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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from White house
&
Barack Obama
오바마 미국 대통령 최초
기억하다!
기념하다
감사를 전해오다
그 이름을 남기다
2012. 03. 26 특별연설
2012. 04. 20 오바마 트레일 조성
2012. 07. 23 오바마 대통령 감사 서신 전달
2013. 01. 14 오바마 홀 명명식 개최
국내대학 특별연설
3월 26일은 외대에게 잊을 수 없는 역사적인
한달 후 우리 대학은 오바마 대통령의
지난해 여름, 오바마 대통령의 서신이
올해 1월, 지난해 오바마 대통령의 우리대학
그 날의 설렘과 감동
순간이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우리
특별연설을 기념하며 오바마 트레일을
도착했다. 2012년 새로 부임한 알렉시
방문을 기념하며 연설했던 장소인 미네르바
대학을 방문하여 서울캠퍼스 미네르바
조성했다. 미네르바 스퀘어에서 시작해
크랄(Alexi T. Kral) 주한 미국 대사관
오디토리움을 오바마 홀로 명명하였다.
콤플렉스 오디토리움에서 특별연설을 개최한
특별연설 시 오바마 대통령의 대기장소였던
참사관을 통해 친필 서명이 담긴 감사의
역사적인 순간을 길이 남기고자 진행된 오바마
백악관에서 우리 대학으로 사진을 보냈다. 네모난
것이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국내 최초로
접견실에서 미네르바 오디토리움과
편지를 전했다. 특별 연설 당시 우리대학에서
홀 명명식에는 브렌트 바이어스 미국대사관
프레임 속에는 지난해 3월 우리대학을 방문한 오바마
현직 미국 대통령으로써 한국의 대학을
역사관으로 이어지는 오바마 트레일은 외대를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에 대한 감사를
공보참사관, 비탈리 펜 주한 우즈베키스탄
방문하였다. 특히 특강을 시작하며 우리
찾는 수험생과 학부모, 동문들에게 우리
전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강연한 것은
대사, 마놀로 몬뚜파르 주한 과테말라
대통령과의 추억이 담겨있었다. 지난 봄, 오바마
대학이 외국어 교육프로그램에 있어서 세계
대학의 자부심을 전하는 주요 관람 코스가
큰 영광이었다”라는 말도 덧붙였다. 이어서
대리대사, 호르헤 미한고스 주한 스페인대사관
대통령의 방문은 외대인에게는 잊을 수 없는 떨림이자
정상의 위치에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그리고
되어가고 있다.
“한, 미 양국은 깊은 유대감을 나누고 있으며,
1등 서기관 등 주한 외교사절단과 양인모
감동이었다. 백악관에서 전해져 온 사진은 그 날의
한국외대에 오면 세계를 무대로 자리 잡아가고
양국 국민이 함께할 때 공동의 과제들을
재단 이사, 이재원 재단 이사, 박철 총장을
추억을 다시 떠올리게 했다.
있는 인재들을 만날 수 있다고 언급해, 우리
해결하고 전 세계에 더 밝은 미래를 가져올 수
비롯한 처장단과 권순한 총동문회장, 김태원
대학의 이미지와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특별 연설 당시 우리
새누리당 국회의원, 이인원 한국대학신문
되었다.
대학은 미 대통령 내외의 이름을 훈민정음체로
회장 등 2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하였다.
새긴 도장과 ‘버락 오바마’ 이름이 새겨진 펜을
명명식이 끝난 후에 모든 참석자들이 오바마
선물한 바 있다. 또한 스페인 문학을 전공한
대통령의 특별연설이 이루어진 무대의 모습을
박철 총장은 스페인어를 배우지 못한 것에
그대로 재구성한 접견실을 둘러보고, 특별연설
대한 아쉬움을 표하는 오바마 대통령에게
당일 이동 동선을 따라 조성한 '오바마
자신의 ‘독학 스페인어 첫걸음’ 서적을
트레일(Obama Trail)'을 돌아보는 시간을
선물하기도 했다.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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