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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1
미.니.인.터.뷰
‘항공인력 양성사업’의 교육생 평가에서 전체 수석 자치
오늘날 과학기술의 발달은 국가 간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국제사회의 글
로벌화를 앞당기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갈수록 항공분야의 중요성이 대두
되고 있다. 따라서 한국외대 정치행정언론대학원에서는 글로벌 항공사
및 국제항공기구 등 관련 국제기구에서 능동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국제
항공행정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국제항공행정전공을 개설하여 항공행
정분야를 심도 있게 연구하도록 하고 있다.
사실, 한국외대가 국제항공행정전공을 개설하게 된 것은 도전의 결실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용기 한 대, 활주로 하나 없는, 일반적으
로 봤을 때 항공과는 거리가 먼 한국외대가 ‘항공인력 양성사업(Haneul
Project)’에 지원했을 때 너 나 할 것 없이 모두들 의아해 했다. 하지만 다
른 대학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한국외대만의 특화된 교육은 당당히 인정
을 받았다. 그것은 바로 전 세계의 다양한 언어를 할 수 있고, 폭 넓은 국
제적인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 결과 국토해양부 및 한국
항공진흥협회는 지난 4월 ‘항공인력 양성사업(Haneul Project)’의 대상
으로 한국외대를 비롯해 항공대, 서울대 등 7개 대학을 선정했고, 한국외
대에서는 2009년 2학기부터 국제항공행정전공을 신설했다.
“ 국제항공 관련 최고의
주목할 점은 함께 선정된 다른 대학들이 정원 채우기에 급급할 때 한국외
전문가들을 배출하겠습니다”
대 국제항공행정전공에는 수 많은 지원자가 몰리며 2 : 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는 것이다. 이는 한국외대의 브랜드 파워를 입증한 것이라고 해도
황성돈 정치행정언론대학원장
과언이 아니다. 한국외대의 두각은 이뿐만이 아니다. ‘항공인력 양성사업’
의 독특한 점 중 하나는 입학 전에 관련 7개 대학 학생들 전원을 모아서 일
황성돈 정치행정언론대학원장은 비록 한국외대에 비행기와 활
주일 동안 합숙을 통해 교육을 시킨다는 것이다. 특히 교육 마지막에는 전
주로는 없어도, 국제항공 관련 국제기구에서 성공적으로 활동
체 교육생 평가를 하게 되는데, 여기에서 한국외대가 전체 수석생을 배출
할 수 있는 우수한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한다. 항
함은 물론 종합평점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그야말로 이변인 것이다.
공 분야에 있어서 쟁쟁한 학교들이 지원하는 ‘항공인력 양성사
업’에 한국외대가 지원한 것도 이러한 한국외대만의 앞선 국제
화 교육에 대한 자신감과 자부심 때문이었다고. 한국외대는 세
한국외대이기에 가능한 국제항공 관련 앞선 교육
계지역사회에 대한 국제적인 식견과 경험을 가질 수 있는 좋은
전 세계 하늘에 HUFS의 브랜드 파워를 새기다
배경을 가지고 있는 것은 물론, 언어교육에 있어서도 우리나라
한국외대 국제항공행정전공의 교육과정은 크게 국제항공관련 법규를 가
최고의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르치는 법제 영역, 국제항공 관련 정책 결정에 대해 강의하는 정책 영역,
“국제항공분야는 무궁무진합니다. 국제항공기구 등에서 우리
국제항공 분야의
지역학에 관한 영역, 이렇게 세 부분으로 나뉜다.
