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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페이지 본문시작
여론
11
2012년6월11일월요일951호
사설
(HUFSan)은Hankuk University of Studies
+
an의준말로외대인이라는뜻입니다.
난괜찮아
외대학보가살길은‘변화’를주도하는것
컴퓨터공학과만세
생에가장행복했던순간은언제였을까?안타깝게도우리
컴공과는학과이름에걸맞게매주학생들에게프로그래밍
학보는학교구성원을위한신문이며,그중에서도특히학생을독자로하는신문
주변에는행복했던순간을기억조차하지못하는사람들이많
과제가부여된다.2학년이되면전공수업이늘어나프로그래
이다.그런데현실세계에서는이상한일이일어난다.학생들은학보를읽지않으며,
다.우리는왜더잘살게되었는데도행복하지않을까?미국
밍과제는두개,세개로차츰늘어난다.이렇게한주에두,세
학보에관심도없다.2002년9월9일양창모기자의‘외대학보이대로연명하다죽
과유럽인들은물질적풍요를누리고있는데도스스로를불행
개의프로그래밍과제를하고있으면내가컴퓨터를조종하는
어버려라’라는자극적제목의기사에서대학신문의위기를진단했던것이나,2011
하게여긴다고한다.그원인은‘예전에비해발전속도가더
것인지,컴퓨터가나를조종하는것인지애매한상황에늪으로
년10월6일‘외대학보이대로연명하다죽을순없다’는글에학생기자들의비장
디다는생각’이다.
빠지게된다.이런상황을맞닥뜨리게되는이유에대해알아
한각오가실린점을볼때,학보가학생신문의역할을제대로하지못하고있다는
영국레스터(Leicester)대학의심리학자에이드리언화이트
보자.
말은하루이틀새에나온말이아니다.
교수의‘세계행복지도’에서미국은23위,영국은41위였으
복잡한알고리즘과어디서튀어나올지모르는에러를완벽
외대학보가학생들의관심을되찾는유일한길은‘변화’이다.하지만2011년외
며,한국은이보다도훨씬낮은102위를기록했다.과연대한
히정리하기전까지프로그램을완성시키는데걸리는시간은
대학보기자들이제시한해법은소극적이었다.외대학보의부활을위해학생들의
민국국민들의미래는행복할까.이질문에대한대답은너무
알수없다.이것은마치영원히증명이되지않을수도있는
관심이필요하다는것이2011년기사의결론이었기때문이다.학생들의관심은외
뻔하다.치열한경쟁사회에서우리들은불안과각종컴플렉스
풀지못한수학난제와같다.그렇게컴퓨터공학도들은프로
대학보가변화하면자연스럽게생길것이다.학보스스로변화를거부하면서학생
라는두가지고질병을앓고있다.우리들의삶의목적이한결
그래밍의늪에빠져몰골이황폐해져간다.가끔은부족한나
들에게관심을호소하는것은이치에맞지않다.
같이‘보다나은생존’으로계속설정되어있다면이전염병
의프로그래밍실력을보고서울고싶거나군대에재입대를
타인에게변화를요구하는것은쉽다.하지만스스로변화를주도하는것은매우
은더빠르게증폭될수밖에없다.
하고싶어진다.그러나풀지못할것만같았던그어려운과제
어렵다.이번학기외대학보는변화를위해다양한몸부림을치고있다.대한민국을
해결방법을 찾는 대부분의 책들은‘긍정의 힘‘을 외치고
를해결하게되면엄청난희열과함께모든것을다가진기분
대표하는통섭의철학자를우리학교철학과에서찾아냈고(947호),우리학교출신
‘실패하는모습을그리지말라’는주문을한다.하지만나는
이든다.아마대부분의컴퓨터공학과학생들은힘든과제의
의국가정상통역사들이야기를심층적으로다루었고(948호),세계화학계를이끄
과연이렇게할수있는사람이실제로있는지묻고싶다.이상
늪에서도이맛에프로그래밍을하고학업을지속할수있을
는탁월한과학적성과가우리학교에서나오고있음을증언했고(949호),우리학교
을현실에맞추려니오류가생기고‘남들은다잘하고있구
것이다.
에서베스트티쳐상을최다수상한교수가누구인지소개했고(950호),이번호에서
나’하는생각에상대적소외감을느끼게되지않는가.
