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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페이지 본문시작
President Barack Obama's
Special Address
연설문(국문)
버 락 오 바 마 ( B a r a c k O b a m a ) 미 국 대 통 령 의 한 국 외 대 연 설 문
우리는 함께 단결하고, 함께 협력하며, 함께 갑시다.
같이 갑시다!
안녕하십니까. 박철 총장님과 교·강사, 교직원, 그리고
용사들을 기억합니다. 그들을 기리면서 우리는
제가 서울에 온 것은 한미 양국의 공통된 미래를,
어제 비무장지대를 둘러보면서, 그리고 오늘 여러분의
외대의 외국어
학생 여러분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합니다. 한국외국어대
한미 동맹의 요체에 해당하는, 변치 않는 한 가지 다짐을
그리고 양국이 공통의 도전에 함께 대처해나갈 전례없는
눈을 바라보면서, 저는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
교육 과정은 세계 최고로
학교에서 이렇게 연설을 하게 되어 큰 영광입니다.
재확인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함께 할 것이고, 대한민국
기회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이틀 간 우리는 이명
역시 바뀔 수 있음을 웅변해주는 또 다른 민족의 역사를
이 훌륭한 대학에
박철 총장님께서 조금 전에 제게 명예 동문 자격을 수여
의 안보에 대한 미국의 의지는 결코 흔들리지 않으리라는
박 대통령의 리더십 하에 전 세계 핵물질 방호(Secure)를
떠올립니다. 끔찍한 전쟁 끝에 자부심 강한 한 민족이
손꼽히기 때문에
해 주신 데 대해서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외대의
다짐 말입니다.
통한 핵 테러 예방이라는 시급한 과제에서 진척을 이룰
둘로 갈라졌습니다. 요새화된 국경선을 따라 중무장한
와 보십시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
외국어 교육 과정은 세계 최고로 손꼽히기 때문에
것입니다. 이 과제는 사실 제가 오늘 여러분께 말씀드리
군대가 배치되었습니다. 수십 년 동안 다른 미래를 꿈꾸
새로운 세대가
제 한국어 실력보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 제 한국어 실력보다 월등히 나을
저는 또한 여러분 모두의 얼굴에서 한미 동맹의 힘을
고자 하는 더욱 광범하고 포괄적인 비전의 일부입니다.
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역사의 힘과 인간의 희망을
세계 무대로 뻗어
월등히 나을 것입니다.
것입니다. 그래서 이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한국어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외대는 수십년 동안 공무원, 외교
그 비전은 바로 핵무기 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억누를 수는 없었습니다. 결국 오늘날 독일 국민들은
나가며 그들의 부모와
“감사합니다.”
관, 경제인 등의 리더들을 배출해왔고, 이들은 한국이라
다시 하나가 되었습니다. 하나된 자유의 나라가 되었습
조부모는 꿈도 꾸지
는 현대의 기적을 일구어냈습니다. 이들은 한국을 극빈
(중략)
니다.
못했던 기회를 만들어
제가 대통령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국에서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역동적 경제 대국으로,
물론 한국과 독일이 같은 길을 걸으리라는 법은
세 번째입니다. 이제는 다른 어느 나라의 수도보다도
권위주의에서 활기찬 민주주의로, 내향적 국가에서 아시
우리의 미래상을 비웃는 세력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
없습니다. 그러나 이것만은 분명합니다. 역사의 흐름을
내고 있는 이 대학에
서울을 더 많이 방문한 셈입니다. 이는 한미 양국 간의
아를 비롯한 세계 각지의 안보와 번영을 이끄는 리더로,
이들은 우리가 꿈꾸는 미래가 절대 도달할 수 없는
영원히 막을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자유와 존엄성을
와 보십시오
결속과 유대가 그만큼 각별하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한 마디로 진정한 ‘글로벌 코리아’로 변모시켰습니다.
불가능한 목표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위대한 진보의
향한 깊은 열망은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갈라진
우리의 자유와 번영을 지키기 위해 애쓰시는 한미 양국의
가능성을 의심하는 사람들에게 저는 이렇게 말하겠습
한반도에서도 이는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한국인이
지도자들이 이 자리에 이토록 많이 참석해주신 것도
여기 계신 학생들 세대가 물려받을 한국은 바로 이런
니다. 한국에 와 보십시오. 전쟁의 잿더미 위에 빛나는
열망하는 그 날이 쉽게, 또는 희생 없이 오지는 않을 것
제게는 기쁜 일입니다. 한국계 미국인으로서는 최초로
나라입니다. 그리고 저는 한미 양국이 힘을 합치면 어떤
도시를 일으켜 세운 이 나라에 와 보십시오. 어제 제가
입니다. 그러나 그 날은 기어이 올 것입니다. 그 날이
주한미국대사로 부임하신 성 김(Sung Kim) 대사님도
일이든 해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 또한
서 있던 비무장지대에 가 보십시오. 발전을 열망하고
오면, 한 때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변화가 시작될 것
이 자리에 계십니다.
