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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영어마을은 커다란 공헌을 하게 될 것이다. 아
Mini Interview
울러 한국외대, 한국외대부속용인외고와 함께
외국어교육 특구로
“한국외대의
교육특구로써 발전하게 될 것이다.
성장
외국어 교육 인프라와
추진 일정을 살펴보면 2007년 3월 용인시에
역량을 다해
서 영어마을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하였고,
운영하겠습니다”
2008년 8월 용인시와 한국외대 간에 영어마
전국에 영어마을 열풍이 분 것은 불과 10여 년
을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김종석 i-외대 사업본부장
전의 일이다. 국제어로써 효용성이 높은 영어
이후 조달청을 통해 설계?시공 일괄입찰의 방
(폴란드어과 교수)
의 중요성에 대한 본격적인 사회적 관심이 일
식으로 업체를 선정하여 현재 인허가 및 설계
기 시작한 것도 영어마을의 시작과 궤를 같이
를 진행하고 있다. 설계완료 후 본 공사를 착
한국외대 김종석 i-외대
한다. 이에 따라 한국외대는 보다 쉽게 영어를
공할 예정이며, 2012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용
사업본부장은 용인영어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글로벌 인
인시와 함께 노력하고 있다.
마을의 경쟁력 중 하나로
근접성을 강조한다. 용인
재 육성에 앞장서기 위해 용인영어마을 건설을
한국외대는 용인영어마을 건립을 추진하면서,
캠퍼스는 대도시와의 근
추진하게 되었다.
‘소외받는 학생 없이 누구나가 함께 할 수 있는
접성 측면에서 밀접하게
용인영어마을은 한국외대가 부지를 제공하고
학업의 장을 만들자’ 는 최우선적인 목표를 설
연계되어 있으며, 용인캠
용인시가 건축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용
정했다. 또한 사교육 열풍으로 왜곡되어 있는
퍼스와 국내 최고의 한국외대부속용인외고가 자
인시의 세 구 가운데 영어마을 부지가 자리해
영어교육시장을 일정부분 바로잡고자 하는 목
리하고 있다는 것.
있는 처인구가 인프라의 측면에서 가장 낙후
표도 갖고 있다.
“영어교육에 있어서 최고를 자부하는 한국외대
되어 있는데, 용인시의 균형적인 발전에 용인
의 인적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여 용인영어마
을의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아
울러 영어를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 영?미권에서
수학한 경험이 있는 다수의 대학생들을 활용하
여 대학생들의 현장실습 경험과 초?중등학생들
의 실력향상을 도모하게 될 것입니다.”
있다. 바로 이 교육동에 한국외대의 차별화된
한국외대의 힘,
국내의 여타 영어마을이 철저한 운영관리나 계획
전략을 담았으며, 특화된 프로그램을 개발 중
차별화된
적인 교육프로그램 없이 하나의 유행처럼 만들
에 있다.
외국어 교육으로 입증
어졌거나 사기업의 위탁에 의해 운영되는 것과는
숙소동에는 이용자들이 편안히 쉴 수 있는 기
달리 용인영어마을은 한국외대가 모든 교육인프
숙사와 독립성이 보장된 원어민 숙소 그리고
라와 역량을 다해 운영함으로써 영어마을의 새
방문객 숙소가 계획되어 있다. 용인영어마을
로운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김종석 i-외대
은 자연친화적인 설계 콘셉트를 바탕으로 인
사업본부장은 포부를 밝혔다.
“용인영어마을의 조성은 한국외대 용인캠퍼스
한국외대 용인영어마을은 기존의 여타 영어마
근에 풍부한 녹지공간을 활용하여 단순히 학
인근의 지역사회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리라 예상
을과는 그 개념을 달리한다. 우선 세계문화마
습만이 아닌 여러 외부 테마공간을 통해 자연
하고 있습니다. 용인시민을 위한 열린 개방공간
을이라는 점에서 기존의 영어마을과 하드웨어
속에서 즐겁게 뛰어놀며 숨 쉴 수 있도록 계획
이자, 글로벌시대에 ‘세계 최고 선진 용인’ 슬로건
적으로 차별화된다. 여기에 지난 50년 동안 축
하였다. 또한 세계문화체험관을 통해 영어마
의 한 획을 그을 것입니다.”
