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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p e c i a l T h e m e
중남미 환경 외교에 있어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다
한국의 대 중남미 환경 및 자원외교 확대에 기여하다
2009년 9월 중남미연구소는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한 대학
institute of
중점연구소(융복합) 프로젝트에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한·
중점연구사업단 프로젝트 선정으로
Latin
중남미 환경협력 모델 창출’이라는 주제로 선정됨에 따라 산하
amErican
한-중남미녹색융합센터를 설립한
기관인 한-중남미녹색융합센터(Korea-Latin America Green
stUdiEs
Convergence Center)를 설립하고 관련 연구를 추진 중에 있다.
중남미연구소
이는 한국과 중남미 지역 간 환경제도, 정책, 기구 등의 분석과
연구를 통해 중요한 환경정보들을 제공하고 분석·평가함으로써,
한국의 대 중남미 환경 및 자원외교 확대를 위한 정책적 지원
한국외대 중남미연구소는 라틴아메리카 지역연구가 전인미답의 상태였던 시절 설립되었기 때문에
및 신재생에너지 등을 포함한 양 지역 간의 환경산업 협력 강화
우리나라 중남미지역연구의 역사와 그 궤를 같이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9년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한 대학중점연구소 프로젝트에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한?중남
에 기여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한국의 미
미 환경협력 모델 창출’이라는 주제로 선정되어 한-중남미녹색융합센터를 설립하여 관련 연구를
래 녹색성장 모델이 국제적 차원의 환경협력 모델로 이어져 보
추진하고 있기도 하다.
다 큰 시너지를 창출해내는 데 한국외대 중남미연구소가 중추
적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한-중남미녹색융합센터의 기대효과는 첫째, 한-중남미 환경협
력 모델 사례들을 유형화하고 종합해 이를 데이터베이스화 한
다는 것이고 이는 향후 환경협력과 융합녹색 기술협력을 위한
기반을 제공할 수 있게된다. 둘째, 유형화된 환경협력 모델에 대
한 사례를 종합해 가능성을 진단하고 한-중남미 환경협력 정
책의 대안으로 제시하게되며, 끝으로 중남미 환경협력 이슈들
을 사회과학과 자연과학의 융복합 학문으로 발전시켜 이를 교
육과정과 접목해 새로운 학문으로 발전시키게 될 것이다.
라틴아메리카 지역연구, 그 새로운 학문의 길을 걷다
1970년대, 우리나라에 중남미 지역연구라는 새로운 학문
의 역사를 써 온 한국외대 중남미연구소. 신인문주의(neo-
한국외대 중남미연구소는 1974년에 대부분 UN 창립회원국들로 구성된 방대한 라틴아
humanism) 정신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중심에
메리카 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을 연구하고, 이를 통해 한국의 대 중남미 지역
서 라틴아메리카 지역 연구를 이끌어갈 한국외대 중남미연구소
국가들과의 관계를 더욱 긴밀히 하며, 나아가 동 지역 전문인 양성에 기여하기 위하여
의 활약이 기대된다.
설립되었다. 사실, 1970년대까지 한국에서 라틴아메리카 지역연구는 실질적으로 전인미
답의 상태였다. 따라서 초창기 중남미연구소의 설립 목적은 지역의 이해를 도모하는 동
시에 산학협동에 동참하며,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었다.
반면 오늘날 중남미연구소는 연구분야의 다변화, 연구역량의 강화 및 국내외 네트워킹
확대를 통해 국제적 연구기관으로 도약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연구
성과를 사회에 환원하는 대국민 서비스도 확대하고 있다.
중남미연구소의 사업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라틴아메리카 지역 국가의 정치·경제
·사회·문화 연구, 라틴아메리카 지역 국가와 한국과의 외교 및 경제교류 확대 방안 연구,
현지 학자 초빙 학술강연회 집행 및 학술연구지 발간, 현지에 진출하는 기업 및 개인에
대한 자문에 이르기까지 매우 방대한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중남미연구소는 33개국에 달하는 대규모 지역 블록으로 구성된 라틴아메리카
지역과 우리나라와의 상호교류 확대와 다양한 분야에 걸친 정보 축적 및 학문적 이해
의 고양을 목표로 학문적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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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환경 외교에 있어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다
한국의 대 중남미 환경 및 자원외교 확대에 기여하다
2009년 9월 중남미연구소는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한 대학
institute of
중점연구소(융복합) 프로젝트에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한·
중점연구사업단 프로젝트 선정으로
Latin
중남미 환경협력 모델 창출’이라는 주제로 선정됨에 따라 산하
amErican
한-중남미녹색융합센터를 설립한
기관인 한-중남미녹색융합센터(Korea-Latin America Green
stUdiEs
Convergence Center)를 설립하고 관련 연구를 추진 중에 있다.
