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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인만의 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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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JOURNEY AROUND THE HUFS
매 력 적 인 나 라
캐 나 다 에 서 의
잊 지 못 할
경 험
메디슨 햇은 캐나다의 내륙지방인 앨버타 주 남쪽에 위치해 있는 인구 6만 정도의 작은 도시입니다. 캘거리에서
차로 세 시간 거리에 있는 이곳은 7+1 파견학생제도에 지원하기 전에는 들어보지도 못했을 정도로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었죠. 제가 공부했던 메디슨 햇 칼리지는 1965년에 설립되어 지금은 30여 개의 학위과정에 약 2500명의
한 발 더
학생들이 공부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지역의 중심학교입니다.
7+1 파견학생 프로그램은 파견 대학의 등록금을 납부해야 해 재정적인 부담이 다소 따랐으나 메디슨 햇은 학점에
내딛어
또 다른
따라 부과되는 등록금이 CAD 2500-3500 정도로 우리 학교의 등록금 수준과 크게 다르지 않고, 영어와 사회과
학계열의 다양한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무척 매력적이었습니다.
세상을 만나다
한 학기, 4개월간의 짧은 캐나다 생활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홈스테이 가족과 지냈던 것입니다. 그곳에서 캐
나다인 가족들과 함께 지내며 그들의 문화를 온 몸으로 느끼며 배우고, 자연스럽게 영어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
한 우리 음식을 나누어 먹고, 우리나라와 관련된 책을 함께 보며 우리의 문화를 그들과 함께 나누는 경험은 제 자
이원구(영어학과09)
신이 마치 작은 외교관이 된 것같은 자부심과 뿌듯함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외대생으로서 7+1 파견학생제도에 참여하면서
글로벌 인재로 잠재되어 있는 저의 가능성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저에게더 깊은 생각과 폭 넓
은 안목을 가지게 해 주었고, 더 넓은 꿈을
꾸게 해주었습니
다.외대는 글로벌 인재를 꿈꾸는
젊은이들에게는 언제나 열려있는 가능성의 문입니다.
새 로 운 세 상 을
만 나 고
더 큰 꿈 을
꾸 다
저는 그곳에서 한 학기동안 캐나다의 근대사를 배우며 캐나다의 역사와 현재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그들과 지내
며 그들의 생활을 통해 문화를 배우며 생각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기가 끝난 후에는 메디슨 햇에서 벗어
나 미국과 캐나다의 여러 곳을 둘러보며 더 넓은 세상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영국의 BBC와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은 로키 산맥과 나이아가라 폭포는 저에
7+1 파견학생제도 선발 현황
파견인원
파견인원
게 한국의 그것과는 또 다른 자연의 웅장한 아름다움을 보여주었고, 미국의 뉴욕에서는 뉴요커들만의 당당한 모
파견시기
(서울캠퍼스)
(글로벌캠퍼스)
습과 그들을 바라보는 관광객들의 시선에서 세계의 선두에 있는 미국인, 뉴요커들의 자신감을 보고 느낄 수 있었
2008년 1학기
66
68
습니다. 또한 그 속에서 환하게 빛나는 우리 기업들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저에게 더 깊
2008년 2학기
67
72
2009년 1학기
72
70
은 생각과 폭 넓은 안목을 가지게 해 주었고, 세계 속으로 나아가는 우리나라를 위한 인재가 되어야겠다는 꿈을
2009년 2학기
65
63
꾸게 해주었습니다.
2010년 1학기
73
65
새내기 여러분, 세계는 다가가는 자에게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외대를 만나면 세계가 보인다는 말처럼 우리 학교
2010년 2학기
70
74
2011년 1학기
78
89
의 다양한 국제교류프로그램을 통해 세계를 향해 한 발 더 내딛으세요. 미지의 세계가 여러분을 맞이할 것입니다.