컴공과라는과자체가실력이중요시하는학과인만큼,우리
는세계경영학계에서두각을나타내는우리학교경영학과교수를취재했다.그밖
결론적으로나는과감히‘문제는없다’고말하고싶다.행복
학교컴퓨터공학과학생들도다른학교학생들못지않게열심
에도교육관련기사를강화함으로써그동안소외되었던학문과교육을외대학보
은내면에서비롯되는문제라고배웠다.자신이행복한지아닌
히컴퓨터를배우며꿈을키우고있다.최근에인터넷브라우
의중심에놓으려고노력하였다.이는외대학보가부활하기위한‘변화’의첫걸음
지묻기보다는성공하지못하더라도괜찮을것이라는확신이
저점유율에서구글크롬이마이크로소프트사의익스플로러
일뿐이다.
있는지부터살펴야한다.오늘도어제처럼바뀌는것은없다.하
를10년만에뛰어넘었다는기사를보았다.나도이에힘입어
여름방학동안2학기를준비하게될외대학보는비장하다.2학기외대학보는더
지만‘난괜찮다’고생각하고자신감있게살아갈때성공과행
컴공과 학생으로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우를 뛰어넘는
많은변화를주도할것이다.스스로변하지않으면서학생들의관심을호소하는일
복을얻을수있지않을까.패기가넘치는사람은누구도소홀
국산운영체제를개발해내고싶다는꿈이생겼다.이렇게노력
을더이상되풀이하지않을것이다.외대학보는매일부활하고매순간다시태어난
히보지못한다는말이있다.비록지금은작아도언젠가크게
하며꿈을키우고있는우리학교컴공과를응원해주었으면한
다는각오로학생과학교구성원들의관심을이끌어낼것이다.
될우리자신을생각하며응원해본다.
진솔(영어?영어11)
다.
이주희(공과?컴공08)
?자격:외대인(교수,삭생,직원)모두 ?주제:제한없음 ?매수:200자원고지3매내외 ?투고방법:전자우편hufspres@hanmail.net
행동으로보여야할때
기말시험이코앞으로다가왔다.한학기마무리를잘하기위해학생들은너도나
도열심히각자공부에매진한다.시험기간동안학생들이가장많이찾는곳은단
점점다가오는기말시험의그림자,당신
연도서관이다.본지는지난달8일(화)발행된949호에서‘학생들의도서관이용
만의시험징크스는무엇인가요?
의식’에관한기획기사를보도했다.모든학생들이이용하지만그에비해도서관
에티켓이잘지켜지지않는다는내용의기사였다.△사석화△도서훼손△소음△
음식물섭취등우리모두가상식적으로하면안된다고알고있는것들이문제점
■서울배움터
■글로벌캠퍼스
으로도출된것은우리가부끄러워해야할모습이다.
저는시험전날엔꼭게임을하면서제몸의긴
평소챙기지않았던아침을시험보는날에는
이는서울배움터중앙도서관만의문제라고볼수는없다.정도의차이는있지만
장을풀어줘요.긴장이좀풀어져야시험도편하게
꼭먹어요.이렇게해야생각이더잘나거든요.
글로벌캠퍼스에서도도서관에티켓이잘지켜지지않아작게는열람실앞소음부
볼수있거든요.
이건희(사회?정외12)
터크게는분실사고까지학생들사이에서크고작은분쟁이일어나기도한다.하
원종현(자연?전자물리09)
지만이런문제가발생하는원인은학생개개인의책임이크다.따라서학생들의
공부를하기전에꼭손톱을자르고갈아깨끗이
평소공부하던펜으로시험을보지않으면성
자발적인행동만큼효과적이고좋은해결방법은없다.
정리해요.이렇게하고공부를해야시험에서도좋
적이낮게나오더라고요.항상.
나자신의학습권도중요하지만모두가함께공부하는공간인만큼주변에있
은점수를받아요.
는다른학생들의학습권도존중해야한다.서로가서로를조금씩배려하는태도
정소라(통번역?태국어11)
장현지(서양어?독일어12)
를가진다면이는어려운일이아니다.사실반복할필요없이우리는답을이미
잘알고있다.그래서오히려해결이더쉬울수도있겠다.결국엔우리가얼마나
행동으로실천하느냐에따라달라지는것이다.도서관은대학의상징이라고했다.
