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8페이지
13페이지 본문시작
2
he Korean Society of Contempora
GLOBAL HUFS
ry European Studies and Institute for
EU Studies HUFS is held the Seventh Joi
nt Conference on European Studies in Korea
at HUFS 31, may in commemoration of the
50th anniversary of establishing the diplom
atic relationship between Korea and the EU.
The conference theme of this year was ‘Solid
arity and Networks: Rethinking European St
udies in Korea’ to re-interpret the issues on:
the establishment since 2010 of a new insti
tutional framework, Korean-EU FTA impli
cations, Euro crisis, and solidarity and netw
orks between the Korean peninsula and the
3
EU after North Korea’s nuclear threat.
1
학술대회에 참석한 벨기에 유럽대학 폴 드마에
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2
대회에 참석한 코즐로프스키 주한 EU대표부
대사와 폴 드마에 유럽대학 총장
3
유럽대상을 시상하고 있는 이복남 한국유럽학회
회장과 수상자인 이욱헌 전 외교부 유럽국장
1
평가하는 자리였다.
이어 박철 총장은 환영사에서 “한-EU
날인 6월 1일(토) 오전 12시 30분까지
한-EU 수교 50주년 기념 제7회 한국유럽학연합학술대회
한국유럽학회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한국외국어대에서 ‘한-EU 수교 50주년 기념
대회 첫날인 5월 31일(금) 오후 1시,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며 한국유럽학회
이틀에 걸쳐 국제관 각 회의실에서 총
한-EU 수교 50주년,
제7회 한국유럽학연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미네르바 콤플렉스 국제회의실에서 개
와 함께 7번째 학술대회를 열게 된 것
21개 분과회의가 진행되었다. 각 분과
이번 학술대회는 한-EU 수교 50주년을
회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토마스 코
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유럽학 연구에
회의는 열띤 주제발표와 진지한 토론,
과거를 점검하고
기념해 특별히 1박 2일 동안 ‘연대와 관계망:
즐로프스키 EU대표부 대사와 프랑수
서 한국외대의 위상과 책임감에 대해
질의응답으로 이어졌다.
한국유럽학의 재조명’을 주제로 성대히
아 봉탕 벨기에 대사, 그리고 벨기에 유
강조했다.
한국유럽학연합학술대회는 7회를 이
새로운 미래를 논의하다
진행되었다.
럽대학의 폴 드마에 총장이 참석하였
다음으로 토마스 코즐로프스키 주한 EU
어 오면서 패널 구성의 다양성과 시의
으며, 한국EU학회 김도훈 회장, 한국유
대표부 대사, 양승조 한·EU의원 외교협
성 있는 적절한 주제의 결합을 통해 유
장소: 미네르바 콤플렉스 국제회의실
럽학회 이복남 회장, 박광무 한국문화
의회 부회장, 박광무 한국문화관광연구
럽학 관련 학회의 협력과 역량을 대내
시간: 2013년 5월 31일(금) ~ 6월 1일(토)
관광연구원 원장과 하태역 외교부 유
원 원장, 김도훈 한국 EU학회 회장, 하태
외적으로 보여주는 한편 한국 내 유럽
럽국장 등이 배석해 자리를 빛냈다.
역 외교부 유럽국장 등의 축사가 이어져
학 네트워크 형성에 많은 기여를 하고
국외대 EU 연구소(소장 박노호)
전인 1973년도에 3억 4천 달러에 불
연구원 등 다양한 기관과 조직이 참여하
이번 학술대회를 한국외대와 함께 개
이번 학술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50년간의
와 한국유럽학회(회장 이복남
과했던 한-EU 교역액은 어느새 1,000
여 총 57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최한 한국유럽학회 이복남 회장은 개
축사가 끝난 후, 2013 유럽 대상 시상식
한국 유럽학 연구를 재조명하는 뜻깊
수원대 교수)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
억 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또한 2011년
대회의 주제는 ‘연대와 관계망: 한
회사를 통해 “오늘 한-EU 수교 50주년
이 이어졌다. 올해는 학술 분야에 한국문
은 자리로서 앞으로 유럽학 연구의 획
국유럽학연합학술대회는 지난 2007년
한-EU FTA 체결 이후 교역 규모는 더
국유럽학의 재조명 Solidarity and
을 기념하는 제7회 한국유럽학연합학
화관광연구원, 외교 분야에 이욱헌 전 외
기적인 전기가 될 만한 대회로 평가받
로마 조약 5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처
욱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Networks: Rethinking European
술대회를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개최
교부 유럽국장, 문화 분야에 김의정 명
았다.
음 출범한 이후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
올해 한국유럽학연합학술대회는 특별히
Studies in Korea’로 2010년 한-EU 기
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원문화재단 이사장, 언론 분야에 KBS
았다. 올해는 특별히 한-EU 수교 50주
한-EU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1박 2일의
본협정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 동반자
“이 학술대회가 앞으로 유럽연합과 한
World Radio가 각각 그간의 공로를 인
년을 맞는 해이다. 1963년 수교 이후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그 어느 때보다 많
관계의 출범, 한-EU FTA 체결, 유럽재
국, 양 지역의 연대와 발전을 심화시키
정받아 유럽 대상을 수상하였다.
50년 동안 우리나라와 유럽은 줄곧 상
은 학회와 국내대학 4개 EU 센터, 국제
정위기, 북핵 사태 이후 유럽과 한반도
는 계기를 마련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개회식 이후에는 국제관 애경홀에서
호 협조적인 관계를 지속해 왔다. 40년
무역연구원, 대회경제정책연구원, 관세
의 연대와 관계망을 다시 조명해보고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체 회의가 열렸다. 전체 회의 후 다음
10
11
he Korean Society of Contempora
GLOBAL HUFS
ry European Studies and Institute for
EU Studies HUFS is held the Seventh Joi
nt Conference on European Studies in Korea
at HUFS 31, may in commemoration of the
50th anniversary of establishing the diplom
atic relationship between Korea and the EU.
