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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ama & HUFS
Obama & HUFS
오바마 미국 대통령 특별연설 축하메시지_
오바마 미국 대통령 특별연설 축하메시지_
권순한 총동문회장
미주동문연합회 이영희 회장?이덕선 이사장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은
Your words will change the lives and
futures of many students here at HUFS
‘HUFS Doctrine’으로 역사에 기억될 것입니다
Dear Mr. President: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3월 26일
On behalf of over 10,000 alumni of the Hank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HUFS)
한국외국어대학교를 방문하여 특별dustjf을 합니다. 총동문회는 먼저 11만 동문의
living in the United States as well as those who live in the rest of the Americas, and as
이름으로 오바마 대통령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grateful and proud Korean-Americans, it is with a tremendous sense of honor, joy and
또한 소중한 손님을 맞이하는 모교의 박철 총장님을 비롯한 모든 교직원과
happiness that we welcome you to the campus of our alma mater.
학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보냅니다. 미국 대통령의 방문은 그간 우리 모교가 국내
With its unique founding spirit, educational philosophy and special emphasis in
최고의 글로벌 대학으로서 쌓아 올린 명성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모든 동문들에게
foreign languages and international studies, HUFS has produced a large number of
무한한 자긍심을 제고하는 경사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미국의 ABC, 한국의
leaders in business worldwide, government services, diplomacy and communications.
KBS 등 주요 방송사가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을 생중계하는 가운데 전 세계의
Your historical visit is one that we, the graduates, as well as the students and their
이목이 우리 모교의 미네르바 홀에 집중되는 것은 모교의 명예를 드높이는 데에
families will remember for a very long time. Your every word and gesture will be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값어치를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ingrained in all of the students at HUFS and will leave an indelible mark.
따지고 보면 오바마 대통령이 한국외대를 선택한 것은 우연한 것이 아닙니다. 이는
We appreciate your kind and encouraging comments and views on education in Korea.
개교 이래 60여 년간 5대양 6대주를 누비며 대한민국의 경제성장과 글로벌화에
It is without hesitation that we can say that many of our successful leaders have reaped
앞장서 온 동문들의 노력이 반영된 것이며, 최근 강력한 내적 개혁을 추진하고 첨단
the benefit of training they received through the American higher education system.
인프라 캠퍼스를 구축한 대학 집행부의 노고가 빛을 본 결과이기도 합니다.
The relationship between Korea and the United States has been an essential element in
세계평화에 대해 중요한 메시지를 전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은 앞으로
the continuing development and progress of the “economic miracle” in Korea.
‘HUFS Doctrine’이 되어 역사에 기억될 것입니다. 이번 핵안보정상회의의 정신대로
As Korean-Americans, we welcome and admire your decision to send Ambassador
우리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앞으로 세계평화에 기여하고 진리?평화?창조의 교훈에
Sung Y. Kim to Korea as your representative and your recent decision to nominate Dr.
Jim Yong Kim to head the World Bank. Your choices reflect your recognition of the
걸맞은 인재 육성에 더욱 매진함으로써 세계 최고의 명문 대학으로 우뚝 서 줄 것을
achievements and contributions made not only by these individuals but also by the
기대합니다.
Korean-American community in the United States. These milestones provide hope and
다시 한 번 이번 경사를 축하하며 행사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학교 담당자
encouragement to current and future generations of not only the Korean-Americans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but of all immigrants in the United States.
We thank you for your visit and believe that your words will change the lives and
futures of many students here at HUFS. We wish you much success in your unceasing
2012년 3월 25일
efforts toward world peace.
한국외국어대학교 총동문회장 권 순 한
Sincerely, Young Hee Lim, President
Matthew Duksun Lee, Chairman of the Board of Directors
12
13
spring 2012 ? no 75
Hank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Obama & HUFS
오바마 미국 대통령 특별연설 축하메시지_
오바마 미국 대통령 특별연설 축하메시지_
권순한 총동문회장
미주동문연합회 이영희 회장?이덕선 이사장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은
Your words will change the lives and
futures of many students here at HUFS
‘HUFS Doctrine’으로 역사에 기억될 것입니다
Dear Mr. President: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3월 26일
On behalf of over 10,000 alumni of the Hank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HUFS)
한국외국어대학교를 방문하여 특별dustjf을 합니다. 총동문회는 먼저 11만 동문의
living in the United States as well as those who live in the rest of the Americas, and as
이름으로 오바마 대통령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grateful and proud Korean-Americans, it is with a tremendous sense of honor, joy and
또한 소중한 손님을 맞이하는 모교의 박철 총장님을 비롯한 모든 교직원과
happiness that we welcome you to the campus of our alma mater.
학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보냅니다. 미국 대통령의 방문은 그간 우리 모교가 국내
With its unique founding spirit, educational philosophy and special emphasis in
최고의 글로벌 대학으로서 쌓아 올린 명성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모든 동문들에게
foreign languages and international studies, HUFS has produced a large number of
무한한 자긍심을 제고하는 경사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미국의 ABC, 한국의
leaders in business worldwide, government services, diplomacy and communications.
KBS 등 주요 방송사가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을 생중계하는 가운데 전 세계의
Your historical visit is one that we, the graduates, as well as the students and their
이목이 우리 모교의 미네르바 홀에 집중되는 것은 모교의 명예를 드높이는 데에
families will remember for a very long time. Your every word and gesture will be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값어치를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ingrained in all of the students at HUFS and will leave an indelible mark.
따지고 보면 오바마 대통령이 한국외대를 선택한 것은 우연한 것이 아닙니다. 이는
We appreciate your kind and encouraging comments and views on education in Korea.
개교 이래 60여 년간 5대양 6대주를 누비며 대한민국의 경제성장과 글로벌화에
It is without hesitation that we can say that many of our successful leaders have reaped
앞장서 온 동문들의 노력이 반영된 것이며, 최근 강력한 내적 개혁을 추진하고 첨단
the benefit of training they received through the American higher education system.
인프라 캠퍼스를 구축한 대학 집행부의 노고가 빛을 본 결과이기도 합니다.
The relationship between Korea and the United States has been an essential element in
세계평화에 대해 중요한 메시지를 전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은 앞으로
the continuing development and progress of the “economic miracle” in Korea.
‘HUFS Doctrine’이 되어 역사에 기억될 것입니다. 이번 핵안보정상회의의 정신대로
As Korean-Americans, we welcome and admire your decision to send Ambassador
우리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앞으로 세계평화에 기여하고 진리?평화?창조의 교훈에
Sung Y. Kim to Korea as your representative and your recent decision to nominate Dr.
Jim Yong Kim to head the World Bank. Your choices reflect your recognition of the
걸맞은 인재 육성에 더욱 매진함으로써 세계 최고의 명문 대학으로 우뚝 서 줄 것을
achievements and contributions made not only by these individuals but also by the
기대합니다.
Korean-American community in the United States. These milestones provide hope and
다시 한 번 이번 경사를 축하하며 행사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학교 담당자
encouragement to current and future generations of not only the Korean-Americans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but of all immigrants in the United States.
We thank you for your visit and believe that your words will change the lives and
futures of many students here at HUFS. We wish you much success in your unceasing
2012년 3월 25일
efforts toward world peace.
한국외국어대학교 총동문회장 권 순 한
Sincerely, Young Hee Lim, President
Matthew Duksun Lee, Chairman of the Board of Dire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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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2012 ? no 75
Hank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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