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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Theme 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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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FS의 어제와 오늘
 인문관, 시청각교육원(멀티미디어교육원)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
글로벌 대학으로 진화하는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어제와 오늘
1954년 종로2가에서 개교 이래 1957년 현재의 캠퍼스로 본관을 이전한 후 2009년 구본
관 철거에 이르기 까지 한국외국어대학교는 끊임없이 진화를 거듭해왔다. 대한민국을 대표
하는 외국어대학에서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선 글로벌대학의 모습을 갖추기 위해 과학적이고
거시적인 마스터플랜에 따라 변화해 온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어제와 오늘을 만나보자.
1985년
2009년
 구 본관의 과거와 현재 모습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진화해 온 한국외국어대학교
이문동 캠퍼스의 건물은 1957년에 이전할 당시의 본관 이외에, 1963년 9월에는 학생회관(구 신관), 1969년 초에는 인문관(구 별관)이 완공되
1959년
2009년
어 대학 캠퍼스의 면모를 일신했다. 1970년대에도 이문동 캠퍼스의 건물은 계속 늘어났다. 이전할 당시의 건물 이외에 언어실습실, 사회과학관,
외국어연수원, 도서관 등의 건물이 완공되었다.
 구 학생회관 자리에 들어선 글로비돔과 법학관의 현재 모습
1973년 3월에 완공된 언어실습실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6층의 연건평 2,290평으로 언어실험실과 대학원, 지하에는 총학생회의실과
체육실, 휴게실 등이 마련되었다. 또한 사회과학관 옆에 학군단 전용관이 완공되었는데 1977년 2월에는 증축하였다. 1974년 9월 제1교사 2층
에 연건평 150평으로 768명을 수용할 수 있는 소강당이 준공되었다.
2009
1976년 8월에 완공된 사회과학관은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연건평 1,877평으로 그간의 강의실 부족이 모두 해소되었다. 1977년 2
월에는 지하1 층 지상 5층의 외국어연수원 어학생활관이 완공되었다. 이 어학생활관은 정부와 한국무역협회의 지침에 따라 본 대학에 부설하게
된 것이다. 1978년 10월 20일 지하 1층 지상 5층 연건평 2,600평의 신축 도서관 건물이 완공되었다. 그리고 1980년 18만 평방미터의 부지에
총 42동의 건물과 조형 구조물이 들어서는 용인캠퍼스 마스터플랜이 완성되었다. 이처럼 1950년대부터 1980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외국어대
학교는 종합대학의 완연한 모습을 갖추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해 왔다.
1985년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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