적한 외국어 교육의 노하우를 세계문화마을
을 속의 또 다른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지역
대학생과 성인, 초?중?고등학생들의 교육인프라
운영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소프트웨어적으로
주민 및 일일방문객 등의 이용자를 위해 열린
를 완성해나감으로써 명실상부한 최고의 평생교
육의 장으로 성장해 나갈 한국외대 용인영어마
도 차별화할 계획이다. 또 학생들에 대한 기본
광장을 제공함으로써 쾌적하고 안전한 개방공
을의 활약이 기대된다.
교육은 물론 용인시내 영어교사와 원어민교사
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를 재교육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영어 공교
무엇보다 용인영어마을은 외국어교육의 선두
육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
주자인 한국외대가 인적 인프라를 최대한 활
시설이나 규모면에서도 단연 압도적이다. 용인
용하여 직접 운영함으로써 차별화된 교육프로
영어마을은 대지면적 약 60,000㎡의 부지에
그램으로 영어마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크게 교육공간과 숙소공간으로 구분하여 건
어갈 것이다. 또한 영어를 전공하고 있는 대학
축연면적 약 20,000㎡, 5개동의 건물이 들어
생, 영미권에서 수학한 경험이 있는 다수의 대
서게 된다. 교육동은 첨단어학시설이 포함된
학생들을 활용하여 대학생들의 현장실습 경험
교육연수실과 특화된 체험학습실, 생활관리시
과 초?중등학생들의 실력향상을 도모하게 될
설, 체육관, 세계문화체험관 등으로 구성되어
것이다.
영어마을은 커다란 공헌을 하게 될 것이다. 아
Mini Interview
울러 한국외대, 한국외대부속용인외고와 함께
외국어교육 특구로
“한국외대의
교육특구로써 발전하게 될 것이다.
성장
외국어 교육 인프라와
추진 일정을 살펴보면 2007년 3월 용인시에
역량을 다해
서 영어마을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하였고,
운영하겠습니다”
2008년 8월 용인시와 한국외대 간에 영어마
전국에 영어마을 열풍이 분 것은 불과 10여 년
을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김종석 i-외대 사업본부장
전의 일이다. 국제어로써 효용성이 높은 영어
이후 조달청을 통해 설계?시공 일괄입찰의 방
(폴란드어과 교수)
의 중요성에 대한 본격적인 사회적 관심이 일
식으로 업체를 선정하여 현재 인허가 및 설계
기 시작한 것도 영어마을의 시작과 궤를 같이
를 진행하고 있다. 설계완료 후 본 공사를 착
한국외대 김종석 i-외대
한다. 이에 따라 한국외대는 보다 쉽게 영어를
공할 예정이며, 2012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용
사업본부장은 용인영어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글로벌 인
인시와 함께 노력하고 있다.
마을의 경쟁력 중 하나로
근접성을 강조한다. 용인
재 육성에 앞장서기 위해 용인영어마을 건설을
한국외대는 용인영어마을 건립을 추진하면서,
캠퍼스는 대도시와의 근
추진하게 되었다.
‘소외받는 학생 없이 누구나가 함께 할 수 있는
접성 측면에서 밀접하게
용인영어마을은 한국외대가 부지를 제공하고
학업의 장을 만들자’ 는 최우선적인 목표를 설
연계되어 있으며, 용인캠
용인시가 건축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용
정했다. 또한 사교육 열풍으로 왜곡되어 있는
퍼스와 국내 최고의 한국외대부속용인외고가 자
인시의 세 구 가운데 영어마을 부지가 자리해
영어교육시장을 일정부분 바로잡고자 하는 목
리하고 있다는 것.