그상징을더욱빛나게하는건결국우리들의몫이다.
십자말풀이
“학보를꼼꼼히읽으면답이보인다”
www.oedaehagbo.com
①
①
창 간 1955년 4월 11일
┃가로열쇠
발행인 박 철
①용산참사,강정마을같은농성의현장에파견돼활동하는
편집인 겸 주간 전종섭
예술가들
②
부 장 서상아 신혜지 조인우
편집장 오유진
②외대학보에서 국제소식을 전하는 보도의 고정 코너명
차 장 강유나 문나윤 안지혜 우보연 이은수 홍규원
이선화(객원기자)
③한학기에한번전체학생이모여학생안건에대해상의하기
조 교 김병호 이현주
위한회의
③
④강의나강습을받기위해내는돈.계절학기○○○
제 작 ㈜경보기획
인 쇄 중앙일보
학생기자실 (서울) 02)2173-2504 / (글로벌) 031)330-4112
⑤같은침상에서서로다른꿈을꾼다는뜻의사자성어
③
②
⑤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로 107
⑥분야를선정해작품을공개모집해전시함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외대로 81
트위터 @hufspress1955
┃세로열쇠
①가장이가족성원에대하여강력한권한을가지고가족을지
④
외대학보의 문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배?통솔하는가족형태
②기운이만장이나뻗쳤다는뜻의사자성어
외대학보는 언제나 독자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③쓰레기 따위를 종류별로 나눠 늘어놓은 것을 거두어감
기사제보 및 사회?문화 이야기를 전하고 싶은
학내 구성원이라면 주저 없이 외대학보의 문을 두드려주세요.
⑤
④일본군위안부의문제해결을요구하는집회로일본대사관
◆독자 기고란
앞에서매주수요일에열림
? 페서의 소리(교원) ? 산의 소리(학생) ?동문의 소리(동문)
⑥
?지난호를 말하다
⑤비오는날막걸리한잔에생각나는음식회기○○이유명
◆기사 제보 및 기고 주실 곳
하다
?전자우편 hufspress@hanmail.net
?(서울) 09)2173-2504 (용인) 031)330-4112
?학생기자실 (서울) 신학생회관 401호 (용인) 학생회관 212호
■정답십자말풀이를이름과연락처와함께학보사로가져오시면
?편집장 오유진(어문?그불어 10) 82yujin@hufs.ac.kr
■서울배움터국제학사401호담당자:안지혜기자(010-9244-0732)
추첨을통해3명에게문화상품권을드립니다.
?보내주신 기사제보는 신문사의 편집 계획에 따라 실리지 못하게 될 수도 있음을 알립니다.
■용인배움터학생회관212호담당자:우보연기자(010-4877-0115)
단,하나라도틀릴경우상품을드리지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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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6월11일월요일951호
사설
(HUFSan)은Hankuk University of Studies
+
an의준말로외대인이라는뜻입니다.
난괜찮아
외대학보가살길은‘변화’를주도하는것
컴퓨터공학과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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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과는학과이름에걸맞게매주학생들에게프로그래밍
학보는학교구성원을위한신문이며,그중에서도특히학생을독자로하는신문
주변에는행복했던순간을기억조차하지못하는사람들이많
과제가부여된다.2학년이되면전공수업이늘어나프로그래
이다.그런데현실세계에서는이상한일이일어난다.학생들은학보를읽지않으며,
다.우리는왜더잘살게되었는데도행복하지않을까?미국
밍과제는두개,세개로차츰늘어난다.이렇게한주에두,세
학보에관심도없다.2002년9월9일양창모기자의‘외대학보이대로연명하다죽
과유럽인들은물질적풍요를누리고있는데도스스로를불행
개의프로그래밍과제를하고있으면내가컴퓨터를조종하는
어버려라’라는자극적제목의기사에서대학신문의위기를진단했던것이나,2011
하게여긴다고한다.그원인은‘예전에비해발전속도가더
것인지,컴퓨터가나를조종하는것인지애매한상황에늪으로
년10월6일‘외대학보이대로연명하다죽을순없다’는글에학생기자들의비장
디다는생각’이다.