여러분의 부모님, 조부모님들처럼 미래란 우리 손에
국민을 위하는 나라와 제 나라 국민을 굶기는 나라가
입니다. 검문소가 열릴 것입니다. 감시 초소가 텅 빌 것
달려 있다는 것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오늘날의
국경을 사이에 두고 세상에서 가장 극명한 대치를 이루고
입니다. 오랜 세월 헤어졌던 이산 가족들이 다시 만날 것
저는 살아오면서 한미 양국 국민들이 서로 깊이 연관되어
디지털 시대에는 스마트폰과 트위터, 미투데이, 카카오
있는 그 곳에 한번 서 보십시오.
입니다. 한민족은 마침내 완전히 하나가 되어 자유로워
있음을 친구들과 동료들을 통해, 그리고 수많은 애국적
톡을 이용해 과거에는 상상도 못했을 정도로 국경을 초월
질 것입니다.
인 한국계 미국인들을 통해 몸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한 대화와 혁신이 가능해졌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이 훌륭한 대학에 와 보십시오. 새로운 세대가 세계 무대
그 가운데는 이 곳 서울에서 태어나 미국에 온 뒤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한류에 매료된 것도 놀라운 일이
로 뻗어 나가며 그들의 부모와 조부모는 꿈도 꾸지 못했
우리가 꿈꾸는 핵무기 없는 세상처럼, 하나 된 한국은
전 세계의 빈민과 병자들을 돕는 일에 평생을 바친 분도
아닙니다.
던 기회를 만들어 내고 있는 이 대학에 와 보십시오.
가까운 미래에 실현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계십니다. 제가 지난주에 세계은행 총재로 지명한
와서 오늘 이 자리에 오신 용기 있는 분들을 만나보십시오.
오늘부터 그 날까지, 그리고 그날 이후로도 우리는
짐 용 김(Jim Yong Kim) 박사님이 바로 그 분입니다.
또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제 방한에 앞서 주한미대사관
이 분들은 북한에서 태어났지만 자신이 알던 세상의 전부
한미 양국의 위대한 동맹 덕분에, 그리고 우리가 모든
은 한국인들에게 저에게 할 질문을 소셜 미디어로 보내
를 등진 채 자유와 기회를 찾아 목숨을 걸고 이 곳 남한에
한국인의 존엄성과 자유를 굳게 지지한다는 사실 때문
양국의 제복 입은 군인들 사이에서도 그러한 유대를 확인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에게 물어보세요
오신 남녀노소 새터민들입니다. 여러분이 살아오신 인생
에, 우리가 추구하는 안보와 우리가 원하는 평화의 실현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어제, 자유의 최전선인 비무장지대
(Ask President Obama)”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벤트
여정 속에는 진실이 있습니다. 바로 한민족은 하나라는
이 더 가까워졌음을 확신할 수 있고, 또 그것을 통해
그 어떤 시험 속에서도,
를 방문했을 때 만난 미군과 한국군 장병들에게서 그것을
였습니다. 접수된 질문 가운데는 이런 것도 있었습니다.
것입니다. 기회만 주어진다면, 그리고 자유만 주어진다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 어떤 시험 속에서도,
그 어떤 시련 앞에서도,
2012
느꼈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헌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인터넷 상에 대통령이 아닌 척 다른 이름으로 대통령을
면, 북녘 땅의 한국인들 또한 위대한 진보를 이룰 수 있
그 어떤 시련 앞에서도, 우리는 함께 단결하고,
우리는 함께 단결하고,
우리는 또한 한미 양국의 안보를 위해 목숨을 바친 모든
옹호하는 글을 게시한 적이 있습니까?” 진실로 그런 적
습니다.
함께 협력하며, 함께 갑시다. (한국어로) 같이 갑시다!
pring
함께 협력하며,
이들을 기억합니다. 2년 전 오늘 산화한 46인의 천안함
없습니다. 하지만 누가 알겠습니까? 제 딸들은 그랬을지
함께 갑시다.
