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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FS Hot Issue 3
HUFS Hot Issue 4
참신한 아이디어 공유를 통한
지난 12월 3일 열린 제12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시상식에
서 우리 대학 Printk 팀(팀장 하현수)이 국내·외 대학생 및 대학원생,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일반인이 참여하는 일반분야 부분 금상을 수상하였다.
지난 4월부터, 총 8개월에 거쳐 경진대회를 준비해 온 Printk 팀은
1,000만 원의 상금과 기술개발 역량 제고를 위한 다양한 수상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본 경진대회의 주요 수상자에게는 GE코리아,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등 총 18개의 후원기업에서의 인턴십 기회가 주
어지며 해당 업체에 입사 지원 시에는 가산점도 부여된다. 더불어 단
우리 대학 Printk 팀,
기 해외연수, 해외 유수 소프트웨어 대회 참가비용이 지원되며 지난 11
제12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월 오픈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자 센터에 입소하여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추진하고 창업을 실현할 수 있다.
경진대회 금상 수상
2003년부터 개최해온 본 대회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임베디드 소
프트웨어 개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관련 분야 우수 인력을 양성해온
국내 유일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다. 또한, 임베디드 소프트
웨어와 산업 간의 협업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과 인식을 제고해왔다. 2014년부터는 참가자의 국
적 제한을 철폐하여 미국 일리노이공과대학 등 해외 팀을 포함, 최종
265개 팀 850명이 참가하였다.
외국어와 외국학의 미래 전망에 관한 성찰
개교 60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가 ‘60 Years of Foreign Studies,
Pro Centesimus Annus’를 주제로 11월 7일(금), 국제관 애경홀에서
개최되었다.
김시홍 EU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인철 총장의 환영사, 윤덕
민 국립외교원장의 축사 그리고 박재창 LD학부 석좌교수의 기조연설
이 이어졌다.
교내 8개 연구소 및 사업단이 연합으로 준비한 이날 행사에서 중국,
인도, 스페인, 멕시코, 미국, 프랑스 등지의 저명 학자들을 포함한 3세
한국외국어대학교
션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개교 60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 개최
이날 토론에서는 개교 이후 지난 60년간 한국사회의 발전을 위해 외
대 동문들이 외교와 통상분야에서 이룩한 업적을 돌아보면서 장차 다
가올 2054년 백주년을 바라보면서 현재 우리에게 닥친 도전과 위기
를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가에 논의의 초점이 모아졌다.
약 150명의 학자 및 학생들이 함께 한 이날 행사를 통해 외국어와 외
국학의 미래전망을 성찰해보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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