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2페이지

Special Theme Ⅲ
1
1
HUFS의 어제와 오늘
 시청각실의 과거와 현재 모습
한국외대 발전에 새로운 축을 담당할 용인캠퍼스
용인캠퍼스는 현재, 모현학사의 노후화 및 수용인원 부족에 따른 불편해소, 교통문제 해소, 캠퍼스 면학 분위기 조성 및 공동화 방지, 우수학생 유
치 등의 목적으로 제2기숙사를 민간자본에 의하여(BTO방식) 건립할 계획으로(주)진아건축도시 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를 진행해 오고 있다.
또한 향후 신축될 제2기숙사는 철근콘크리트 및 일부 철골조로 지하 1층, 지상 8~9층 4개동으로 구성되며 연면적 39,098㎡(11,827평)규모로
여학생동, 남학생동, 남녀혼합동, 외국인교수동, 부대시설 등으로 학생기숙사 1인실 70실, 2인실 800실 등 총 1,670명과 외국인교수 80세대를
수용할 계획이며 금년도에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
이처럼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이문동 캠퍼스 시대가 열린 이후 글로벌대학으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끊임없
1970년
2009년
는 변화와 발전을 해왔으며, 지금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과학적인 마스터플랜을 기초로 학생들이 더 좋은
 도서관 개관시 참고도서관과 현재의 법학도서관의 모습
환경과 시설에서 글로벌리더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1963년
2009년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하고 있는 서울캠퍼스
서울캠퍼스는 2008년부터 개교 55주년을 맞는 2009년에 이르러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우선 2008년에 완공된 국제학사
GlobeeDorm은 662명의 학생을 수용하고 있으며 이중 약 60%는 외국인 재학생으로 선발되어 일상 속에서 글로벌 라이프를 체험할 수 있는 공
간이 되고 있으며 1~4층은 학생회관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로스쿨 인재양성을 위한 법학관을 신축하여 국내법에 대한 법률적 식견과 외국어는 물론 외국의 문화와 지역사정에 밝은 국제지
역전문법조인 양성을 위한 완벽한 시설을 갖추었다. 2009년에는 구본관을 철거하고 신본관 앞 잔디광장을 조성하였으며, 구본관의 일부는 학교
역사관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문관과 멀티미디어교육원의 외벽 리모델링 공사를 모두 마무리하여 외형적으로
노후된 건물을 새롭게 단장하여 더욱더 아름다운 캠퍼스로 변화하였다. 특히 인문과학관 전면에는 휴게테크를 설치하여 학생편의를 도모하였다.
또한 옥상에는 장식탑을 설치하여 현대적 느낌의 외관을 구성하고 경관조명을 설치하였다.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