2011년 2학기
182
136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문화, 다양한 자연을 보고 느끼며 더 큰 꿈을 꿀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합계
673
637
※ 7+1파견학생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44p를 참고하세요.
외대인만의 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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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JOURNEY AROUND THE HU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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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 지 못 할
경 험
메디슨 햇은 캐나다의 내륙지방인 앨버타 주 남쪽에 위치해 있는 인구 6만 정도의 작은 도시입니다. 캘거리에서
차로 세 시간 거리에 있는 이곳은 7+1 파견학생제도에 지원하기 전에는 들어보지도 못했을 정도로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었죠. 제가 공부했던 메디슨 햇 칼리지는 1965년에 설립되어 지금은 30여 개의 학위과정에 약 2500명의
한 발 더
학생들이 공부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지역의 중심학교입니다.
7+1 파견학생 프로그램은 파견 대학의 등록금을 납부해야 해 재정적인 부담이 다소 따랐으나 메디슨 햇은 학점에
내딛어
또 다른
따라 부과되는 등록금이 CAD 2500-3500 정도로 우리 학교의 등록금 수준과 크게 다르지 않고, 영어와 사회과
학계열의 다양한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무척 매력적이었습니다.
세상을 만나다
한 학기, 4개월간의 짧은 캐나다 생활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홈스테이 가족과 지냈던 것입니다. 그곳에서 캐
나다인 가족들과 함께 지내며 그들의 문화를 온 몸으로 느끼며 배우고, 자연스럽게 영어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
한 우리 음식을 나누어 먹고, 우리나라와 관련된 책을 함께 보며 우리의 문화를 그들과 함께 나누는 경험은 제 자
이원구(영어학과09)
신이 마치 작은 외교관이 된 것같은 자부심과 뿌듯함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외대생으로서 7+1 파견학생제도에 참여하면서
글로벌 인재로 잠재되어 있는 저의 가능성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저에게더 깊은 생각과 폭 넓
은 안목을 가지게 해 주었고, 더 넓은 꿈을
꾸게 해주었습니
다.외대는 글로벌 인재를 꿈꾸는
젊은이들에게는 언제나 열려있는 가능성의 문입니다.
새 로 운 세 상 을
만 나 고
더 큰 꿈 을
꾸 다
저는 그곳에서 한 학기동안 캐나다의 근대사를 배우며 캐나다의 역사와 현재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그들과 지내
며 그들의 생활을 통해 문화를 배우며 생각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기가 끝난 후에는 메디슨 햇에서 벗어
나 미국과 캐나다의 여러 곳을 둘러보며 더 넓은 세상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영국의 BBC와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은 로키 산맥과 나이아가라 폭포는 저에
7+1 파견학생제도 선발 현황
파견인원
파견인원
게 한국의 그것과는 또 다른 자연의 웅장한 아름다움을 보여주었고, 미국의 뉴욕에서는 뉴요커들만의 당당한 모
파견시기
(서울캠퍼스)
(글로벌캠퍼스)
습과 그들을 바라보는 관광객들의 시선에서 세계의 선두에 있는 미국인, 뉴요커들의 자신감을 보고 느낄 수 있었
2008년 1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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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니다. 또한 그 속에서 환하게 빛나는 우리 기업들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저에게 더 깊
2008년 2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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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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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생각과 폭 넓은 안목을 가지게 해 주었고, 세계 속으로 나아가는 우리나라를 위한 인재가 되어야겠다는 꿈을
2009년 2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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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게 해주었습니다.
2010년 1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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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여러분, 세계는 다가가는 자에게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외대를 만나면 세계가 보인다는 말처럼 우리 학교
2010년 2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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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다양한 국제교류프로그램을 통해 세계를 향해 한 발 더 내딛으세요. 미지의 세계가 여러분을 맞이할 것입니다.
2011년 2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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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문화, 다양한 자연을 보고 느끼며 더 큰 꿈을 꿀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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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파견학생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44p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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