있는 처인구가 인프라의 측면에서 가장 낙후
표도 갖고 있다.
“영어교육에 있어서 최고를 자부하는 한국외대
되어 있는데, 용인시의 균형적인 발전에 용인
의 인적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여 용인영어마
을의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아
울러 영어를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 영?미권에서
수학한 경험이 있는 다수의 대학생들을 활용하
여 대학생들의 현장실습 경험과 초?중등학생들
의 실력향상을 도모하게 될 것입니다.”
있다. 바로 이 교육동에 한국외대의 차별화된
한국외대의 힘,
국내의 여타 영어마을이 철저한 운영관리나 계획
전략을 담았으며, 특화된 프로그램을 개발 중
차별화된
적인 교육프로그램 없이 하나의 유행처럼 만들
에 있다.
외국어 교육으로 입증
어졌거나 사기업의 위탁에 의해 운영되는 것과는
숙소동에는 이용자들이 편안히 쉴 수 있는 기
달리 용인영어마을은 한국외대가 모든 교육인프
숙사와 독립성이 보장된 원어민 숙소 그리고
라와 역량을 다해 운영함으로써 영어마을의 새
방문객 숙소가 계획되어 있다. 용인영어마을
로운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김종석 i-외대
은 자연친화적인 설계 콘셉트를 바탕으로 인
사업본부장은 포부를 밝혔다.
“용인영어마을의 조성은 한국외대 용인캠퍼스
한국외대 용인영어마을은 기존의 여타 영어마
근에 풍부한 녹지공간을 활용하여 단순히 학
인근의 지역사회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리라 예상
을과는 그 개념을 달리한다. 우선 세계문화마
습만이 아닌 여러 외부 테마공간을 통해 자연
하고 있습니다. 용인시민을 위한 열린 개방공간
을이라는 점에서 기존의 영어마을과 하드웨어
속에서 즐겁게 뛰어놀며 숨 쉴 수 있도록 계획
이자, 글로벌시대에 ‘세계 최고 선진 용인’ 슬로건
적으로 차별화된다. 여기에 지난 50년 동안 축
하였다. 또한 세계문화체험관을 통해 영어마
의 한 획을 그을 것입니다.”
적한 외국어 교육의 노하우를 세계문화마을
을 속의 또 다른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지역
대학생과 성인, 초?중?고등학생들의 교육인프라
운영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소프트웨어적으로
주민 및 일일방문객 등의 이용자를 위해 열린
를 완성해나감으로써 명실상부한 최고의 평생교
육의 장으로 성장해 나갈 한국외대 용인영어마
도 차별화할 계획이다. 또 학생들에 대한 기본
광장을 제공함으로써 쾌적하고 안전한 개방공
을의 활약이 기대된다.
교육은 물론 용인시내 영어교사와 원어민교사
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를 재교육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영어 공교
무엇보다 용인영어마을은 외국어교육의 선두
육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
주자인 한국외대가 인적 인프라를 최대한 활
시설이나 규모면에서도 단연 압도적이다. 용인
용하여 직접 운영함으로써 차별화된 교육프로
영어마을은 대지면적 약 60,000㎡의 부지에
그램으로 영어마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크게 교육공간과 숙소공간으로 구분하여 건
어갈 것이다. 또한 영어를 전공하고 있는 대학
축연면적 약 20,000㎡, 5개동의 건물이 들어
생, 영미권에서 수학한 경험이 있는 다수의 대
서게 된다. 교육동은 첨단어학시설이 포함된
학생들을 활용하여 대학생들의 현장실습 경험
교육연수실과 특화된 체험학습실, 생활관리시
과 초?중등학생들의 실력향상을 도모하게 될
설, 체육관, 세계문화체험관 등으로 구성되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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