빠지게된다.이런상황을맞닥뜨리게되는이유에대해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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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학보가학생들의관심을되찾는유일한길은‘변화’이다.하지만2011년외
며,한국은이보다도훨씬낮은102위를기록했다.과연대한
히정리하기전까지프로그램을완성시키는데걸리는시간은
대학보기자들이제시한해법은소극적이었다.외대학보의부활을위해학생들의
민국국민들의미래는행복할까.이질문에대한대답은너무
알수없다.이것은마치영원히증명이되지않을수도있는
관심이필요하다는것이2011년기사의결론이었기때문이다.학생들의관심은외
뻔하다.치열한경쟁사회에서우리들은불안과각종컴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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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보가변화하면자연스럽게생길것이다.학보스스로변화를거부하면서학생
라는두가지고질병을앓고있다.우리들의삶의목적이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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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보다나은생존’으로계속설정되어있다면이전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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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더빠르게증폭될수밖에없다.
하고싶어진다.그러나풀지못할것만같았던그어려운과제
어렵다.이번학기외대학보는변화를위해다양한몸부림을치고있다.대한민국을
해결방법을 찾는 대부분의 책들은‘긍정의 힘‘을 외치고
를해결하게되면엄청난희열과함께모든것을다가진기분
대표하는통섭의철학자를우리학교철학과에서찾아냈고(947호),우리학교출신
‘실패하는모습을그리지말라’는주문을한다.하지만나는
이든다.아마대부분의컴퓨터공학과학생들은힘든과제의
의국가정상통역사들이야기를심층적으로다루었고(948호),세계화학계를이끄
과연이렇게할수있는사람이실제로있는지묻고싶다.이상
늪에서도이맛에프로그래밍을하고학업을지속할수있을
는탁월한과학적성과가우리학교에서나오고있음을증언했고(949호),우리학교
을현실에맞추려니오류가생기고‘남들은다잘하고있구
것이다.
에서베스트티쳐상을최다수상한교수가누구인지소개했고(950호),이번호에서
나’하는생각에상대적소외감을느끼게되지않는가.
컴공과라는과자체가실력이중요시하는학과인만큼,우리
는세계경영학계에서두각을나타내는우리학교경영학과교수를취재했다.그밖
결론적으로나는과감히‘문제는없다’고말하고싶다.행복
학교컴퓨터공학과학생들도다른학교학생들못지않게열심
에도교육관련기사를강화함으로써그동안소외되었던학문과교육을외대학보
은내면에서비롯되는문제라고배웠다.자신이행복한지아닌
히컴퓨터를배우며꿈을키우고있다.최근에인터넷브라우
의중심에놓으려고노력하였다.이는외대학보가부활하기위한‘변화’의첫걸음
지묻기보다는성공하지못하더라도괜찮을것이라는확신이
저점유율에서구글크롬이마이크로소프트사의익스플로러
일뿐이다.
있는지부터살펴야한다.오늘도어제처럼바뀌는것은없다.하
를10년만에뛰어넘었다는기사를보았다.나도이에힘입어
여름방학동안2학기를준비하게될외대학보는비장하다.2학기외대학보는더
지만‘난괜찮다’고생각하고자신감있게살아갈때성공과행
컴공과 학생으로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우를 뛰어넘는
많은변화를주도할것이다.스스로변하지않으면서학생들의관심을호소하는일
복을얻을수있지않을까.패기가넘치는사람은누구도소홀
국산운영체제를개발해내고싶다는꿈이생겼다.이렇게노력
을더이상되풀이하지않을것이다.외대학보는매일부활하고매순간다시태어난
히보지못한다는말이있다.비록지금은작아도언젠가크게
하며꿈을키우고있는우리학교컴공과를응원해주었으면한
다는각오로학생과학교구성원들의관심을이끌어낼것이다.
될우리자신을생각하며응원해본다.
진솔(영어?영어11)
다.
이주희(공과?컴공08)
?자격:외대인(교수,삭생,직원)모두 ?주제:제한없음 ?매수:200자원고지3매내외 ?투고방법:전자우편hufspres@hanmail.net
행동으로보여야할때
기말시험이코앞으로다가왔다.한학기마무리를잘하기위해학생들은너도나
도열심히각자공부에매진한다.시험기간동안학생들이가장많이찾는곳은단
점점다가오는기말시험의그림자,당신
연도서관이다.본지는지난달8일(화)발행된949호에서‘학생들의도서관이용
만의시험징크스는무엇인가요?