도 모릅니다.
vol. 56
대단히 감사합니다.
(한국어로) 같이 갑시다!
MI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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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문(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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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함께 단결하고, 함께 협력하며, 함께 갑시다.
같이 갑시다!
안녕하십니까. 박철 총장님과 교·강사, 교직원, 그리고
용사들을 기억합니다. 그들을 기리면서 우리는
제가 서울에 온 것은 한미 양국의 공통된 미래를,
어제 비무장지대를 둘러보면서, 그리고 오늘 여러분의
외대의 외국어
학생 여러분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합니다. 한국외국어대
한미 동맹의 요체에 해당하는, 변치 않는 한 가지 다짐을
그리고 양국이 공통의 도전에 함께 대처해나갈 전례없는
눈을 바라보면서, 저는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
교육 과정은 세계 최고로
학교에서 이렇게 연설을 하게 되어 큰 영광입니다.
재확인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함께 할 것이고, 대한민국
기회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이틀 간 우리는 이명
역시 바뀔 수 있음을 웅변해주는 또 다른 민족의 역사를
이 훌륭한 대학에
박철 총장님께서 조금 전에 제게 명예 동문 자격을 수여
의 안보에 대한 미국의 의지는 결코 흔들리지 않으리라는
박 대통령의 리더십 하에 전 세계 핵물질 방호(Secure)를
떠올립니다. 끔찍한 전쟁 끝에 자부심 강한 한 민족이
손꼽히기 때문에
해 주신 데 대해서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외대의
다짐 말입니다.
통한 핵 테러 예방이라는 시급한 과제에서 진척을 이룰
둘로 갈라졌습니다. 요새화된 국경선을 따라 중무장한
와 보십시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
외국어 교육 과정은 세계 최고로 손꼽히기 때문에
것입니다. 이 과제는 사실 제가 오늘 여러분께 말씀드리
군대가 배치되었습니다. 수십 년 동안 다른 미래를 꿈꾸
새로운 세대가
제 한국어 실력보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 제 한국어 실력보다 월등히 나을
저는 또한 여러분 모두의 얼굴에서 한미 동맹의 힘을
고자 하는 더욱 광범하고 포괄적인 비전의 일부입니다.
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역사의 힘과 인간의 희망을
세계 무대로 뻗어
월등히 나을 것입니다.
것입니다. 그래서 이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한국어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외대는 수십년 동안 공무원, 외교
그 비전은 바로 핵무기 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억누를 수는 없었습니다. 결국 오늘날 독일 국민들은
나가며 그들의 부모와
“감사합니다.”
관, 경제인 등의 리더들을 배출해왔고, 이들은 한국이라
다시 하나가 되었습니다. 하나된 자유의 나라가 되었습
조부모는 꿈도 꾸지
는 현대의 기적을 일구어냈습니다. 이들은 한국을 극빈
(중략)
니다.
못했던 기회를 만들어
제가 대통령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국에서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역동적 경제 대국으로,
물론 한국과 독일이 같은 길을 걸으리라는 법은
세 번째입니다. 이제는 다른 어느 나라의 수도보다도
권위주의에서 활기찬 민주주의로, 내향적 국가에서 아시
우리의 미래상을 비웃는 세력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
없습니다. 그러나 이것만은 분명합니다. 역사의 흐름을
내고 있는 이 대학에
서울을 더 많이 방문한 셈입니다. 이는 한미 양국 간의
아를 비롯한 세계 각지의 안보와 번영을 이끄는 리더로,
이들은 우리가 꿈꾸는 미래가 절대 도달할 수 없는
영원히 막을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자유와 존엄성을
와 보십시오
결속과 유대가 그만큼 각별하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한 마디로 진정한 ‘글로벌 코리아’로 변모시켰습니다.
불가능한 목표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위대한 진보의
향한 깊은 열망은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갈라진
우리의 자유와 번영을 지키기 위해 애쓰시는 한미 양국의
가능성을 의심하는 사람들에게 저는 이렇게 말하겠습
한반도에서도 이는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한국인이
지도자들이 이 자리에 이토록 많이 참석해주신 것도
여기 계신 학생들 세대가 물려받을 한국은 바로 이런
니다. 한국에 와 보십시오. 전쟁의 잿더미 위에 빛나는
열망하는 그 날이 쉽게, 또는 희생 없이 오지는 않을 것
제게는 기쁜 일입니다. 한국계 미국인으로서는 최초로
나라입니다. 그리고 저는 한미 양국이 힘을 합치면 어떤
도시를 일으켜 세운 이 나라에 와 보십시오. 어제 제가
입니다. 그러나 그 날은 기어이 올 것입니다. 그 날이
주한미국대사로 부임하신 성 김(Sung Kim) 대사님도
일이든 해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 또한
서 있던 비무장지대에 가 보십시오. 발전을 열망하고
오면, 한 때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변화가 시작될 것
이 자리에 계십니다.
