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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Issue
가난한
1974년 한국야쿠르트 회장에 취임한 윤덕병 회장
민건강 증진, 고용창출, 나눔의 경영을 몸소 실천해 왔다. 사랑의 손길펴기
법학도들의
운동, 전국 어린이 건강 글짓기대회, 전국 학생 과학발명품 경진대회, 유산
균과 건강 국제학술대회 등 30년 넘게 계속해온 사회공익사업은 우리나
어머니로
라 기업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손꼽히고 있으며, 이와 같은 공로로 1988
년에는 국민훈장 모란장을, 2008년에는 한국경연인협회에서 가장 존경받
는 기업인상을 수여했다. 이러한 윤덕병 회장은 평소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해서는 기업과 대학이 서로 협동해야 한다는 생각 아래 1994년부터 한
살아가다
국외대에 26억 원이 넘는 거액의 발전기금을 기부해오고 있다.
이와 같이 한국외대의 발전에 그 누구보다 큰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는
윤덕병 회장은 한결같이 “훌륭한 교수진을 보유한 한국외대가 계속해서
뛰어난 인재를 양성해주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전해오고 있다. 이에 한국
법학과 명예동문
외대는 오랜 기간 거액의 발전기금을 기부해온 윤덕병 회장의 고마운 뜻
조명덕
여사
법학도들의 어머니 조명덕 여사
는 1993년부터 지금까지 한국외
을 기리기 위해 1993년 5월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으며, 1999년 6
대의 가난한 법학도들을 위해 총 42억 원이 넘는 거액을 기부하였다. 조명
월에는 외국학종합연구센터 개관과 더불어 대회의실을 윤덕병 회장의 호
덕 여사가 한국외대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은 4대 총장이던 이강혁 전 총장
를 인용한 우덕홀로 명명하고 흉상 제막식을 가졌다. 우리나라를 대표하
을 알게 되면서부터다.
는 경영인이자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표본인 윤덕병 회장. 그의 큰 사랑과
6·25전쟁 때 피난 온 후 평생을 홀로 살아온 조명덕 여사는 30, 40대에 서
남다른 실천이 오늘날 한국외대가 세계적인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는 데
울 무교동에서 한정식 집을 운영하며 억척같이 모은 돈으로 마련한 상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건물을 날릴 위기에 처했을 때 당시 이강혁 총장의 도움으로 재산을 보존
할 수 있었던 것. 이를 계기로 이강혁 총장에게 모아 놓은 재산을 어디에
쓰면 좋을지 물어보았고, 법대에 돈이 없어서 학업을 중단해야 하는 똑똑
한 학생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때부터 한국외대 법대생들을 물심양
면 적극 도와왔다. 1993년부터 1998년까지 법학과 학생들에게 매년 직접
3천만 원 정도의 학비와 생활비, 책값 등을 지원하였으며, 사법고시 준비
세계
에 지친 학생들을 위해 호텔뷔페와 오페라공연을 관람시켜주는 등 조명덕
여사는 법학과 학생들에게 큰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해주고 있다. 1999년에
명문대학으로의
는 재학생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3억 원의 장학금을 법학과에 추
가 기탁하였으며, 이후 2007년 4월 법학관 건립과 법학과의 발전을 위해
발돋움에
14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추가로 기탁한 바 있다. 또한 2010년에는 박철
총장의 연임을 축하하고, 학교 발전에 힘을 실어주고자 25억 원 상당의 부
동산을 추가로 기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밑거름이 되다
한국외대는 이러한 조명덕 여사의 기부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법대 명예동
문으로 추대한 것은 물론, 2007년 신축한 법학관에 ‘조명덕홀’을 개관하고
부조 흉상을 설치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가난한 법학도들의 앞날을 밝
혀주고, 학교의 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조명덕 여사가 있기에
한국야쿠르트
한국외대 법대의 미래는 밝기만 하다.
윤덕병
조명덕 명예동문
윤덕병 회장
조명덕 명예동문은 한정식집을 운영하던 시절 도움을 받은 우리대학의
윤덕병 회장은 한국야쿠르트 회장에 취임 한 후 30년 넘게 다양한
4대 총장이었던 이강혁 총장과의 인연을 시작으로 1993년부터 지금까지
사회공익사업을 해오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는 기업과
가난한 법학도들을 위해 총 42억 원이 넘는 거액을 기부해오고 있다.
