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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FS Hot Issue
멕시코와의 교류협력 시너지를 기대하다
캠퍼스 리모델링의 새로운 패러다임
바르보사 멕시코 상원의장,
글로벌캠퍼스 어문학관
명예 정치학박사 학위 수여
그린리모델링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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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겔 바르보사 우에르따(Miguel Barbosa Huerta) 멕시코 상원의장의 명예 정치
글로벌캠퍼스 어문학관 그린리모델링 준공식이 9월 24일(목) 오전 11시 30분에 어문학관앞 광장에서 개최되었
학박사 학위 수여식이 7월 3일(금),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미네르바콤플렉스 국제
다. 글로벌캠퍼스 전용갑 행정지원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준공식 행사는 개회사, 공사경과보고, 공사개요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보고, 총장 환영사 및 인사말, 한국시설안전공단 축사, 시공자 및 설계자 공로패 전달, 현장탐방의 순서로 진행
대학 측은 추천사를 통해 “멕시코 내 진보정당의 리더로서 자신의 정치적 이상과
되었다.
신념을 실천함으로써 멕시코의 민주화에 헌신하고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우호증진
약 7개월간 진행된 어문학관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수업환경과 연구환경 개선을 위해 추
에 크게 기여하며, 향후 양국 간의 교류와 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키자는 바람으
진되었다. 특히 이번 사업은 그린리모델링으로 에너지절감을 위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일부 재정지원을 받아 이
로 명예 정치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루어졌다.
중견 5개국 협의체 ‘믹타’(MIKTA) 국회의장 회의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바르
새롭게 선보인 어문학관은 로비 등 공용공간 인테리어공사, EHP설치, 무차양3중유리, 고성능창호, 중앙제어시
보사 상원의장은 1994년 민주혁명당에 입당한 이래 정치인이자 사회지도자로서
스템, 히트펌프 급탕기 등을 설치하여 에너지성능개선을 위해 각종 기술요소가 접목되어 친환경녹색건축물로
주요당직을 두루 역임하면서 활발한 정치활동을 펼쳐왔다.
불린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철 동원육영회 이사, 김인철 총장을 비롯한 학교측 관계자와 한국시설안전공단 김
승진 본부장, 코오롱글로벌 김태홍 본부장 등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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