The conference theme of this year was ‘Solid
arity and Networks: Rethinking European St
udies in Korea’ to re-interpret the issues on:
the establishment since 2010 of a new insti
tutional framework, Korean-EU FTA impli
cations, Euro crisis, and solidarity and netw
orks between the Korean peninsula and the
3
EU after North Korea’s nuclear threat.
1
학술대회에 참석한 벨기에 유럽대학 폴 드마에
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2
대회에 참석한 코즐로프스키 주한 EU대표부
대사와 폴 드마에 유럽대학 총장
3
유럽대상을 시상하고 있는 이복남 한국유럽학회
회장과 수상자인 이욱헌 전 외교부 유럽국장
1
평가하는 자리였다.
이어 박철 총장은 환영사에서 “한-EU
날인 6월 1일(토) 오전 12시 30분까지
한-EU 수교 50주년 기념 제7회 한국유럽학연합학술대회
한국유럽학회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한국외국어대에서 ‘한-EU 수교 50주년 기념
대회 첫날인 5월 31일(금) 오후 1시,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며 한국유럽학회
이틀에 걸쳐 국제관 각 회의실에서 총
한-EU 수교 50주년,
제7회 한국유럽학연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미네르바 콤플렉스 국제회의실에서 개
와 함께 7번째 학술대회를 열게 된 것
21개 분과회의가 진행되었다. 각 분과
이번 학술대회는 한-EU 수교 50주년을
회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토마스 코
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유럽학 연구에
회의는 열띤 주제발표와 진지한 토론,
과거를 점검하고
기념해 특별히 1박 2일 동안 ‘연대와 관계망:
즐로프스키 EU대표부 대사와 프랑수
서 한국외대의 위상과 책임감에 대해
질의응답으로 이어졌다.
한국유럽학의 재조명’을 주제로 성대히
아 봉탕 벨기에 대사, 그리고 벨기에 유
강조했다.
한국유럽학연합학술대회는 7회를 이
새로운 미래를 논의하다
진행되었다.
럽대학의 폴 드마에 총장이 참석하였
다음으로 토마스 코즐로프스키 주한 EU
어 오면서 패널 구성의 다양성과 시의
으며, 한국EU학회 김도훈 회장, 한국유
대표부 대사, 양승조 한·EU의원 외교협
성 있는 적절한 주제의 결합을 통해 유
장소: 미네르바 콤플렉스 국제회의실
럽학회 이복남 회장, 박광무 한국문화
의회 부회장, 박광무 한국문화관광연구
럽학 관련 학회의 협력과 역량을 대내
시간: 2013년 5월 31일(금) ~ 6월 1일(토)
관광연구원 원장과 하태역 외교부 유
원 원장, 김도훈 한국 EU학회 회장, 하태
외적으로 보여주는 한편 한국 내 유럽
럽국장 등이 배석해 자리를 빛냈다.
역 외교부 유럽국장 등의 축사가 이어져
학 네트워크 형성에 많은 기여를 하고
국외대 EU 연구소(소장 박노호)
전인 1973년도에 3억 4천 달러에 불
연구원 등 다양한 기관과 조직이 참여하
이번 학술대회를 한국외대와 함께 개
이번 학술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50년간의
와 한국유럽학회(회장 이복남
과했던 한-EU 교역액은 어느새 1,000
여 총 57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최한 한국유럽학회 이복남 회장은 개
축사가 끝난 후, 2013 유럽 대상 시상식
한국 유럽학 연구를 재조명하는 뜻깊
수원대 교수)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
억 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또한 2011년
대회의 주제는 ‘연대와 관계망: 한
회사를 통해 “오늘 한-EU 수교 50주년
이 이어졌다. 올해는 학술 분야에 한국문
은 자리로서 앞으로 유럽학 연구의 획
국유럽학연합학술대회는 지난 2007년
한-EU FTA 체결 이후 교역 규모는 더
국유럽학의 재조명 Solidarity and
을 기념하는 제7회 한국유럽학연합학
화관광연구원, 외교 분야에 이욱헌 전 외
기적인 전기가 될 만한 대회로 평가받
로마 조약 5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처
욱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Networks: Rethinking European
술대회를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개최
교부 유럽국장, 문화 분야에 김의정 명
았다.
음 출범한 이후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
올해 한국유럽학연합학술대회는 특별히
Studies in Korea’로 2010년 한-EU 기
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원문화재단 이사장, 언론 분야에 KBS
았다. 올해는 특별히 한-EU 수교 50주
한-EU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1박 2일의
본협정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 동반자
“이 학술대회가 앞으로 유럽연합과 한
World Radio가 각각 그간의 공로를 인
년을 맞는 해이다. 1963년 수교 이후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그 어느 때보다 많
관계의 출범, 한-EU FTA 체결, 유럽재
국, 양 지역의 연대와 발전을 심화시키
정받아 유럽 대상을 수상하였다.
50년 동안 우리나라와 유럽은 줄곧 상
은 학회와 국내대학 4개 EU 센터, 국제
정위기, 북핵 사태 이후 유럽과 한반도
는 계기를 마련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개회식 이후에는 국제관 애경홀에서
호 협조적인 관계를 지속해 왔다. 40년
무역연구원, 대회경제정책연구원, 관세
의 연대와 관계망을 다시 조명해보고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체 회의가 열렸다. 전체 회의 후 다음
10
11
13페이지 본문끝
메뉴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