의식’에관한기획기사를보도했다.모든학생들이이용하지만그에비해도서관
에티켓이잘지켜지지않는다는내용의기사였다.△사석화△도서훼손△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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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배움터
■글로벌캠퍼스
으로도출된것은우리가부끄러워해야할모습이다.
저는시험전날엔꼭게임을하면서제몸의긴
평소챙기지않았던아침을시험보는날에는
이는서울배움터중앙도서관만의문제라고볼수는없다.정도의차이는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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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먹어요.이렇게해야생각이더잘나거든요.
글로벌캠퍼스에서도도서관에티켓이잘지켜지지않아작게는열람실앞소음부
볼수있거든요.
이건희(사회?정외12)
터크게는분실사고까지학생들사이에서크고작은분쟁이일어나기도한다.하
원종현(자연?전자물리09)
지만이런문제가발생하는원인은학생개개인의책임이크다.따라서학생들의
공부를하기전에꼭손톱을자르고갈아깨끗이
평소공부하던펜으로시험을보지않으면성
자발적인행동만큼효과적이고좋은해결방법은없다.
정리해요.이렇게하고공부를해야시험에서도좋
적이낮게나오더라고요.항상.
나자신의학습권도중요하지만모두가함께공부하는공간인만큼주변에있
은점수를받아요.
는다른학생들의학습권도존중해야한다.서로가서로를조금씩배려하는태도
정소라(통번역?태국어11)
장현지(서양어?독일어12)
를가진다면이는어려운일이아니다.사실반복할필요없이우리는답을이미
잘알고있다.그래서오히려해결이더쉬울수도있겠다.결국엔우리가얼마나
행동으로실천하느냐에따라달라지는것이다.도서관은대학의상징이라고했다.
그상징을더욱빛나게하는건결국우리들의몫이다.
십자말풀이
“학보를꼼꼼히읽으면답이보인다”
www.oedaehagbo.com
①
①
창 간 1955년 4월 11일
┃가로열쇠
발행인 박 철
①용산참사,강정마을같은농성의현장에파견돼활동하는
편집인 겸 주간 전종섭
예술가들
②
부 장 서상아 신혜지 조인우
편집장 오유진
②외대학보에서 국제소식을 전하는 보도의 고정 코너명
차 장 강유나 문나윤 안지혜 우보연 이은수 홍규원
이선화(객원기자)
③한학기에한번전체학생이모여학생안건에대해상의하기
조 교 김병호 이현주
위한회의
③
④강의나강습을받기위해내는돈.계절학기○○○
제 작 ㈜경보기획
인 쇄 중앙일보
학생기자실 (서울) 02)2173-2504 / (글로벌) 031)330-4112
⑤같은침상에서서로다른꿈을꾼다는뜻의사자성어
③
②
⑤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로 107
⑥분야를선정해작품을공개모집해전시함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외대로 81
트위터 @hufspress1955
┃세로열쇠
①가장이가족성원에대하여강력한권한을가지고가족을지
④
외대학보의 문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배?통솔하는가족형태
②기운이만장이나뻗쳤다는뜻의사자성어
외대학보는 언제나 독자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③쓰레기 따위를 종류별로 나눠 늘어놓은 것을 거두어감
기사제보 및 사회?문화 이야기를 전하고 싶은
학내 구성원이라면 주저 없이 외대학보의 문을 두드려주세요.
⑤
④일본군위안부의문제해결을요구하는집회로일본대사관
◆독자 기고란
앞에서매주수요일에열림
? 페서의 소리(교원) ? 산의 소리(학생) ?동문의 소리(동문)
⑥
?지난호를 말하다
⑤비오는날막걸리한잔에생각나는음식회기○○이유명
◆기사 제보 및 기고 주실 곳
하다
?전자우편 hufspress@hanmail.net
?(서울) 09)2173-2504 (용인) 031)330-4112
?학생기자실 (서울) 신학생회관 401호 (용인) 학생회관 212호
■정답십자말풀이를이름과연락처와함께학보사로가져오시면
?편집장 오유진(어문?그불어 10) 82yujin@hufs.ac.kr
■서울배움터국제학사401호담당자:안지혜기자(010-9244-0732)
추첨을통해3명에게문화상품권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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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배움터학생회관212호담당자:우보연기자(010-4877-0115)
단,하나라도틀릴경우상품을드리지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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