여러분의 부모님, 조부모님들처럼 미래란 우리 손에
국민을 위하는 나라와 제 나라 국민을 굶기는 나라가
입니다. 검문소가 열릴 것입니다. 감시 초소가 텅 빌 것
달려 있다는 것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오늘날의
국경을 사이에 두고 세상에서 가장 극명한 대치를 이루고
입니다. 오랜 세월 헤어졌던 이산 가족들이 다시 만날 것
저는 살아오면서 한미 양국 국민들이 서로 깊이 연관되어
디지털 시대에는 스마트폰과 트위터, 미투데이, 카카오
있는 그 곳에 한번 서 보십시오.
입니다. 한민족은 마침내 완전히 하나가 되어 자유로워
있음을 친구들과 동료들을 통해, 그리고 수많은 애국적
톡을 이용해 과거에는 상상도 못했을 정도로 국경을 초월
질 것입니다.
인 한국계 미국인들을 통해 몸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한 대화와 혁신이 가능해졌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이 훌륭한 대학에 와 보십시오. 새로운 세대가 세계 무대
그 가운데는 이 곳 서울에서 태어나 미국에 온 뒤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한류에 매료된 것도 놀라운 일이
로 뻗어 나가며 그들의 부모와 조부모는 꿈도 꾸지 못했
우리가 꿈꾸는 핵무기 없는 세상처럼, 하나 된 한국은
전 세계의 빈민과 병자들을 돕는 일에 평생을 바친 분도
아닙니다.
던 기회를 만들어 내고 있는 이 대학에 와 보십시오.
가까운 미래에 실현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계십니다. 제가 지난주에 세계은행 총재로 지명한
와서 오늘 이 자리에 오신 용기 있는 분들을 만나보십시오.
오늘부터 그 날까지, 그리고 그날 이후로도 우리는
짐 용 김(Jim Yong Kim) 박사님이 바로 그 분입니다.
또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제 방한에 앞서 주한미대사관
이 분들은 북한에서 태어났지만 자신이 알던 세상의 전부
한미 양국의 위대한 동맹 덕분에, 그리고 우리가 모든
은 한국인들에게 저에게 할 질문을 소셜 미디어로 보내
를 등진 채 자유와 기회를 찾아 목숨을 걸고 이 곳 남한에
한국인의 존엄성과 자유를 굳게 지지한다는 사실 때문
양국의 제복 입은 군인들 사이에서도 그러한 유대를 확인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에게 물어보세요
오신 남녀노소 새터민들입니다. 여러분이 살아오신 인생
에, 우리가 추구하는 안보와 우리가 원하는 평화의 실현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어제, 자유의 최전선인 비무장지대
(Ask President Obama)”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벤트
여정 속에는 진실이 있습니다. 바로 한민족은 하나라는
이 더 가까워졌음을 확신할 수 있고, 또 그것을 통해
그 어떤 시험 속에서도,
를 방문했을 때 만난 미군과 한국군 장병들에게서 그것을
였습니다. 접수된 질문 가운데는 이런 것도 있었습니다.
것입니다. 기회만 주어진다면, 그리고 자유만 주어진다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 어떤 시험 속에서도,
그 어떤 시련 앞에서도,
2012
느꼈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헌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인터넷 상에 대통령이 아닌 척 다른 이름으로 대통령을
면, 북녘 땅의 한국인들 또한 위대한 진보를 이룰 수 있
그 어떤 시련 앞에서도, 우리는 함께 단결하고,
우리는 함께 단결하고,
우리는 또한 한미 양국의 안보를 위해 목숨을 바친 모든
옹호하는 글을 게시한 적이 있습니까?” 진실로 그런 적
습니다.
함께 협력하며, 함께 갑시다. (한국어로) 같이 갑시다!
pring
함께 협력하며,
이들을 기억합니다. 2년 전 오늘 산화한 46인의 천안함
없습니다. 하지만 누가 알겠습니까? 제 딸들은 그랬을지
함께 갑시다.
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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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 감사합니다.
(한국어로) 같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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