대학이 서로 협동해야 한다는 생각에 1994년부터 현재까지 약 26억 원의
발전기금을 우리대학에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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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1974년 한국야쿠르트 회장에 취임한 윤덕병 회장
민건강 증진, 고용창출, 나눔의 경영을 몸소 실천해 왔다. 사랑의 손길펴기
법학도들의
운동, 전국 어린이 건강 글짓기대회, 전국 학생 과학발명품 경진대회, 유산
균과 건강 국제학술대회 등 30년 넘게 계속해온 사회공익사업은 우리나
어머니로
라 기업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손꼽히고 있으며, 이와 같은 공로로 1988
년에는 국민훈장 모란장을, 2008년에는 한국경연인협회에서 가장 존경받
는 기업인상을 수여했다. 이러한 윤덕병 회장은 평소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해서는 기업과 대학이 서로 협동해야 한다는 생각 아래 1994년부터 한
살아가다
국외대에 26억 원이 넘는 거액의 발전기금을 기부해오고 있다.
이와 같이 한국외대의 발전에 그 누구보다 큰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는
윤덕병 회장은 한결같이 “훌륭한 교수진을 보유한 한국외대가 계속해서
뛰어난 인재를 양성해주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전해오고 있다. 이에 한국
법학과 명예동문
외대는 오랜 기간 거액의 발전기금을 기부해온 윤덕병 회장의 고마운 뜻
조명덕
여사
법학도들의 어머니 조명덕 여사
는 1993년부터 지금까지 한국외
을 기리기 위해 1993년 5월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으며, 1999년 6
대의 가난한 법학도들을 위해 총 42억 원이 넘는 거액을 기부하였다. 조명
월에는 외국학종합연구센터 개관과 더불어 대회의실을 윤덕병 회장의 호
덕 여사가 한국외대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은 4대 총장이던 이강혁 전 총장
를 인용한 우덕홀로 명명하고 흉상 제막식을 가졌다. 우리나라를 대표하
을 알게 되면서부터다.
는 경영인이자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표본인 윤덕병 회장. 그의 큰 사랑과
6·25전쟁 때 피난 온 후 평생을 홀로 살아온 조명덕 여사는 30, 40대에 서
남다른 실천이 오늘날 한국외대가 세계적인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는 데
울 무교동에서 한정식 집을 운영하며 억척같이 모은 돈으로 마련한 상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건물을 날릴 위기에 처했을 때 당시 이강혁 총장의 도움으로 재산을 보존
할 수 있었던 것. 이를 계기로 이강혁 총장에게 모아 놓은 재산을 어디에
쓰면 좋을지 물어보았고, 법대에 돈이 없어서 학업을 중단해야 하는 똑똑
한 학생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때부터 한국외대 법대생들을 물심양
면 적극 도와왔다. 1993년부터 1998년까지 법학과 학생들에게 매년 직접
3천만 원 정도의 학비와 생활비, 책값 등을 지원하였으며, 사법고시 준비
세계
에 지친 학생들을 위해 호텔뷔페와 오페라공연을 관람시켜주는 등 조명덕
여사는 법학과 학생들에게 큰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해주고 있다. 1999년에
명문대학으로의
는 재학생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3억 원의 장학금을 법학과에 추
가 기탁하였으며, 이후 2007년 4월 법학관 건립과 법학과의 발전을 위해
발돋움에
14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추가로 기탁한 바 있다. 또한 2010년에는 박철
총장의 연임을 축하하고, 학교 발전에 힘을 실어주고자 25억 원 상당의 부
동산을 추가로 기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밑거름이 되다
한국외대는 이러한 조명덕 여사의 기부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법대 명예동
문으로 추대한 것은 물론, 2007년 신축한 법학관에 ‘조명덕홀’을 개관하고
부조 흉상을 설치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가난한 법학도들의 앞날을 밝
혀주고, 학교의 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조명덕 여사가 있기에
한국야쿠르트
한국외대 법대의 미래는 밝기만 하다.
윤덕병
조명덕 명예동문
윤덕병 회장
조명덕 명예동문은 한정식집을 운영하던 시절 도움을 받은 우리대학의
윤덕병 회장은 한국야쿠르트 회장에 취임 한 후 30년 넘게 다양한
4대 총장이었던 이강혁 총장과의 인연을 시작으로 1993년부터 지금까지
사회공익사업을 해오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는 기업과
가난한 법학도들을 위해 총 42억 원이 넘는 거액을 기부해오고 있다.
대학이 서로 협동해야 한다는 생각에 1994년부터 현재까지 약 26억 원의
발전기금을 우리대학에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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