로 향한 폭넓은 지성을 위하여
김종국 前 한국외대 고문
스티븐스 前 주한 미국대사 특강
‘학교발전기금 기탁식 및 동판제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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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前 한국외대 고문의 학교발전기금 기탁식 및 강의실 동판제막식이 5월 20
캐슬린 스티븐스(Kathleen Stephens) 前 주한 미국대사가 5월 26일(화), 우리 대
일(수)에 우리 대학 서울캠퍼스에서 개최되었다.
학을 방문하여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김종국 고문은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3시 30분부터 진행된 학교발전기금 기탁
오전 11시부터 미네르바 콤플렉스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특강은 ‘한미관계에
식에서 한국외대의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기원하며 학교발전기금 1억 원을 쾌척
있어서 언어와 외교(Language and Diplomacy in the U.S.-Korea Relationship:
하였다.
Reflections of a Practitioner)를 주제로 1시간가량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는 학교
동판제막식은 기탁식에 이어 본관 118호 ‘김종국 강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윤경욱
관계자 및 200여 명의 학생이 참석하여 경청하였다.
발전협력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김인철 총장은 “김종국 고문의 한국외대
특강 이후에는 박진 석좌교수(국제지역대학원)와의 특별대담에 참석한 학생들과
를 위한 사랑에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김 고문님의 숭고한 뜻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을 받들어 학교의 발전과 후학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국 前 한국외대 고문은 1999년도에도 장학금 1억 원을 쾌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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