중남미연구소
이는 한국과 중남미 지역 간 환경제도, 정책, 기구 등의 분석과
연구를 통해 중요한 환경정보들을 제공하고 분석·평가함으로써,
한국의 대 중남미 환경 및 자원외교 확대를 위한 정책적 지원
한국외대 중남미연구소는 라틴아메리카 지역연구가 전인미답의 상태였던 시절 설립되었기 때문에
및 신재생에너지 등을 포함한 양 지역 간의 환경산업 협력 강화
우리나라 중남미지역연구의 역사와 그 궤를 같이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9년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한 대학중점연구소 프로젝트에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한?중남
에 기여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한국의 미
미 환경협력 모델 창출’이라는 주제로 선정되어 한-중남미녹색융합센터를 설립하여 관련 연구를
래 녹색성장 모델이 국제적 차원의 환경협력 모델로 이어져 보
추진하고 있기도 하다.
다 큰 시너지를 창출해내는 데 한국외대 중남미연구소가 중추
적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한-중남미녹색융합센터의 기대효과는 첫째, 한-중남미 환경협
력 모델 사례들을 유형화하고 종합해 이를 데이터베이스화 한
다는 것이고 이는 향후 환경협력과 융합녹색 기술협력을 위한
기반을 제공할 수 있게된다. 둘째, 유형화된 환경협력 모델에 대
한 사례를 종합해 가능성을 진단하고 한-중남미 환경협력 정
책의 대안으로 제시하게되며, 끝으로 중남미 환경협력 이슈들
을 사회과학과 자연과학의 융복합 학문으로 발전시켜 이를 교
육과정과 접목해 새로운 학문으로 발전시키게 될 것이다.
라틴아메리카 지역연구, 그 새로운 학문의 길을 걷다
1970년대, 우리나라에 중남미 지역연구라는 새로운 학문
의 역사를 써 온 한국외대 중남미연구소. 신인문주의(neo-
한국외대 중남미연구소는 1974년에 대부분 UN 창립회원국들로 구성된 방대한 라틴아
humanism) 정신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중심에
메리카 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을 연구하고, 이를 통해 한국의 대 중남미 지역
서 라틴아메리카 지역 연구를 이끌어갈 한국외대 중남미연구소
국가들과의 관계를 더욱 긴밀히 하며, 나아가 동 지역 전문인 양성에 기여하기 위하여
의 활약이 기대된다.
설립되었다. 사실, 1970년대까지 한국에서 라틴아메리카 지역연구는 실질적으로 전인미
답의 상태였다. 따라서 초창기 중남미연구소의 설립 목적은 지역의 이해를 도모하는 동
시에 산학협동에 동참하며,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었다.
반면 오늘날 중남미연구소는 연구분야의 다변화, 연구역량의 강화 및 국내외 네트워킹
확대를 통해 국제적 연구기관으로 도약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연구
성과를 사회에 환원하는 대국민 서비스도 확대하고 있다.
중남미연구소의 사업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라틴아메리카 지역 국가의 정치·경제
·사회·문화 연구, 라틴아메리카 지역 국가와 한국과의 외교 및 경제교류 확대 방안 연구,
현지 학자 초빙 학술강연회 집행 및 학술연구지 발간, 현지에 진출하는 기업 및 개인에
대한 자문에 이르기까지 매우 방대한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중남미연구소는 33개국에 달하는 대규모 지역 블록으로 구성된 라틴아메리카
지역과 우리나라와의 상호교류 확대와 다양한 분야에 걸친 정보 축적 및 학문적 이해
의 고양을 목표로 학문적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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