나라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은 물론, 항공사를 운영하는 전문
앞의 두 개 영역의 경우 교수들의 전통적인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이 되는
가들, 또 관제탑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공항관리, 물류 비즈니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데 반해, 지역학 영역은 특강 형식의 매우 독특한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
스 관리 등 다양한 영역의 업무가 있죠. 국제항공행정전공에서
한다. 전 세계 지역을 미주지역, 유럽지역, 아시아지역, 중동미아프리카지
는 2년 동안 이러한 국제항공 관련 최고의 전문가들을 배출하
‘국제항공행정전공’
역 등 크게 4지역으로 나누고, 그 지역의 동향을 샅샅이 파악하고 연구
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외대의 특성을 살려 국제 지역사정에 밝은 지역학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해당 지역의 최고 전문가들로부터 명품 강의를
전문가, 국제항공 관련법에 해박한 전문가, 주요 항공정책을
듣게 하고 있다. 그야말로 세계무대에서 쌓아온 살아 있는 지식을 습득
결정하는 전문가 등을 배출하기 위한 특화된 교육을 실시하고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선택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진정한 도
있다고 황성돈 정치행정언론대학원장은 설명한다. 또한, 국제
또, 정치행정언론대학원의 다른 학과에서는 보통 1주일에 2시간씩 영어수
전을 아는 자는 그러한 미지의 길을 성큼성큼 걸어 나가는 자가
항공행정전공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아무도 안 가본 길
업을 듣는 데 반해 국제항공행정전공은 4시간씩 수강하도록 하고 있다. 이
을 처음 가는 거나 마찬가지라며, 끝까지 열정을 잃지 않고 밀
아닐까. 한국외대는 2009년 2학기에 새로운 석사과정을 개설했
에 따라 국제항공행정 전공의 학생들은 주당 2시간은 일반 영어를 나머지
고 나가면 국제무대에서 엄청난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다. 바로 정치행정언론대학원 공공정책학과 내에 생긴 국제항공
2시간은 항공 분야의 전문 영어를 배움으로써 기본적인 영어 실력은 물론
독려했다.
이고 항공분야의 특화된 영어까지 습득할 수 있게 된다. 한국외대의 한계
행정전공이 그것이다. 머지않은 미래에 국제항공 시장을 이끌어
는 없다는 것을 세상에 입증시킨 국제항공행정전공의 미래는 밝다.
갈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국제항공행정전공에 대해 알아보자.
HOT ISSUE 1
미.니.인.터.뷰
‘항공인력 양성사업’의 교육생 평가에서 전체 수석 자치
오늘날 과학기술의 발달은 국가 간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국제사회의 글
로벌화를 앞당기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갈수록 항공분야의 중요성이 대두
되고 있다. 따라서 한국외대 정치행정언론대학원에서는 글로벌 항공사
및 국제항공기구 등 관련 국제기구에서 능동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국제
항공행정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국제항공행정전공을 개설하여 항공행
정분야를 심도 있게 연구하도록 하고 있다.
사실, 한국외대가 국제항공행정전공을 개설하게 된 것은 도전의 결실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용기 한 대, 활주로 하나 없는, 일반적으
로 봤을 때 항공과는 거리가 먼 한국외대가 ‘항공인력 양성사업(Haneul
Project)’에 지원했을 때 너 나 할 것 없이 모두들 의아해 했다. 하지만 다
른 대학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한국외대만의 특화된 교육은 당당히 인정
을 받았다. 그것은 바로 전 세계의 다양한 언어를 할 수 있고, 폭 넓은 국
제적인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 결과 국토해양부 및 한국
항공진흥협회는 지난 4월 ‘항공인력 양성사업(Haneul Project)’의 대상
으로 한국외대를 비롯해 항공대, 서울대 등 7개 대학을 선정했고, 한국외
대에서는 2009년 2학기부터 국제항공행정전공을 신설했다.
