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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Intervi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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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문이참여해도서관건축된다면
스마트도서관건립캠페인조직위원회의공동조직위원장인윤윤수동문은
이번선포식에서건립기금으로6억7천만원을약정했다.“도서관에거는기대가크다”는
더큰의미있을것”
그는“세계각지에퍼져있는12만동문이모두힘을모은다면,외대의저력을보여주는
좋은기회가될것”이라며동문들의참여를당부했다.
윤윤수동문
(정치외교66,FILAGlobal회장)
“새도서관건립은대학의본분인‘교육을통한인재육성’과깊은관련이있습니다.대학의기본이자핵심이라고
할수있지요.이번선포식은우리외대가이에대한중요성을인식하고이를실천하기위한첫걸음을내딛었다는
데큰의미가있어요.또한향후외대가더욱발전해나갈수있는또하나의초석을확보했다는데에도의미를둘
수있을것입니다.”
공동조직위원장으로서선포식을성공적으로끝낸소감을묻자윤윤수동문은이렇게답했다.대학에서도서관
의역할을강조한그는“훌륭한교육은덕망있고유능한교수님들의강의를통해이루어지는것이이상적이겠지
만이는시간과공간이라는물리적인한계를가질수밖에없다”며,“수많은양서와논문을보유한도서관은이와
같은시간과공간의한계를극복하고모든학생들이학문탐구의기초가되는지식과정보를얻을수있는최적
의시설”이라고설명했다.
또한그는스마트도서관을통해외대동문들이지금보다더다양하고,풍부한지식을제공받을것이며,이것이
외대의경쟁력을높이는데큰역할을하게될것이라고전망했다.
“제가대학에다니던60년대도서관은‘공부하는공간’이라는도서관의원초적목적에만충실했던것으로기억
합니다.지금처럼수많은도서와자료를보유하고,학생들에게많은정보를제공하는기능은거의없었어요.주로
시험기간에만이용하는곳이었죠.지금과비교해도격세지감을느끼는데,스마트도서관이완공되면그때는얼
마나더놀라울지,생각만해도뿌듯합니다.”
나눔은사회를건강하게유지,발전시키는밑거름
‘성공한기업인’의전형으로꼽히는그는말단사원에서시작해이탈리아의글로벌브랜드인‘휠라(FILA)’를인
수하며샐러리맨의우상으로떠올랐다.이를토대로또다시세계적기업인아쿠시네트를인수했고,휠라코리아
(FILAKorea)를통해골프,양궁,컬링등다양한종목을지원하며스포츠계의발전을이끌었다.
지난2014년개교60주년기념식에서는‘글로벌경영을통한성공’이라는점에서외대정신에부합되고,투명하게
관리하는청렴한기업인의이미지로외대인의위상을높였으며,꾸준히모교발전을위해지원을아끼지않은점
을인정받아‘외대상’을수상한바있다.
사회공헌활동을많이하는기업가로도유명한그는나눔에관한생각을묻자“개인의성공은혼자만의것이아
니고,건전한사회의지원이있어야가능한일이기때문에그열매를사회와나누는것은당연하다”고답했다.
“사회를건강하게유지,발전시켜나가는것은개인과국가모두에게매우중요한일입니다.따라서사회의건강한
발전을지원하는일은기업가이자사회구성원의한사람으로서당연한의무라고생각합니다.학교발전에계속
관심을갖고지원하는것도그런이유입니다.”
그는동문들에게도당부의말을남겼다.“스마트도서관건립을위해서는거액의기부도필요하지만외대동문모
두의참여가어떤면에서는더의미있다”며,“도서관건립이하나의교내행사로그치지않고,전세계에퍼져있
는동문모두를하나로아울러우리외대의힘을대외적으로보여주는계기가되기를바란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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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문이참여해도서관건축된다면
스마트도서관건립캠페인조직위원회의공동조직위원장인윤윤수동문은
이번선포식에서건립기금으로6억7천만원을약정했다.“도서관에거는기대가크다”는
더큰의미있을것”
그는“세계각지에퍼져있는12만동문이모두힘을모은다면,외대의저력을보여주는
좋은기회가될것”이라며동문들의참여를당부했다.
윤윤수동문
(정치외교66,FILAGlobal회장)
“새도서관건립은대학의본분인‘교육을통한인재육성’과깊은관련이있습니다.대학의기본이자핵심이라고
할수있지요.이번선포식은우리외대가이에대한중요성을인식하고이를실천하기위한첫걸음을내딛었다는
데큰의미가있어요.또한향후외대가더욱발전해나갈수있는또하나의초석을확보했다는데에도의미를둘
수있을것입니다.”
공동조직위원장으로서선포식을성공적으로끝낸소감을묻자윤윤수동문은이렇게답했다.대학에서도서관
의역할을강조한그는“훌륭한교육은덕망있고유능한교수님들의강의를통해이루어지는것이이상적이겠지
만이는시간과공간이라는물리적인한계를가질수밖에없다”며,“수많은양서와논문을보유한도서관은이와
같은시간과공간의한계를극복하고모든학생들이학문탐구의기초가되는지식과정보를얻을수있는최적
의시설”이라고설명했다.
또한그는스마트도서관을통해외대동문들이지금보다더다양하고,풍부한지식을제공받을것이며,이것이
외대의경쟁력을높이는데큰역할을하게될것이라고전망했다.
“제가대학에다니던60년대도서관은‘공부하는공간’이라는도서관의원초적목적에만충실했던것으로기억
합니다.지금처럼수많은도서와자료를보유하고,학생들에게많은정보를제공하는기능은거의없었어요.주로
시험기간에만이용하는곳이었죠.지금과비교해도격세지감을느끼는데,스마트도서관이완공되면그때는얼
마나더놀라울지,생각만해도뿌듯합니다.”
나눔은사회를건강하게유지,발전시키는밑거름
‘성공한기업인’의전형으로꼽히는그는말단사원에서시작해이탈리아의글로벌브랜드인‘휠라(FILA)’를인
수하며샐러리맨의우상으로떠올랐다.이를토대로또다시세계적기업인아쿠시네트를인수했고,휠라코리아
(FILAKorea)를통해골프,양궁,컬링등다양한종목을지원하며스포츠계의발전을이끌었다.
지난2014년개교60주년기념식에서는‘글로벌경영을통한성공’이라는점에서외대정신에부합되고,투명하게
관리하는청렴한기업인의이미지로외대인의위상을높였으며,꾸준히모교발전을위해지원을아끼지않은점
을인정받아‘외대상’을수상한바있다.
사회공헌활동을많이하는기업가로도유명한그는나눔에관한생각을묻자“개인의성공은혼자만의것이아
니고,건전한사회의지원이있어야가능한일이기때문에그열매를사회와나누는것은당연하다”고답했다.
“사회를건강하게유지,발전시켜나가는것은개인과국가모두에게매우중요한일입니다.따라서사회의건강한
발전을지원하는일은기업가이자사회구성원의한사람으로서당연한의무라고생각합니다.학교발전에계속
관심을갖고지원하는것도그런이유입니다.”
그는동문들에게도당부의말을남겼다.“스마트도서관건립을위해서는거액의기부도필요하지만외대동문모
두의참여가어떤면에서는더의미있다”며,“도서관건립이하나의교내행사로그치지않고,전세계에퍼져있
는동문모두를하나로아울러우리외대의힘을대외적으로보여주는계기가되기를바란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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