“ 국제항공 관련 최고의
주목할 점은 함께 선정된 다른 대학들이 정원 채우기에 급급할 때 한국외
전문가들을 배출하겠습니다”
대 국제항공행정전공에는 수 많은 지원자가 몰리며 2 : 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는 것이다. 이는 한국외대의 브랜드 파워를 입증한 것이라고 해도
황성돈 정치행정언론대학원장
과언이 아니다. 한국외대의 두각은 이뿐만이 아니다. ‘항공인력 양성사업’
의 독특한 점 중 하나는 입학 전에 관련 7개 대학 학생들 전원을 모아서 일
황성돈 정치행정언론대학원장은 비록 한국외대에 비행기와 활
주일 동안 합숙을 통해 교육을 시킨다는 것이다. 특히 교육 마지막에는 전
주로는 없어도, 국제항공 관련 국제기구에서 성공적으로 활동
체 교육생 평가를 하게 되는데, 여기에서 한국외대가 전체 수석생을 배출
할 수 있는 우수한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한다. 항
함은 물론 종합평점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그야말로 이변인 것이다.
공 분야에 있어서 쟁쟁한 학교들이 지원하는 ‘항공인력 양성사
업’에 한국외대가 지원한 것도 이러한 한국외대만의 앞선 국제
화 교육에 대한 자신감과 자부심 때문이었다고. 한국외대는 세
한국외대이기에 가능한 국제항공 관련 앞선 교육
계지역사회에 대한 국제적인 식견과 경험을 가질 수 있는 좋은
전 세계 하늘에 HUFS의 브랜드 파워를 새기다
배경을 가지고 있는 것은 물론, 언어교육에 있어서도 우리나라
한국외대 국제항공행정전공의 교육과정은 크게 국제항공관련 법규를 가
최고의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르치는 법제 영역, 국제항공 관련 정책 결정에 대해 강의하는 정책 영역,
“국제항공분야는 무궁무진합니다. 국제항공기구 등에서 우리
국제항공 분야의
지역학에 관한 영역, 이렇게 세 부분으로 나뉜다.
나라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은 물론, 항공사를 운영하는 전문
앞의 두 개 영역의 경우 교수들의 전통적인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이 되는
가들, 또 관제탑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공항관리, 물류 비즈니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데 반해, 지역학 영역은 특강 형식의 매우 독특한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
스 관리 등 다양한 영역의 업무가 있죠. 국제항공행정전공에서
한다. 전 세계 지역을 미주지역, 유럽지역, 아시아지역, 중동미아프리카지
는 2년 동안 이러한 국제항공 관련 최고의 전문가들을 배출하
‘국제항공행정전공’
역 등 크게 4지역으로 나누고, 그 지역의 동향을 샅샅이 파악하고 연구
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외대의 특성을 살려 국제 지역사정에 밝은 지역학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해당 지역의 최고 전문가들로부터 명품 강의를
전문가, 국제항공 관련법에 해박한 전문가, 주요 항공정책을
듣게 하고 있다. 그야말로 세계무대에서 쌓아온 살아 있는 지식을 습득
결정하는 전문가 등을 배출하기 위한 특화된 교육을 실시하고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선택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진정한 도
있다고 황성돈 정치행정언론대학원장은 설명한다. 또한, 국제
또, 정치행정언론대학원의 다른 학과에서는 보통 1주일에 2시간씩 영어수
전을 아는 자는 그러한 미지의 길을 성큼성큼 걸어 나가는 자가
항공행정전공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아무도 안 가본 길
업을 듣는 데 반해 국제항공행정전공은 4시간씩 수강하도록 하고 있다. 이
을 처음 가는 거나 마찬가지라며, 끝까지 열정을 잃지 않고 밀
아닐까. 한국외대는 2009년 2학기에 새로운 석사과정을 개설했
에 따라 국제항공행정 전공의 학생들은 주당 2시간은 일반 영어를 나머지
고 나가면 국제무대에서 엄청난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다. 바로 정치행정언론대학원 공공정책학과 내에 생긴 국제항공
2시간은 항공 분야의 전문 영어를 배움으로써 기본적인 영어 실력은 물론
독려했다.
이고 항공분야의 특화된 영어까지 습득할 수 있게 된다. 한국외대의 한계
행정전공이 그것이다. 머지않은 미래에 국제항공 시장을 이끌어
는 없다는 것을 세상에 입증시킨 국제항공행정전공의 미래는 밝다.
갈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국제항공행정전공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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